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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술정보원, 20일 '길 위의 인문학' 개강

삼육대 학술정보원, 20일 '길 위의 인문학' 개강 '클래식과 통합 힐링' 주제로 10주간 인문행사 풍성 삼육대 학술정보원이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강했다. 컴퓨터학부 김성완 교수가 '창의 융합시대의 준비 - 수학과 음악의 관련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 학술정보원(원장 박정양)은 20일부터 11월 초까지 원내 북카페에서 '클래식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통합 힐링 여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공 및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 활동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삼육대 학술정보원은 지역주민과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이해훈 저·혜다)를 함께 읽으며 음악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보건, 심리, 미술, 원예, 체육, 무용,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 교수들이 강단에 올라 통섭적 관점으로 텍스트를 분석한다. 개강 첫날인 20일에는 삼육대 컴퓨터학부 김성완 교수가 '창의 융합시대의 준비 - 수학과 음악의 관련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외에도 불암산 둘레길 명소인 삼육대 제명호에서 시낭송회를 열고, 노원구 경춘선 숲길 축제에 참여하며 소통과 힐링, 화합의 시간도 갖는다. 박정양 학술정보원장은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와 탐방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정서를 치유하는 힐링의 장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참석자 간 간격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0 15:46: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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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2·3분위 가구 소비지출만 감소… "지갑 양극화 심화"

코로나19 속 2·3분위 가구 소비지출만 감소… "지갑 양극화 심화" 통계청 2020년 2분기 가계 동향 조사 결과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2분기 소득 2·3분위 가구만 가계 지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어지며 소득 수준별 지출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양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분기 가계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4~6월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가계 지출액은 388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소득 분위별로는 1분위 가계 지출액은 178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4분위는 467만4000원으로 7.2%, 5분위는 663만9000원으로 0.5% 증가했다. 반면, 2분위는 279만2000원으로 1.8%, 3분위는 351만6000원으로 1.3% 감소했다. 세금·국민연금·건강보험료·대출금 이자·종교 단체 헌금 등 비소비 지출액은 4분위(7.0%)를 제외한 전 분위에서 감소했다. 1분위 -10.6%, 2분위 -8.2%, 3분위 -10.7%, 5분위 -1.4%였다. 4분위의 비소비 지출액만 증가한 것은 세금 영향이 크다. 통계청은 이에 대해 "소득세와 자동차세 등 경상 조세와 부동산 관련 세금 등 비경상 조세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다른 분위 대비 4분위의 처분 가능 소득 증가 폭이 작았다"고 분석했다. 전체 가구의 소비 지출액은 291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비소비 지출액은 97만1000원으로 2.3% 감소했다. 소비 지출액 항목을 보면 코로나19 영향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운송 기구 연료비(-11.1%), 육상 운송(-11.8%), 기타 운송(-41.0%) 등 세부 항목 대부분이 감소했지만, 자동차 구매비는 144.0% 증가했다.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자동차 개별 소비세를 인하한 영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가정용품·가사 서비스 지출액이 21.4% 증가했다. 식당 음식이 줄면서 식료품 구매는 증가했다. 식료품·비주류(술이 아닌) 음료 지출액은 45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품목별 증감률은 육류 33.6%, 신선 수산 동물 29.5%, 채소 및 채소 가공품 24.7%, 곡물 17.1% 등이다. 주류·담배 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보건 지출액 7.5%, 주거·수도·광열 지출액은 6.9% 증가했다. 이·미용 서비스 등이 포함된 기타 상품·서비스 지출액도 1.8% 증가했다. 반면, 교육 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오락·문화 지출액은 21.0%, 의류·신발 지출액은 5.8%, 음식·숙박 지출액은 5.0%, 통신 지출액은 3.4% 감소했다. 전체 가구 소비 지출액은 1개 분기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지난 1분기에는 소비 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해 이 통계가 전국 단위로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낮았다. 다만 가계의 씀씀이 수준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모습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다. 소비 지출액을 처분 가능 소득으로 나눠 구하는 '평균 소비 성향'을 보면 2분기는 67.7%로 전년 동기 대비 2.5%포인트 낮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5:45: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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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 중국산·말레이시아산 합판 반덤핑관세 5년 연장

무역위, 중국산·말레이시아산 합판 반덤핑관세 5년 연장 기획재정부 11월 최종 결정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과 중국산 침엽수 합판,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5년간 연장해 부과하기로 판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무역위는 이날 제403차 회의를 열어 이들 합판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종료하면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 같이 결정해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월까지 덤핑방지관세 부과 연장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무역위가 건의한 덤핑방지관세율은 각각 중국산 합판 3.98∼27.21%, 중국산 침엽수 합판 5.33∼7.15%, 말레이시아산 합판 4.73∼38.10%다. 현재는 중국산 합판에 4.57∼27.21%, 중국산 침엽수 합판에 4.22∼7.15%,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3.96∼38.10%의 덤핑방지관세가 각각 부과되고 있다. 합판은 콘크리트 거푸집용, 건축 내·외장재용, 인테리어용, 수출용 포장 박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9000억원 수준이다. 아울러 무역위는 이날 일본·인도·스페인산 스테인리스스틸바 반덤핑 조사와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스테인리스스틸바는 내식성과 내마모성, 강도가 뛰어나고 표면이 유려해 산업기계, 자동차용 샤프트·플랜지, 발전·플랜트·조선용 밸프 피팅 등 산업 전반에 폭넓게 쓰이는 소재다. 2018년 기준 국내시장 규모는 4000억원대다. 이번 조사는 4차 재심사로, 현재는 일본·인도·스페인산 스테인리스스틸바에 3.56∼15.39%의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무역위는 공청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중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연장할지를 최종 판정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5:2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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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에 '디지털' 심는다… 지능화펀드 4000억원 조성

산업 전반에 '디지털' 심는다… 지능화펀드 4000억원 조성 산업부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 발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왼쪽)이 20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 방향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벌어진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 전반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산업 전반에서 급격하게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력 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강점을 활용해 전통적인 산업 활동의 전 과정에 산업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이식함으로써 근본적인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전략은 ▲ 적시·적절한 데이터 확보 지원 ▲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 고도화 ▲ 산업 디지털 혁신 인프라 구축 등 크게 3개 분야를 축으로 추진된다. 먼저 2025년까지 전기차, 소재 등 10대 주력산업 분야에서 업종별 특성 등을 고려한 문제 해결형 '산업 데이터 플랫폼'을 30개 구축한다. 플랫폼은 업계 수요 기반의 디지털 전환 과제 도출, 데이터 확보, 솔루션 개발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것이다. 아울러 표준과 특허 등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해 신산업 분야의 공신력 있는 참조표준데이터를 개발하고 참조표준센터를 100개 구축키로 했다. 자율주행차, 로봇 배달, 스마트홈, 자율형 선박 등 신규 서비스 창출이 유망한 제조업 전략 분야도 발굴해 연구개발(R&D)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특히 신규 과제의 20% 이상을 대규모 통합형 R&D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속·화학·세라믹·섬유 등 4대 소재의 개발에 빅데이터와 AI를 활용,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등 생산공정을 혁신하고, 자율주행차, 지능형 가전, 서비스 로봇 등 스스로 작동·제어하는 고부가가치 지능형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디지털 기반 사업화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4000억원 규모의 '산업 지능화 펀드'도 조성해 선도 기업에 60% 이상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데이터와 AI 활용에 필수적인 지능형 반도체·스마트센서·임베디드 AI·융합 로봇 등 4대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는 동시에 석·박사급 산업 데이터·AI 전문인력을 1만6000명 육성한다. 해외 데이터의 수집·활용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신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통상협정(DPA)도 본격화한다. 아세안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싱가포르와 우선 추진하고 중견국 위주의 디지털 블록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5:11: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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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겪은 코로나19]대량확진 발생, 청년층 관리사각지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는 보이지 않는 공포다. 마스크와 소독재를 휴대하고 취재에 나서는 기자도 약 1주일 간 코로나19의 공포에 떨어야 했다. 젊기에 더 무서운 코로나19였다. 기자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하지만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관리는 1주일 간 공백 상태였다. 보건 당국의 능력이 한계치에 달해, 청년층이 보건당국의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셈이다.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석촌역 모처에서 20~40대초반의 지인들과 만났다. 이들 중 A씨는 당시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몰랐다.다행히 현재 A씨를 제외한 참석자 모두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렇지만, 역학조사를 펼쳐야 하는 송파구가 상황을 역학조사 대상 전원에게 선별검사와 자가격리를 통보하지 않았다. 자리를 같이한 지인들이 15~18일 사이에 적극적으로 선별검사를 하게 된 것은, A씨가 15일 인천 미추홀구 보건소로부터 자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모두에게 알렸기 때문이다. 기자도 서울 소재 보건소 등에 선별검사를 요청했지만 수일 간 거절당했다. 연휴가 끝난 18일 기자의 주소지인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에 선별검사를 요청했지만, 확진자인 A씨 관할 보건소가 관련 자료를 넘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 당했다. A씨를 담당하는 인천 미추홀구 보건소측은 "확진자와 접촉한 송파구 보건소가 역학조 사 결과를 기자의 주소지 보건소로 보내야 한다"며 송파구 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그렇지만, 송파구 보건소측은 "(기자는) 송파구의 역학조사 대상이 아니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재차 역학조사 책임은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 보건소라는 점을 강조하자, 선별검사를 받지도 않은 기자에게 "음성으로 확인됐다"는 엉뚱한 답변을 했다.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주차장에서 수 시간 동안 차에 갇혀있는 상황에서 송파구 보건소 측은 뒤늦게 "밀접접촉자로 2주간 자가 대상인데 어디냐 당장 집으로 들어가라"고 전했다. 역학조사 책임을 떠넘겼던 것을 질병관리본부에 전하겠다고 하니, 송파구 보건소 측은 할테면 하란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이날 저녁 6시 선별접수 마감을 앞두고 천안시 동북구 보건소에 상황을 설명한 뒤에서야 겨우 선별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틀날 오전 천안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송파구 보건소는 기자가 자가격리 대상이라는 통보를 20일 오후에서야 천안시 보건당국에 알렸다. 이와 관련해 한 보건 전문가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 등 노년층에 대한 선별검사가 집중되다보니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청년층이 보건 당국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됐다"면서 "경제활동 뿐만 아니라 활동반경이 넓어 대인접촉이 많은 청년층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예비군 훈련에 대해 이 전문가는 "모든 예비군 훈련을 1회 4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이 아니라 올해는 전면보류해야 코로나19 확산을 줄일 수 있다"면서 "오전과 오후로 훈련 인원을 조정해도 수백명이 몰리는 곳이라면 확산 가능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올해 예비군 훈련계획을 1회 4시간으로 단축실시할 계획지만, 다수의 예비군 부대는 QR코드 및 영상인식 체온계 등이 구비되지 않은 상황이다. 20~40대초반의 청년들 수백명이 몰려들면, 제2차 제3차 코로나19 대확산이 재앙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0-08-20 15:10:3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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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한 교원 원격연수 실시

교육부,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한 교원 원격연수 실시 20일 서울 오전 강남구 종로학원 강남본원에서 강사가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정부의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300인 이상 대형 입시학원들은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연합뉴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교원들의 미래형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 31일부터 내달 24일까지 4주간 실시간 원격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등교 수업 대신 원격수업이 증가함에 따라 교원들의 수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원의 경험과 전문성에 따라 기본적인 디지털기기 활용법부터 전문적인 원격수업 기법까지 접할 수 있도록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강사로 나서는 황연경 행신고 교사는 원격수업이 익숙하지 않은 교사들을 위해 수업에서 자주 쓰는 원격 플랫폼의 사용법을 알려주고, 김준형 강일여고 교사는 연수 참여 교사들이 직접 온·오프라인 수업을 설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 대상은 전국 초·중·고교 교원이며 모두 8회에 걸쳐 1840명가량이 참여할 수 있다. 연수를 듣고 싶은 교사들은 수강신청 누리집(https://sites.google.com/futureclass.net/training/)에서 2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2학기에도 원격수업 운영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질 높은 미래형 수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4:29: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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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항염증에 좋은 '풋귤', 신경 재생에도 효과적

항산화 항염증에 좋은 '풋귤', 신경 재생에도 효과적 풋귤 수확 현장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제주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여름에만 생산되는 감귤인 '풋귤'이 기존 항산화, 항염증 효과뿐 아니라, 신경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감귤류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노빌레틴'은 완전히 익은 귤보다 풋귤에 4배 정도 많이 들어있다. 연구진이 좌골신경 손상 동물모델에 노빌레틴을 각각 50uM과 100uM씩 처리한 결과, 감각 신경의 돌기 길이가 노빌레틴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손상 후 신경정보 전달 돌기(말초 축삭) 재성장의 주요한 지표다. 또한, 신경 재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GAP-43)과 좌골신경 손상 후 손상 부위에서 발현되는 단백질(ERK1/2, BDNF)도 대조구보다 2.5배 이상 높아 노빌레틴에 의해 재생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앞선 연구에서 풋귤의 항염 활성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노빌레틴 함유량이 높은 풋귤 추출물을 동물 세포(대식세포 RAW264.7)에 처리한 결과, 염증유발물질(NO) 생성이 40% 정도 줄어들었다. 풋귤에는 노빌레틴 외에도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고 암세포 성장을 저해하는 리모넨은 60%, 항균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감마 테르피넨은 12.6% 함유돼 있다. 풋귤은 현재 식품과 화장품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로 풋귤의 신경 재생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급성?만성 신경병성 통증 억제를 위한 소재로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정에서 간편하게 풋귤을 즐기려면 청이나 식초로 만들어 에이드 등의 음료로 마시면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재욱 감귤연구소장은 "감귤에는 다양한 유용성분이 함유돼 있고, 특히 풋귤은 유용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식품과 기능성 원료로서의 가치가 높다"라며 "여름 감귤로 자리 잡아 가는 풋귤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현재 비만과 발모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4:1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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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고용주 65.6% "하반기 알바직원 채용한다"

알바고용주 65.6% "하반기 알바직원 채용한다" 알바 채용 직종 '음시점서빙/주방보조' > '매장관리/판매' > '바리스타' 알바고용주 65.6% "하반기에 알바 채용한다" /알바몬 알바 고용주의 65.6%는 올해 하반기 알바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하는 사업주 957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알바 직원 채용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6%가 알바 직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바를 채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2.6%에 그쳤고, 미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1.7%였다. 하반기에 알바 직원 채용을 계획하는 이유 중에는 '알바 직원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57.0%로 가장 높았다. 알바 직원이 그만 둘 경우 대체인력을 채용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일이 많아서 기존 알바직원 외에 더 채용할 계획(36.5%) △사업확장으로 새로운 업무를 해야 할 알바직원이 필요해서(21.5%)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 반면 하반기에 알바 직원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 중에는 '사업이 어려워서 기존 알바직원의 수도 줄일 계획'이라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67.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이 적어서 기존 알바직원을 모두 내보내고 있다(27.3%)는 답변도 다음으로 많았다. 하반기에 채용할 알바직종 중에는 '음식점서빙/주방보조'가 복수선택 응답률 38.1%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매장관리/판매직'이 36.9%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바리스타(11.8%) △고객상담/TM(11.0%) △기타서비스(10.8%) △사무보조(9.7%) 순이었다. 하반기에 채용할 알바 직원의 급여 기준으로는 '시급'을 꼽은 기업이 46.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월급'을 꼽은 기업이 41.1%로 다음으로 많았다. '일급(5.9%)'이나 '주급(6.7%)'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알바몬 변지성 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낮은 상황이지만, 사업의 영위를 위해 일정 인원의 알바직원을 유지하는 사업주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4:10: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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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온라인교사 '온쌤' 모집

대교, 눈높이 온라인교사 '온쌤' 모집 대교, 눈높이 온라인교사 '온쌤' 모집 /포스터 대교의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는 화상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습자의 학습 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눈높이 온라인교사 '온쌤'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눈높이 온라인교사 '온쌤'은 대교의 화상관리시스템 '눈높이 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를 관리하며 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조정하여 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교는 '온쌤' 모집 기간에 계약하는 모든 온라인교사는 38% 정률 수수료 제도를 적용 받고, 소정의 조건 충족시 40% 정률을 일괄 적용 받아 안정적인 소득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까지 계약하는 온라인교사에게는 온라인 환경 기기를 지원하여, Wifi 태블릿을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데스크탑용 헤드셋과 웹캠을 함께 제공한다. 정규 대학교 졸업 또는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고, '온쌤'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매월 대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 과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교사 모집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학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비대면 학습 관리 전문교사를 확보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근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학습자와 유연하게 업무를 조정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오니 관심있는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0 14:04:1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