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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 신규 선정… "우리술 체험 관광 선도"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 신규 선정… "우리술 체험 관광 선도" 불휘농장(영동), 수도산와이너리(김천), 지리산운봉주조(남원), 화양(청주)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충북 청주시 '화양' 양조장의 이한상 대표가 풍정사계 제품을 들고 있다. /농식품부 정부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생산에서 관광·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종합 지원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첫해인 2013년 2개소에서 올해 42개소로 확대됐다. 양조장 선정 심사에서는 지자체 심사를 거쳐 추천된 곳을 대상으로 술 품질인증,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요소, 품평회 수상이력 등을 종합 평가된다. 올해는 지자체가 추천한 19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불휘농장(영동), 수도산와이너리(김천), 지리산운봉주조(남원), 화양(청주) 등 4개소가 신규 선정됐다. 불휘농장은 와이너리가 밀집한 충북 영동군에 위치하고 있고, 가족이 모두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성 있는 와이너리로 평가됐다. 국내 농가형 와이너리 중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획득했다. 경북 김천 소재 수도산와이너리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산머루를 활용한 '산머루크라테'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산머루크라테 와인은 서울의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 유통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고 주변의 농촌체험마을이나 시티투어와 연계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지리산운봉주조는 1980년 설립해 2대째 운영 중인 양조장으로 '지리산 허브잎 술' 막걸리가 유명하다. 또 지리산 둘레길과 인접해 있고 남원시가 운영하는 '누비고' 시티투어와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과 관광을 할 수 있다. 화양은 풍정사계 춘·하·추·동을 생산하는 양조장으로 충북 청주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이 있고, 특히 풍정사계 춘(春)은 2017년 한미정상회담 국빈 만찬주로도 유명하다. 양조장 인근 청주 주요 관광지인 초정행궁, 세종대왕 백리길, 시오리벚꽃길 등이 있어 양조장과 연계해 계절별 특색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신규 선정된 양조장 대해 체험장 등 환경 개선과 품질관리, 양조장 특성에 맞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과 종합적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선정된 4개소를 포함해 전국 42개 양조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 안내는 전통주 통합홍보 사이트 더술닷컴(thes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으로서 우리술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며 우리술 체험 관광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여행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5 12:40: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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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류 원산지 표시 꼼꼼히 확인하세요"

"화훼류 원산지 표시 꼼꼼히 확인하세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6일~15일까지 특사경 등 투입해 원산지 표시 등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노수현 원장(앞쪽 흰색 마스크)과 화훼협회, 명예감시원 등이 서울 양재동 화훼꽃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를 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화훼산업 침체 등 생산농가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정부가 화훼류 공정거래 유도와 원산지 부정유통 사전방지에 나선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화훼류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생산자·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등 총 789명을 투입해 6일~15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화훼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외국산 화훼류가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원산지 표시 없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단속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이 팔리는 카네이션, 국화, 장미 등 절화류 판매업체에 특별사법경찰 285명을 투입해 집중 실시된다. 단속 대상은 화환제조·판매업소, 꽃 도·소매상(화원), 화훼공판장, 편의점 등이다. 또 사이버단속반 75명을 투입, 화훼류 통신판매업체 모니터링을 실시, 국내산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원산지 의심품은 직접 구매해 진위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해 절화류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는 총 96개소로 거짓표시 13곳, 미표시 83곳이었다. 거짓표시 업체는 검찰에 송치했고, 원산지 미표시 업소에 대해서는 총 과태료 564만원을 부과했다. 농관원 서영주 원산지관리과장은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안심하고 구입하도록 단속을 강화해 국내 화훼생산 농업인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화훼류에 대해 원산지 부정유통을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산물 부정유통 신고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5~1000만원)이 지급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5 12:23: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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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대학 '캠퍼스' 등교 시작될까

'1학기 전체' 온라인 예정했던 일부 대학, 속속 대면 수업 준비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계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대학의 대면수업 전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달여 미뤄졌던 초·중·고교 등교를 교육 당국이 오는 13일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재개하기로 하면서 대학도 이에 보조를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대학가에 다르면, 3월 개강을 맞은 대학들은 그간 코로나19로 정부의 방역 체계에 맞춰 수업 방식을 전개해 왔다. 정부가 지난달 19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로 연장하면서 다수의 대학들이 대면 수업예정일을 이날 이후로 연장했다. 사립대학총장협의회 조사 결과, 대면수업 시작 예정일을 5월 4일로 결정했던 대학은 지난달 19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직전 조사 기준 46개교에서 17개교로 대폭 감소했다. 반면, 1학기 전체(12개교)와 코로나 안정시까지(13개교)로 연장한 대학이 증가해 전체 대학의 60.6%인 117교를 차지했다. 코로나 안정시까지 온라인 강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대학은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전체 4년제 대학 193교 중 72교다. 37.3%에 달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온 대학가에도 수업 방식의 변화가 예상된다. 정부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체제를 전환한 만큼, 대학들은 이를 대면수업 안정시기 시그널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1학기를 완전히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거나 안정시까지 이어가겠다던 일부 대학이 등교수업 준비에 나섰다. 서울대는 6일부터 실험이나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일부 강의를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40여 개 강의가 오프라인 강의로 열린다. 교수들이 각 단과대 교무부학장과 협의해 결정한 사항이다. 건국대도 4일 '실험·실습·실기 교과목 대면수업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매뉴얼'을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일부 실험 실습 실기 교과목 대면 수업은 방역 당국이 제시하는 방역 기준을 철저히 지키며 교내 건물별로 제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최근 교무위원회를 열고 11일부터 온·오프라인 병행을 조건으로 대면수업을 허용키로 했다. 대면수업을 하되 그 내용을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방식으로 전달하거나, 녹화·녹음 후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면수업에 참여할 수 없거나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가천대·국민대·한국산업기술대·홍익대 등이 11일부터 대면수업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여대, 숭실대, 서울과기대 등 36개 대학이 5월 중 실습 실기 과목의 대면수업을 재개를 알렸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가천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대면강의로 전환한 학교의 결정을 공론화해 막아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총학생회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 70%가 1학기 전면 사이버 강의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는 지난달부터 실험·실습 과목에 한해 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일 대면·비대면 병행 수업을 앞두고 있다. 지역의 한 대학 관계자도 "대학 내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계속 이어가자는 학생이 경우에 따라서는 절반이 넘기도 하다"면서 "가급적 많은 학생들이 만족할 답을 내놓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05 12:13: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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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 350곳 지원한다

농식품부,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 350곳 지원한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중·고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이나 예비창업자 350곳을 선정해 맞춤형 창업지원에 나선다.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기술기반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에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지원 대상 350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에 지원한 643개 기업을 평가해 최종 188개소(예비창업자 50명, 기 창업기업 138개)를 신규 선정했고, 계속 지원기업 162개소를 합해 전년보다 100개소 많은 총 350개 기업을 지원한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 예산은 66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액했다. 지원 대상 기업은 농식품이나 농산업 기술융복합 분야로 1년 이내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같은 분야 영위 사업자로 창업한 지 7년 이내 창업 기업이다. 신규 선정된 138곳은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식품가공 업종이 47%(전년대비 7%P↓)로 가장 많다. 첨단농업(16%), 농기자재(12%) 등 기술 기반 업종의 비중은 전년 대비 12% 포인트 증가했고, 건강식품 분야는 7%이다. 선정된 사업대상자에게는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된 사업화와 창업을 위한 자금이 지원된다. 창업기업의 경우 지난해 사업화자금을 기업당 평균 1400만원(자부담 600만원 별도)으로 동일했으나, 올해부터는 평균 2100만원(자부담 900만원 별도)까지 확대됐고, 평가결과를 기준으로 상위 20개 기업에는 2800만원을, 하위 20개 기업에는 14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지난해 420만원(자부담 180만원)에서 700만원(자부담 300만원)으로 금액이 확대됐다. 예비창업자나 창업기업에는 자금지원 외에도 전국 7개 농식품벤처창업센터를 통한 '창업기본', '제품기획', '마케팅', '시장분석', '유통실무' 등 교육과 워크숍 등 정보 교류 기회 제공 등 추가 지원을 받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 벤처창업 육성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 및 벤처창업기업에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5 12:03: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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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학생들, 창업공간 '꿈터'에서 아이디어 실현한다

인하대 학생들, 창업공간 '꿈터'에서 아이디어 실현한다 학생 4개 팀 입주…기술·세무·회계·특허 등 멘토링도 인하대가 김현태 인하드림센터에 마련한 창업보육실 '꿈터'에 입주한 '김치 한 조각' 팀이 배달용 김치를 들고 있다. / 인하대 제공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인하대 창업준비실 '꿈터'가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올해는 지금까지 총 4개 팀이 입주했다. 5일 인하대에 따르면, 김현태 인하드림센터에 자리한 꿈터에 올해 단체와 개인 각각 2개 팀 등 총 4개 팀이 첫 입주를 마쳤다. ▲미지근한 물에 장시간 데우는 조리법인 수비드(Sous-vide) 기법을 이용해 저온 진공 식품을 생산하는 '탭 스토랑' 팀 ▲체형보완 의류를 제작하는 '할 수 있어' 팀 ▲남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YEOYYU' 팀 ▲1인 가구 김치 배송 서비스를 하는 '김치 한 조각' 팀이다. 기간은 이달부터 6월 말까지다. 꿈터는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가는 데 필요한 준비를 하는 장소다. 실제로 지난해 이곳을 거친 10개 팀 중 7곳은 실제 창업으로 연결했다. '김치 한 조각' 대표 신재현 학생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 사업에 선정돼 꿈터에 있는 기간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전략을 세워 창업 성공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재학생은 물론이고 휴학생도 창업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뒀다. 2010년 11월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6개월씩 매년 두 차례 입주기업을 모집해왔다. 매년 입주를 원하는 예비 창업 학생들이 늘어나자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올해부터 입주 기간을 줄이는 대신 기회를 넓혔다. 공간 지원과 함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술, 세무, 회계, 경영, 특허 상표 멘토링으로 창업 초기에 필요한 기초 업무 교육을 마련한다. 또 기업가정신 교육, 아이디어 발상 교육, 비즈니스모델 교육, 마케팅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등 창업 교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관리비와 사무용 가구, 인터넷 등도 무상 지원한다. 이기안 창업보육센터 센터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49.68㎡ 작은 공간도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05 11:49: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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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 외국인 근로자, 자가격리 확인서 있어야 입국 가능

휴가 복귀 외국인 근로자, 자가격리 확인서 있어야 입국 가능 고용노동부, 외국인 근로자 입국 관리 강화 구직활동 기간 연장, 격리시설 이용비용 지원도 해외 유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을 기록한 지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대기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휴가 등으로 일시 출국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늘자 입국 관리를 강화하고 이들을 위한 전용 격리시설 마련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이재갑 장관)는 비전문취업 비자(E-9)로 일시 출국한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 후 자가격리에 부적합한 장소에 거주하는 사례가 있어, 입국 전 자가격리 확인서를 발급받도록 하는 등 입국 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일시 출국했던 외국인 근로자는 입국 전에 현지에서 고용허가제 업무를 담당하는 EPS(Employment Permit System)센터에서 자가격리 확인서를 발급받아 입국하도록 할 예정이다. 자가격리 확인서 발급은 6일부터 10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입국 전에 사업주, 대사관 등과 협의해 자가격리 장소를 마련하고, EPS센터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확인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탑승권 발권이 제한될 수 있고, 확인서 소지자는 신속하게 입국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항공편 사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사전에 확인서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엔 입국심사 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입국지원 담당자가 자가격리 장소가 적정한지 여부를 확인한다. 자가격리에 부적절한 경우 자치단체 격리시설 등을 이용토록 안내하고 이를 거부하면 자가 격리시설 확보 후 재입국토록 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자치단체 격리시설 수용공간 부족 등 시설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 대비해 외국인 근로자 전용 격리시설 마련도 추진한다. 격리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일시에 비용을 납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이나 귀국비용보험 중 소멸시효(3년)가 완성된 휴면 보험금 이자수익을 이용해 격리시설 이용비용을 무이자로 대여해 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입국 지연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 해외 일시 체류기간을 구직활동 기간에서 제외하고 재고용허가자 중 국외에서 체류기간(3년)이 만료된 자에 대해선 국내에서 취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법무부 협조로 잔여기간에 대해 사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 관련 국내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국내로 복귀하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증가하는 반면, 최근 지역사회 감염보다 해외 유입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입국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 불이익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5 11:41: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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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대리인 통해 의결권 행사하면서 인감으로 위임장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

[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대리인 통해 의결권 행사하면서 인감으로 위임장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 여지윤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A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B는 총회에 직접 참석할 시간이 없어 배우자 C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했습니다. 당시 대리인 C는 본인 B의 위임장을 제출했지만, 거기에는 본인 B의 인감이나 조합에 등록된 사용인감이 날인돼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A 조합의 정관에는 "조합원이 총회에 대리인으로 출석하기 위해서는 인감 또는 조합에 등록된 사용인감으로 대리인계를 작성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조합원 B의 의결권 행사는 무효가 되는 것일까요? 2015. 9. 1. 개정된 도시정비법은 조합원이 불가피한 사유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 서면 또는 대리인을 통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24조 제5항을 신설했습니다(현도시정비법 제45조 제5항). 위 규정은 "조합원이 권한을 행사할 수 없어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형제자매 중에서 성년자를 대리인으로 정해 위임장을 제출하는 경우" 조합원은 대리인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정비법은 '대리인의 자격'에 대해서만 제한하고 있을 뿐, '대리인 입증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관하여는 아무런 규정도 두고 있지 아니합니다. 따라서 조합 정관에서 A 조합의 정관과 같이 '인감 또는 조합에 등록된 사용인감으로 대리인계를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조합이 대리인의 자격이나 대리권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을 정한 것에 불과하다고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A 조합 정관과 같은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이 인감으로 위임장을 작성하여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리인이 조합원 본인으로부터 대리권을 수여 받았으며 가족관계증명서 등으로 그 대리인이 도시정비법 및 조합 정관이 정하는 대리인의 자격 범위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인정된다면, 위 의결권 행사가 위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서울행정법원 2018. 11. 23. 선고 2017구합 67551, 서울고등법원 2019. 7. 24. 선고 2018누75155 판결, 대법원 2019. 10. 31. 선고 2019두49632 판결). 또한 조합원 본인이 사전에 대리인에게 위임장을 작성해주고 대리인이 총회에 출석하여 그 위임장을 제출한 이상, 본인의 인감증명서가 뒤늦게 제출됐다는 사정만으로 대리인의 참석을 무효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대법원 2007. 7. 26. 선고 2007도3453 판결).

2020-05-05 11:17: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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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임홍재 총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국민대 임홍재 총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이 4일 오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이 지난 4일 오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임 총장은 이날 '힘내라 대한민국' '이겨내자 코로나19' '자랑스런 우리 국민' 이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 국민은 배려와 단합으로 어려운 시기마다 위기를 희망과 기회로 만들어 왔기에, 새로운 일상의 기쁨을 다시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지명된 사람이 또 다른 참여자를 추천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SNS 국민캠페인이다. 임 총장은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 총장, 육군사관학교 정진경 학교장,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국민대는 지난 4월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국민K*마스크)를 제작해 교수 · 학생 · 직원 등 교내 구성원을 비롯, 성북구 지역사회에 배포하는 등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5 10:20: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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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 원격연수 제공

초·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 원격연수 제공 서울시교육청, 전환기 학부모 교육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 서울시교육청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초·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쌍방향 원격연수가 제공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환기 학부모교육을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연수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전환기 학부모교육은 초·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신입생 자녀의 학교적응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소통 등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에는 강사진 40명 배치된다. 전환기 학부모교육은 매년 3·4월 학기초에 집중적으로 실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원격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격연수는 강사와 학부모가 서로 다른 공간이나 서로 다른 시간에 정보통신망을 기반으로 하여 실시간 쌍방향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교육 방법이다. 전환기 학부모교육 원격연수는 학교의 희망신청을 받아 학교별 온라인방을 개설해 해당 학교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별 강사 매칭, 원격연수방 개설, 강사수당 지급, 만족도조사 실시 등 교육청에서 전면 지원할 계획이다. 원격연수는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평일 12시부터 1시까지 개설되는 런치토크 온라인방 등 실시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은경 참여협력담당관 학부모·시민협력팀 과장은 "코로나19 안정화로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 등과 같은 재난을 대비해 학부모교육도 원격연수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05 10:09: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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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13일 첫 등교 다음날 '학력평가' 예정

고3, 13일 첫 등교 다음날 '학력평가' 예정 12→14일 시행…경기교육청, 등교 시점 발표 직후 중간·기말고사·수행평가 횟수 등 시도교육청 협의 예정 성적 산출 없이 재택에서 지난달 24일 치러졌던 올해 첫 학평은 '워킹 스루' 방식으로 시험지가 배부됐다./ 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은 올해 첫 등교 이튿날인 14일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치르게 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4월 학평을 5월 14일에 치를 예정이다. 본래 4월 학평은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고3 학생들이 13일부터 등교하게 되면서 불가피하게 14일로 연기됐다. 황운규 경기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각급 학교에 방역 관련 지침을 잘 따를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평은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시행하며 4월 학평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다. 올해 첫 학평은 지난달 24일 성적 산출 없이 시험지를 나눠주고 재택에서 치르게 했던만큼 올해 고3이 처음으로 치르게 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학평은 고3만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을 평가한다.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은 진로와 진학 준비 등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서 5월 연휴기간 후 7일이 경과한 시점인 13일부터 등교수업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등교는 5월 연휴가 끝나고 최소 14일이 경과돼야 가능하다는 결론이지만, 수험생은 입시 등 여건을 고려해 일주일 앞당겼다.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중간·기말고사 횟수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협의해 정한다. 교육부는 지난달 3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 주재 신학기 개학 추진단 회의 브리핑에서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전제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일정을 추정했다. 이에 따르면 고교 중간고사는 5월 말이, 기말고사는 7월 말이 유력하다.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선발에서 비중이 큰 학교생활기록부는 3학년 1학기까지 기록되며 마감일은 9월 16일이다.

2020-05-05 09:54:5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