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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에어비앤비, 전 세계 뮤지컬 아티스트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체험 실시

美 유명 배우 타이터스 버지스, 안무가 앤 레인킹,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주 3인, 시카고·물랑루즈 팀 등 참여 코로나 사태로 엔터테인먼트 업계 휴업…배우기금과 협력하여 아티스트 수익 개선에 기여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극장과 공연장이 문을 닫은 가운데, 이로 인해 취소되었던 공연들이 온라인에서 특별한 무대를 만들며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를 잡고 있다. 전세계 숙소 마켓플레이스 에어비앤비는 세계 유명 뮤지컬 아티스트들이 주최하는 온라인 체험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미국 유명 배우 타이터스 버지스, 토니상 수상자이자 브로드웨이 전설 앤 레인킹,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뮤지컬 속 공주 역할을 한 수잔 이건(미녀와 야수), 로라 오스네즈(신데렐라), 코트니 리드(알라딘), 토니상 후보에 오른 브래드 오스카와 카이틀린 키누엔, 브로드웨이 배우 아이샤 잭슨 등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온라인 뮤지컬 체험을 선보인다. 이들뿐 아니라,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등의 재능 넘치는 배우, 가수, 세트 디자이너, 댄서들이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무대 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속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체험 시리즈는 집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실제 뮤지컬 캐스트에게 각 작품의 대표적인 안무 동작 혹은 인기 넘버를 배우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그간 좋아하는 공연을 볼 수 없었던 소비자들은 이번 온라인 체험을 통해 브로드웨이 및 웨스트엔드 스타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호스트들에게도 신규 온라인 체험 시리즈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공연·예술 공동체에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틀 연속 하루 300명 이상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고있는 한국도 온라인공연을 시연하는 에어비앤비상품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33개국의 아티스트들이 이끄는 온라인 체험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지는 랜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게스트들은 ▲이탈리아의 쇼 비즈니스 전설 루카 만지와 함께 웃고 떠드는 시간 ▲포르투갈 호스트 페드로가 진행하는 인터랙티브 뮤지컬 ▲마드리드 플라멩코 작곡가의 콘서트 ▲호주 마술사에게 배워보는 마술 기술 ▲영화 '스텝 업 2(Step UP 2)'출연 배우에게 배우는 스트리트 댄스 등을 수강할 수 있다. 각 체험은 미화 15달러에서 100달러 사이로 가격이 형성됐다. 2016년부터 시작된 에어비앤비 체험상품은 일반적인 투어나 워크숍과 달리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여 특색 있으면서도 기억에 남는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체험 참여를 통해 각 호스트가 열정을 갖고 있는 관심 분야를 심도 있게 경험할 뿐만 아니라 여행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체험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호스트에게 수입원을 제공하고 게스트에게는 집을 떠나지 않고도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취지로 시작한 에어비앤비의 떠오르는 상품이다.

2020-08-23 16:22:3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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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필리핀 엘니도, '우리의 안전한 안식처' 새 관광 브랜드 슬로건 제시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해 아름다운 라군과 다이빙으로 유명한 엘 니도가 뉴 노멀 시대에 맞춘 새로운 관광 브랜드 슬로건인 '우리의 안전한 안식처(Our Safe Haven)'를 23일 공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뉴 노멀'시대에 적합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엘 니도는 기존 '친근한 파라다이스'에서 '우리의 안전한 안식처'로 엘 니도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 슬로건을 제시했다. 크리스틴 니콜 림 엘니도 시의원은 "새로운 관광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엘 니도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청정 지역임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관광객들이 필리핀 엘 니도를 제 2의 고향이라고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관광부의 인증 기관 및 시설에게 적정 수용력, 확진자 추적 시스템 제공 등의 기능을 담은 안전패스(Safe Pass)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9일 필리핀 관광부가 주최한 관광 산업 온라인 발표에서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관광부 장관은 "코로나 팬데믹은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를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필리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언택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8-23 16:21:4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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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출국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계절근로 취업 허용

코로나19로 출국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계절근로 취업 허용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지난 19일 화성시청과 합동으로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점검을 하고, 외국인에게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계절근로 취업 기회가 처음으로 허용된다. 고용노동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내 체류 및 취업활동이 만료됬으나, 코로나19로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에 최대 3개월간 계절근로 취업을 부여하고, 출국만기보험을 담보로 생계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내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중단·감축에 따라 출국이 어려워진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계 어려움을 고려해 처음 실시하는 특단의 대책이다. 이번 농·어촌 계절근로 참여가 가능한 외국인근로자는 비전문취업(E-9) 자격으로 3년 또는 4년 10개월간 근무후 올해 4월14일~8월31일 사이 체류기간이 만료된 자로, 법무부로부터 직권 체류기간 연장을 받은 날로부터 50일 이내거나, 출입국·외국인관서로부터 출국기한 유예를 받은 자 중 합법적으로 국내 체류 중인 근로자다. 계절근로 접수 기간은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에서 계절근로를 신청하거나,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 또는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계절근로를 신청한 근로자는 각 지자체에서 관내 농·어가로 배정되고,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자격을 기타(G-1) 비자로 변경해 계절근로 취업을 허용할 예정이다. 계절근로 종료 후 출국하면, E-9 체류자격으로 재입국도 가능하며, 재입국 시 특별한국어시험에 응시할 경우 가점(10점)을 부여하고 우선 알선 혜택, 숙련기능인력 전환 시 가점(1~3점)도 받을 수 있다. 체류자격 변경이나 체류자격외취업활동허가에 필요한 수수료(22만원)는 전액 면제된다. 정부는 지난 19일부터 취업활동기간이 만료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근로자(E-9, H-2)에 대해, 출국만기보험을 담보로 적립된 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생계비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출국만기보험 담보 대출 희망 외국인 근로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외국인 전용보험 콜센터(☎02-2261-8400/팩스 0505-161-1421)에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의 생계 문제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적인 조치가 되도록 관계부처, 자치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3 14:49: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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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휴가 사용시 가족돌봄비용 지원 9월30일까지 연장

가족돌봄휴가 사용시 가족돌봄비용 지원 9월30일까지 연장 초2학년 자녀 둔 근로자까지 지원 지난 18일 개학한 경기도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휴원·휴교, 부분등교 등에 따라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경우 비용 지원을 2학기 개학 이후 9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병행, 주 1회 이상 등교 등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1학기까지 가족돌봄비용을 지원했다. 노동부는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초중고 원격수업 전환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부 후속조치에 따라 자녀돌봄이 지속 필요하게 돼 가족돌봄비용 지원을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다. 아직 가족돌봄휴가 10일을 모두 사용하지 않은 근로자는 남은 휴가를 유치원이나 초등 1,2학년 자녀(장애인 자녀는 18세 이하)의 2학기 개학 이후 9월 말까지 부분등교, 원격수업 등으로 사용하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를 위해 9월말까지 휴원, 등원중지 등으로 사용한 가족돌봄휴가에 대해서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자, 의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된 경우엔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가족돌봄비용을 지원받는다. 앞서 지난 3월16일~8월20일까지 총 12만7782명(18만1712건)이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신청했고, 11만8606명에게 404억원이 지원, 신청자 1인당 평균 34만1000원이 지급됐다. 가족돌봄휴가와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 페이스북과 아빠넷 등이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노동부 송홍석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정부는 가족돌봄비용지원 뿐만 아니라 유연근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고, 이에 더하여 임신 중 육아휴직 허용, 육아휴직 분할 사용횟수 확대 등 제도를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3 13:52: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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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표준어선형' 도입… "안전한 어선, 일하고 싶은 어선 만든다"

해수부, '표준어선형' 도입… "안전한 어선, 일하고 싶은 어선 만든다" 지난 10일 태풍 '장미'를 피해 제주 서귀포항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어선안전을 강화하고 어업인 복지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복지를 강화한 표준어선형에 관한 기준(고시)'을 마련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어선어업은 늘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위험한 업종으로 꼽혀왔으며, 어선사고로 인한 사상, 실종 등 인명피해도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어선구조 특성상 복지공간이 비좁고 열악해 어선원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컷다. 이로 인해 젊은이들이 어선어업을 기피하면서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외국인 어선원 외에는 인력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어선어업 인명피해는 450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지난해 기준 선주 6만3000여 명 중 50세 이상이 79%, 70세 이상은 18%를 차지하는 등 어선어업 고령화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어선 안전공간 확대를 위한 검사지침' 등을 마련해 어선의 안전·복지 공간에 한해 일부 공간의 증설을 허용했으나, 어획량을 늘리기 위한 불법 증·개축 사례가 빈번해 지침을 2017년부터 폐지한 바 있다. 해수부는 과거 사례를 분석해 폐단을 방지하는 한편, 어선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는 새로운 표준어선형을 이번에 도입한다. 표준어선형 도입에 따라 먼저 선원실과 화장실, 조리실 등 기본적인 어선원 복지공간은 허가톤수에서 제외해 이런 복지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다만, 추가적인 공간을 허용하는 만큼 그간 길이 24m 이상 어선에 대해서만 의무화됐던 복원성검사를 24m 미만 어선도 받도록 의무화하고, 화물 적재로 인해 선체가 물속에 잠길 수 있는 한도를 나타내는 만재흘수선이 없는 24m 미만 어선에도 기준선을 표기하도록 해 적재량에 따른 위험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표준어선형 도입을 통해 확보된 복지공간이 어획량 증대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복지공간을 갑판상부에 한해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용도와 겸하지 않도록 했다. 표준어선형으로 인정받은 어선이 불법 증·개축 등의 위반으로 2회 이상 적발되는 경우 추가로 설치된 복지공간을 폐지하도록 하는 등 업중히 관리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표준어선형 제도화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내 시행할 계획이다. 이후 등록관청에서 건조·개조 허가를 받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사전도면 승인을 거치면 표준어선형에 따른 어선 건조가 가능하고, 관련 기준을 만족하면 기존 어선도 표준어선형으로 인정받아 복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해수부 최용석 어업자원정책관은 "어선 안전과 어선원 복지를 위해 표준어선형을 도입하는 만큼, 표준어선형이 불법 증·개축 등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고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3 13:39: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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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지원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지원 추진 충북 영동 피해농가 복구지원 현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피해지역의 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대대적인 농촌 일손돕기가 추진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농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농관원은 전국 각 시·군에 130개 지원·사무소를 갖춘 현장농정의 중추기관으로 지난 13일 충북 영동군에서 노수현 원장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복숭아 과수원의 토사·쓰레기 제거작업 실시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시작했다. 이번 응급복구 지원은 사전에 피해상황을 파악 후 긴급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 13일~20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총 50회, 706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주요 복구 현장에서는 침수시설 청소와 쓰레기 제거, 시설 하우스 토마토 가지 절단 및 고정 집게 제거, 농작물 보호 철조망 청소와 복구 등이 이뤄졌다. 피해 복구 지원을 받은 충남 영동군 한 농가는 "10년 만에 비 피해를 또다시 입어 상심이 무척 컸었는데, 복구가 절실한 시기에 농관원 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농관원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 시름을 덜어주고 수해의 아픔을 빨리 이겨낼 수 있도록 8월말까지 전 직원을 동원해 피해복구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노수현 원장은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과 냉해피해 지원을 위해 사과 적과 등의 작업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대한 노력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3 12:49: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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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1개 모든 해수욕장 23일 0시 기준 폐장… 전시·관람 시설도 임시 휴관

전국 251개 모든 해수욕장 23일 0시 기준 폐장… 전시·관람 시설도 임시 휴관 22일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 상공 위로 먹구름이 밀려들고 있다. 전국 해수욕장은 23일 0시부터 긴급 폐장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전국 모든 해수욕장이 23일 0시를 기준으로 폐장했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251개 국내 모든 해수욕장이 폐장하고, 해양수산 전시·관람 시설도 임시 휴관한다. 앞서 단계적 운영종료 일정에 따라 이미 115개소와 부산·인천·전남 등 28곳이 조기 폐장했다. 이어 충남·강원·제주 등 각 지자체에 현재 개장 중인 108개 해수욕장이 이날부터 긴급 폐장했다. 이번 폐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해수욕장에서 다른 사람과 접촉이 발생할 수 있는 샤워시설, 탈의시설 운영과 파라솔(차양시설) 임대, 물놀이 용품 대여 등을 중단함으로써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폐장을 하더라도 해수욕장 방문이 금지되는 건 아니다. 정부는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폐장을 결정한 108개 해수욕장의 경우 당초 예정된 폐장일까지는 안전과 방역관리를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원을 제한해 운영중이던 해양수산 분야 전시·관람 시설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앞서 부산 소재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수산과학관은 부산광역시 자체 판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된 이후인 지난 21일부터 이미 휴관 중이다. 이어 국립해양과학관(경북 울진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충남 서천군), 국립등대박물관(경북 포항시)도 추가로 임시 휴관한다. 이들 기관은 그동안 예약제 등으로 시간당 관람 인원을 제한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중대본 지침보다 다소 강화된 조치인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해수부는 "코로나19 확산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을 감안해 이들 기관의 재개관 시점을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3 12:33: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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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소부장산업 전주기 지원할 것"… 6대 핵심분야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공고

산업부, "소부장산업 전주기 지원할 것"… 6대 핵심분야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공고 내달 22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그간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성공하고도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지 못했던 사례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2020년도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30일간 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양산성능평가 사업은 기술개발이 완료되었으나, 수요기업의 평가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소부장 품목을 수요기업의 실제 생산라인에서 평가하고, 후속 성능검증과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그간 기술개발에 성공했지만, 최종 납품에 이르기까지 신뢰성·양산 평가 등이 이뤄지지 않아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기 어려운 사례가 적지 않았다.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9월 소부장 중소기업 508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23.4%가 '제품성능 검증을 위한 신뢰성 확보'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은바 있다. 이번 사업은 2019년도 추경 사업으로 시행됐던 '반도체·디스플레이 양산성능평가사업'을 확대 개편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원분야도 반도체·디스플레이에서 자동차·전자전기·기계금속·기초화학 등 소부장 핵심전략 6대 분야로 확대한다. 예산도 지난해 250억원에서 올해 400억원으로 늘렸다. 산업부는 양산성능평가 이후 해당 품목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함께 과제를 기획하고 이행토록 했다. 업종별 협·단체 등이 분야별 총괄기관으로 참여해 공급기업과 이를 평가할 수요기업을 직접 매칭해주는 역할을 하게 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공급망 안정화, 산업적 파급효과 등 품목의 중요성 등을 종합 판단해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과제에는 시제품 모듈화 비용, 인건비 등 양산성능평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비용에 대해 2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추가적인 기술지원 등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서는 후속 성능개선까지 건당 5억원 내외를 지원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소부장 기술개발 단계부터 최종 사업화 직전에 이르기까지 공백 영역 없이 전주기 연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 또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3 12:19: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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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생중계'…코로나19 시대 대학가 졸업식 新 풍속도

'드라이브 스루''생중계'…코로나19 시대 대학가 졸업식 新 풍속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학가 졸업식도 '온라인'으로 한양대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졸업식 행사를 온라인 축하 영상으로 대체했으며, 캠퍼스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 아래에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한양대 제공 후반기 졸업 시즌을 맞은 대학가에 졸업식 신(新) 풍속도가 그려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학들이 잇따라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나섰다. 일부 대학에서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학위수여식도 등장했다. 최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조치다. 23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들은 미리 촬영한 졸업 축하 영상을 당일 공개하거나 유튜브 스트리밍 등을 활용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8월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홍익대는 최근 이색적인 졸업식을 개최하며 주목받았다. 학생들이 차를 탄 채로 졸업증서를 배부받는 '드라이브 스루' 졸업식을 진행한 것. 운동장에서 진행된 졸업식에는 학사모를 쓴 학생과 학부모가 각자 차량에 탑승한 채 참석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연세대와 성균관대, 중앙대는 이번 주 예정된 학위수여식 날에 맞춰 미리 준비한 축하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영상은 수상 예정 학생 등 최소한 인원만 참여해 사전 촬영하고 이를 당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명지대는 '2019학년도 전·후기 학위수여식'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유병진 총장 축사는 대학 홈페이지와 명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시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경희대 서울 캠퍼스는 졸업 주간을 마련했다. 경희대는 20일 예정됐던 학위수여식을 바로 전날인 지난 19일 취소했다. 대신 학생들에게 졸업식 가운만 대여하고 개별적으로 기념사진을 찍도록 하는 졸업 주간을 마련했다. 서울대도 사전 영상 제작 방식으로 8월 온라인 학위수여식을 준비 중이다. 기존 학위수여식 식순대로 영상을 제작해 일정에 맞춰 온라인으로 중계하겠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채택한 대학들도 있다. 학위기 대표 수령자 등 최소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이를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로 중계하는 방식이다. 서울대와 이화여대는 오는 28일 학교 홈페이지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온라인 학위수여식 생중계를 진행한다. 인하대와 인천대도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한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 참여하지는 못하더라도 기념사진 촬영은 할 수 있도록 대학 교정 내 포토존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숭실대도 지난 14일 졸업식을 축소 진행했다. 박사 수여자 대표 101명, 석사 수여자 대표 7명, 학사 수여자 대표 9명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졸업생이 동시에 몰리지 않도록 학위수여식 이전에 차례대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서 학위증을 배부했으며 학위복 대여도 단과대별 가운 대여 날짜를 정해 진행했다. 코로나19 초창기던 지난 2월 서울대가 코로나19 전파 위험을 우려해 성적우수자 등 66명만 참석하게 하는 등 졸업식을 대폭 축소하면서 학생들의 공분을 샀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올 후반기 졸업식에서는 이 같은 방식이 일반화된 모양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졸업생들은 어쩔 수 없는 학교 방침에 공감하면서도 아쉬움을 삼켰다. 경희대 경제학과 졸업생 A씨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학교 측의 졸업식 취소 결정은 이해하지만, 제대로 된 졸업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은 크다"면서 "인생에 한 번뿐인 대학 졸업식의 사진을 찍기 위해 학사모를 대여해 추억을 남겼다"라고 말했다.

2020-08-23 11:36: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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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평생교육원 가을 학기 수강생 모집

인하대, 평생교육원 가을 학기 수강생 모집 일반 지성인 교육과정 운영…18세 이상 시민 대상 10~15주 진행 인하대 교정에 설치된 2020 가을학기 인하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현수막./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개강 전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23일 인하대에 따르면, 평생교육원 교육과정은 만 18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다. 각 과정 별로 10~15주 간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예정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모두 41개 과정을 운영한다. 자격증 과정으로 '실버두뇌훈련지도사1급'과 '미술심리지도사 2급', '커피핸드드립마스터' 등 12개 강좌가 마련되고 '민간드론조종자1급' 과정이 새로 개설된다. 이 밖에 ▲서양화 ▲한글서예&캘리그라피 ▲부동산 실전경매 ▲약선차 기초과정 등 인기 있는 일반 강의도 계속 진행된다. ▲이탈리아 전통방식의 가죽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라탄공예 등도 일일 프로그램으로 열려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onedu.inha.ac.kr) 나 평생교육원 블로그, 평생교육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8-23 10:48:4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