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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상용직·일용직 임금 격차 커진다…369만원vs151만원

상용직·일용직 임금 격차 커진다…369만원vs151만원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노동자의 임금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난 7월 상용노동자와 임시·일용직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각각 369만3000원, 151만6000원으로 격차가 217만7000원까지 벌어졌다. 상용직과 임시직 격차는 지난해 같은달(216만원)보다 늘었고, 지난달 기준 상용직·임시직 격차인 200만4000원보다도 증가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상용직 노동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노동자 1인당 임금총액은 348만4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9만6000원) 증가했다. 상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노동자나 고용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정규직을 의미한다. 임시·일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하루 단위로 고용돼 일당제 급여를 받는 노동자를 의미한다. 상용노동자 임금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 늘어난 369만3000원, 임시·일용직 노동자는 전년 동월대비 5.6% 증가한 15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격차는 217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216만원보다 확대됐다. 지난 6월 상용직·임시직 격차인 200만4000원보다도 확대됐다. 임금격차가 커진 것은 노동자의 시간당 임금은 늘어나고 있지만 임시·일용근로자의 절대적인 노동시간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용직 노동자의 월평균 노동시간은 184.7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시간(2.7%)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의 월평균 노동시간은 99.0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시간(0.5%)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임시·일용근로자 근로시간은 장기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임금은 최근 5%~6%를 계속해서 유지해서 상용근로자에 비해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는 175.8시간으로 3.9시간(2.3%) 증가했고, 상용 300인 이상은 179.9시간으로 6.8시간(3.9%) 증가했다. 정부의 노동시간 단축정책으로 노동자 근로시간은 감소 추세다. 1~7월 누계 월평균 근로시간은 163.9시간을 기록했다. 2017년 1~7월 167.6시간, 2018년 1~7월 164.8시간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올해 1~7월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3.6시간으로 전년동기(164.9시간)대비 1.3시간(0.8%) 감소했고, 300인 이상은 165.1시간으로 1.0시간(0.6%) 증가했다. 고용부는 300인 이상 사업체 근로시간 증가와 관련, "조선업 등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경기회복 등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종사자수는 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7월은 전년동월대비 1000명 증가하는 수준이었으나 8월에는 200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

2019-09-30 14:25:35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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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개혁위 두 번째 닻 올려…조국 "검찰개혁 가속"

법무검찰개혁위 두 번째 닻 올려…조국 "검찰개혁 가속" 조국 법무부 장관의 취임 후 '2호 지시'였던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두 번째 닻을 올렸다. 검찰개혁을 강조해 온 조 장관이 발표한 위원회에는 시민단체와 학계, 공무원 그리고 변호사와 검사 등 현직 법조인과 언론인 등이 포함됐다. 법무부는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기 위원이었던 김남준 변호사를 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위원 16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입법 없이도 실현 가능한 법무검찰 개혁방안을 마련해 조국 장관에게 권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법무부 장관 직속 검찰개혁 추진기구인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이 위원회 활동을 뒷받침한다. 조 장관은 위원회 발족식에서 위원들에게 "누구도 함부로 되돌릴 수 없는 검찰개혁 방안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마련하고, 특히 비입법적 조치로 실현가능한 법무·검찰 개혁방안을 신속히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는 반드시 근본적인 검찰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국민의 뜻에 따라 신속히 실현 가능한 제도적 개혁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2기 법무검찰개혁위에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폭로한 판사 출신 이탄희 변호사가 합류했다. 이 변호사는 "2주 전 쯤 법무검찰개혁위에 판사 출신 위원이 꼭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고, 검찰개혁이라는 과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응했다"며 "지붕은 언제라도 기회 될 때 고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위원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성실히 제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발족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안건 선정을 위한 논의와 첫 번째 안건인'형사부·공판부 강화 방안'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매주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임시회의를 열어 위원들의 토론을 거쳐 주요 개혁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 위원회는 분야별 개혁과제 중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를 우선해 안건으로 심의·의결한 후 법무부 장관에게 바로 시행토록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2019-09-30 14:25:2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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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면접 1회당 6만 5000원 지출

구직자, 면접 1회당 6만 5000원 지출 사람인, 구직자 1904명 설문조사 구직자들이 면접을 치를 때 1회당 6만5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사람인이 구직자 1904명을 대상으로 '면접 준비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는 '면접 비용 지출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가장 부담되는 면접 지출은 '면접 의상 구입비'(37.6%)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교통비'(29.3%), '컨설팅 등 사교육비'(15.1%), '헤어, 메이크업비'(6%), '면접 관련 도서 구입비'(4.9%) 등의 순이었다. 부담되는 면접 지출 항목 순위는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는 '면접 의상 구입비'(각각 46.1%, 41.3%)를 첫 번째로 꼽은 반면, 지방 거주 구직자(604명)는 '교통비'(41.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또한, 면접 포기 경험 역시 '지방 거주자'가 가장 많았다. 지방 거주자의 경우 35.4%가 면접 포기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수도권 거주자는 28.7%, 서울 거주자는 19.4%로 집계되어 지방과 서울 거주자를 비교하면 16%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올 상반기 구직자들은 면접 1회당 평균 6만5000원을 지출했고, 거주 지역별로 보면, 지방거주자가 7만1000원으로 서울 거주자(5만6000원), 수도권 거주자(5만7000원)보다 많았다. 구직자들이 면접을 위해 지출항 항목(복수응답)은 교통비(73.2%)가 가장 많았고, 이어 '면접 의상 구입비'(51.6%), '면접 당일 식비'(37.2%), '면접 관련 도서 구입비'(27%), '헤어, 메이크업비'(22.4%), '컨설팅 등 사교육비'(15.6%) 등도 있었다. 응답자의 80.9%는 기업이 면접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 면접비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29.6%에 불과했다. 또한, 지급 받는 면접비도 1회 평균 3만 2000원으로 집계돼, 면접 1회 준비하는데 필요한 비용의 절반 이하였다.

2019-09-30 13:46: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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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5060 신중년'이 뛴다]은퇴 후 '일하는' '일하고 싶은' 신중년, 꾸준히 증가

[b]7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들에게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직장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인생 이모작을 꾸리려는 중장년층이 눈여겨볼 만한 직업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메트로신문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인생 2막 새로운 도전: 베이비부머 직업 탐색 가이드'를 토대로 중장년층이 도전하기에 적합한 직종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b] 바야흐로 100세 시대인 만큼 일하는 신중년이 늘고 있다. '신중년'은 2017년 정부가 발표한 용어로, 주된 일자리에서 50세를 전후로 퇴직해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면서 노동시장 은퇴를 준비 중인 과도기 세대를 일컫는다. 기존의 '고령자' 등을 대신해 '활력 있는 생활인'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담았다. 2025년 신중년 예상 인구는 약 1658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1.5%, 생산가능인구의 3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축적한 신중년의 인적자원 활용이 국가 경쟁력 확보, 경제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증가가 신중년 경제활동참여 늘여 실제로 고용노동부의 2019년 상반기 노동시장의 특징 자료에 따르면 50~69세 '신중년'의 고용률 및 경제활동참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상반기 50~69세 취업자는 전년 동기(23만2000명) 대비 29만5000명이 늘었다. 이 신중년 세대의 고용률은 2014년 상반기 65.7%에서 올해 66.4%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제활동참가율은 67.4%에서 68.6%로 늘었다. 경제활동에 참가하는 인구가 늘면서 실업률도 같은 기간 2.5%에서 3.3%로 증가했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38만2000명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고용부는 이에 대해 "'베이비부머' 인구 증가(42만7000명), 정부의 직접일자리 지원 사업, 고용안정망 강화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 같은 신중년·노년층 인구가 더 늘어나면서 취업자도 늘어날 전망이다. 50~59세 인구는 지난해는 7만4000명이 늘었고 올해 2월 누적 10만9000명이 증가했다. 60세 이상은 지난해 53만2000명, 올 2월 누적 53만9000명이 증가하는 등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 속도가 빨랐다. 이에 따라 5년 뒤인 2026년에는 65세 이상은 60만3000명이 증가하는 반면 15~64세는 44만3000명이 감소할 전망이다. ◆연령 높아질수록 재취업 '난관' 그러나 생각만큼 재취업은 쉽지 않고, 고용의 질도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돼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신중년 경력개발 상담자를 위한 역량강화서'에 따르면 신중년들은 퇴직 후에도 재취업을 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중년 10명 중 7명 이상(71.7%)은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절반 이상(50.7%)은 150만∼300만원 미만의 월급을 받길 바랐고, 평균적으로 71세까지 일하고자 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많은 신중년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재취업에 성공하더라도 기존 일자리보다 하향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취업에 실패한 신중년들이 어쩔 수 없이 소규모 점포 창업 등 영세 자영업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신중년 내에서도 연령이 높아질수록 고용의 질이 하락하고 있었다. 50대와 60대 취업자의 종사상 지위 분포를 분석한 결과, 50대 취업자 중 상용직은 42.5%(267만9000명)였지만, 60대에선 24.4%(71만9000명)에 불과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임시·일용직의 비율은 50대(24.1%)보다 60대(31.2%)에서 더 높았다. 자영업자 비율 또한 60대가 29.9%로 50대(19.3%)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연령이 상승함에 따라 재취업에 어려움이 많고, 고용 형태가 불안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용정보원은 "신중년들이 퇴직 후 본인의 경력 경로를 사전에 설정해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경력 개발과 관리, 이·전직 서비스 강화, 직업훈련 기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나영돈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현재 노년층 일자리를 위해 전직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애경력설계를 지원 등을 시행·추진 중에 있다"며 "최근 베이비붐 세대부터는 대학 진학률도 높고 전문직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09-30 13:40:4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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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채용하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톱5는?

게임업계, 채용하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톱5는? 게임잡, 게임업체 직장인 420명 설문조사 게임업계 직장인들이 뽑고 싶은 신입사원의 덕목으로 '창의력·아이디어가 뛰어난 신입사원'이 가장 많이 꼽혔다. 게임잡은 게임업계에 재직 중인 직장인 420명을 대상으로 뽑고 싶은 신입사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뽑고 싶은 신입사원(복수응답)은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유형(30.0%)이 가장 많았고, 이어 △전공분야 지식이 뛰어난 유형(27.4%) △입사열정이 돋보이는 유형(23.1%) △조직력과 협업 능력이 뛰어나 보이는 유형(22.4%) △친화력 및 대인능력이 좋아 보이는 유형(19.5%) 등이었다. 기업 인재상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요건 중, 게임업계 직장인들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가치(복수응답) 1위는 '창의력(58.3%)이었고, '성실성', '적극성', '리더십', '책임감' 등으로 이어졌다. 업계에서 신입사원 취업 시 가장 필요한 항목(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전공분야 지식(33.6%)', '포트폴리오(30.7%)', '공모전/수상경험(22.4%)'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채용하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 유형(복수응답) 1위는 △동문서답, 말귀가 어두운 유형(40.5%)이었다. 이어 △면접시간 지각 등 불성실해 보이는 유형(39.0%) △개인주의가 강해 보이는 유형(22.1%) △지원한 회사에 대한 분석/애정이 부족한 유형(21.9%)도 채용하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 유형으로 선정됐다

2019-09-30 13:37: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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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15회 한성공학경진대회서 'FDM 3D 프린터' 대상

한성대 제15회 한성공학경진대회서 'FDM 3D 프린터' 대상 재학생 144명 출전, 작품 33점·논문 6편 출품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26일~27일 양일간 교내 낙산관 체육관에서 IT공과대학(학장 최재봉)이 주최하고 공학교육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제15회 한성공학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한성공학경진대회에는 담당 교수 지도하에 예비 심사를 통과한 IT공과대 학생 144명 39팀이 출전해 총 33점의 작품과 논문 6편을 출품했고,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loT), 3D프린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출품된 작품을 기준으로 대상과 금상, 산학협력단장상 등을, 논문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시상하고, 대회를 협찬한 기업들이 출품된 작품을 기준으로 별도의 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기계시스템공학과 4학년 최가애 씨 등 학생 팀의 '대량생산에 적합한 FDM 3D 프린터'가 차지했다. 학생들은 기존 3D 프린터가 지닌 단점을 보완해 컨베이어벨트 방식의 베드, 듀얼노즐, IoT 시스템 등의 특성을 지닌 3D 프린터를 직접 설계·제작했다. 최가애 씨는 "기존 3D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3D 프린팅 기술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IT공과대학은 컴퓨터공학부, 기계전자공학부, IT융합공학부, 스마트경영공학부의 4개 학부 아래 15개의 다양한 트랙을 운영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국제경쟁력을 갖춘 공학도를 육성하고 있다. 한성대는 오는 10월 첨단실습 교육프로그램 및 창의융합 학습공간인 '상상파크'를 개관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9-09-30 13:26: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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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사업장, 숲속 공장으로 변모

경기도내 사업장이 '숲속 공장(Plant in the Forest)'으로 변모하고 있다. 도는 지난 3월 '숲속공장 조성협약'을 체결한 도내 기업들의 나무식재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한 결과, 현재(9월말기준)까지 83개 공장에 총 1만4,957그루의 나무가 식재돼 올해 목표량인 1만3,602그루를 10% 가량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연말까지 3,039그루를 추가로 심을 예정인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량보다 25%가량 많은 총 1만7,996그루가 식재될 것으로 도내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를 위해 다음달 말 사업성과에 따라 우수사업장 30개사를 선정, 도지사 표창 및 현판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 3월26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비롯한 도내 121개 기업과 '숲속공장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을 식재하여 마치 숲속에 공장이 있는 것처럼 녹화사업을 펼쳐 미세먼지를 줄여나간다는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숲속공장 조성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숲속 공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내에는 전국의 30%인 1만7,785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배출되는 미세먼지(PM10)는 1,243톤에 달한다. 도내 사업장 곳곳에 식재되는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의 나뭇잎에는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는 기능이 있으며, 나뭇가지와 줄기에는 지상으로 가라앉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평균 25.6%의 미세먼지와, 40.9%의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09-30 13:06:27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