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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충북 등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4곳 추가지정

경남·충북 등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4곳 추가지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남, 경북, 부산/울산, 충북 등 4개 지역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중점 사업과 추진 내용을 보면 경남은 한국형 가스복합발전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경북은 그린 뉴딜과 관련한 풍력 신산업을 추진한다. 부산·울산은 원자력과 원전 해체 산업의 글로벌화에 나서며 충북은 태양광,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안전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부는 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그린 뉴딜 확산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융복합단지 입주 에너지 기업에 대해 지방세 감면, 연구개발 가점 부여, 지역투자촉진보조금 우대 등 지원을 강화한다. 또 하반기 중 '에너지 융복합단지법' 개정을 추진 융복합단지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중점산업 육성에 필요한 R&D·실증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에너지시책'(에너지법 제4조)과 중점산업 육성방안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융복합단지의 내실있는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융복합단지는 지역이 주도하는 그린 뉴딜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하고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5:55: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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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그룹,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금 전달

자안그룹 기획팀 정서현 매니저(좌)와 조아영 매니저(우)가 안기수씨(가운데)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지난 1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금을 광복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그 후손들에 대한 관심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금년 6월부터 자안그룹에서 진행하는 'Remember Heroes(리멤버 히어로즈)' 캠페인의 일환이다. 특히 그 첫 번째 전달식을 대한민국 광복 75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함으로써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자안그룹은 법정기부단체인 광복회에 후원 대상자 선정 심사를 기탁하고,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의 의료비 및 학업장려금을 총 10회에 걸쳐 후원한다. 기부금은 자안그룹이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뷰티 플랫폼 '셀렉온(CELEON)' 기부 기획전 매출액 전액과 자안주식회사의 직접 기부금액을 합쳐 출연한다. 광복회는 독립유공자의 공적도를 고려하여 10명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첫 기부금 수혜에는 안중근 의사의 증손녀인 안기수씨가 선정되었다. 자안그룹 안시찬 대표는 "안중근 의사는 조국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독립운동가의 표상이자,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에 대해 혜안을 제시한 선각자이다"며 "이러한 독립운동가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이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 전달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자안그룹은 이번 '리멤버 히어로즈(Remember Heroes)'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광복회,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광복회와의 기부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성남문화재단과의 콘텐츠 업무협약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삶과 정신을 뉴미디어 콘텐츠인 웹툰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0-08-19 15:34: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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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전면등교 무산… 비수도권 학교도 3분의 2 등교로 제한

2학기 전면등교 무산… 비수도권 학교도 3분의 2 등교로 제한 유은혜 교육부장관-17개 시도교육감 전면등교 철회 합의 300인 이상 대형학원 30일까지 운영중단 집중 점검 지난 13일 등교 수업이 중지된 울산시 북구 천곡중학교 전경 /연합뉴스 수도권 위주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학기에 계획했던 전국 초중고 전면 등교수업 계획이 무산됐다. 수도권 외 학교 등교수업도 당분간 3분의 2 이하로 제한된다. 교육부는 19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17개 시도교육감이 영상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11일 이후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 학생·교직원의 수가 전체 누적 확진자의 39%를 차지할 정도로 확산 속도가 무서운 상황"이라며 "학교 내 밀집도를 적어도 3분의 2 수준으로 낮추는 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위주로 전면 등교 방침을 세웠던 학교들은 내달 11일까지 밀집도 3분의 2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다만, 18일 전면등교를 시행하고 이번 주 단축수업을 실시하는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별 상황에 맞춰 이달 24일부터 학교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키로 했다. 앞서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14개 시도교육청은 전면등교를 추진해왔다. 교육부는 또 시도교육청과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이달 30일까지 대형학원 운영 여부를 점검하고 학원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 학교 내 방역과 함께 온라인 학습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 돌봄공백 방지를 위해 공동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5:22: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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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영업정지 대신 5000만원 이하 과징금 처분 가능"

"동물병원 영업정지 대신 5000만원 이하 과징금 처분 가능" 수의사법 시행령 개정, 과징금 제도 20일부터 시행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병원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문을 닫을 경우 해당 병원 이용이 불가해 소비자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영업정지 처분 대신 과징금 처분이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20일부터 동물진료업 영업정지 처분에 갈음하는 과징금 제도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물병원 과징금 제도 도입은 동물병원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 해당 기간 동물진료를 할 수 없어 반려동물 소유주가 다른 병원을 찾아야 하는 등 불편을 겪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동물진료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동물진료업 정지 처분을 대신해 5000만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수의사법이 개정돼 지난 2월 11일 공포했으며, 이번에 과징금 산정기준과 부과 절차 등을 담은 수의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과징금은 동물진료업의 연간 총수입 규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하루당 4만3000원∼345만 원씩 차등 부과할 수 있다. 공중위생상 위해 발생 우려 행위, 소비자 권리 침해 행위,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위반 행위 등의 과태료 액수는 상향 조정했다. 그동안 꾸준히 지적된 동물병원 내 과잉진료에 대한 과태료 역시 올렸다.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의 진료 요구를 거부할 경우 기존 30만∼200만 원에서 개정 후 150만∼250만 원,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진단서·검안서·증명서·처방전을 발급하면 20만∼80만 원에서 75만∼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정당한 사유 없이 진단서·검안서·증명서·처방전의 발급을 거부한 경우, 진료 또는 검안한 사항을 기록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기록한 경우도 과태료가 각각 20만∼80만 원에서 50만∼100만 원, 10만∼40만 원에서 50만∼100만 원으로 올랐다. 농식품부 김대균 방역정책국장은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고 위반행위에 비례한 과태료 부과로 동물의료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4:55: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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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사대생·퇴직교원 멘토링으로 원격수업 학력 격차 메운다

서울시교육청이 원격수업으로 학생 간 학력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고자 사범대생·퇴직 교원과 협력해 학생들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격차 최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의 경제력과 학부모 관심에 따라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선 학생들을 위한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저학년과 기초학력 지원대상 학생을 멘토(두리샘)가 돕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두리샘 1명이 10명 이내의 학생을 맡아 ▲원격수업일 출석 체크 ▲스마트기기 활용 지원 ▲수업 이수 현황 확인을 맡는 방식이다. 올해 2학기에는 682명의 두리샘이 6028명의 초등학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고교에서는 서울 소재 사범대학 학생들이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일대일 학습서포터가 돼 출결 점검과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각 중·고교에서 1∼2명의 학생을 추천하면 교육지원청이 사범대학생 서포터와 매칭해줄 예정이다. 퇴직 교원도 학습격차 줄이기에 나선다. 교육청은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글마중물 교육지원단'과, 읽고 쓰고 셈하기가 느린 2학년의 기초학습 지도를 위한 '기초학력반 교육지원단'에 퇴직 교원이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찾아가 학생들을 돕는 '온라인학습 교육지원단'과 난독·경계선 장애 학생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퇴직 교원을 투입한다. 교사와 전담 강사가 방학 기간 소그룹으로 기초 국어와 수학을 가르쳤던 '초등 기초학력 온앤온 집중교실'은 2학기까지 연장 운영한다. 일선 학교의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유치원에는 놀이 중심의 수업 자료를, 초등학교에는 협력적 프로젝트 수업 동영상을 보급하고 중·고교에는 교과별 등교-원격 병행 수업 도움 영상을 제공한다. 교육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 거점학교와 지역교육복지센터에 9월부터 12월까지 멘토링 집중 기간을 둔다. 거점학교에서는 지역사회전문가가 교사와 협의해 학습 결손이 우려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사제 멘토링을 지원하고, 25개 지역교육복지센터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는다. 구청과 마을 교육단체가 기초학력 보장, 정서·심리 돌봄,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도담도담 마을샘'사업도 가동한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겪는 학생이 늘어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전문기관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상담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2020-08-19 14:33: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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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신청·접수

고용노동부, '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신청·접수 청년친화강소기업 팩트체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세 분야로 나눠 받는다. 임금체불이나 산재 사망 발생 등의 결격 요건이 없는 중소·중견 규모(10인 이상)의 기업으로, 청년이 선호할 만한 근로조건을 갖췄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 공지사항'을 참조해 '청년친화강소기업 운영사무국'에 온라인(http://survey.re.kr/2019work)이나 이메일(2020yfsg@kei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발표되며, 선정기업의 유효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채용지원서비스, 금리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지난해 중위임금은 329만원, 평균임금은 376만원으로, 전체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 비해 각각 94만원, 97만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 기업에 비해 신규 노동자는 1.9명, 청년은 3.5명을 더 채용해 고용창출력도 우수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4:29: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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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 강원도까지 확대 발령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 강원도까지 확대 발령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 발령지역 /해수부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강원도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다수 출현함에 따라 19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를 확대 발령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6월16일 전남, 경남, 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했으며, 7월 29일 부산, 8월 7일 울산, 경북 해역까지 확대 발령한 바 있다. 이후 8월 초부터 울산, 경북해역에 고밀도로 출현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해류를 따라 동해안으로 급속히 확산돼 강원해역까지 주의단계 특보를 확대 발령하게 됐다. 해수부는 휴가철 해수욕장에서의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해파리를 발견하면 물놀이를 멈추고 즉시 피해야 하며 쏘임 사고 시에는 주변 안전요원에게 신속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특히 강원도 해수욕장에서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외에도 독성이 강한 커튼원양해파리, 관해파리가 출현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최용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해파리 위기대응 지침에 따라 해파리 출현 모니터링과 어업피해 예방을 위한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출현 해역에서의 해파리 제거작업도 신속히 실시하여 어업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어업인들께서도 해파리를 목격할 경우 국립수산과학원(☎051-720-2260, 2223), 관할 지자체 및 해경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4:20:3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