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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2주 전, 성수품 구입비용 23만9000원 선"

"추석 2주 전, 성수품 구입비용 23만9000원 선" 차례상 비용 전주 대비 전통시장 0.6%, 대형유통업체 1.5% 올라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9월 16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3만9205원, 대형유통업체 34만1747원으로 각각 전주 대비 0.6%, 1.5%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T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9월 16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3만9205원, 대형유통업체 34만1747원으로 각각 전주 대비 0.6%, 1.5%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9일에 이어 16일에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의 소비자가격을 조사했다. 전통시장 기준 품목별 가격은 지난주 대비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는 상승하였지만, 쌀과 소고기는 보합세를 유지하였고, 대추와 동태는 하락했다. 한편, 사과·배는 전통시장 가격은 보합세이나 대형유통업체는 대과 물량 감소로 중저가 판매물량이 소진되어 소비자가격이 상승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 시 올해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5.1%, 대형유통업체 10.3% 상승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일반가정 수요가 증가한 소고기와 생산량이 감소한 사과가격이 상승하였고, 생육부진으로 대과의 비중이 감소한 배와 재고량이 많은 대추는 하락했다. aT는 지난 10년 간('10∼'19)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분석하여 올해 성수품 구매적기를 함께 발표했다. 채소류는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1∼2일 전을 피해 추석 3∼5일 전에, 소고기는 선물세트 등의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추석 4일 전∼당일에 구입하는 것이 좋고, 과일은 제수용 수요가 많은 시기인 추석 5일 전∼당일을 피해 추석 6∼8일 전에 구입하는 것을 권장했다. 한편,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9월 7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민·관 합동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수품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성수품 수급을 적극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2420개소에서 10~30%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우수 농식품·식품명인제품 등을 소개하는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www.holidaygift.co.kr)도 운영한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온라인몰과 함께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나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키워 낸 농산물을 많이 구매해 달라"며, "간소화된 추석 차례상으로 조상에 대한 예를 다하는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의 차림비용 관련정보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4:09: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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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위원회, "베트남산 합판에 5년간 9.18~10.65% 덤핑방지관세 부과"

산업부 무역위원회, "베트남산 합판에 5년간 9.18~10.65% 덤핑방지관세 부과" 중국·인도네시아·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 반덤핑 조사 개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장승화)는 (사)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베트남산 합판(Plywood)의 반덤핑 조사건과 관련, 베트남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이날 제404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베트남산 합판에 대해 향후 5년간 9.18~10.65%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대상 합판은 주로 콘크리트 거푸집용, 건축 내·외장재용, 인테리어용, 수출용 포장박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2018년 국내시장 규모는 약 9000억원 수준이다. 베트남산 시장점유율은 약 40%대를 차지한다. 무역위는 이번 결정을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반덤핑 협정 및 관세법령에 따라 국내 생산자, 수입·수요자, 공급자에 대한 서면조사, 이해관계인 회의, 공청회, 국내 현지실사 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베트남산 제품이 모두 정상가격 이하로 수입되고 있었고, 이로 인해 국내산업이 시장점유율 하락, 고용 감소, 영업이익 감소 등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정했다. 무역위가 이번 최정 판정결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통보하면 기획재정부장관은 조사개시일(2019년12월3일)부터 12개월 이내(6개월 연장 가능)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무역위는 이날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Flat-rolled Products of Stainless steel)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 개시는 포스코가 지난 7월20일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를 주장하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은 두께가 8㎜를 초과하는 스테인리스 강종으로 열간 압연, 냉간 압연 및 기타 추가가공을 한 제품으로, 자동차, 조선, 항공, 화학, 플랜트, 전자·가전·의료기기, 저장탱크·열교환기 등 산업용 기계부품, 엘리베이터·싱크 등 건축내외장재, 식기, 주방용품 등 소비재의 핵심소재로 폭넓게 사용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3조5000억원 수준이며, 물량 기준으로 국내산이 약 46.2%, 중국·인도네시아 및 대만산이 45.6%를 차지하고 있다. 무역위는 WTO 반덤핑협정과 국내법령에 따라 각 5개월 이내의 예비조사와 본 조사를 실시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판정할 예정이다. 조사기간 중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자료 분석, 현지실사 등을 실시해 덤핑 여부와 덤핑으로 인한 국내산업 피해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3:55: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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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레저산업 전직지원서비스"

노사발전재단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레저산업 전직지원서비스"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17일 관광업종 종사자의 전직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엄세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레저산업은 코로나19로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업종으로 외국인 관광객 급감 등으로 휴·폐업하는 사업장이 증가하는 등 관련 종사자들이 고용 불안을 겪으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업종 퇴직근로자의 전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전국 12개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중장년들의 불안과 고통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들의 빠른 재취업을 위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아울러 오는 10월15일 제주지역 호텔관계자 대상 공동설명회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관광업종 종사자의 전직지원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18일~23일까지 부산에서 관광업종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숙박업소 운영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관광업종에서의 직무 경험을 활용해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1대 1 컨설팅과 동아리 활동까지 지원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3:17: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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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와 연계 언택트 시식이벤트

aT,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와 연계 언택트 시식이벤트 한국식품이 포함된 정기구독 박스를 수령한 프랑스 소비자 /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프랑스 식품구독서비스업체인 데구스타 박스(Degusta box)와 연계해 럭키박스를 활용한 소비자체험 마케팅으로 K-FOOD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이동제한에 따라 유럽 내 가정식 수요가 대폭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지난달부터 약 8000여 명의 데구스타 박스 구독자들에게 볶음김치, 오미자음료, 갈비소스, 쌈장 등이 담긴 럭키박스를 배송해주고, 이를 받은 구독자들은 9월 한 달간 마켓테스터가 되어 시식결과를 온라인에 공유한다. 한국식품을 수령한 프랑스 소비자 스테파니(Stephanie)씨는 "파리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 지방에서 한국식품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함께 배송된 레시피를 활용해 한국 불고기소스로 바비큐를 만들고 김치와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앞으로 자주 한국음식을 접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는 매달 주제별로 여러 식품을 모아 소비자들에게 배송한 후 피드백을 받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데, 네슬레, 하이네켄, 하리보 등 굴지의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신제품에 대한 온라인 마켓테스트 채널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식품, 화장품, 유아용품, 와인 등에 대한 구독경제서비스 이용이 폭발적이다. 정기구독박스 전문매체인 뚜뜨레복스(toutelesbox)와 지키(Ziqy)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인구 4명 중 1명이 한 가지 이상의 박스를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특히 15세~34세 젊은 소비자들의 이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로 올 상반기 유럽국가들의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8월 말 기준 대 EU지역 한국식품 수출은 김치가 전년 동기대비 40%, 소스류는 15% 이상 성장하며 선전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국가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의 특성을 파악하여 활용하는 것이 수출마케팅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얻어진 마케팅 정보들을 수출업체들과 공유해 EU시장 수출확대에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2:58: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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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82개사 선정

고용노동부,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82개사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82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을 인증해 오고 있다. 공공부문 인증은 교육부가 주관한다. 올해는 기존 대기업·중소기업 분야 외에 고졸 취업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신설한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분야 등에 총 110개 기업이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인증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 중 대기업 부문 7개사, 중소기업 부문 21개사, 선취업·후학습 부문 17개사 등이다. 45개사가 신규 인증을 받았고, 올해 3년의 인증 유효기간이 종료되는 기관 중 37개사가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을 상징하는 도안을 3년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우수사례집 발간과 다양한 홍보 매체 등을 통해 기업 홍보 효과도 얻는다. 이 외에도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중소기업 병역지정업체 추천 및 공공입찰 시 가점이 부여된다. 최고 점수를 받아 인증된 (주)에이텍(대표 한가진)은 2010년 이후 연속해서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학습과 경험을 강조하는 '전문인'을 인재상으로 정립, 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분석에 따른 직무 적합 인재 채용과 개인별 연간 120시간의 교육 이수를 핵심성과지표로 설정하는 등 '학습'하고 '성장'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급격한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새 기준, 새 일상(New-normal) 시대'에 핵심 동력은 사람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감과 동시에 기업현장에 기반한 다양한 직업 능력개발 정책과 사업 또한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7 12:48: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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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 서울시청 방문…코로나19 방역 공유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 서울시청 방문…코로나19 방역 공유 발언하는 테리사 메이 전 영국총리/뉴시스 서울시는 17일 오후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가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노하우를 보기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메이 전 총리는 영국 내무부 장관, 보수당 대표를 거쳐 제76대 영국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서울시는 약 40분 가량의 브리핑을 통해 신속·투명·혁신이라는 3대 원칙과 ▲검사·확진(Test) ▲역학·추적(Trace) ▲격리·치료(Treat)라는 3T체계를 주요 골자로 한 서울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소개한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 워킹스루 등과 같은 혁신적 선별진료소 ▲익명검사와 무료 선제검사 ▲빅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역학조사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 자영업자 생존자금과 같은 민생정책 등도 소개한다. 메이 전 총리가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시찰도 예정됐다. 조인동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 방역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서울의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감염병 대응력을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7 12:11: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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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0년도 특허 등 신기술 시험시공 지원기술' 공개 모집

해수부, '2020년도 특허 등 신기술 시험시공 지원기술' 공개 모집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에서 현장실증이 이뤄지지 않아 사용되지 않고 있는 신기술 등에 대한 시험시공 지원 대상 사업을 9월19일~11월2일까지 4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험시공은 현장시공 실적이 없는 특허나 신기술에 대해 공사의 일정부분에 시공기회를 부여해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비용과 적정공간을 국가에서 제공한다. 해수부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에서 경제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국내 기술이 개발된 이후 현장 실증이 되지 않아 사장되고, 이로 인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 의욕이 위축되는 악순환을 해소하고자 2018년 정부부처로서는 처음으로 시험시공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그동안 총 28건의 시험시공 지원사업을 공모받아 민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8건의 국내기술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현재 4건은 설계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4건은 설계 완료 후 공사 발주 등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 해수부는 올해도 공모된 신기술의 경제성, 시공성,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 대해 '신기술활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 후보를 선정하고 지방해양수산청의 시험시공 가능사업 검토를 거쳐 연말에 최종 지원대상 신기술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임성순 항만기술안전과장은 "해양수산 건설분야 신기술 등에 대한 시험시공 지원을 통해 신뢰도 높은 실증자료 및 시공실적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신기술 개발의 촉진과 기술 수준의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통해 해외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국내기술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의 소식바다-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한국항만협회 누리집(www.koreaports.or.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항만기술안전과(☎044-200-5958)에 문의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2:1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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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 하늘공원 26일부터 전면폐쇄…'억새축제'도 취소

서울 상암 하늘공원 26일부터 전면폐쇄…'억새축제'도 취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서울시가 하늘공원을 한시적으로 폐쇄키로 했다./서울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하늘공원이 한시적으로 폐쇄된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을 이달 26일 0시부터 11월 8일 24시까지 44일간 전면 폐쇄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인접한 노을공원도 이달 26일부터 기존 운영 시간을 2시간 단축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개방한다. 서울시는 올가을 하늘공원에서 '2020년 서울억새축제'를 열 계획이었으나 인파가 몰려 거리 두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를 취소키로 했다. 대신 하늘공원 억새밭 풍경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해 억새축제를 아쉬워할 시민들의 추심(秋心)을 달래줄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하늘공원은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억새축제로 가을 나들이 명소로 꼽힌다. 18만5000㎡ 규모의 억새밭의 펼쳐진 장관을 보기 위해 하루 평균 2만명, 주말과 공휴일엔 10만명이 하늘공원을 찾았다. 다만 인근 난지천공원과 평화의공원은 평상시처럼 개방된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공원을 이용할 때에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며 "공원시설의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7 12:02: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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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증상 없는 일반인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사례 나와"

서울시 "증상 없는 일반인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사례 나와" 아침부터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뉴시스 서울시가 3개월간 8천여명에 대해 실시한 일반 시민 상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처음으로 무증상 감염 사례가 확인돼 비상에 걸렸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김정일 통제관(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3명을 기록했다"면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검사에서 첫 감염자가 나와 서울시는 선제검사를 더욱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 6월부터 일반인 공개모집 선제검사와 고위험 시설·집단 대상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 시민 선제검사는 6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8544명이 받았다. 모두 선제검사를 받겠다고 스스로 신청한 이들이다. 일반시민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시립병원 7곳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선제검사 결과 무증상 감염 사례가 확인된 것이다. 서울시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자치구 8곳 의료기관 종사자 2만5246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자 63명을 기록한 뒤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가다 다시 증가세로 들어섰다.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서울시는 방역대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누적 서울 확진자는 4857명이고 이 중 1066명이 치료 중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별로는 집단감염 10명, 확진자 접촉 27명, 해외 접촉 1명, 경로 확인 중 25명이다. 집단감염으로는 강남구 케이보건산업 관련이 6명이고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련 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사망자 1명이 추가되면서 서울 누적 사망자는 4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80대로 평소 기저질환이 있었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2020-09-17 11:58: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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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중·고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최소 30만원 수령

내년부터 서울 중·고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최소 30만원 수령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무상교복 대신 중1과 고1에 대해 최소 30만원을 이른바 입학준비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의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무상교복 정책에 대해 '탈 교복' 기조에 맞지 않는다며 내놓은 대안이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입학 준비 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입학 준비 지원금이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원금은 가정 형편에 상관없이 서울 중1·고1 신입생 전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시교육청이 지급하는 방안이다. 코로나19 관련 지원의 의미가 아닌, 전반적인 학생 복지 차원에서 지급한다는 게 조희연 교육감 설명이다. 특히 최근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시행 중인 '무상교복' 정책의 대체 지원 의미도 담겼다. 2020년 현재 17개 시도교육청 중 12개 시도교육청이 무상교복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도 지난해 9월 시의회에서 무상교복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그러나 그동안 편안한 교복 정책을 추진했던 서울시교육청은 교복 자율화학교 학생에 대한 차별 등을 사유로 재검토를 요청했고, 해당 조례가 유보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교복을 포함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을 통해 입학 지원 상품권을 발행하고, 이를 학생이나 학부모의 스마트폰에 서울시가 운영하는 간편 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로 전송해 사용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은 14만5049명이다. 입학 준비 지원금이 시행될 경우, 1인당 30만원을 지급 시 약 435억, 1인당 50만원 지급 시 725억 예산이 필요하다. 예산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협조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1인당 지원액과 예산 분담 비율을 두고 협의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으론 시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각각 5대3대2나 4대4대2 비율로 분담해 1인당 30만원 씩 지급하는 방안과 2대2대6의 비율로 나눠 1인당 50만원 씩 지급하는 방안 등 세 가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입학 준비 지원금 예산 중 50~80%를 서울시와 자치구가 부담하면 시교육청은 145억~218억원을 부담하면 된다. 한편, 무상급식의 경우,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5대 3대 2의 비율로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19로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 지원 및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시에는 4대 4대 2로 분담했다.

2020-09-17 11:47:5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