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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중앙대 교수팀, 미생물 유전체편집 신기술 개발

이상준 중앙대 교수팀, 미생물 유전체편집 신기술 개발 (왼쪽부터) 이호중 재학생, 김현주 박사, 이상준 교수/ 중앙대 제공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이상준 시스템생명공학과 교수와 김현주 박사, 이호중 석박사통합과정 재학생이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정교한 미생물 유전체편집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준 교수 연구팀은 CRISPR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수백만 개의 유전체 염기서열에서 1개의 염기만을 정교하게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냈다. 지금까지는 미생물 유전체의 타깃 DNA에서 염기 2-3개만을 편집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가이드 RNA(guide RNA)와 타깃 DNA서열 사이의 1-2개의 염기서열 불일치에도 타깃 DNA를 유전자가위가 자를 수 있다는 점(Mismatch tolerance)에 착안해, 가이드 RNA에 불일치 염기를 미리 도입함으로써 미생물 유전체를 단일 염기 단위로 편집, 수선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4월 23일 미국 Cold Spring Harbor Laboratory Press에서 발행하는 유전체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Genome Research'(IF=9.94, 논문명 : CRISPR-Cas9-mediated pinpoint microbial genome editing aided by target-mismatched sgRNAs)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이상준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로 미생물에서 단일염기수준의 유전체 편집이 가능해져 산업미생물 균주개량을 비롯한 합성생물학 등 다양한 생명공학 분야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0-05-07 14:47: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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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면 강의 추진하자 되레 일부 학생들 반대

대학 대면 강의 추진하자 되레 일부 학생들 반대 27일 연세대 교내에 '코로나19 관련 출입문을 폐쇄한다'는 내용의 안내장이 붙어있다./메트로신문 DB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대학 간 다른 대면 강의 방침에 학생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최근 일부 대학에서 대면 강의 재개를 추진하자 되레 일부 학생들이 대면 강의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강의를 일부 대학들이 속속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일부 학생들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그간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수업의 강의 질과 학습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등록금 일부 반환을 요구해 왔다. 가천대 총학생회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 70%가 1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이 이달 8일 이후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키로 하자 학생들은 이를 근거로 반대에 나섰다. 학생들은 "대면 강의 반대" 취지의 SNS에 올리고 여론을 모았다. 결국 가천대는 학생들 반발에 부딪혀 수정된 수업 진행 기준을 내놨다. 가천대는 수업방식 선택을 학생에게 맡기면서도 화상강의 출석에 따른 성적 불이익 처리는 없다고 안내했다. 학생 '동의를 받고'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데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교수 결정권이 비교적 절대적이라 거부하기 어렵다"는 한 대학원생의 우려는 다수 학생의 공감을 얻었다. 연세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학생은 "20명 이하 강의는 교수와 학생 동의하에 대면 강의를 허용하고 있는데, 대학원생들이 거부 의사를 드러내기는 쉽지 않다. '학생들의 동의하에' 대면 강의를 한다는 말에는 (학교의) 책임이 없다"면서 "면역 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아 온 학생으로서 대면 강의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토로했다. 앞서 숭실대는 총학생회가 학생 설문조사를 수렴해 먼저 학교 측에 1학기 전면 원격 수업을 요구했다. 총학이 나서 학우들의 학습권을 최대한으로 보장한 요구 사항을 담아 학교 본부에 제시했고, 대학 측은 교무위원회를 열어 이를 받아들였다. 결국, 숭실대는 1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를 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주거 불안도 학생들의 우려 사항이다. 재택으로 온라인강의를 듣던 학생들이 한 달 남짓 남은 1학기 중 대면 강의를 위한 자취방이나 기숙사를 구하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대학도 코로나 19 추이를 살피며 대면 강의 전환 여부를 결정하다보니 학생들에게 미리 알리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 초·중·고와 달리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모여 감염 우려가 크다는 입장이다. 지방의 한 대학 재학생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등 많은 지역에서 학생들이 오는데 고등학교보다 좁은 강의실, 강의실의 위생 문제, 학식, 기숙사 등에 대해 학교는 대책 없이 개강만 확정했다"라면서 "대학 측이 대면강의를 공지해 당장 학교 근처로 방을 구해야 하는데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코로나 19 여파로 대학가에 여러 가지 혼선이 생기고 있지만, 교육부는 2월 '온라인 수업 권고' 이후 대부분 사안을 대학 자율에 맞기고 있다. 서울지역 한 대학 관계자는 "온라인 수업 전환 이후 학생들의 등록금 일부 반환 요구가 이어졌는데, 최근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려 하자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면서 "학생들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는 만큼 차라리 교육 당국이 대학에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내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5-07 13:14: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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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中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확대에 국내 유입에 대응 강화

농식품부, 中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확대에 국내 유입에 대응 강화 지난해 일부지역 피해주율 10~50%에 달해 열대거세미나방 카드뉴스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내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이 확대되고 있고 지난해보다 발생 속도가 빨라, 국내 주기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애벌레 시기에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먹는 피해를 주는데, 기주식물(寄主植物)은 80여 작물이며 주로 옥수수 등 화본과 작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113개국에 분포하며, 중국의 경우 올해 5월초 현재 강소·안휘성 등 10개 성에서 발생 중이다. 우리나라에선 지난해 6월 제주에서 첫 발견된 이후 전국 31개 시군의 옥수수, 수수, 수단그라스 등 재배지(50.6ha)에서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로 발생지역 피해주율이 대부분 1% 내외였으나, 방제시기를 놓친 일부 지역에선 피해주율이 10~50%에 달한 곳도 있었다. 농식품부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발생된 열대거세미나방이 비래조건만 맞으면 편서풍 기류를 타고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기 예찰, 국경검역과 농가 적기방제 실시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예찰용 트랩과 공중포충망 등을 확대 설치하고 지난해보다 1개월 빨리 예찰을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발견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 19일부터는 해충의 분포지역에서 수입되는 기주식물에 대해 현장검역 수량을 2배 확대하는 등 국경검역도 강화해 4900건을 검사한 결과 10건을 발견해 소독조치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열대거세미나방 현장 방제요령 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해 약 15만 농가에 단문 메시지로 발송하고 리후렛 2만부를 지자체에 배포해 활용토록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약 살포 시에 농약정보365(http://pis.rda.go.kr) 등을 통해 작물별 등록된 농약을 반드시 확인해 사용해야 한다"며 "열대거세미나방으로 의심되는 벌레를 발견하는 경우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1833-857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7 12:47: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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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에 종합 건강검진·단체보험 무상 가입 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에 종합 건강검진·단체보험 무상 가입 지원 종합검진 1300명, 단체보험 6500명 대상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건설근로자 건강과 질병관리를 위해 1300명에게 종합 건강검진을, 6500명에게 단체보험 가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종합 건강검진은 기초검사, X선 촬영 등 국가 검진을 포함한 기본검진과 MRI(자기공명영상촬영), CT(컴퓨터 단층촬영), 대장내시경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검진은 지역별로 전국 45곳의 검진기관에서 실시되며, 건설근로자가 이용이 편리한 지역 및 검진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단체보험은 각종 상해와 질병, 일상생활 배상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보장되며, 매 분기 말에 신청자 중 적격자를 대상으로 가입하고 보장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종합 건강검진 및 단체보험 가입의 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1년) 이상, 2019년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이며 본인의 신청·접수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인터넷(www.cwma.or.kr/hanaro), 모바일 및 공제회 전국 7개 지사 및 8개 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 팩스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청자격, 세부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공제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종합 건강검진과 단체보험 가입 모두 모집인원 지원시까지 연중접수하고, 인원이 모두 모집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제회 관계자는 "공제회가 제공하는 종합 건강검진 및 단체보험 가입이 건설근로자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건설근로자들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7 12:25: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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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공단 "노동자 건강·안전에 관한 우수 논문을 찾습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노동자 건강·안전에 관한 우수 논문을 찾습니다" '제7회 산업안전보건 논문경진대회' 개최… 6월14일까지 공모 제7회 산업안전보건 논문경진대회 포스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논문경진대회가 열린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고재철)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7회 산업안전보건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진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후속 연구 촉진을 위한 것으로 연구원이 기본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자료는 연구원이 실시하는 '근로환경조사'와 '산업안전보건실태조사'로,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료를 활용해 '일하는 사람의 건강 또는 안전'과 관련된 논문을 작성하면 된다.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산업안전보건 정책에 활용 가능한 정책적 제언이 담긴 내용이면 된다. 국적 제한 없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논문 접수 기간은 6월14일까지로 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osha.or.kr/oshiri) 공지사항을 참고해 참가신청서 및 최종논문을 이메일(lch87@kosha.or.kr)로 보내면 된다. 심사 결과는 6월30일 연구원 홈페이지에 공지 후 7월 열리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에서 발표·시상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5편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 총 5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1편의 경우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다. 지난해 최우수상은 한성대 산업경영공학과 신동석, 정병용 씨 논문 '택시, 버스, 화물차량 운전자의 작업상황과 일-생활 균형이 우울감과 직업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차지했다. 고재철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이번 논문경진대회를 통해 산업안전보건 예비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근로환경조사 및 산업안전보건 실태조사의 활용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7 12:17: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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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국유림 명품숲은 '홍천 가리산 잣나무 숲'

5월의 국유림 명품숲은 '홍천 가리산 잣나무 숲' 산림청 "코로나 우울감, 잣 향기 가득한 잣나무 숲에서 심신 치유하세요"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된 홍천 가리산 잣나무숲 /산림청 홍천 가리산 계곡 /산림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울감이 커질 수 있는 시기, 잣 향기 가득한 잣나무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건 어떨까.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의 잣나무 숲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가리산(加里山)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1051m에 이른다. 정상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가 소양호에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며, 홍천 9경 중 제2경으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리산 일대 6600여 ha의 국유림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하여 혁신적인 산림경영모델 사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경영단지의 59%인 3900여 ha에 나무를 심어 인공림으로 조성하였고, 임도(林道) 밀도 또한 전국 평균(3.5m/㏊)보다 높아(16.4m/㏊) 기계화 산림작업이 가능한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노령화된 나무를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로 시장에 공급하고, 낙엽송 등 경제수종 위주의 조림이 지속되어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가리산 산림경영단지 내의 춘천과 경계를 이루는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는 1800여 ha에 이르는 국내 최대 잣나무 숲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1937년 최초 잣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1974년~76년까지 대 면적에 잣나무가 집중적으로 조림되어, 현재 40년생 이상의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는 잣 향기가 가득하다. 특히, 이곳 잣나무 숲은 홍천군의 대표적인 5대 특산품 중 하나인 '잣'의 주요 생산지로서, 전국 잣 생산량(122만㎏)의 62%(76만kg)가 가리산에서 생산되어, 지역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방문·체험 안내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70)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활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며, 다양한 숲의 치유 인자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용소계곡, 살둔계곡, 삼봉약수 등의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잘 가꾸어온 국유림을 국민이 즐겨 찾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7 12:06: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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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극동러시아지역에서 '한국농식품 SNS마케팅' 추진

aT, 극동러시아지역에서 '한국농식품 SNS마케팅' 추진 "슬기로운 집콕생활은 K-푸드와 함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급증으로 임시 휴무와 이동 제한을 시행 중인 러시아에서 '한국식품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요', '내 건강을 지키는 K-음료' 등 집콕족을 대상으로 한 K-FOOD 온라인 홍보가 현지인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급증으로 임시 휴무와 이동 제한을 시행 중인 러시아에서 '한국식품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요', '내 건강을 지키는 K-음료' 등 집콕족을 대상으로 한 K-FOOD 온라인 홍보가 현지인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감염증 확산세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러시아 내 한국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판단해 SNS 홍보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T 등은 4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6주에 걸쳐 '간편조리 HMR 비축식품 및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을 주제로 릴레이 홍보를 진행 중이다. 총 10회차로 제작한 이번 영상물은 primenews 등 극동러시아지역의 유명 SNS채널을 통하여 약 백만 명의 소비자들에게 노출된다. 특히, '한 달 동안 마트를 가지 못한다면?', '삼시 세끼 K-Food 즐기기' 등 장기간 집콕생활에 힘들고 지친 현지 소비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끌 만한 주제를 선정하여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현재까지 해시태그 이벤트나 홈쿠킹 후기공유 등에 적극 참여한 80여명의 소비자들에게는 푸짐한 'K-FOOD 럭키박스'도 증정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aT는 지난해 신북방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연해주의 중심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 지사를 신설하여 활발한 한국 농식품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1분기 러시아, 몽골 등 신북방 국가의 수출실적은 69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6% 상승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구매, 음식배달서비스 등 새로운 식품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SNS와 모바일 이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신북방지역의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7 11:57: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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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달의 A-벤처스로 '주식회사 제이디테크' 선정

농식품부, 이달의 A-벤처스로 '주식회사 제이디테크' 선정 주식회사 제이디테크 김희찬 대표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이달의 A-벤처스(agriculture+어벤져스) 제13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제이디테크(대표 김희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제이디테크는 첨단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 생육환경을 유지·관리하는 농장인 스마트팜 관련 새싹기업(스타트업)으로 기업역량과 기술력, 농업 기여도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액 자동공급기, 온풍기, 제습기 등 스마트팜 장비를 제작하고,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스마트팜 전문 기업이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5대 요소인 자료 수집, 자료 전송, 자료 모니터링, 자료 분석, 분석기반 통제를 활용해 작물에 적합한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전용 플랫폼(소프트웨어)을 제공한다. 전용 플랫폼은 스마트 센서를 통해 온도, 습도, 조도, CO2, 토양 자료를 수집하여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기존 학계·기관 등에서 연구된 작물별 생육자료를 비교·분석해 농작물이 자라기 적합한 환경을 농가에 알려준다. 분석된 정보를 기반으로 시설물 설비와 환경을 제어하는데, 유동펜이나 열풍기 등 대부분의 설비는 IoT로 원격 조정이 가능해 농업인이 보다 편리하게 작물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제이디테크는 제주도 아열대 특화소득 작목단지 스마트팜 구축사업에 참여해, 김녕 바나나 시설하우스 9개 농가(약 3만3000㎡)에 스마트팜 시스템을 설계·시공했다. 이로 인해 농가는 온라인 상에서 원격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작물 생활환경 조성과 에너지 관리를 통해 수확 시기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인 '팜랩올레(FARM LAB OLLE)'를 운영, 스마트팜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팜랩올레는 제주 도민 외에도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스마트팜을 통한 청·장년 층의 농업 참여 유도에 기여하고 있다. 제이디테크 김희찬 대표는 "인공지능(AI)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등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7 11:41: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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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5월, 경제회복 위한 골든타임, 정책역량 쏟아붓겠다"

홍남기 "5월, 경제회복 위한 골든타임, 정책역량 쏟아붓겠다" 특수고용직 등 93만명에 월50만원씩 3개월분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5월 중 하반기 경제정책 수립… '3차 추경안' 편성, '한국판 뉴딜' 추진 방안, '포스트 코로나 방안' 등 마련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5월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회복의 골든타임으로 판단하고 이달 중 하반기 경제정책을 마련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에 정책역량을 쏟아붓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등 93만명에게 월50만원씩 3개월분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약 93만명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분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사각지대 근로자와 노동자에 대한 보다 촘촘한 고용안전망 보호를 위해 지난 5차 비상경제회의 때 한시적으로 1조5000억원 규모 긴급고용안정 지원제도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고용보험 지원대상이 아니면서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무급휴직자, 영세자영업자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이거나 신청인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연매출 1억5000만원 이하이면서 소득·매출 감소가 25% 이상인 경우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고용안정지원금에 드는 재원은 1조5000억원이다. 홍 부총리는 "지급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 4일 9400억원의 예비비 지출을 결정한 바 있으며, 나머지 소요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홍남기 "한국판 뉴딜은 기존 토목사업 위주 경기부양과 개념 확연히 달라" 홍 부총리는 이날 또 다른 회의 안건인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에 대해선 "기존의 토목사업 위주 경기부양성 뉴딜 개념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개념"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계기 경제·사회구조 변화 중 특히 우리 경제의 디지털화 가속과 비대면화 촉진 등에 중점을 둔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과 경제혁신 가속화 프로젝트 집중 추진으로 요약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민간투자와 시너지 효과가 크면서 경제 전 영역의 생산성, 경쟁력 제고와 직결되는 임팩트 있는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향후 2~3년간 집중 추진될 일종의 성과 프로젝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판 뉴딜은 크게 데이터·5G(5세대 이동통신)·AI(인공지능)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집중 육성, SOC(사회간접자본)의 디지털화 등 3대 영역 프로젝트가 중심이 될 것이며, 세부적 10대 중점 추진과제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구조 변화를 기회로 살리기 위해 선제 대응이 긴요하다고 판단,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정부적 포스트 코로나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경제·산업 분야의 경우 기재부 등 경제 부처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태스크포스(TF) 및 6개 작업반을 구성해 대응방안 마련에 착수한 상태로, 중기 과제를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6일부터 시작된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에 대해 홍 부총리는 "방역활동과 경제활동 간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이라며 "감염예방과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는 전제하에 국민이 일상적 경제활동을 재개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생활방역을 실천하는 가운데 위축된 경제심리의 회복, 이연된 소비력의 재생, 악화된 경제활력의 복구 등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가계와 개인은 이동, 소비 등 일상의 경제 활동을 점차 늘려나가고 기업은 소비회복에 맞춰 고용 유지와 함께 점차 계획된 투자를 실행해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도 향후 소비 붐 등 내수활성화 대책, 규제혁파 등 투자촉진대책 등을 최대한 시리즈로 마련해 강력 추진할 방침"이라며 "경제 중대본은 5월을 경제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5월 중 하반기 경제정책 수립, 3차 추경안 편성, 한국판 뉴딜추진방안 마련,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방안 강구 등에 모든 정책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07 11:28:3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