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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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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우 도의원 "도립거창대학 경쟁력 강화해야"

지방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립거창대학의 시설 확충 및 교원 역량 강화, 우수학생 유치 등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상남도의회 강철우 의원(거창1, 무소속)은 지난 28일 제3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경상남도에 촉구했다. 강 의원은 "거창대 생활관이 4인 1실에 공동세면장과 공동화장실로 운영되고, 남녀학생 등 한 건물 내에서 생활하면서 CCTV 하나 없이 마치 군대 내무반과 같다"면서 "어떤 부모가 딸을 보낼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강의동과 기숙사가 건물 안전진단 결과 최하 등급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거창대학의 건물과 시설들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거창대의 신규 교수임용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도립대학의 경우 신규 교수임용 때 박사학위 소지자로 규정하고 있으나, 거창대 교수는 박사학위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는 것. 그는 "타 도립대와 비교할 때 연구활동 부족, 정교수의 승진 기준이 추상적이고 연구 실적이 낮게 규정하고 있어 이를 엄격하게 규정해야 한다"면서 개정을 촉구했다. 이밖에 그는 학령인구 감소로 우수한 학생 유치가 더욱 어려운 현시점 등록금 인하, 파격적인 장학금 제도, 통학버스 운행 확대 등 도립대학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강철우 의원은 도정 질문을 위해 지난 7월 충북도립대학, 충남도립대학, 전남도립대학을 견학하고 다른 대학과 거창대의 시설과 운영을 비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견학 당시 타시도 총장들이 거창대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까지 간 것에 유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1월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시 공석이던 거창대 총장의 조속한 임용과 대학시설의 혁신적인 지원을 촉구해 지난 3월 총장 임용이라는 성과를 낸 바 있다.

2019-08-29 11:18:28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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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 예산안 77조2466억원… 고교무상교육·강사지원 확대

교육부 내년 예산안 77조2466억원… 고교무상교육·강사지원 확대 전년대비 2조3303억원(3.1%) 증가 고등교육 예산 10조8000억원, 최근 5년간 최대치 증가 내년 고등학교 2·3학년 무상교육에 6600억원이 투입된다.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 등으로 재정난을 호소하는 대학 재정지원 규모도 확대된다. 대학 강사의 방학 중 임금도 지원된다. 교육부는 2020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77조246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74조9163억원 대비 2조3303억원(3.1%) 증가한 수준이다. 예산안은 ▲공교육 투자 확대 ▲직업계고 활력제고 및 전문기술인재 육성 지원 ▲고등교육 재정확충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혁신공간 혁신 ▲평생교육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부문별로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은 60조2958억원(1.5% 증액)으로 유아교육비와 보육료지원에 3조 7846억원, 고교무상교육에 6594억원이 투입된다. 고교무상교육은 올해 2학기 고3을 시작으로 내년 고2까지 포함돼 약 88만명이 대상으로 가정환경이나 지역, 계층과 관계없이 고교 단계까지 공평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취지다. 고교무상교육 시행으로 학생 1인당 연간 약 160만원의 교육비부담이 감소한다. 이는 가계가처분소득 월 13만원이 증가하는 수준이다. 고등교육 부문에서는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한 대학 재정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10조8057억원(7.2% 증액)을 편성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대비 증가율도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다. 또 대학혁신지원사업에도 전년보다 2347억원 증가한 8035억원을 편성, 대폭 확대했다. 이밖에 BK21 플러스사업(2967→3839억원), 인문사회기초연구(1617→1851억원), 이공학 학술연구기반구축 사업(2177→3374억원) 등 혁신성장을 이끌 미래 핵심인재와 학문후속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예산을 확대했다. 여기에는 올해 8월부터 시행된 강사법 안착을 위해 강사들의 방학 중 임금을 국고로 지원하는데 연간 577억원, 강사 퇴직금 지원에 232억원이 책정됐다. 평생·직업교육 부문도 지난해 대비 25.6% 증가한 9342억원으로 책정했다. 전문대학혁신지원(2908→3908억원)·고졸취업활성화 지원(780→1351억원)에 중점을 두고 2년 연속 25% 이상 대폭 확대됐다. 사회복지 분야 예산안은 전년보다 4966억원 증액된 5조777억원을 편성했다.

2019-08-29 10:1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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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습기살균제도 호흡기에 악영향 가능성"

"LG 가습기살균제도 호흡기에 악영향 가능성" 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 청문회 2일차 LG생활건강은 그동안 자사 가습기 살균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왔지만, 지속적으로 흡입하면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전날에 이어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연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특조위 심문위원들은 LG생활건강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LG생활건강 제품의 안전성 확인 여부에 대해 물었다. 이날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참석한 서동석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위원은 LG생활건강이 판매한 '119 가습기 세균제거제' 원료인 BKC에 대해 "90일간 반복해서 흡입하면 비강과 후두, 폐 등 상기부 호흡기 계통에, 고농도로 흡입하면 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조사는 2016년 BKC가 뒤늦게 가습기살균제 원료로 위해성 논란이 커지자 2017년 말 환경부가 의뢰해 지난해 1월부터 올 4월까지 이뤄졌다. 이에 대해 증인으로 나온 이치우 전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사업부 개발팀 직원은 "제품에 포함된 함유량을 조건으로 실험해야 유해성을 판단할 수 있다"며 해당 실험으로는 제품의 유해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해당 제품의 BKC 함유량은 0.045%로 극소량에 불과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제품으로 흡입독성 실험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했느냐는 특조위의 질문에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흡입독성 실험은 하지 않았고 문헌에 근거한 간접 기법을 동원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당연히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조위는 LG생활건강 가습기살균제가 100만개 이상 팔렸는데, 이 제품을 써서 피해를 본 피해자를 찾는 일은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119 가습기 세균제거제'를 단독으로 사용해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현재 2명뿐이며 이들도 사실상 피해 사실을 인정받지 못 하는 4단계(가능성 거의 없음)로 분류됐다. 최예용 특조위 부위원장은 "특조위에서 부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LG 가습기살균제를 쓴 사람들을 조사했더니 20명의 사용자가 나왔고 이 중 사망 사례도 있었다"며 "조사하고 찾으면 이렇게 피해자가 나온다"고 말했다. 특조위는 또 옥시를 상대로 영국 본사가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연루됐는지와 참사 이후 대응 과정에서 문제점 등을 캐물었다. 최예용 특조위 부위원장은 "옥시 본사는 미국 연구소에서 가습기살균제 제품에 대한 보고서를 보고 받았고,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터지자 글로벌 세이프팀 사람들과 모여 논의했다"며 "그러나 2016년 국회 국정조사 때나 오늘 청문회에도 본사 책임자나 당시 옥시레킷벤키저의 외국인 대표들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황필규 특조위 비상임위원도 "잘못이 없으면 당당히 한국에 와서 조사받고 무혐의 처분받으면 된다"며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하지만 본사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책임을 묻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동석 옥시레킷벤키저 대표는 "본사의 결정에 저는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며 "오늘 청문회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또 SK와 애경이 협의체를 구성해 '말 맞추기'를 했으며 SK와 애경이 옥시가 과도하게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며 김앤장을 통해 항의했다는 전날 청문회 내용에 대해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박 대표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1994년 SK케미칼이 가습기 살균제를 처음 개발·판매했을 때나 1996년 옥시가 유사 제품을 내놨을 때 정부 기관에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더라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며 책임을 정부의 관리 부실로 돌리는 발언을 했다.

2019-08-28 20:27:04 손현경 기자
안산 동산고·부산 해운대고 당분간 자사고 지위 유지

안산 동산고·부산 해운대고 당분간 자사고 지위 유지 법원 "자사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이 취소된 안산 동산고와 부산 해운대고가 당분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법원이 두 학교의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두 학교는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이 끝날 때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다. 수원지법 행정1부는 28일 동산고 측이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을 정지해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으로 인해 신청인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의 효력을 동산고가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제기한 행정소송 판결 선고 뒤 30일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동산고는 도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인 70점보다 8점 정도 모자란 62.06점을 받아 재지정 취소가 결정됐다. 부산지법 행정2부도 이날 해운대고 학교법인 동해학원이 부산시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동해학원에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고, 달리 집행정지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인정할 자료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자사고 운영성과평가를 실시했고, 해운대고가 평가기준점 70점에 미달한 54.5점을 취득함에 따라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를 신청했다. 동해학원은 지난 12일 부산지법에 자사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경기도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은 내부 검토 후 항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28 19:11:3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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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대비 농축산물 허위표시 집중단속

- 농축산물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추진 - 도매시장 반입물량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 공급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농축산물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안정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수급안정 대책'과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을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시와 군·구 및 농산물도매시장 13곳에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도매시장 반입물량을 전년 대비 20%이상 늘리고, 지역별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단속을 강화 하는 등 시민들의 추석명절 차례상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밤, 배추, 무, 양파, 소고기, 돼지고기 등 10개 농축산물 성수품의 거래물량을 전년 1만 830톤보다 20%이상 늘려 1만 2,995톤(농산물 1만 2,497톤, 축산물 498톤)을 확대 공급해 추석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수급안정 대책기간 중에는 농축산물도매시장의 휴업일과 영업시간도 조정된다. 농산물도매시장은 휴업일인 9월 8일(일요일)에도 정상 개장 영업하며, 이 기간 동안 개장시간도 새벽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3시간 연장 운영한다. 축산물도매시장도 휴업일인 8월 31일(토), 9월 7일(토)에도 정상 개장한다. 또한, 시에서는 추석 대책기간 중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 농산물 유통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군·구와 함께 11개반 49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사법경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집중 단속도 실시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의 이행 및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특정지역의 유명 특산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 ▶수입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판매하는 행위 ▶수입산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국산인양 위장 판매하는 행위 ▶가공품의 표시대상 원료의 원산지를 부적절하게 표시하는 행위 ▶거래내역 비치여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준수사항이다. 농산물 원산지 표시위반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거래행위 금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등 주요 위반사실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단속과 아울러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인식 강화와 제도 정착을 위해 재래시장, 영세업소 등 취약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방법 홍보도 병행한다. 아울러, 계양구청 등 4개 지역에서는 인천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수산물 및 제수용품 중심으로 직거래장터도 개설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시중가격보다 10~30% 정도 저렴하게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 세부일정은 지역(군·구)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2019-08-28 15:37:3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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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등 193개소 위생점검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 및 조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학교급식 등에 대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인천시를 비롯해 교육청, 교육지원청,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군·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13개반 54명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평소 민원이 제기된 업체, 노후급식시설, 1일 2~3식 제공 학교 등 식중독 발생 우려 시설과 식재료 검수 시 저품질 식재료 납품으로 지적된 업체 등 특별점검대상 22개소와 봄 신학기 미점검 학교급식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등 총193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다빈도 제공 식품, 비가열 섭취식품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관리 적정성 ▲ 시설·설비 기준(방충·방서시설 설치 등)의 적합 여부 ▲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냉동·냉장, 선입선출 등)의 적정성 ▲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 식재료 단계별(구입·보관·조리·배식) 위생관리 상태 및 위생적 취급 ▲ 식품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산란일자 표시제'시행(2019.8.23)에 따라 합동 점검에서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 사용 여부에 대하여도 점검을 실시하되 제도시행 초기임을 감안해 적발 시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다.

2019-08-28 15:21:5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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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 인천 마약정책 포럼 개최

- 2018년 12,613명 단속…30~40대 50% 차지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최근 불거진 마약문제의 현 실태를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2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마약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마약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마약류사범은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12,613명이 단속됐으며, 이중 49.2%가 인천, 경기,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 분포하고 연령별로는 30~40대가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에 의하면 마약류 범죄 규모는 통계의 20배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매년 8,000여명이 초범으로 검거되는 점을 감안할 때 해마다 약 16만명 가량의 마약 중독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마약을 접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인터넷, SNS 등을 통하여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잇따른 연예계 마약류 사용 파문으로 청소년 및 젊은층의 호기심이 증가하는 등 마약류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시는 마약 중독의 기전과 폐해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치료·재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기관은 의료기관, 경찰청, 언론인, 변호사, 군·구 보건소 및 관계 기관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마약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를 다각적 시각에서 짚어보고 해외 마약류 정책 사례 및 법적 규제 개선과 치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함으로써 마약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추진방향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규웅 건강체육국장은 "우리 사회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각 분야 전문가 의견 도출을 위한 포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28 15:21:2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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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국가장학 잔여등록금 대출 부담 없애

건국대, 국가장학 잔여등록금 대출 부담 없애 가계곤란 4분위까지 1374명, 등록금 전액 감면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국가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잔여 등록금 납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장학금 Ⅱ유형과 학교 교비에서 지원하는 16억 여원의 장학사정관장학금 지급을 앞당겨 2학기부터 등록금 납부 고지서에서 등록금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게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득분위 0~4분위에 해당하는 1374명의 학생들은 사실상 등록금고지서 단계에서 소득분위와 자격요건에 따라 국가장학금 II유형 또는 건국대가 자체 마련한 장학사정관장학 혜택을 받아 등록금 전액을 감면받게 된다. 복학 등으로 1차 등록 이후 소득 분위가 산출되는 학생들은 추가 등록 기간에 고지서 단계 감면을 받게 된다. 그동안 국가장학금 Ⅱ유형은 일부 소득분위를 제외하고 장학금이 대부분 학기 말에 학생계좌로 지급됨에 따라, 등록금 잔액을 대출받아서 납부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학생들은 대출 등 잔여 등록금 부담을 받지 않게 됐다. 건국대 장학복지팀은 이를 위해 16억 여 원의 교비 가계곤란 장학사정관 장학에 대한 대상자 사정 작업과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급 기준안 마련을 앞당겨 0~4분위 학생에 대해서는 등록금 고지서 단계에서 전액 고지감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건국대 장학복지팀은 소득 5분위 이상의 학생들에 대해서도 학기말에 추가로 국가장학금 Ⅱ유형과 장학사정관 장학금 사정 작업을 거쳐 잔여 등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학년도 1학기의 경우, 소득분위 6분위 학생까지 사실상 등록금 전액 장학금 지원을 받았다. 7분위 학생은 등록금 50% 범위 내에서 잔액을 장학사정관 장학으로 지원받거나 50%를 넘을 경우 등록금 범위내 정액 2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8분위 학생도 등록금 범위 내에서 정액 20만원을 지원 받았다. 2019년 2학기에도 Ⅱ유형 잔여 교부금 및 교내장학예산을 고려하여 이와 비슷한 지원 규모로 국가장학금 Ⅱ유형 및 장학사정관 장학금을 연계하여 설계할 계획이다. 건국대 송 혁 학생복지처장은 "국가장학금II 유형과 학교가 자체 교비로 지원하는 장학사정관 장학을 연계 설계해 가계곤란 학생들이 그동안 등록금 납부 때 국가 장학 잔여 액수를 대출받거나 따로 조달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며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하거나 하는 절차 없이 대상자 전원에게 고지서단계에서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2019-08-28 14:30: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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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운영 13개 외국어 학습사이트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 획득

시원스쿨 운영 13개 외국어 학습사이트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 획득 시원스쿨은 자사가 운영하는 13개 외국어 학습 사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품질 인증인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은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2조에 근거해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사이트는 △시원스쿨 △시원스쿨랩(LAB)과 시원스쿨의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등 총 13개 브랜드 사이트다. 이 가운데 9개 사이트는 2017년 최초 인증에 이어 재인증을 받았고, 이후 강의 서비스를 시작한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사이트는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시원스쿨의 외국어 학습 사이트는 쉽고 편리한 스트리밍 재생, 자료실을 통한 PDF 및 음원 등 추가 학습자료 다운로드, 커뮤니티 게시판 활용한 질문과 답변, 직관적인 메뉴 구성, 결제 프로세스의 편의성 등의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는 "초등학생부터 실버 세대까지 외국어를 학습하는 전 연령대 누구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으로서 학습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28 14:20:1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