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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학회 100번째 국제학술대회 개최… '포스트 휴먼 시대의 일본연구' 주제

한국일본학회 100번째 국제학술대회 개최… '포스트 휴먼 시대의 일본연구' 주제 한국일본학회 학술상 최우수논문 수상자로 선정된 장윤아 연세대 강사(왼쪽부터), 이가혜 인천대 일본문화연구소 연구중점 교수, 이승희 동덕여대 교수 한국일본학회(회장 김환기 동국대 교수)와 국내 20여개 일본연구단체들이 참여하는 한국일본연구단체 제9회 국제학술대회가 21일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일본학회의 100번째 국제학술대회로, 국내 20개 일본연구 단체(연구소 12개, 학회 8개)가 참여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포스트 휴먼 시대의 일본연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100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며, 실시간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19개 발표장에서 진행된다. 히비 요시타카 나고야대 교수, 사카사이 아키토 도쿄외대 교수, 신하경 숙명여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일본학회 학술상' 시상도 진행된다. 지난해 한국일본학회 학술지 《일본학보》에 게재된 61편 논문 가운데 어학, 문학, 일본학 분과 최우수논문 3편에 대해 상이 주어진다. 한국일본학회 학술상 최우수논문 수상자는 장윤아 연세대 강사, 이가혜 인천대 일본문화연구소 연구중점 교수, 이승희 동덕여대 교수 3인이다. 김환기 한국일본학회 회장은 "인간과 인간사회를 둘러싸고 급변하는 사회구조적 변동 속에서 일본연구의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일본학회는 197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일본학 연구 학회로 일본 어학, 문학, 정경사회학 등을 종합한 일본학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3:59: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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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정년퇴임 교수, 10년간 1억원 모아 장학금 쾌척

서울과기대 정년퇴임 교수, 10년간 1억원 모아 장학금 쾌척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왼쪽부터), 김재수 정보통신대학장, 이동훈 총장, 방혜자 교수, 박미정 교육부총장, 김성곤 일반대학원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지난 18일 테크노큐브동 12층 총장실에서 '방혜자 교수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방 교수는 장학금 전달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강의에서 만난 한 학생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10여 년 전 강의 중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이던 학생을 보았는데, 나중에 들으니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학교를 마친 후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방 교수는 지난 일을 떠올리며 "그 학생은 밤새 일을 하고 와서도 수업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 무던히 애썼다.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음에도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없는 학생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고 말했다. 방 교수는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공부할 시간을 쪼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소속학과와 재학생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급여에서 매달 100만원씩 저축하여 퇴직 시점에 맞추어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방 교수가 쾌척한 발전기금은 향후 10년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생활안정 및 학업독려를 위한 장학금으로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방 교수는 적지않은 금액을 기부하는 것에 어떤 반대도 없이 기꺼이 도와주고 뜻을 함께 해 준 남편과 딸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동훈 총장은 "방혜자 교수님의 뜻을 잘 받들어 10년 뒤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해 있는 학교로 만들어가겠다"라고 화답했다. 방 교수는 1985년 10월 서울과기대 교수로 임용되어, 2020년 8월까지 약 34년 10개월간 강단에 올랐으며 8월 28일 정년퇴임식을 앞두고 있다. 방 교수는 2018년부터 2년 간 일반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과기대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3:4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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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 학술총서 '2020년 세종도서'로 선정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 학술총서 '2020년 세종도서'로 선정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이 펴낸 '동아시아와 문명: 지역공동체 지평의 인문실크로드' 표지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는 인문학진흥원이 그동안 개최한 학술대회의 결과를 책으로 엮은 『동아시아와 문명 : 지역공동체 지평의 인문실크로드』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지금까지 열렸던 학술대회의 결과가 이번 '2020년 세종도서'로 선정됨으로써 기획의 타당성이 공인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후 연구의 진행이 더욱 탄력을 받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책은 제1부 토착문명과 샤머니즘, 제2부 성서문명과 한국 신종교, 제3부 문명교류와 문화예술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자 11명의 논문 12편이 실렸다. 논문 가운데 동아시아에서 '고(?)'라는 식물의 명칭이 어떻게 옮겨졌는지 추적한 <시경(詩經)에 나오는 한자 식물명 '고(?)'의 재해석>은 자연과학자(순천향대 생명시스템학과 신현철 교수)와 인문과학자(순천향대 중국학과 홍승직 교수)의 보기 드문 공동연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심경석 순천향대 인문학진흥원장은 "향후 동아시아 문명공동체의 상생, 공감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연구결과물도 총서를 통해 꾸준히 출판할 계획이다"라며 "이런 공감의 공동체 활성화는 작금의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 모든 나라가 초연결화 되는 상황에서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시점에서 인문학 진흥원은 생명 공감에 관한 의제를 제기하여 인문학의 사회공헌에 힘써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서는 학술 분야 발전과 국가 지식기반사회 조성을 위해 해마다 10개 부문의 우수도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400종의 도서가 학술 부문에 선정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3:36: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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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전주비전대, 대학교류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전주비전대, 대학교류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오른쪽)과 전주비전대 홍순직 총장이 지난 18일 대학교류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8일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대학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 시설 공동활용 및 강의 기법 공유 ▲현안사항 및 교육 관련 자문 및 지원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학점교류 및 장학혜택 등 폭넓은 상호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비전대학교 졸업생이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와 매학기 수업료 30프로 감면,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온라인 수업 콘텐츠 제작 시설과 강의 노하우등 폭 넓은 전문 교육역량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학술 프로그램 개발 등 첨단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문명전환기 미래대학으로서의 사회적·지구적 책임감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시대에 부합하는 우수한 온라인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전주비전대와 다양한 교류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다른 전문대에도 이번 협약이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양교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2:53: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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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일자리 기상도… 금융보험 '맑음', 기계조선 '흐림', 여행항공 '천둥번개'

대졸 일자리 기상도… 금융보험 '맑음', 기계조선 '흐림', 여행항공 '천둥번개' 2020년 하반기 업종별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 /인크루트 하반기 대졸신입 일자리 기상전망이 업종별 희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쇼크로 여행·항공업계는 역대 가장 낮은 채용계획을 세운 반면, 금융보험 및 정보통신 등 비대면 서비스 확장에 따른 일부 업종에선 신규 인력 채용이 기대된다. 20일 인크루트가 상장사 530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업종별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졸 신입 사원을 1명이라도 뽑겠다'고 밝힌 상장사는 57.2%로 전년(66.8%)에 비해 9.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도 전년대비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각 분야별 차이를 드러냈다. 조사업종 15개 가운데 △금융·보험(64.1%) △전자·반도체(63.3%) △정보·통신(61.1%) △의료·간호(60.0%) △운수·운송(59.2%) 총 5개 업종에서만 평균을 웃도는 채용계획을 세웠다. 금융·보험업은 온라인 뱅킹 및 핀테크 산업 성장에 따른 신규인력 선발기회가 있는 분야이며, 전자·반도체 및 정보·통신의 경우 언택트에 따른 IT산업 활약으로 새 일자리가 늘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이다. 의료·간호·보건·의약의 경우 방역과 백신개발, 운수·육상은 비대면서비스 확장에 따라 각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모두 코로나발 사업호재와 수혜를 맞은 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반면, 여행·숙박·항공의 경우 13.3%로 가장 낮은 채용계획을 세웠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62.3%포인트 줄인 수준이다. 이외에 자동차·부품(30.0%), 문화·미디어(33.8%), 전기·가스(38.3%) 등의 업종도 30%의 낮은 채용계획을 내놓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9일~8월4일까지 상장사 1051곳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이 중 530곳이 조사에 응해 이뤄졌다. 기업규모별 조사 참여기업은 대기업 155곳, 중견기업 145곳, 중소기업 230곳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2:47: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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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수기 연혁지 전산화 추진

경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직속기관·각급학교에서 보유·관리하고 있는 수기 연혁지를 전국 최초로 전산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수기 연혁지는 종이문서로 작성·관리하고 있어 기재의 어려움이 있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자료멸실, 훼손의 우려가 있다. 연혁지를 전산화하면 전자적으로 작성·관리할 수 있어서 교직원 업무 경감과 장기보존이 가능해진다. 경북교육청은 수기 연혁지 전산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외부전문가, 교육전문직, 일반직 등 10명으로 TF팀을 구성해 6차례 협의회를 하고 연혁지 전산화 표준항목을 확정했다. 연혁지 표준화를 위해 국가기록원의 학교기록물관리 지침을 참조하고, 교육현장의 자문을 받아 학교 연혁지는 7개 영역 28개 항목, 기관 연혁지는 7개 영역 17개 항목으로 표준화했다. 현재 수기 연혁지를 전자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도내 모든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에서는 오는 9월 1일 기준으로 수기 연혁지 정비, 시스템 개발과 자료 업로드를 통해 12월 연혁관리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연혁지 전산화를 통해 교직원 업무경감은 물론 중요기록물을 전자적으로 통합·전산관리해 경북교육의 역사가 미래에도 한결같이 기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20 10:11:4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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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년 한국판 뉴딜 예산 20조이상 반영… 뉴딜펀드 곧 발표"

홍남기 "내년 한국판 뉴딜 예산 20조이상 반영… 뉴딜펀드 곧 발표" 3차 추경 4.8조 하반기에 100% 집행 "풍부한 민간 유동성, 생산적인 투자로 유인 체계 마련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한국판 뉴딜' 예산을 20조원 이상 반영하기로 했다. 풍부한 민간 유동성을 생산적인 투자로 유인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추진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홍 부청리는 한국판 뉴딜 재정투자 계획에 대해 "3차 추경 때 마련한 4조8000억원을 하반기 100% 집행 완료하고, 내년 예산안에도 20조원을 웃도는 재정지원 소요를 반영하겠다"며 "재정 마중물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이미 확보한 재정투자를 조기에 집행하고 신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 마중물 역할에 더해 민간의 풍부한 유동성이 한국판 뉴딜 사업이라는 생산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유인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뉴딜 펀드' 조성으로 조속한 시일 내 내용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기존 제도와 규제 개선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 사업 추진에 있어서 민간의 창의성 발휘가 관건인 만큼 기존 제도와 규제의 벽을 대폭 걷어낼 필요가 있다"며 "지난 13일 경제계-당-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한국판 뉴딜 법·제도 개혁 TF'가 구성됐으므로 규제 제거와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뉴딜성과를 국민이 실제 체감하려면 지자체와의 협력, 지역별 전방위 확산이 긴요하다"며 "한국판 뉴딜이 지역에서 속도감 있게 실행되고 나아가 '지역 주도형 뉴딜'로 진화해가도록 정부-지자체 간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 회복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의 완전 종식 전까지는 언제라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올 수 있는 만큼, '방역 성공이 경제 회복의 대전제'라는 인식 아래 방역 상황을 감안한 경기회복대책을 지속해서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3개월간 시행되던 '생활속 거리두기'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된 데 대해 "그간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 생산, 투자 등 내수 부문이 회복 조짐을 보이던 상황에서 다시금 높은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피해져서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3단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행해가지 않도록 단기간 내 밀도 높은 사회방역과 철저한 개인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제 각 부문별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이미 발표한 경기 대책 중 속도조절을 할 것과 속도를 낼 것을 구분하고, 추가로 필요한 대책을 적기에 마련하는 데 주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0:03: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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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정부가 현행 4%인 월차임 전환율(전월세 전환율)을 2.5%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서울시는 19일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에 운영 중단 조치를 내렸다. ▲서울시교육청이 원격수업으로 학생 간 학력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고자 사범대생과 퇴직 교원이 학생들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10년 간 20대의 농식품 구매액이 68% 증가해 타 연령대보다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며 국산 농산물 인기가 커졌고, 대형마트 대신 가까운 동네 슈퍼마켓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발표로 인터넷에 공개된 시민 신상정보를 삭제하고 개인정보 가명화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정보 주체 권리 보장에 나선다. <산업> ▲매트리스 시장에 뛰어든지 올해로 꼭 10년째 되는 코웨이가 에이스침대에 이어 시장 2위를 지키고 있던 시몬스를 단단히 위협하고 있다. ▲삼성전자 TV가 상반기에도 글로벌 1위를 이어갔다.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송현동 부지를 두고 벌이고 있는 '줄다리기'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심판으로 나서 관심이 쏠린다. <금융·마켓·부동산> ▲국내 지방은행들이 코로나19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순이자마진이 떨어지면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가 일시적으로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 5대 광역시 오피스텔이 전매제한이 없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11 부동산 대책 이후 지방 5대 광역시 오피스텔 거래량이 39% 가량 늘었다. <유통&라이프> ▲서울 성동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전국으로 번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엿새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섰고,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국에서 새롭게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유통가를 덮쳤지만, 현대백화점그룹의 유통 전방위적 투자는 지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화장품 업계가 온라인 진출 및 디지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08-20 07:00: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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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물 태양광 설치시 최대 60%까지 지원

주택·건물 태양광 설치시 최대 60%까지 지원 제로에너지 아파트 단지의 태양광 집열판 /유토이미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등에 설치하면 설치비를 최대 60%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의 추가지원 계획을 20일 공고해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3월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추가지원 계획은 태양광 등 초과 수요가 있는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3차 추경을 통해 추가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추진하는 것이다. 추가지원 규모는 주택지원 358억원(태양광 325억9000만원·태양열 3억5000만원·지열 28억6000만원)과 건물지원 145억원(태양광 145억원) 등 총 503억원이다. 산업부는 태양광 시장에서 저탄소 태양광 모듈 활용을 확대하고자 이번 추가지원 계획을 태양광 탄소인증제 시행과 연계해 추진한다. 태양광 탄소인증제는 태양광 모듈 제조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단위 출력당(1kW) 온실가스의 총량을 계량화하고 검증하는 제도다. 추가지원 계획에 따라 탄소배출량 Ⅰ등급 태양광 모듈을 사용하는 경우 정부의 주택지원 보조금을 현행 50%에서 60% 수준으로 상향해 지원한다. 건물지원 사업에서는 Ⅰ등급 모듈 활용 사업을 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추가지원으로 태양광 설비를 총 52MW 보급해 연간 93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연간 3만tCO2(이산화탄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잦은 풍수·태풍 피해 등에 대비해 전력시설물 설계도서 제출과 3kW 초과 설비에 대한 구조안전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것"이라며 "시공 후에도 철저한 설치확인과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9 16:22:5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