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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고위험 ETF·ETN에 과감한 베팅

글로벌 투자자들이 숨을 고를 때, 서학개미들은 더 과감하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글로벌 시장은 중국 헝다그룹 파산 이슈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리스크 등이 확산되면서 크게 흔들렸다.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글로벌 자금은 채권형 ETF(상장지수펀드)로 향했지만 서학개미들은 대형 기술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ETN(상장지수증권)을 적극적으로 저가매수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9월 20일~9월 24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4개가 고위험 ETF 및 ETN이었다. 먼저 투자자들은 나스닥1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를 가장 많은 9805만달러(약 1159억원)어치나 사들였다. TQQQ의 주가는 헝다그룹 파산 이슈가 불거진 지난 2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6.15% 하락한 133.49달러로 장을 마감한 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개월 수익률은 19.41%, 3개월 수익률은 34.23%, 연초 대비 수익률은 34.76%를 기록 중이다. 마찬가지로 고위험 상품인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SOXL)가 순매수액 3048만달러(약 360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SOXL은 뉴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추종한다. FANG(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을 포함해 미국의 대형 기술주 10개 종목을 10%씩 담은 후 3배로 추종하는 몬트리올은행의 마이크로섹터 FANG 지수 3X ETN(FNGU)가 4위(2680만달러, 약 317억원)로 뒤를 이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등 대형 기술주를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크놀로지 불 3X ETF(TECL)도 10위로 순위권에 들면서 서학개미의 과감한 투자 양상을 반영했다. 지난주엔 이례적으로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종목이 2개나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위로 급등한 홍콩H지수 ETF(7612만달러, 약 880억원)와 7위에 오른 글로벌 X의 중국 전기차·배터리 ETF(1843만달러)가 그 주인공이다. 헝다그룹 파산 리스크로 홍콩 주식시장이 타격을 입은 가운데 서학개미들이 반발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홍콩H지수는 지난 20일 전 거래일(8940.47포인트) 대비 3.38% 급락한 8638.55포인트로 장을 마친 이후 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메이투안(8.17%), 텐센트(8.08%) 등을 담고 있는 홍콩H지수 ETF의 3개월 수익률은 -20.14%, 연초 대비 수익률은 -16.56%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1위 리튬업체인 간펑리튬(9.72%), 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8.87%) 등을 담고 있는 글로벌 X ETF의 경우 3개월 수익률은 17.91%, 연초 대비 수익률은 36.39%다. 홍콩H지수와 글로벌 X ETF의 주가는 지난 20일 각각 3.56%, 3.65% 하락한 87.68홍콩달러, 178.05홍콩달러까지 떨어진 바 있다. 서학개미의 열띤 ETF 매수세 속에서도 개별 종목인 마이크로소프트와 ASML이 순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AI 기술로 신용을 평가하는 대출 플랫폼 업스타트가 9위(1217만달러, 약 144억원)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업스타트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상장한 후(최초 공모가 20달러) 몇 번의 부침을 겪으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주가는 331.99달러(종가 기준)를 기록했다. 투자전문매체인 모틀리풀은 "주가가 광적으로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 곧 급락을 겪는대도 이상할 게 없다"면서도 "업스타트의 펀더멘탈이 좋고, 여러 은행과 협업을 확대해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성장 가능성도 더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1-09-29 09:47:08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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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3100선 붕괴…코스닥 2% 하락

코스피가 지난달 23일 이후 한 달여 만에 3100선 아래로 하락했다. 코스닥은 2.16% 내린 채로 장을 마쳤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72(1.14%)포인트 내린 3097.92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597억원, 외국인은 9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55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보험업(2.24%), 전기가스업(2.07%), 은행(1.39%), 금융업(0.68%), 화학(0.50%)이 상승했다. 의약품(-3.61%), 섬유의복(-2.95%), 비금속광물(-2.5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카카오뱅크(1.29%)와 LG화학(0.78%)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하락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5.33%), 삼성SDI(-2.72%), 네이버(-2.61%) 순으로 높았다. 상승 종목은 193개, 하락 종목은 711개, 보합 종목은 2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전 거래일보다 22.31(2.16%)포인트 내린 1012.51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445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366억원, 외국인은 207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담배(0.58%), 운송(0.29%)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하락률은 IT부품(-3.81%), ITH/W(-3.13%), 운송장비부품(-3.08%) 순으로 높았다. 상승 종목은 206개, 하락 종목은 1198개, 보합 종목은 32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에서 국채금리 상승하면서 기술주가 하락한 여파가 국내 시장에도 반영됐다"며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은행과 보험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전기가스업종도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7.60원 오른 1184.40원에 마감했다.

2021-09-28 15:58:59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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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글로벌 시장 진출' 활발

국내 증권사들이 현지법인과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증시 호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수익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주식시장이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대형 증권사(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신한금융투자)의 해외법인 순이익은 205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 2656억원과 비교했을 때 올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수익의 77%를 달성한 셈이다. 지난 6월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50% 이상 소유한 해외법인에 대해 신용공여를 가능하게 했다. 현재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국내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증권 등 8곳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해외 계열사에 신용공여를 했다는 이유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이번 개정으로 인해 국내 증권사들의 현지법인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말 기준 국내 증권사 13곳이 총 14개국에 진출해 있다. 총 56개의 현지법인과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한 사무소 14곳을 포함이다. 국가별로 아시아에는 중국 13곳, 베트남 9곳, 인도네시아 8곳, 홍콩 8곳, 싱가포르 6곳 등을 포함해 현지법인 41곳과 사무소 13곳이 있다. 이 외에도 미국 11곳, 영국 4곳, 브라질 1곳 등을 운용 중이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영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0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올 상반기 해외법인 순이익은 1807억원을 차지해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법인 순이익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709억원, 2020년 2010억원에 이어 올해도 역대급 순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KB증권은 지난 8월 인도네시아 10위권 증권사 발부리증권을 약 57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KB증권은 인수 후 추가 출자를 통해 인도네시아 5위권 증권사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KB증권은 이번 인수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활기를 띈 동남아시아 주식 시장의 분위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개인투자자가 크게 증가한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해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영역도 브로커리지(주식 중개) 업무를 포함해 현지 벤처기업 투자, 인수합병(M&A) 주선, 채권 발행(DCM) 등으로 차츰 확장할 방침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28 15:15: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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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C시장, '바이오스펙트럼' 신규등록승인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왼쪽)과 박덕훈 바이오스펙트럼 대표가 바이오스펙트럼의 K-OTC 신규 등록 기념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가 바이오스펙트럼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9월 30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지난 2000년 4월 설립된 바이오스펙트럼은 바이오텍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천연물로부터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발굴해 화장품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이번 K-OTC시장 진입을 통해 투명한 주가 형성과 주주들의 거래 편의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용인에 위치한 연구소, 제주센터 및 오산센터의 연구를 기반으로 천연물 소재 화장품 시장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 256억원, 부채총계 5억원, 자본총계 251억원, 매출액은 11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신규등록승인으로 2021년에 12사가 K-OTC시장에 진입했으며, 총 기업 수는 141사로 증가했다. 남달현 금융투자협회 시장관리본부장은 "K-뷰티(beauty) 열풍에 따라 국내 화장품 및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C시장은 기업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 자금 조달 시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은 30일부터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28 15:08: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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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법무법인 원, 초고액자산가 법률 컨설팅 협약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7일 법무법인 원과 초고액자산가 대상 법률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고액자산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GWM 고객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법인설립 자문, 부동산 계약 검토 등 체계적인 법률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고액자산가 수요가 많은 상속 설계, 증여, 후견, 유언대용 신탁 전반의 자문 경험이 많은 법무법인들과의 협업으로 패밀리오피스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법무법인 바른과도 법률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에이트인스티튜트를 비롯해 현대미술갤러리 가나아트, 글로벌 명품 브랜드 불가리코리아와 미술품 및 하이주얼리 투자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 등 초고액자산가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투자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한국투자증권 GWM은 단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넘어 법률 솔루션 등 전문적인 컨설팅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8 10:53:51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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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대구시 등과 맞손…"지역 우량기업 상장 지원"

지난 27일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왼쪽부터), 김영운 대구은행 부행장, 정해용 대구광역시 부시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 김윤국 하이투자증권 부사장이 기업투자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대구시 등 5개 유관기관과 지역 우량기업 투자유치 및 상장 지원을 위해 손 잡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국거래소는 지역기업의 한국거래소스타트업마킷(KSM) 등록, 코넥스·코스닥 상장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지역기업 투자유치와 기업공개(IPO) 등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았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투자유치 협력 등을 추진한다. 대구테크노파크는 투자유치와 IPO 희망 우량기업을 발굴하고, 대구은행은 기업 단계별 성장에 필요한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어 하이투자증권은 투자 및 상장에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한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지난 27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량기업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많은 지역 소재 우량기업들이 증시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 등과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28 08:18: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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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삼성증권·한국증권·신금투·한화투자

삼성증권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삼성증권에 입고한 후 조건을 충족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대체입고 이벤트 이번 대체입고 이벤트 대상은 2021년 평생 혜택 계좌 개설 고객에 한하며, 기존 대체 입고 이벤트 신청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에 신청한 후 타사에사 보유 중인 국내주식 혹은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의 국내주식이나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오는 30일까지 매매한 후 12월 31일까지 입고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000만원 입고 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 될 예정이다. 해외주식의 입고 금액은 최소 2배로 인정한다. 단, 해외주식의 최소 대체 입고 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한국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국투자증권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4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중 원하는 리그를 선택하거나 두 개 리그를 동시에 참여할 수도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1월 21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팀별 대항전'도 새로 도입돼 5~10인 규모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도 있게 됐다. 대회는 사이버머니로 지급하는 1억원의 초기운영자금을 투자해 종료 시점 누적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리그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상위 10명씩을 선정해 총 162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리그별 누적수익률 상위 5명씩에게는 향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도 주어진다. 팀별 대항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3팀에게는 장학금 총 600만원을 별도로 수여한다. 이밖에 대회 기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 배달의민족 쿠폰 등 총 2560만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국내외 증권시장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MZ세대들의 건전한 투자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금투, 디지털 PB 투자상담 서비스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도 전문적인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 투자상담' 서비스를 론칭했다. 디지털PB 투자상담은 상담전용번호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평균 19년의 투자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 PB들이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PB 투자상담 론칭을 기념해 3가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첫째 이벤트를 신청하고 즉시상담 또는 예약상담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3와 LG그램 17(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 체결시)을 제공한다. 둘째 이벤트를 신청하고 예약상담 신청 과정에서 문의내용을 20자 이상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셋째 이벤트를 신청하고 예약상담 후 별점을 등록한 고객에게 매주 100명을 추첨하여 10주간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디지털 PB 투자상담 론칭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화투증, 비대면 패키지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일타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 내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국내주식 모바일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99%의 금리로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며 혜택 금리는 이벤트 신청과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이 이벤트 기간 내에 완료된 경우 해당일부터 즉시 적용된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고객이 대상이며, 3개월간 모바일 거래수수료 혜택(미국 0.069%, 중국/홍콩 0.15%)이 적용(영업점 계좌 보유고객, 법인, 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비대면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쉬운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비대면 플랫폼에 편리함을 더해 고객의 니즈가 만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7 16:25:10 박미경 기자 2021-09-27 16:25:10 양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