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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식 고려대 교수, 미국화학공학회 국제 콘퍼런스 공동대회장 맡아

옥용식 고려대 교수, 미국화학공학회 국제 콘퍼런스 공동대회장 맡아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주제…온라인에서 3일간 개최 옥용식 고려대 교수/고려대 제공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최근 미국화학공학회 (AIChE)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실시간 온라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공동대회장을 맡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옥 교수는 해당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바이오매스 바이오에너지(Biomass and Bioenergy) 저널 편집위원장인 영국 아스톤대학 Patricia Thornley 교수, 영국 글라스고대학의 Ian Watson 교수, Siming You 교수와 함께 공동 대회장을 맡았다. 콘퍼런스에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Jason Hallett 교수를 포함 미국 예일대학, 영국 랑카스터대학, 에딘버러대학, 캐나다 앨버타대학, 중국 하얼빈공대, 중국과학원, 홍콩시티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 주요 연구진이 참여했다. 3일간 온라인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포함 순환경제 사회에서의 폐기물 관리와 UN SDGs 이행을 위한 폐기물 관리 관련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3일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Live Q&A를 포함해 온라인 플랫폼 상에 패널 토론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이후 폐기물의 지속 가능한 관리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학회 기간 중 옥 교수는 사이언스(Science)지 최신호에 'Microplastic's role in antibiotic resistance'이란 제목의 레터(Letter)를 발표해, 미세/나노플라스틱이 각종 오염물질의 이동 매체로 작용할 수 있으며, 버려진 플라스틱이 육상생태계의 식품 안전과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2020-09-21 10:3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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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롯데장학재단, 우수인재양성 장학사업 MOU 체결

국민대-롯데장학재단, 우수인재양성 장학사업 MOU 체결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임홍재 국민대 총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과 지난 17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롯데장학재단 허성관 이사장, 소대봉 사무국장, 김용범 차장, 권민정 대리와 국민대 임홍재 총장, 문창로 교학부총장, 심인보 학생처장, 이태희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홍재 총장은 1983년부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온 롯데장학재단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어줄 귀한 장학금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국민대는 2020학년도 2학기부터 5명의 학생이 등록금 전액(또는 생활비)과 매월 멘토링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2020-09-21 10:34: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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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1 논술우수자전형' 일산 킨텍스서 진행

숭실대, '2021 논술우수자전형' 일산 킨텍스서 진행 코로나19 대응…"변경된 고사 장소 주의" 숭실대 전경 숭실대(총장 황준성)가 2021학년도 논술우수자전형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별전형 방역관리안에 따라 수험생들의 물리적 간격을 확보하고 안전한 고사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결정한 사항이다. 앞서 숭실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논술고사 일자를 기존 12월 5일 하루에서 4일고 5일 이틀로 연장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에 더해 한층 더 강도 높은 방역 관리를 위해서 논술고사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숭실대 논술고사는 매년 교내에서 진행됐지만, 올해는 처음 외부에서 진행된다. 숭실대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변경된 고사 장소에 대해 주의해야 하며 고사장 입실까지 거쳐야 할 다단계 방역 절차가 마련돼 있어, 수험생들은 시간적 여유를 두고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한 고사장 환경 조성을 위해 학부모들을 위한 별도의 대기 공간은 마련되지 않는다. 인문,경상계열은 12월 4일(금)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인문계열은 1교시(09:30~11:40), 경상계열은 2교시(14:30~16:40)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계열은 12월 5일에 실시한다. 자연과학대학 및 IT대학은 1교시(09:30~11:40), 공과대학은 2교시(14:30~16:40)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숭실대는 수시모집 기간은 9월 24일부터 28일까지이다.

2020-09-21 10:30: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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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현대화펀드 4호 선박 '퀸 제누비아호' 선박 공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4호 선박 '퀸 제누비아호' 선박 공개 21일 전남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서 공개 행사 해양수산부는 21일 오후 1시 전남 목표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4호 지원선박인 '퀸 제누비아호'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박공개 행사에는 해수부 관계자를 비롯해 운항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와 건조사인 현대미포조선의 대표이사, 목표시장 등이 참석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필요 인원만 참석한다. 퀸 제누비아호(총 톤수 2만7391GT, 길이 170m, 폭 26m)는 세월호 사고 이후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사업'의 네 번째 성과물이다. 해수부는 2018년~2020년까지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제4호 지원 대상사업자인 씨월드고속훼리에 건조금액(678억 원)의 42%(285억 원)를 지원했으며, 선박 건조는 현대미포조선이 맡았다. 정부는 사업에 따라 선박 건조금액의 50%를 15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퀸 제누비아호는 여객 정원 1284명과 차량 283대를 동시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으로, 현대화펀드 지원 선박 중 최초로 2만 톤을 넘은 가장 큰 규모의 선박이다. 특히 선박복원성(수면 위 선박이 파도·바람 등에 의해 기울어졌을 때 원위치로 되돌아오려는 성질) 등에서 국제적 수준의 안전성 기준을 충족했고, 높은 파도와 빠른 조류에도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형을 적용했다. 선상공연장과 잔디광장 설치 등으로 여객 편의도 높였다. 퀸 제누비아호는 오는 29일 새벽 1시 목포에서 첫 출항을 시작하며, 하루에 한 번씩 목포-제주 항로를 왕복할 예정이다. 그간 연안여객 업계는 영세한 규모, 수익성 악화 등으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건조비를 부담하기 어려워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해외의 노후 중고선을 사들였다. 해수부는 여객선의 안전과 편의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6년부터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퀸 제누비아호를 포함해 실버클라우드호(완도-제주), 골든스텔라호(여수-제주), 썬라이즈제주(녹동-성산포) 등 4척의 선박이 취항 중이다. 올해는 카페리 선박 외 쾌속선 1척을 포함해 3척의 선박을 추가로 건조 중이다. 해당 선박들은 2022년경 항로에 투입 예정이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정부지원 비율을 조정하고 산업은행 등 민간 금융 비율을 확대하되 금리를 인하해 연안선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금이 상환되는 시기부터는 정부 재정지원 대신 펀드 보유금으로 현대화펀드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0-09-21 10:14: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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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바이오산업 인재 '질적 미스매치' 해결 위해 한국형 바이오교육원 설립"

홍남기 "바이오산업 인재 '질적 미스매치' 해결 위해 한국형 바이오교육원 설립" 2024년 개설… 연 2000명 전문인력 양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바이오 산업의 '질적 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해 연간 2000명 규모의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3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오는 2024년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겠다"며 "양적 인력 공급은 적지 않으나 기업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인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는 바이오 산업의 전 공정에 대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수준의 시설·장비를 갖춘 실습센터로, 올해 설계를 시작해 2024년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에서 연간 2000명 규모의 기업 수요 맞춤형 현장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형 나이버트(NIBRT)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도입된다. 나이버트는 첨단 바이오 공정시설을 활용해 인력 교육 및 연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일랜드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홍 부총리는 또 "올해부터 2025년까지 180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교육을 진행하고, AI·정밀의료 분야의 해외 연구기관 연수생 파견을 확대해 신기술 활용 전문인력 확대를 추진하겠다"며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친 필수 인력도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과 관련 기존 민박업계와의 갈등과 관련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촌 민박 제도 취지와 상충해 기존 민박업계와 신규사업자 간 갈등이 있었으나, 이해관계자가 한 걸음씩 양보해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신규사업자는 희망하는 사업 범위 대비 제한적인 조건을 수용하고 마을기금 적립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노력을 약속하고, 기존 민박업계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전 교육 컨설팅 등 지원과 연계해 실증 특례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 신규사업자는 실시지역은 5개 시군, 사업 물량은 50채, 영업일수는 1년 중 300일 등으로 제한하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반기 벤처투자가 감소하는 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법, 제도,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이 지체되지 않도록 더 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특히 핵심규제 개혁, 갈등 조정을 통한 신시장 창출 등으로 혁신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등 코로나 이후 유망분야 집중 지원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R&D(연구개발), 혁신인재, 혁신금융 등 혁신 자원 고도화와 관련한 성과를 점검하고 효율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1 10:1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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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가온누리1, 공모전 동상 수상

세종대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가온누리1, 공모전 동상 수상 가온누리1/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가온누리1이 이번 '제5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의 자원과 공공의 지원 및 지역과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을 유도해 나가는 사업이다. 세종대와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지난 2017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해 2017년 12월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세종대 캠퍼스 타운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온누리Ⅰ은 창업기업의 제품 시연, 홍보를 위한 전시공간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팹랩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곳에서는 세종대 자원을 학과별 특성에 따라 창업기업과 매칭해 시제품을 함께 만들고, 시제품을 전시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세종대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2층 창업스튜디오 사무공간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0-09-21 09:44: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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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구직자 15.2% "하반기 구직 포기"

신입 구직자 15.2% "하반기 구직 포기" 하반기 구직 포기한 이유 1위 '코로나19 때문에' 신입 구직자 5명 중 4명, 취업 못 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 느껴 잡코리아 제공 신입 구직자 15.2%는 하반기 구직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올 하반기 구직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코로나19때문이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신입 구직자 114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구직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55.5%의 응답자가 현재 하반기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29.4%는 '자격증 취득 등을 이유로 구직활동을 잠시 미뤄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입 구직자 중 15.2%는 '하반기 구직을 포기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반기 구직을 포기했다'는 답변은 고졸 구직자 그룹에서 2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문대졸(20.5%) ▲4년대졸(9.0%)순이었다. 이들 신입 구직자들이 하반기 구직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코로나19사태 때문이었다. 하반기 구직을 포기했다고 답한 신입 구직자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코로나19사태로 구직시장 경기가 좋지 않아서'란 답변이 63.8%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어 ▲취업이 막막하고 어렵다고 느껴져서(22.4%) ▲계속된 서류/면접 전형 탈락 등으로 자신감이 떨어져서(12.1%) ▲입사 희망 기업이 올 하반기에 채용을 진행하지 않아서(11.5%) 등도 하반기 구직을 포기한 주요 이유로 꼽혔다. 한편 신입 구직자 5명 중 4명(81.8%)이 최근 취업을 못 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막연한 불안감을 느낀다'는 답변은 4년대졸 구직자 그룹에서 89.2%로 평균보다 높게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체 신입 구직자 중 절반인 53.7%는 코로나 장기화와 취업시장 경기 악화 등으로 취업포기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2020-09-21 08:10: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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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로 신음하는 대한민국…반년새 16.9%p '급증'

코로나블루로 신음하는 대한민국…반년새 16.9%p '급증' 인크루트 제공 코로나19 유행이 반년 이상 지속되며 정부가 코로나우울에 새로운 질병분류코드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와 알바콜(대표 서미영) 지난 4월과 6월 그리고 이달 등 3회에 걸쳐 '코로나블루 추이'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변화를 거듭했다. 지난 4월 19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다 이후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이어졌다(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명칭 통일 및 단계별 시행). 8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19일부터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한 데 이어, 23일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는 2.5단계로 강화돼 이달 13일까지 실시됐고, 현재는 다시 거리두기 2단계 중으로 오는 27일까지 적용한다고 발표됐다. 먼저 '코로나우울(코로나블루) 경험비율'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지난 4월에 실시한 조사결과는 54.7%다. '생활방역 전환 이후'인 지난 6월 실시한 조사결과는 69.2%, 그리고 이달 '수도권 2.5단계' 중 실시한 조사결과는 71.6%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서 거리두기 추이별 우울감 수치도 살펴봤다. 0점부터 100점까지 10점단위 척도로 '매우 그렇다'는 100점, '전혀 그렇지 않다'는 0점에 가깝게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의 우울감 수치 49.1점 ▲생활방역 기간 이후 53.3점 ▲이달 현재 우울감 수치 67.2점으로 집계됐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우울도 심해지는 느낌을 받으셨습니까?'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이 지난 6월에는 89.6%, 이달에는 90.4%에 달하기도 했다. 종합해 살펴보면 코로나우울은 코로나19 확산세는 물론 장기화 추이 모두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 된다. 한편, 달라지는 코로나 우울 증상에도 주목했다. 지난 4월 조사결과 코로나우울 증상 1위에는 '외출자제로 인한 답답함 및 지루함'(22.9%)이 득표, 당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피로감 누적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6월에는 '일자리 감소·채용 중단 등으로 인한 불안감'(16.5%) 및 '줄어드는 소득으로 인한 우울감'(13.9%)이 1,2위에 꼽혔었다. 서서히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이 체감되고, 실제 소득 또한 줄어들어 불안하고 우울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도권 2.5단계가 실시중에는 어떤 우울증상을 호소하고 있었을까? 조사결과 '무기력함'(16.2%) 및 '사회적 관계 결여에서 오는 우울함·고립감'(14.5%)이 각각 상위에 올랐다. 장기화에 따라 무기력함 및 우울증도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염 방지는 물론 국민 심리 방역에도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다.

2020-09-21 08:06: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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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학교 오늘 '등교 재개'…유·초·중 1/3, 고 2/3 제한

수도권 학교 오늘 '등교 재개'…유·초·중 1/3, 고 2/3 제한 원격 수업 병행…다음 달 11일까지 적용 지난 5월 27일 오전 월곡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수도권 지역 학생들이 21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달 26일부터 고3을 제외한 모든 학년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한 달여 만이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지역 유·초·중·고의 전면 원격수업이 지난주 종료되고 이날부터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태여서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2 이내만 등교하는 등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처'를 준수해야 한다. 학생들은 격주 혹은 1주일에 1~2회 학교에 가게 된다. 대다수 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에 원격수업으로 전환돼 2학기 들어 처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전면 원격수업 기간에도 매일 학교에 갔던 고3 학생들도 21일부터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한다. 대학 입시 수시모집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가 지난 16일 마감되면서 매일 학교에 갈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간 등교수업을 지속한 비수도권도 변함없이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한다.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비수도권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등교 인원이 제한된다. 다만 교육부는 지역 여건에 따라 교육부와 협의를 거칠 경우 비수도권 학교의 밀집도를 일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와 경북, 제주, 원주 제외한 강원 등은 유·초·중·고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유지하는 완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처를 적용키로 했다. 교육부는 일단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이 종료되는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유·초·중 등교 인원은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등교 기간 연장 여부와 교내 밀집도 제한은 코로나19 상황과 방역 당국의 거리두기 단계 등을 반영해 결정할 계획이다.

2020-09-21 07:50: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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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2020 농업기술박람회' 24~27일 온라인 개최

농진청, '2020 농업기술박람회' 24~27일 온라인 개최 '2020 농업기술박람회' 포스터 /농진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4일~27일까지 나흘간 '상상을 현실로, K-농업기술 세계로!'를 주제로 '2020 농업기술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로 열리는 박람회는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농업기술 혁신성과를 농업인,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www.농업기술박람회.kr,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으로 열린다. 박람회 전시회 공간에 설치하려던 실물과 모형, 화판을 모두 영상물로 제작해 3차원 가상 전시관에서 선보인다. 총 6개 주요 전시 내용을 가상 전시관에 소개하고, 관람자가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농업의 혁신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3차원 가상전시관에서는 농업의 시작인 '유전자원', '품종', 'BT기술', 최신기술을 집약한 '스마트농업', '안전농업', 사막, 남극 등 극한 환경을 극복한 'K-농업기술' 등을 소개한다.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알리는 실시간 방송 '농업기술 토크콘서트'가 총 8부로 진행되고, 누에고치, 공예, DNA분리·관찰 등 8종류의 '농업생명과학 체험교실'도 운영된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참가자는 '온라인 식물병원'을 통해 반려식물의 문제점을 전문가 도움으로 진단하고 처방받을 수 있다. '도전! 대한민국 농업 골든벨'에서는 농업에 대한 과학 관련 상식 퀴즈대회를 열고 가장 빨리 문제를 맞춘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이나 운영사무국(☎063-238-00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최신 농업기술과 정보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자,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0 14:33:1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