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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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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소방서,'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최선

인천 강화소방서,'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최선 한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중순, 모처럼 형제들끼리 어머니를 모시고 떠난 강화도 여행. 1년에 한번씩 떠나는 가족 여행이라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때, 어머니께서 수영장 물 밖에서 주저 앉으시면서 오른쪽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낯선곳에서의 예상치 못한 사고, 점점 부풀어 오르는 상처 부위, 모두들 어쩔줄 몰라 하던 그때 김씨의 머릿속에 119가 떠올랐다. 이에 인근 동막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 근무중이던 김원진, 이주현 대원이 빠르게 출동하여 신속히 환자상태를 살피고 환자평가를 실시하며 상처부위를 드레싱하는 등 응급조치를 시행한 후 관내 종합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였다.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구불구불한 강화도의 도로는 어머니의 통증을 악화시켰고, 힘들어 하는 어머니의 질문과 짜증섞인 말에도 얼굴 찡그리는 일 없이 친절한 말로 어머니를 안심시켜준 두 구급대원의 처치와 서비스에 감동받은 김씨는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칭찬의 글을 올렸다. 김씨는 뜻밖의 사고로 인해 강화도에서의 여행이 나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지만 김원진, 이주현 두 대원 덕분에 즐겁고 건강하게 여행을 마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김원진 대원은 "피서객들 앞에서 비춰지는 대원 한명한명의 이미지가 강화소방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해 환자분 모두를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친절하게 처치해 드렸는데 이렇게 칭찬의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전문적인 처치로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8-29 15:57:10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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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재난취약계층 노후시설 안전점검 지원

인천 계양구, 재난취약계층 노후시설 안전점검 지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화재 발생 때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재난 취약계층 등에 화재감지기, 가스 자동차단기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2015년부터 소방서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소화기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부터는 구에서 직접 전기, 가스, 난방, 소방 등 재난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노후시설 안전점검 및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소방시설법이 개정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 부모 가정, 청소년가정,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세대 등 에는 경제적 부담으로 제대로 설치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따라 구는 올 4월 10일부터 1개월 동안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485세대에 대하여 지원 신청을 받아 420세대에 대하여 화재감지기, 가스 자동차단기(타이머 콕) 등 설치를 마쳤으며 나머지 세대에 대하여도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른 자치단체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나 계양구는 전기, 가스, 난방, 재난안전 교육 등 지원대상 및 범위를 확대하여 무전재난(無錢災難)으로부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정책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2019-08-29 15:55:51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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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도입으로 사업체 초과근로시간 감소세

주52시간제 도입으로 사업체 초과근로시간 감소세 지난해 주52시간제 도입 이후 올 상반기 사업체 초과근로시간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료 제조업과 고무제품 제조업 등 일부 제조업 분야에서는 10시간 이상 초과근로시간이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7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지난 6월 기준)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올해 상반기 300인 이상 사업체 상용근로자 초과근로시간은 11.5시간으로 지난해 상반기 11.7시간보다 0.2시간 감소했다. 제조업 분야 초과근로시간은 전년도 21시간에서 올해 20.1시간으로 0.9시간 줄었다. 6월 기준으로 식료품 제조업 초과근로시간은 38.2시간으로 지난해 6월에 비해 15.3시간이나 감소했다.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과 음료 제조업도 초과근로시간이 각각 14.2시간, 10.1시간씩 줄었다. 전체 산업을 아우른 올해 상반기 누계 월평균 근로시간은 161.8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1.7시간(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 전체 근로자의 1인당 임금 총액은 332만9000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10만5000원(3.3%) 증가했다. 상용직 임금은 353만1000원으로, 3.1%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52만7000원으로, 6.1% 늘었다. 임시·일용직의 임금 증가율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 6%대를 유지하고 있다. 1인 이상 사업체 전체 종사자는 1823만3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32만4000명(1.8%) 증가했다. 상용직은 26만6000명(1.8%), 임시·일용직은 7만4000명(4.2%) 늘었고 일정한 급여 없이 일하는 사람을 포함한 기타 종사자는 1만7000명(1.4%) 줄었다. 고용부 관계자는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증감이 48개월만에 증가(1000명)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체 노동력 조사의 고용 부문 조사는 고정 사업장을 가진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표본 약 2만5000곳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대상 조사인 고용부 노동시장 동향보다는 범위가 넓고 자영업자 등을 아우르는 통계청 경제활동조사보다는 좁다.

2019-08-29 15:55:4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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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뇌물 공여액' 50억 늘어…박근혜ㆍ최순실 2심도 '다시'

이재용 '뇌물 공여액' 50억 늘어…박근혜ㆍ최순실 2심도 '다시'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피고인인 박근혜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비선실세'최서원씨가 모두 2심 판결을 다시 받게 됐다. 특히 이 부회장은 2심에서 무죄로 선고된 혐의 중 일부가 유죄 취지로 파기됨에 따라 향후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재임 중 뇌물죄를 범한 경우 그에 속하는 죄와 다른 죄를 분리 선고해야 하지만 원심은 이를 병합해 하나의 죄로 선고한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다. 공직선거법에는 공직자의 뇌물죄의 경우 선거권 및 피선거권 제한과 관련되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해 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1ㆍ2심 재판부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재판부는 "파기 후 2심에서는 환송 전 원심에서 심리한 것 중 확정된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대해 심리해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 대해서도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삼성이 제공한 뇌물액 규모와 관련해 이재용 부회장의 2심 판결 중 무죄로 봤던 부분을 추가로 뇌물로 인정했다. 삼성이 최씨 측에 제공한 말 3필과 관련해 소유권 자체를 넘겨준 것으로 보고 말 구입액 34억원을 뇌물로 판단했고, 이 부회장의 2심 판결에서 뇌물로 인정되지 않았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뇌물 혐의액 16억원도 뇌물액으로 인정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뇌물 인정액은 2심 판결보다 50억원 가량 늘어났다. 대법원 또한 최순실씨에 대한 2심 판결도 일부 강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파기 환송 결정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부회장으로부터 최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 훈련비용을 받은 혐의(뇌물)와 대기업들에 미르ㆍK스포츠 재단 후원금을 내라고 압박한 혐의(직권남용ㆍ강요) 등으로 2017년 4월 재판에 넘겨졌다. 박 전 대통령은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원, 최씨는 징역 20년에 벌금 200억원, 이 부회장은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2019-08-29 15:26:0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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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온라인 판매 콜드브루 커피 9개 제품 세균수 규격기준 크게 초과

- 위생세균, 식중독균 및 카페인 함량 모니터링 최근 원액상태로 장시간 보관이 용이하고 특유의 향을 유지할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가 남녀노소에게 크게 인기를 얻음에 따라 커피 판매업체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선물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월부터 두 달에 걸쳐 콜드브루 커피를 대상으로 위생세균, 식중독균 9종 및 카페인 함량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세균수가 규격기준을 크게 초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콜드브루 커피의 특성상 뜨거운 물에서 추출하지 않고 차가운 물로 장시간 추출한 커피이므로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서 안전성 검사를 통한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하고자 실시했다. 조사 제품으로는 시 위생안전과와 하절기 합동 수거검사 및 온라인 구매 등 총 75건의 콜드브루 커피를 대상으로 식품공전 액상커피의 규격기준(세균수, 대장균군)과 식중독균 9종 및 카페인 함량 검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온라인에서 구매한 9개 제품의 세균수가 규격기준을 크게 초과하여 검출됐으며, 대장균군 및 식중독균 9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검출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해당행정기관에 즉시 통보해 유통을 차단했다. 또한, 조사한 콜드브루 제품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1.6mg/ml(240ml 제품의 경우 카페인 384mg 함유)이며, 카페인 과다 섭취 시 불면증, 신경과민 등 부정적인 작용들이 존재하므로 성인 기준으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 400mg/day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9-08-29 14:37:32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