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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포고속도로, 상습정체…"터널내사고 위험 커"

포스코건설 등 10개 민자업체로 구성된 인천김포고속도로(주)가 1조7000억 원을 들여 2012년 착공한 인천김포고속도로는 길이 28㎞ 왕복 4∼6차선으로 2017년 3월 22일 개통했다. 통행료는 2600원(승용차·편도 기준)이다. "전 구간 25분(제한속도 100㎞/h) 주파, 연간 2천152억 원 물류비 절감." 등 개통을 앞두고 인천김포고속도로㈜가 자랑스럽게 홍보를 했지만 2019년 현재시점의 현실은 사실과 매우 다르다. 먼저 청라 원창 톨게이트의 경우 총 6개의 게이트가 설치돼 있지만 하이패스 통과 할 수 있는 게이트는 1차선에만 설치돼 있다. 승용차량부터 대형 화물차량까지 모든 통행 차량들이 한 차선으로 집중돼 심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사고위험이 매우 크다는 것이 취재결과 확인됐다. 현재 총 6개의 게이트 중 1차선 하이패스 2차선 폐쇄 3차선 폐쇄 4차선 폐쇄 5차선 유료징수 6차선 유료징수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김포에서 인천방향에서의 인천항 출구 또한 심각한 정체현상이 이어진다. 고속도로 출구 직전의 터널안의 1Km~2Km가 지속적으로 정체되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정체되는 곳에서만 20분~30분 정도가 소요된다는 지적이다. 또한 심각할 정도로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상습정체구역인 3차선에 무리한 끼어들기로 2차선에서 차량이 멈춰서면 2차선도 정체로 이어지고 정체를 피하기 위해 차량들이 1차선으로 변경하는 아찔한 순간의 모습이 취재결과 확인됐다. 평소 출퇴근 시 정체가 심해 매우 불편이 심하다는 B씨는 터널 내에서 긴장 운전을 하고는 있지만 아찔한 순간을 많이 격고 있다고 말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인천시 도로과 박홍서 광역도로팀장은 인천김포고속도로 관련해서 해당 관리자에게 개선을 요청했으며 경찰청에서 조도개선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김포고속도로(주) 관계자는 청라 원창영업소의 하이패스 케이트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토목공사 등 시설물개선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0년 6월을 목표로 1개 차선에 대하여 하이패스 차선을 증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항 사거리의 출구방향의 터널 내 상시 정체 현상과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심각성을 알고 있으나 이는 인천항 사거리의 정체현상이 고속도로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히며 책임과 관리를 회피하고 있다. 이에 처음 공사 당시 설계의 문제점을 질의하자 교통영향평가를 받고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히고 현재 경철청과 교통관리공단 등 관련기관과 이 문제에 대하여 협의 중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19-11-12 17:49:1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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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제1회 학술대회 개최

삼육대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제1회 학술대회 개최 '인문교양교육과 평화통일' 주제로 삼육대학교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소장 한금윤)가 10일 경기 양평의 한 리조트에서 '2019년 제1회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인문교양교육과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다가오는 통일시대, 교양교육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한 철학, 종교학, 북한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학제적 담론과 관점이 오갔다. 학술대회는 한금윤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와 김용성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학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조광현 교수가 '일본의 교양학부 교과과정 사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통일에 대한 동양철학적 전망 ▲종교적 주체의 전복을 위하여 ▲교양교육에서 통일교육의 역할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한금윤 소장은 "이번 학술적 논의를 토대로 인문교양교육과 평화통일 연구를 확대해 미래 대학교육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교양교육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이음인문교양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이같은 학제적 논의를 통해 인문학과 교양교육을 아우르는 학술적 기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2 15:33:3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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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교육정책 자평에 대학가 "고등교육은 뒷걸음질" 질타

*文 정부 교육정책 자평에 대학가 "고등교육은 뒷걸음질" 질타 교육부가 최근 문재인 정부 임기 전반기 동안 공공성을 강화하는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지만 대학가에서는 "고등교육정책과 입시 정책은 되레 뒷걸음질을 했다"고 한 목소리로 평가했다. 교육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전반기 교육 분야 국정과제 중간 점검회를 열었다. 교육 신뢰회복과 공정성 확보를 기반으로 실행했던 정책 점검과 성과를 분석했다. 교육부는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와 고교무상교육 실현, 대학 등록금 부담 경감 등을 그동안의 성과로 꼽았다. ◆구조조정에 폐교 속출… 교육부 "2021년까지 38개 폐교" 그러나 입학자원 감소와 함께 대학 등록금도 11년째 동결되면서 대학 재정은 바닥났다는게 대학가의 목소리다. 대학 관계자들은 "재정적 어려움이 심화하면서 교육여건이 악화했다"고 입을 모은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대학들은 결국 '폐교'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 실제로 2012년부터 폐교한 사립대는 12곳으로, 지난해에만 4개 대(대구미래대·대구외대·서남대·한중대)가 문을 닫았다. 교육부는 학생 미충원으로 2021년까지 최대 38개 대학이 폐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제는 학생수 감소와 재정난 심화 등 이중고의 직격탄을 맞은 지방대다. 대학교육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013∼18년 서울 시내 대학 정원은 3.5% 감소(9만771명→8만7572명)하고, 서울 외 수도권지역 대학 정원은 9.9% 감소(11만1386명→10만368명)했다. 지방대학들의 '줄폐교' 위기에도 교육부는 '뒷짐'을 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계는 교육부가 개선책 없이 '대학 자율'을 강조하면서 책임을 지지 않고 지방대 위기를 방치한다고 지적한다. 교육부는 지난 8월 '대학혁신지원방안'과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 주도의 대학 입학정원 감축보다 인구감소가 빨라 정원감축을 대학 자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대입 정원 감축을 위해 모든 대학을 한꺼번에 평가했던 기존 방침을 포기하고, 대학이 스스로 구조조정에 나서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교육당국이 대학 구조개혁 방향을 달리하면서 벼랑 끝에 몰린 지방대학을 더욱 압박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표면상으로는 자율을 내세우지만, 진단지표 가운데 '충원율' 비중이 확대돼 사실상 지방대 죽이기 정책이 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각종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면 교육부 진단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충원율을 더 높이려면 정원을 줄여야 한다. 즉, 정원 감축으로 정부 지원을 받든지 자율 혁신으로 정원을 채우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교육계는 "충원율 경쟁에서 수도권 대학보다 불리한 지방대들이 대대적인 정원감축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이 뿐만 아니다. 사립대학은 문재인 정부 '공정'이라는 명문 아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적폐 청산을 기치로 출범했다. 이에 교육부는 사학비리 척결에 드라이브를 걸며 부정·비리 의혹 사립대 감사뿐 아니라 16개 사립대 종합감사를 추진하고 있다.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국장은 "일부 사립대의 비리와 문제로 전체 사립대를 옭아매면 문재인 정부의 공정 프레임을 위해 사립대를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교육개혁 큰 그림 없이, 여론에 따라 모순된 정책들 나와" 주요 대입공약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철회되는 일도 잦았다. 특히 '조국 사태' 이후 최근 학생부종합전형 첫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고교체제 개편과 대학입시 공정성 강화 방안 등 굵직한 교육정책 공개를 앞두고 있지만 문 대통령이 기존 대선공약, 정권출범 이후 밝힌 구상과 잇따라 충돌하면서 교육 안정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 혼선의 원인으로 교육철학 부재를 꼽고 있다. 여론에 민감한 청와대와 여당의 교육정책에 개입할 때마다 교육정책이 수정되면서 교육정책의 신뢰도를 떨어뜨렸다는 것이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는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라고 지적했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최근 당정청이 조국 사태 이후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 상향 조정과 자사고·특목고의 일괄 일반고 전환 등을 도출했지만 '급조된 땜질 처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진영 논리에서 탈피하지 못한다면 남은 교육개혁마저 땜질 처방에 그칠 수밖에 없다. 국민적 염원이 집결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경쟁논리를 도입해 모두를 위한 교육의 기치를 내걸어야 할 때"고 강조했다.

2019-11-12 15:27:35 손현경 기자
법원 "비전임교수 사표 받고 안 돌려주는 '꼼수 해고'는 부당해고"

법원 "비전임교수 사표 받고 안 돌려주는 '꼼수 해고'는 부당해고" 대학이 공개채용 절차를 이용해 비전임 교수들에게 사표를 받아내는 방법으로 '꼼수 해고'를 한 것은 부당해고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국립대인 A대학교 초빙교수 3명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들은 A대 기초교육원에서 2008∼2011년부터 초빙교수로 일하다 지난해 같은 자리에 대한 공개채용에 불합격하자 대학 측 요구에 따라 행정실에 사직원을 제출했다. 2시간 뒤 사직원을 돌려받으러 간 이들에게 행정실 팀장은 이미 교무과에서 수리돼 돌려줄 수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다. 실제로 사직원은 다음 날 수리됐고, 이들은 A대가 부당해고했다며 구제신청을 했고, 지방노동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사직원이 수리되기 전에 사직의 의사 표시를 철회했으니 자신들의 근로계약이 합의해지에 의해 종료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들이 최초 임용 후 매년 재임용돼 정당한 '갱신 기대권'을 갖고 있었고, A대가 공정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자신들을 탈락시킨 것은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A대는 사직원을 수리할 권한이 기초교육원에도 있으니 원고들이 사직원을 제출한 날 수리가 이뤄졌다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여러 사정을 볼 때) 사직원의 수리 권한은 교무과에 있고, 사직원이 교무과에 송부되기 전까지는 (사직원을 낸 교원이) 사직의 의사 표시를 철회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원고들은 각 6∼9차례 재임용됐고, A대는 이번 사례 이전에 초빙교수의 의사에 반해 계약 기간 만료를 이유로 근로계약을 종료시킨 전례가 없다"며 "원고들에게는 근로계약이 갱신될 것이라는 정당한 기대권이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공개채용 절차에 하자가 있었다는 주장도 인정했다. 재판부는 "공개채용에서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결정적 요인인 2단계 평가점수에는 구체적인 배점이나 평가 기준이 없었다"며 "원고들이 최초 채용 이래 계속 90점이 넘는 평가점수로 재임용된 점 등에 비춰볼 때, 이들이 공개채용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심사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19-11-12 14:46:2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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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디자이너 콜비, 국민대 방문해 특강

'페라리' 디자이너 콜비, 국민대 방문해 특강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국내 자동차문화의 발전을 위해 탑기어 코리아 · 다음 자동차와 함께 지난 8일~10일까지 3일간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페라리 카 디자인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년 경력의 페라리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에게 직접 자동차 디자인을 배우는 기회를 열기 위한 자동차 ·문화 이벤트로, 사흘간 약 1000여 명이 국민대를 방문했다. 콜비는 페라리 50주년 기념작 F50을 비롯해 F355, 550 마라넬로, 456, 캘리포니아와 같은 모델을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콜비는 강연에서 "디자인과 성능 등 여러 면에서 한국의 자동차는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며 "한국 젊은이들도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진행 후 콜비는 수강생들이 직접 그려온 자동차 디자인(스케치)을 보며 세심하게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몇몇 학생들의 디자인 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당장 지원서를 넣어도 될 정도로 우수한 역량을 가졌다"고 말했다. 콜비는 국민대 조형대학 학생들이 디자인한 작품들이 전시된 조형전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여러 방문객들은 "세계적인 디자인 명장을 직접 만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영광"이라며 "쉽지 않은 기회인만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행사에서는 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ORA 팀이 직접 제작한 자작차가 콜비가 디자인한 페라리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국민대 관계자는 "자동차와 디자인은 국민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3:39: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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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후 주말부터 건국대·경희대 등 대학별 수시논술… 지원 시나리오 미리 짜야

수능 직후 주말부터 건국대·경희대 등 대학별 수시논술… 지원 시나리오 미리 짜야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라 응시 여부 정해야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직후 주말부터 일부 대학들의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진행된다. 짧게는 시험 후 1~2일 후 수능 성적에 따라 응시 여부를 정해야하는 만큼 미리 수능 이후 시나리오를 짜 둘 필요가 있다. 수능 직후 주말인 16일과 17일부터 건국대·경희대·단국대·동국대·서강대·성균관대·서울여대·숭실대 등이 논술고사를 치르고, 다음 주 주말에도 경북대·부산대·광운대·세종대·중앙대·이화여대·한국외대·한양대 논술이 이어진다. 우선 수능을 치른 뒤 가채점을 해보고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정해야 한다. 논술전형 특성상 대체로 상향 지원을 한 수험생이 많기는 하나,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능 위주 정시 지원 대학까지 고려해 응시 여부를 정하는 게 좋다. 특히, 가채점 결과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의 경우 '수시 납치'(수시모집에 합격해 이후 정시모집 지원이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입시업계 은어)를 주의해야 한다. 전년도 입시 결과와 입시 업체들의 모의지원을 통해 정시 지원 대학보다 안정 이하의 지원은 아닌지 확인하자. 가채점을 토대로 정시 지원대학 수준을 파악했다면,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다만 입시업체들이 공개하는 가채점 등급컷의 경우 수험생 일부 표본으로 산출한 결과이므로 실제와는 괴리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때문에 여러 업체의 등급컷을 고려하고 다소 애매한 점수라면 응시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도 다음 시험 대비를 위해 응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논술 고사까지 시간이 있다면 기출문제나 대학 모의 논술 문제를 활용해 실전처럼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이 때 대학 고사와 동일한 시간, 동일한 답안지 양식을 활용해 실전 환경을 미리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답안 작성이 완료되면 대학이 제시한 모범답안이나 논술 해설 영상을 통해 본인이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자. 만약 논술고사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면 해설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다. 논술고사 대비에 있어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해설 중심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어려운 문제를 계속 붙잡고 있기 보다는 해설을 통해 풀이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단기간 학습에는 효과적이다. 논술고사 당일에는 최소 1시간 일찍 고사장에 도착하는게 좋다. 시험 날 여러 대학이 동시에 시험을 진행하고 응시 인원도 많아 평소보다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자가용이나 버스보다 시간 예측이 가능한 지하철 이용이 좋고, 고사장 건물 위치를 미리 파악해 이동하는게 좋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수능 직후 실시되는 논술의 경우 가채점 성적을 통해 응시 여부를 판단하는데, 다수의 수험생들은 수시를 상향 지원한 경우가 많으므로 대부분 논술에 응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19-11-12 13:28: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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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자원연구소, 어린해삼 방류 실시

- 인천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민 소득증대 기여 인천시(시장 박남춘)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 연안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2일 우량의 어린해삼 15만마리를 자체 생산해 옹진군 덕적면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해삼은 지난 6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해 실내에서 약 2주간의 유생사육기간을 거쳐 4개월 동안 사육한 후 전염병 검사를 마친 체중 1g(1cm 내외) 이상 크기의 우량한 어린해삼이다. 해삼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후 이동거리가 짧고 생존율도 높아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종 중 하나이며, 방류 후 2∼3년이면 마리당 200g까지 성장하고 재포획 되는 회수율 30∼40%정도로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삼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바닥의 유기물을 먹기 때문에 환경을 정화하는 등(일명 바다의 청소부)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해삼은 전 세계 해삼의 약 80%를 소비하는 중국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해산물 중 하나로 인천지역의 해삼은 상품성을 결정하는 돌기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가격경쟁력이 높으며 말린 건해삼의 경우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자체생산한 점농어 19만 마리(강화군 황산선착장), 월동해삼 2만 마리(옹진군 영흥면 길마섬), 꽃게 221만 마리(옹진군 연평도 및 대청도), 주꾸미 46만 마리와 갑오징어 13만 마리(옹진군 자월도 및 영흥도, 강화군 주문도, 중구 삼목)를 방류하였고, 7월경에 조피볼락 45만 마리와 참조기 16만 마리(중구 무의도,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연평도)의 치어를 방류하는 등 총 362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강영식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연안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해삼 외에도 바지락, 참담치 등 어종에 대해 11월 중 방류를 실시 할 계획"이라며 "고부가가치 품종의 새로운 서식지를 개발하여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1-12 12:52:5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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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익제보자 156명에 포상금 지급한다

- 폐기물 불법관리, 축산물가공업체 위생관리 소홀, 동물 사료 성분 불법표시 등 경기도는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7일 2019년도 제4차 경기도 공익제보위원회를 열고, 공익제보자 156명에게 총 4,32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관리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100만원을, 위생관리를 소홀히 해 먹거리 안전을 침해한 축산물가공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 동물 사료 성분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50만원을, 위험물 저장 취급시설의 관리를 소홀히 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4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이와 함께 공무원 부패행위 신고에 대해 감사관실에서조사를 진행, 공무원이 불법행위자에게 특혜를 제공한 결과를 초래하거나, 예산 낭비 등 3건의 제보에 대해서도, 제보자들에게 각각 50만원에서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건설기계대여금 지급보증서를 미발급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40만원, 영업장 내부 구조를 불법 변경한 다중이용업소를 신고한 사람에게 10만원, 농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를 신고한 사람에게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공익제보 전담신고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 2580 를 개설해 공익침해행위, 공직자나 공공기관의 부패행위 등에 대한 공익제보를 통해 실제 행정처분 등이 이뤄진 경우,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어 포상금액을 정해 지급하고 있다. 한편, 도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와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제보로 인해 도에 직접적인 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를 가져온 경우 도 재정수입의 3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도에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공익의 증진을 가져온 경우는 시 군 등 추천을 통한 포상금을 공익제보지원위원회의 심의 . 의결을 거쳐 지급하고 있다.

2019-11-12 12:52:4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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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BS와 손잡고 “도민 평생교육 역량강화”

- 경기도-한국교육방송공사(EBS) 11일 평생교육협력 관련 업무협약체결 경기도는 11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경기도민의 평생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에서 운영중인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경기도 '지식(GSEEK)'과 EBS '이솦(ebssw)'은 S/W교육플랫폼과 콘텐츠를 상호 공유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경기도 '지식(GSEEK)'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여가·문화, 자기개발위주의 평생교육에서 도민이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분야까지 확대하게 됐다 .경기도는 EBS에서 제공받는 S/W교육플랫폼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딩교육을 2020년도부터 온라인으로 직접실습하며 배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올해 연말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도의 정책추진 전문성과 EBS의 교육전문성을 결합해 교육수혜자인 도민에게 보편적 평생교육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가치창출의 핵심기술로 S/W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도민이 습득할 수 있도록 EBS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2 12:52:39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