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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레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념 대학발전기금 쾌척

㈜필터레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념 대학발전기금 쾌척 최승우 ㈜필터레인 대표(좌)가 연규홍 총장(우)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24일 오후 총장실에서 ㈜필터레인(대표 최승우)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조창석) 졸업기업인 ㈜필터레인은 성공적인 기업 성장 지원에 감사하다며 대학발전기금 480만원을 기부했다. ㈜필터레인은 2015년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올해 8월에 졸업한 기업으로 환경관련 설비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업체다. ㈜필터레인은 현재 하수처리장 및 정수장과 수영장 정화시스템 그리고 재활용 설비 등을 설계·제조하고 있으며 관련특허만 13개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중심 기업이다. ㈜필터레인은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이후 매년 꾸준히 특허를 출원해왔으며, 2019년에는 경기도 시흥시에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을 추가로 계약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직접생산증명을 받았다.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초기 2명으로 시작했던 직원수도 5명으로 늘었으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올해는 매출이 20억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승우 대표는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덕분에 창업 초장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 기업성장의 2단계에 진입하게 됐다"며 "입주기간 동안 안정적인 영업 및 기술개발환경 제공, 특허취득 지원, 타 입주업체와의 협력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대학발전기금은 한신대를 통해 사세를 키우게 된 것에 대한 작은 성의의 표시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훌륭한 기업이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규홍 총장은 "우리 대학이 제공하는 창업보육 서비스 안에서 ㈜필터레인과 같은 훌륭한 지역대표 강소기업이 성장한 것은 우리 대학과 지역의 큰 자랑"이라며 "코로나19로 환경문제에 대해 전 인류가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필터레인과 같이 기술력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기업이야말로 미래 산업의 선도주자다. 기부금은 한신대가 앞으로 글로벌 평화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강소기업을 지원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저렴한 임대료와 기반시설, 기업 간 정보교류와 운영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0-08-24 16:24: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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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동절기 구제역 대비 방역 온라인 교육 실시

농식품부, 동절기 구제역 대비 방역 온라인 교육 실시 동절기 구제역 대비 온라인 방역교육 일정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위험이 높은 동절기에 대비해 24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으로 구제역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제역 방역 교육은 세미나, 워크숍 등 집합교육 중심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안전하게 교육이 진행되도록 '유튜브 나라e음' 등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방역상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거나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5가지 주제를 정해 구성했다. 우선 24일부터 농장 방역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농장 출입 축산차량과 출하가축 관리방안에 대해 교육이 이뤄지고, 구제역 백신 보관관리 및 접종요령(9월), 돼지 위탁사육농장 방역관리(10월), 농장 소독요령(11월), 밀집단지 방역관리(12월) 순으로 진행된다. 농식품부 이제용 구제역방역과장은 "축산농가에서 교육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비대면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에서는 교육영상을 빠짐없이 시청하고 방역수칙을 절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53: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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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중국 공동구매 1위 플랫폼 '핀둬둬'에 한국관 개설

aT, 중국 공동구매 1위 플랫폼 '핀둬둬'에 한국관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중국 공동구매 1위 플랫폼 핀둬둬 온라인몰에 한국관을 개설하고,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개설은 올해 1분기 기준 연간 활성 구매자가 6억 6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핀둬둬가 한국식품과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핀둬둬는 중국 3~4선 도시민을 주요 고객기반으로 두고 있어, 이번 한국관 개설로 기존에 주력하지 못했던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의 판로가 확대된 셈이다. aT는 한중 수교 28주년을 맞는 24일에 '핀둬둬 한국의 날' 행사를 열어,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14시간 동안 정관장, 농심 등 30여 업체의 100여개 제품에 대한 라이브 홍보판촉을 핀둬둬 플랫폼을 통해 추진한다. 특히, 라이브방송은 우리나라 재외공관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용 스튜디오인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 'ON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최영삼 주상하이총영사는 "한중 수교 28주년 기념일에 중국의 대표 온라인 플랫폼에 한국관이 개설된 것은 한중 협력이 비대면·디지털이 대세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 추세에 맞춰 징동, 허마센셩에 이어 이번 핀둬둬까지 중국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램폼에 한국 농식품 전용 창구를 마련하여 한국식품 소비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중국은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지난해 기준으로 1804조원으로 소비재 시장의 25.8% 점유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이번 한국관 개설은 이러한 중국에서 한국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4 14:45: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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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함구미 간 여객선 운항 중단?… "걱정마세요"

여수-함구미 간 여객선 운항 중단?… "걱정마세요" 해수부, 준공영제 확대 지원항로로 추가 선정 여수-함구미(금오도) 항로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여수-함구미(금오도) 항로를 준공영제 확대 지원항로로 추가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은 여객이 많지 않아 수익성이 낮은 도서지역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에게 국가가 운영비용 등을 지원해 항로 단절을 방지함으로써 도서민 교통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그간 적자로 인해 단절된 항로를 '보조항로'로 지정하고 위탁사업자를 통해 지원해 왔으나, 2018년부터는 준공영제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일반항로 중 1일 생활권이 구축되지 않거나 2년 연속 적자인 항로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가거도·백령도·거문도 등 도서지역의 1일 생활권을 구축했고, 지난 2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운영선사에게 적자결손액을 지원해 항로 단절을 선제적으로 예방했다. 여수시 화정면 도서민(제도, 개도, 자봉도, 금오도)이 여수 도심을 방문시 주로 이용하는 항로인 여수-함구미 항로는 (주)신아해운의 한려페리9호가 하루 2번 왕복했으나, 이용객 감소로 인한 적자 누적으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거나 운항 항차가 감축될 우려가 있어 도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됐다. 이번 준공영제 확대 지원항로로 추가 선정되면서 연간 발생하는 운항결손액의 최대 70%를 지원받아, 여객선 운항 중단이나 항차 감소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 윤두한 연안해운과장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정주여건이 지속 나아질 수 있도록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45: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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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재 현장 출동하는 '패트롤카' 49대 도입·운영

고용노동부, 산재 현장 출동하는 '패트롤카' 49대 도입·운영 패트롤카 쏘렌토 모델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전국 지방관서에 산업안전 긴급자동차(패트롤카) 49대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패트롤카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범죄수사용 차량으로 특별사법경찰관인 근로감독관이 산재예방 안전점검과 감독, 산재현장 긴급출동, 산업안전 홍보 등 산재예방 업무때 이용하게 된다. 그동안에는 현장감독, 산재현장 출동 시 근로감독관 개인차량을 이용해왔으나, 패트롤카 도입으로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다. 노동부는 패트롤카 도입을 계기로 산재 고위험 분야인 건설업에 대한 산업 안전 감독을 기존 4400개소에서 6700개소로 확대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하는 건설업에 대한 특별기획점검(패트롤점검) 역시 기존 3만 개소에서 6만 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산업안전 감독 연계도 특별기획점검 대비 3%에서 4%로 상향한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긴급자동차 도입으로 산업현장 감독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의 현장 대응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안전을 경시하는 현장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감독으로 산재 사망사고를 지속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32: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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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숙박시설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산업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25일 시행 보일러 연통 /유토이미지 앞으로는 가스보일러를 신설·교체 설치하는 경우나 다중이용시설 중 불특정 다중이 장시간 이용하는 숙박업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의무설치 시설은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무는 시설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신고 대상 업소다. 이번 조치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것으로, 산업부는 관련 가스보일러 및 경보기 제조사 등과 총 8회의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야드트랙터의 연료전환(경유→LNG)을 위한 이동식 LNG 충전사업 허용, 하천횡단 매설배관의 합리적 기준 개선 등 도시가스 시설의 안전은 확보하고 규제는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도시가스 주요사고인 굴착공사 사고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감소되고 항만 내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저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동식 LNG 야드트랙터 충전사업 허가를 위한 시설·기술·검사 상세 시준(KGS Code)은 하반기에 제정하고, 굴착사고 예방,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관련 대국민 홍보와 도시 가스사와 시공업계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23: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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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이상 인문사회 연구자 2909명 선정… 1년간 1400만원씩 지원

석사 이상 인문사회 연구자 2909명 선정… 1년간 1400만원씩 지원 교육부 '2020년도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 B유형 신규 선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정부가 인문사회학술 분야를 연구하는 석사이상 학문후속세대 2909명을 선정해 중단없는 연구를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B유형)' 최종 선정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학문후속세대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을 단절하는 일이 없도록 연구 안전망을 구축, 경쟁력 있는 연구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이다. 연구자 선정은 지원 규모와 기간에 따라 A유형과 B유형으로 나눴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7월1일 박사학위 소지자 이상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년까지 연간 4000만원을 지원하는 A유형 연구자 30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한 B유형 2909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해온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을 개편한 것으로, 인문사회분야 비전임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5년 내 대학 강의 경력이 있으나 현재 미임용 상태인 강사경력자 542명을 별도 선발했고, 지원대상도 박사학위 이상에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확대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대학의 추천과 승인을 받은 연구 과제만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대학 밖 연구자나 소속이 없는 연구자도 725명 포함됐다. 선정된 연구자는 향후 1년간 1400만원을 지원받고 연구 활동을 수행해 연구업적 1편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이외에 교육부는 올해 9월 시작하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 인문한국플러스(2유형) 및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 우수학자지원사업 예비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이의 신청을 접수 중이며 이달 말 최종 선정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부 설세훈 대학학술정책관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역량이 우수한 학문후속세대들이 단절없이 연구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혁신 성장의 근간이 되는 학술연구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수요를 감안하여 사업을 지원해 나가는 등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는 한국연구재단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09: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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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 평생교육원, 온라인창업 교육 과정 교육생모집

구리남양주 평생교육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튼튼창업 과정으로 온라인창업을 준비중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으로 판로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여러 가지 교육과정을 진행중에 있다. 개설과정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배울 수 있는 SNS 마케팅과정과 B2B 도매사이트의 상품을 이용한 무점포 무재고 B2B 셀러과정, 최근 많은 셀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최적화과정, 일대일매칭을 통한 인큐베이팅 코칭과정, 중급셀러교육, 유통MD교육, 강사양성과정, 카페24, 고도몰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도매사이트의 상품을 대량으로 등록해주는 도매매허브와 셀도움과 같은 솔루션 교육도 진행중에 있다. 오는 26일까지 모집하는 튼튼창업 과정은 B2B 전문셀러과정과 스마트스토어 최적화 과정이다. 튼튼창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지식배움터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구리남양주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구리남양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튼튼창업과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교육비의 90%를 지원해주는 과정으로 수강생은 실제 5만원정도의 비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매주 2째주 4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온라인 창업, 온라인 판매와 관련된 무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와 수강신청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상담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가능하다.

2020-08-24 13:20: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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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북상 중… 농식품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

태풍 '바비' 북상 중… 농식품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 26일 국내 영향권 예상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4일 오후 제주 서귀포항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농업부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어촌공사,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예방대책을 총력 추진키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22일 타이완 남남동쪽 2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 우리나라 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26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풍으로 경기, 충남, 전남북 등 서해안 지역에 집중호우를 동반한 강풍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최근 오랜 장마로 인해 취약해진 지반, 시설 등을 고려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23일~25일까지 피해예방 중점 대책기간으로 정해 현장점검과 사전대비에 나선다.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 농업시설물 결박과 버팀목 보강 조치, 상습침수 지역 시설물 주변 배수로 정비, 수확기에 있는 배와 복숭아 등 과수 조기수확 등으로 강풍피해 최소화 조치를 취한다. 전국 942개 배수장의 즉시 가동태세를 갖추고 특보 상황 등을 감안, 저수지 사전 방류 조절을 실시한다. 호우특보 기간 중 무인관리 저수지 340개소에 관리인력을 배치하고 지난 장마기간 중 사면유실, 침수 등이 발생한 수리시설에 대해 25일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키로 했다. 접경지역 14개 시군 양돈농가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축사침수 시 행동요령과 방역수칙 홍보에 나서고, 지자체·축산단체와 협력해 야적된 축산퇴비에 대해 해당 농가가 부직포나 비닐로 덮는 등 철저히 관리토록 지도·점검한다. 태풍특보 발령지역의 농업인에 대한 농작업 등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마을 방송과 SMS문자 안내를 하고, 1087개소의 농어촌공사 공사현장 내 팬스 설치 등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주민안전 조치를 강화키로 했다. 농식품부 김정희 농업정책국장은 "태풍이 끝날 때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며, 취약시설 점검과 농업인 대응요령 홍보 등을 통해 농업부문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3:13: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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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전형계획 변경에 학원은 폐쇄…수험생 '패닉'

'수능 D-100일' 전형계획 변경에 학원은 폐쇄…수험생 '패닉' 수시 원서접수 한 달 앞두고 감염자 폭증 대학들 전형 일정 계획 변경 움직임 수능 연기 목소리…"거리두기 단계 따른 대입 관리 지침 제시돼야" 전국연합학력평가 치르는 학생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원격수업이 장기화하면서 고3 수험생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오는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생·교직원 확진자들이 속출하는 데다 대형학원도 폐쇄조치 되면서 수험생들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달 말 코로나19에 따른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들은 혼란스러운 입장이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상황 악화로 지자체별로 전면 원격수업을 택하는 곳이 늘고 있다.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면서 강화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에 따라 내달 11일까지 고등학교는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하는 속에서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 운영했지만, 학교가 감염의 연결고리가 될 가능성이 커지자 등교수업을 축소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다만 고3의 경우 등교수업을 학교 재량에 맡기거나 원칙대로 등교 수업으로 진행한다. 최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21일 사이 학생·교직원 신규 확진자는 학생 137명·교직원 31명 등 168명에 달한다. 이후에도 강원 남부초교, 인천 서구 불로중학교, 부산기계공고, 연세대 등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확산 추이가 관건이다 수능 100일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당장 다음 달부터는 수시모집 지원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전형 기간은 다음 달 29일부터 12월 3일 수능 직후인 12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발령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확산 추이에 따라 등교 인원 조정 등 방침이 정해질 전망이다. 3단계가 발령되면 모든 학교는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학원가도 비상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300인 이상 대형학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운영 중단 조치했지만 이후 운영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 예년 같으면 진로 상담을 받는 등 수시 준비에 한창일 시기이지만 이마저도 대면으로는 마음 편히 진행하지 못해 수험생들은 대입 준비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형국이다. 내달 16일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가 예정돼 있지만, 이마저 '반쪽'으로 치러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등교가 중단될 경우 온라인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긴장감이 떨어져 마지막 모의평가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당장 논술 등 대학별 고사 일정도 줄줄이 바뀔 수 있다. 수능의 경우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지만, 개별 대학이 시험을 진행하는 수시는 코로나 확진자의 참석이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50여 개 대학이 대입전형 계획 변경안을 대교협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말 대학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이 다시 연기될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0일 "학생들이 감염의 위험이 있어서 도저히 시험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수능 시험일이 다시 조정될 여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6일 "몇 차례 반복적으로 답변드린 바 있듯이 수능은 12월 3일 시행을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입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촘촘한 대응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의당 정책위원회는 "대입 관리 방향이 대규모 유행 상황이나 거리두기 3단계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교 밀집도 조치나 등교수업 기준을 미리 밝혔듯이 1단계에서는 대입이 어떻게 관리되고, 2단계와 3단계에서는 각각 어떻게 되는지 제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2020-08-24 12:09:0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