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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설…신입생에 4년 전액 장학금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설…신입생에 4년 전액 장학금 서울과기대 인공지능응용학과 교육과정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가 2021학년도부터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융합한 공학, 인문사회, 예술 및 디자인에 특성화된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다. 서울과기대는 2021학년도 '인공지능응용학과' 신입생 60명을 선발하고, 신입생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응용학과는 융합학과 형태의 단과대학인 '메이커스칼리지' 내에 신설·운영된다. 서울과기대의 인공지능응용학과는 기존의 인공지능학과와 차별된다. 인공지능응용학과 학생들은 1, 2학년 과정에 주로 인공지능의 핵심기술에 대해 배우고, 고학년이 되면 기계, 바이오, 디자인 등의 학문별 복수전공을 필수로 이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각 분야에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응용학과 학생들에게 국제 공동연구 및 해외 인턴십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Mila), 독일(Max Planck), 일본(RIKEN)의 인공지능 연구소와 협약을 맺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 관련 선진 대학과의 해외복수학위(Dual Degree)도 추진 중이다. 향후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융합대학원을 설립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된 인공지능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응용학과에는 현재 서울과기대의 각 단과대학별로 맞춤화된 융합과정도 개설된다. 인공지능응용학과 학생들뿐 아니라 타 전공 학생들도 본인 전공 분야의 인공지능융합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서울과기대 모든 학생들은 전공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과 기술을 융합해 응용할 수 있는 통섭형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서울과기대는 공개모집을 통해 시각·인지지능 및 분산학습 전문가를 인공지능응용학과의 학과장으로 선발했으며, 의료·제조·교육·환경원격탐사 분야의 인공지능 전문가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추가 교수진은 연내에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과기대는 "단순히 학문적인 인공지능 전공자를 양성하는 것을 넘어 서울과기대의 강점인 공학·예술 및 산업체 연계 교육에 인공지능지식을 융합해 각 전문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실제로 적용하고 응용 및 발전시켜 활약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0-08-13 10:33: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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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한국일어일문학회, 온라인 국제심포지엄 개최

사이버한국외대-한국일어일문학회, 온라인 국제심포지엄 개최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한국일어일문학회 공동 주관 '2020년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총장 김중렬)는 지난달 25일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2020년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와 한국일어일문학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전의 대면 방식이 아닌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 많은 노하우 및 관련 인프라를 축적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이선희)와 국내 대표적인 일본 관련 학술연구단체인 한국일어일문학회(회장 윤호숙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교수)가 협업했다. '전환기 일본연구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석학들이 일본학과 일본 문학, 어학, 교육학 4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에 나섰으며, 총 15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일본 문학 분야에서는 '일본 문학으로 보는 질병과 공동체'라는 공통 주제로 3명의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이 있었다. 일본학 분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을 주제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본 일본의 위기관리 대응에 대한 연구' 발표를 비롯해 4명의 주제 발표자와 3명의 패널들이 참여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어학 분야에서는 손범기 일본어학부 교수의 '공통어 중심 언어연구에서 유형론적 연구로의 전환'에 대한 주제 발표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육 분야에서는 '온라인 수업의 실천과 향후 과제: 코로나 상황으로 배운 점'이라는 테마로 한국과 일본 대학의 원격수업 상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특히 후루야 노리아키(古屋憲章) 야마나시가쿠인대학 교수가 '일본 지방대학의 온라인 일본어 수업 실천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윤호숙 교수는 "이번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은 오프라인 학술대회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일어일문학회와 사이버한국외대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시도였다"며 "이번 행사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향후 비대면 학술대회 및 강의 현장에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여 주었다는 점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오는 17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2020-08-13 10:25: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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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미래형 공유 플랫폼 'ExCampus' 오픈

성균관대, 미래형 공유 플랫폼 'ExCampus' 오픈 '인문, 기술, 미래'주제로 진행한 강연 11편 유튜브에 14 공개 'ExCampus' 시즌1 포스터/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학생성공센터의 주관으로 미래형 공유 플랫폼 'ExCampus'를 유튜브에 14일 오픈하고, '인문, 기술,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 11편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ExCampus(Extended Campus)는 지식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을 캠퍼스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대학 캠퍼스 밖으로 확장해, 대학구성원의 사회 참여를 통해 대학과 사회를 연결하는 확장된 미래형 교육 플랫폼을 뜻한다. ExCampus 시즌1에는 성균관대의 교수 11명이 참여했다. '대학 지성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다 - 인문, 기술, 미래'를 공통주제로 30분 내외 미니 특강을 진행했다. 향후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학생성공센터가 미래형 공유 플랫폼 'ExCampus'를 유튜브에 14일 오픈하고, '인문, 기술,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 11편을 공개한다./성균관대 제공 신동렬 총장은 "ExCampus는 학생성공과 미래가치 창출을 향한 대학의 비전이자 의지"라면서 "학생이 꿈과 미래를 찾아 넓은 지식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지식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성균관대가 추구하는 미래 대학비전이다"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배상훈 학생성공센터장도 "ExCampus를 국내는 물론 해외 대학의 석학과 저명인사까지 참여하는 광범위한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시즌2에서는 다른 대학과 기관의 석학을 모실 계획이고, 2021년 상반기에 진행할 시즌3에서는 해외 석학까지 참여하게 함으로써 ExCampus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08-13 10:17: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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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만해축전 '개막'…만해대상 시상식 열려

동국대 만해축전 '개막'…만해대상 시상식 열려 태국 아속 공동체 창시자 포티락 스님 등 5명 수상 만해축전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제24회 만해대상 시상식을 개막했다. 행사는 14일까지 열린다./동국대 제공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가 지난 12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제24회 만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윤성이 동국대 총장, 최상기 인제군수, 주호영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만해대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평화', '실천', '문예' 세 부문에 걸쳐 빼어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 만해평화대상에서 평화대상은 태국 아속공동체 창시자 포티락 스님이 수상했다. 실천대상은 산악인 엄홍길 씨,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받게 됐다. 문예대상은 소설가 김주영 씨와 시인 신달자 씨가 공동 수상했다. 만해평화대상을 수상한 포티락 스님을 대신해 상을 받은 아속공동체 켄파 선생은 "50여 년 동안 실제 삶의 현장에서 팔정도를 구현하기 위해 인생을 바쳤다"며 "현대 사회를 위해 삶의 대안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제가 자랑스럽게 만들어낸 아속공동체의 신성함을 경험하고 증명하기 위해 이 기회를 빌려 모든 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소감을 대신 전했다. 만해실천대상 수상자 산악인 엄홍길 씨는 "등정 목표가 하나하나 달성될 때마다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깨달아 갔다"며 "한용운 선생님의 깊은 뜻을 이어받아 평생 네팔과 한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는 도전의 삶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실천대상 공동수상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의 서영성 원장은 "코로나 19로 나라가 어려운 이때에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정신은 대한민국 모든 병원에 다시 한 번 설립목적과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국민의 안정과 생명을 위한 공공의료의 길을 끝까지 걷겠다"고 밝혔다. 만해문예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주영 씨는 "지금 우리는 '정의란 무엇인가', '올곧음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은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놓고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다"며 "지조 있게 살다간 한용운 선생님의 상을 받게 됐다는 것에 막중한 무게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예대상을 공동수상한 시인 신달자 씨는 "저는 만해의 시에 나타난 여성지향 의식에 빠져있었고, 만해를 통해 여성의식의 진면목을 가름해 보고 싶었다"며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영광으로 오늘의 제 목숨을 귀하게 받들며 겸허히 온 우주를 사랑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만해축전 명예대회장인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만해스님은 나라를 잃은 우리민족에게 강인한 불굴의 정신을 일깨워주시고,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에게 자유와 생명의 고귀함을 가르쳐주셨다"며 " 오랜 세월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으면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는 분들의 만해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만해축전'은 만해대상 시상식을 중심으로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1944년) 선생의 사상과 문학 혼을 기리기 위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동국대, 강원도, 인제군,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후원하고 만해축전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명과 공존'을 주제로 학술세미나, 서예대전, 청소년백일장 문화예술 및 경연대회 등이 오는 14일까지 펼쳐진다.

2020-08-13 10:09: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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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변예담 학생, 제25회 국제 차(茶) 문화대전에서 '서울시장상' 수상

국민대 변예담 학생, 제25회 국제 차(茶) 문화대전에서 '서울시장상' 수상 변예담 학생/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공법학전공 변예담 학생이 '제25회 국제 차(茶) 문화대전'에서 대상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 차(茶) 문화대전은 명원문화재단과 보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하동군이 후원한다. '제25회 국제 차(茶) 문화대전'에는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및 일반인까지 모든 참가자가 다례 모습이 담긴 동영상 제출을 통해 예선에 참가했으며, 본선은 지난 8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됐다. 대학부 대상인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국민대 변예담 학생은 "2020학년도 1학기 교양대학 유양석 교수가 진행하는 다례 수업을 수강하며 우리 차와 차문화에 흥미를 갖게 됐다"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다례법을 영상을 통해 습득한 후, 국민대 명원민속관에 마련된 개별실습 시간을 이용해 터득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차 문화대전은 한국 차의 선구자인 명원 김미희 선생의 의지를 이어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다례를 통해 예를 존중하고 우리 전통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며 세계인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민대는 2008년부터 이 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2020-08-13 09:51: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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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교육부 '2020 원격수업 우수 대학' 선정

서울과기대, 교육부 '2020 원격수업 우수 대학' 선정 시스템 개선 진행…비대면 수업 지속 대응해 학생 소통·협력 기회 제공 서울과기대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하지 못한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과 소속감 제고, 재학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학교생활 밀접형 소통 플랫폼인 '서울과기대 방구석 캠퍼스'를 운영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가 교육부가 선정한 2020학년도 1학기 원격수업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됐다. 13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로부터 ▲운영시스템 구축·운영 ▲학생들과의 소통 등 2개 부문에서 우수사례 대학으로 뽑혔다. 서울과기대는 지난 학기 학생들의 원활한 원격수업 수강을 위해 ▲교수학습지원시스템 서버 및 네트워크 대역폴 10배 증속 ▲스토리지 추가 ▲CDN 서비스 도입 ▲EverLec 구입 ▲e-Class 영상 업로드 안정화를 위한 패치 등을 진행했다. 또한 등교를 못한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과 소속감 제고, 재학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학교생활 밀접형 소통 플랫폼인 '서울과기대 방구석 캠퍼스'를 운영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방구석 캠퍼스' 구축과 동시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기획·진행해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총 67건의 공모작품 중 7개 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이동훈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대학이 새로운 교육 방식을 고민하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서울과기대는 선제적인 교육 혁신으로 온라인 강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합심해 비대면 강의 상황에서도 무사히 1학기를 마쳤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3 09:46: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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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대체휴일' 두 명 중 한 명은 출근

'광복절 대체휴일' 두 명 중 한 명은 출근 제대로 쉬는 알바생 14.1% 뿐 직장인은 40% 대체휴일 출근하는 이유 '1위 회사방침상, 2위 노느니 벌자' 잡코리아 제공 근로자 절반이 '8월 17일' 광복절 대체공휴일에도 출근한다'고 답했다. 대체공휴일에 유급휴가를 지급하며 제대로 시행하는 일터가 26.5%로 적은 까닭이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알바생 807명,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689명을 대상으로 '8월 17일 광복절 대체공휴일 출근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광복절 대체공휴일을 제대로 시행하는 중소기업은 41.1%로 나타났다. 알바생 고용 사업장 중 대체공휴일을 유급으로 쉴 수 있도록 시행하는 곳은 14.1%에 불과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알바생과 중기 직장인(이하 직장인)에게 본인이 근무하는 일터에서 이번 대체공휴일을 시행하는지를 묻자,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알바생들이 '일터에서 대체휴일을 시행하지 않는다(48.4%)'며 '쉬고 싶으면 내 휴가를 사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직장인은 이보다는 낮은 29.3%로 응답됐다. 유급휴일이 아닌 무급으로 시행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알바생 37.5%, 직장인 29.6%가 자신이 일하는 일터에서 '8월 17일을 무급휴일로 지정, 쉬게 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번 대체공휴일에 출근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두 명 중 한 명꼴로 '출근한다(49.3%)'고 답했다. 대체공휴일에도 출근한다는 응답은 알바생이 55.6%로 직장인 41.8%에 비해 14%포인트 가량 높았다. 근로자들이 대체공휴일에도 출근하는 이유는 대체휴일을 시행하지 않는 회사의 방침(40.3%) 탓이 가장 컸다. 직장인 44.8%, 알바생 37.4%가 '회사가 대체휴일을 시행하지 않아서'라고 그 이유를 1위에 꼽은 것. 하지만2, 3위의 순위는 달랐다. 먼저 직장인은 '노느니 시급/수당이라도 벌려고(18.4%)'를 2위, '쉬면 그날의 급여가 없으니까(10.4%)'를 3위에 꼽았다. 반면 알바생은 '쉬면 그날의 급여가 없으니까(21.6%)'라는 응답이 '집에서 노느니 시급/수당이라도 벌려고(19.4%)'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그밖에 근로자들이 대체공휴일에 출근하는 이유로는 ▲성수기, 가장 바쁜 시즌이라서(9.2%) ▲회사 정책, 경영자의 마인드 때문에(6.0%) ▲밀린 업무가 많아서(2.8%)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급하거나 중요한 업무가 있어서(1.6%) 등이 있었다. 대체공휴일 출근하는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별도의 휴가를 챙겨 받지는 못할 전망이다. 대체휴일에 출근한다고 밝힌 알바생 77.1%, 직장인 70.5%가 '별도의 휴가는 지급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대체공휴일에 출근하지 않는다'고 답한 근로자 중 절반 가량은 뚜렷한 계획 없이 쉬면서 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나타났다. 대체공휴일 계획을 물은 결과 29.8%의 응답자가 '별 계획이 없다,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빈둥거릴 것'이라 답했으며, 22.3%는 '숙면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이라 답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여가시간을 가질 것(11.6%)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 외출(10.9%) ▲밀린 집안일 등 개인적인 용무를 해결(9.5%)할 예정이라고 응답됐다. 그밖에 '문화생활, 여가를 즐길 계획(7.1%)'이라거나 '여행(5.3%)', '부모님 등 친지를 찾아 뵐 것(1.6%)' 등의 응답도 있었다.

2020-08-13 09:32: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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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출범

건국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출범 건국대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지원을 받아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최근 출범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총괄책임자 선우영 교수, 사회환경공학부)을 최근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총 5년간 13억 원을 지원받으며, 9월부터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매년 3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환경 매체별로 분산된 10종의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대형사업장 허가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하고, 사업장별로 업종의 특성과 환경 영향을 반영한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하는 환경관리방식이다. 건국대는 실질적인 산학교류를 통한 연구결과의 사업화·실용화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통합환경관리 고급 전문인력 양성 전문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또 통합환경관리 기초자료 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산학연 파트너쉽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환경공학, 화학공학 등 2개 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융합과정 및 산업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통합환경관리 분야(석·박사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사 초청 세미나(연 8회), 현장실습(연 5회), 인턴쉽(연 2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외부 기관 및 ▲유비쿼터스 정보기술 연구원 ▲공학교육연구소 ▲법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산업기술연구소 ▲소셜에코텍연구소 ▲교육공동체연구소 ▲스마트그린 도시건축 연구소 등 8개의 교내 기관과 파트너쉽을 맺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는 기초통합환경관리, 심화통합환경관리, 응용통합환경관리 등 공정 및 배출·방지시설 이해를 위한 지정과목 교육을 받고, 산학연계 프로그램(인턴십)과 기초연구를 수행한다. 학부-대학원 간 학위과정 연계운영을 통해 3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대학원 과목을 미리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석사예약입학제도를 실시해 대학원 진학 희망 학부생의 경우 조기에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0-08-13 09:18: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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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미래차 공조및 열에너지 부분 글로벌 시장 선도

한온시스템, ‘미래차 간담회’서 내연차 협력업체의 미래차 전환사례 소개 친환경차 핵심부품사로 미래 글로벌 이모빌리티 시장 선도 지속 한온시스템은 더불어민주당의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미래차 간담회’에서 부품 전환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내연차 협력업체의 미래차 전환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Bloomberg New Energy Finance(BNEF)에 따르면, 신규 승용차 판매에서 친환경차 점유율이 2040년에는 약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미래차 시장에서의 열에너지 관리 분야는 진입장벽이 높고 고도화된 기술을 요하며, 내연기관차 대비 순수전기차의 평균 단가가 약 4배 커졌다. 한온시스템은 친환경차로 전환되고 있는 메가 트렌드에 역량 확보 및 선제적 대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열에너지 관리의 다양한 제품뿐 아니라 통합열관리 시스템 개발 역량까지 갖췄다. 전기차만 하더라고 대표적으로 세계 최초로 전장 폐열을 회수하는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과 독자 기술로 개발된 전동컴프레서를 공급하고 있고, 해당 제품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료전지차(수소차)에는 전기를 생산하는 스택으로 공기를 공급하는 공기압축기와 스택 냉각을 위한 고전압 쿨링팬 모터가 들어가며 자율주행차량에는 독립된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효과적으로 전장품의 증가된 발열량을 관리한다. 이처럼 한온시스템이 독보적 성과를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과거 한라공조, 비스테온 공조사업, 마그나 유압제어사업부문을 효과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열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전문기술을 축적해 온 덕분이다. 한앤컴퍼니 인수 이후 적극적 투자로 미래차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온시스템은 지난 5년간 1조 3500억원의 R&D 투자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18년 45% 수준이던 친환경차 연구 인력 비중을 지난해 56%로 늘렸으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정부 과제 연계 연구개발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온시스템 손정원 사장은 “견고한 글로벌 고객 베이스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미래차의 선도적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오늘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한온시스템은 미래차 공조 및 열에너지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0-08-13 06:18:0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