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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체계적인 논문 지도로 역량 있는 전문가 및 리더 양성 사이버대학 최초 '학·석사 연계과정' 운영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위치한 경희 캠퍼스 전경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원장 방성원 교수)은 내달 4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 글로벌한국학 ▲ 문화예술경영 ▲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등이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지난 2011년 호텔관광대학원과 문화창조대학원을 개원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왔다. ◆ 실용적 창의적 미래형 인재 양성 호텔관광대학원은 ▲호텔외식MBA(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성장 및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환경 변화 트렌드를 분석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관광레저항공MBA(다양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전문가 초청 특강, Tourism Field Survey, 해외 벤치마킹 세미나 등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 관광레저항공 전문 인력 양성)가 각각의 교육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창조대학원도 ▲미디어문예창작(온라인 기반의 미디어문예창작과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문화콘텐츠 산업의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력 양성) ▲글로벌한국학(지역과 세계가 소통하는 '글로컬 한국학'을 지향,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한국학' 전문가 양성) ▲문화예술경영(변화하고 있는 문화산업, 예술의 생산 및 소비 환경과 패러다임에 적합한 전문가 육성)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제4차 산업혁명기의 도래가 엄청난 불확실성의 미래에 대해 통찰을 촉구하고 우리를 그것 너머로 인도할 새로운 전환적 리더 양성)등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 체계적인 논문 지도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개원 초기부터 체계적인 논문지도를 통해 역량있는 연구자를 양성하는 대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논문수 114편, 졸업생 수 대비 논문 배출 비율이 64%로 타 사이버대학원 보다 월등하게 앞서고 있어 전망있는 연구자 및 교육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학원생들이 우수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연구 계획, 서론 작성, 공개 발표 등 체계적 수업·지도 체계와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학기 전공별로 논문 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세미나', '논문 작성법 특강'을 실시하며 연구 발표회, 공개발표회, 논문심사 과정 등을 통해 논문의 질을 향상 시키도록 각 전공별 교수 중심으로 세심한 학생지도와 대학원 본부 및 행정 분야의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사이버대학 최초 학·석사 연계과정 운영 학·석사 연계과정은 실용적인 전공, 사회적으로 빠르게 전문성 확보가 요구되는 학문 중심의 실험적 시도이며, 사회적 평판 및 경험은 풍부하나 학위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전문가를 위해 학위과정 취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학·석사 연계과정 신청은 학사과정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학·석사 연계과정생 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과정을 통해 합격하게 되면 학사과정 마지막 학기에 석사과정 교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해당 학점은 학사 및 석사 학점으로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학부 재학생과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도 학사과정 중 일정 조건을 갖춘 경우 재학 중 '학·석사 연계과정' 신청이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 제공 ◆교육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간담회 진행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어 사회환경과 교육환경 및 기후환경 등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며, 특히 IT 온라인 발달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언택트와 온택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세미나 및 문화학술제 등 교육·연구 학술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형 인재 양성이 가능토록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수업 지원 제도 및 시스템 체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통해 논문 지도 및 심사를 진행하여 평상시와 동일한 교육과 학생지도를 중단없이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각 전공별로 '신·편입생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진행, '2020-2학기 4주차 온·오프 정기' 특강, '온라인 화상 논문 공개 발표 및 지도', '한국정치와 리더십' 온라인 특강, '예술을 바꾸는 시간 15분' 비대면 네트워킹 프로그램 개최했다. 특히 지난 10월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는 세계 각국에서 종사하는 교육자와 동문 및 재학생 13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 (http://grad.khcu.ac.kr) 또는 전화 (02-3299-8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11-09 11:45: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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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사)한국재봉기술개발원과 제휴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사)한국재봉기술개발원과 제휴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김은경 패션학과 학과장, 왼쪽에서 세번째)와 (사)한국재봉기술개발원(이사장 김은희,왼쪽에서 네번째)가 제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사)한국재봉기술개발원(이사장 김은희),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와 최근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교류하게 되며, 협회 회원이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 장학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재봉기술개발원은 소잉 기술의 전문자격화, 교육, 창업·취업 컨설팅 등을 통한 여성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잉디자이너 자격 검정 개발 및 시행 주관사이기도 하다. 또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를 설립하고 활동 운영을 지원해 소잉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산학연대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경 패션학과 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선정 '패션한복디자인실습' 교과목 뿐 아니라 한국U러닝연합회 콘텐츠 품질인증을 받은 '디지털패션표현기법' 교과목 등 우수한 수업 콘텐츠를 자랑한다"며 "뛰어난 패브릭 제품 제작 기술력을 갖춘 한국재봉기술개발원과 한국소잉디자이너 협회 회원분들이 온라인 패션 교육을 통해 의류패션 전문 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 의류패션 전공학과로 온라인 실습교육 인프라가 구축돼 봉제, 평면패턴, 입체패턴, 한복제작, 패션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실습수업까지도 온라인상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 패션기자재가 갖추어진 오프라인 패션실습실은 운영해 학생들의 재봉기술습득을 지원하며 매해 학교에서 전액 지원하는 패션전시회를 개최해 올 12월 8번째 전시가 진행된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해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으로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갖춰 사이버대 최대 규모의 졸업생수와 높은 대학원 진학률을 자랑한다.

2020-11-09 11:36: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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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열 숙명여대 교수팀, 세계 최초 '인공광합성 경로' 규명

신재생에너지 기반 탄소화합물 제조기술 열쇠 '촉매' 개발 청신호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만드는 e-케미컬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에틸렌 생성 반응의 핵심 중간경로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향후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 차세대 탄소자원화 기술 개발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숙명여대(총장 )는 김우열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청정에너지연구센터 황윤정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이산화탄소가 환원돼 에틸렌이 합성되는 과정에서 구리 기반 촉매의 표면에 흡착한 반응 중간체를 관찰하고 실시간으로 거동을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김우열 교수에 따르면 그동안 구리 기반 촉매는 이산화탄소를 전환해 상대적으로 간단한 일산화탄소나 개미산뿐만 아니라 탄소가 두 개 이상인 에틸렌, 메탄, 에탄올 등의 다탄소 화합물도 합성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돼왔다. 그러나 탄소와 탄소 결합 반응의 주요 중간체와 경로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어 고부가가치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합성하는 제어기술의 발전은 한계에 부딪혀 왔다. 이에 연구팀은 적외선분광학 분석법을 적용해 나노구리입자 촉매 표면의 이산화탄소 전환 반응에서 일산화탄소 외에 에틸렌이 되는 과정의 중간체(OCCOH)와 메탄을 생성하는 중간체(CHO)를 각각 관찰했다. 그 결과, 일산화탄소와 에틸렌 중간체(OCCOH)는 같은 시간대에 생성되는 반면, 메탄올 중간체(CHO)는 두 중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게 생성되는 것을 발견해 반응경로를 제어하면 촉매 표면에서 화합물 생성의 선택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탄소-탄소 결합을 촉진해 에틸렌 생성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새로운 촉매 소재로 구리수산화물 나노와이어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구리수산화물 유래 촉매 표면에 일산화탄소(CO)가 흡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존재하며, 이중 특정자리에 흡착한 일산화탄소가 빠르게 탄소-탄소 결합의 중간체를 생성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가 연구를 통해서 그 동안 논쟁의 대상이었던 탄소-탄소 결합 반응의 활성 자리 규명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우열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하는 e-케미컬 기술 발전의 중요한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촉매 소재의 원천 기술 확보 이후 전기화학 반응기 기술 개발, 플랜트 공정 기술을 개발해 최종 활용하는 단계의 후속 연구가 원활히 이어질 경우 기후변화대응기술로서 높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에너지·환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IF : 30.289, JCR 분야 상위 0.189%) 최신 호에 게재됐다.

2020-11-09 07:06: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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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경상북도 주최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의성에서 열려

【 의성(경북)=이민희 기자】 역사 강사인 큰별샘 최태성 강사가 7일, 경북 의성 산운생태공원에서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한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주제로 강연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관광과 인문학을 연계한 관광명소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하여 경상북도가 기획한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프로그램으로 '별별한국사', '역사의 쓸모'등의 저자 강사 최태성을 초청 했다. 서울·부산 등 각 지역별로 모객을 해 '백두대간 인문캠프'강의를 듣고, 지역 의미있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SBS 김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주수 의성군수,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그 의미가 돋보였다. 김주수 군수는 "경북 의성에 전국 청년들이 많이온다.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이 어떤건지 알려주고싶다"고 밝혔고, 김성조 사장은 "백두대간 인문캠프에 참여해 역사관이 중요하다라는걸 다시한번 느꼈고, 경북에는 역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관광이 국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역할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역사전문 최태성강사는 "의성 마늘이 달다. 의성 와서 닭발도 먹어보고, 오늘의주제 '단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는 지금이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들이 역사를 돌아보고 그 지역에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가져갈것인가 성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강사는 "경북 의성 의 의는 (옳을 義)로서, 의성이 낳은 유명인물로는 영미(컬링선수)외 항일무장투쟁의 전설 김동삼 선생, 임시정부 독립군 위해 헌신한 김용환선생 등 잃어버린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친 이들이 유독 많은 지역이다"면서 "한국정부를 위해 그들은 일제치하에서 왜 이런일을 한걸까? 그답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있다고본다.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나라가 망하면 수백억 자산, 부자가 필요없다고 생각한 모습, 부끄러움을 부끄럽다고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진짜 부끄러 운것이다. 경북의성이 낳은 수많은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아셨던거다. 의리, 정의, 올바름 등 이런 정신속에서 선비정신으로 세상을 올곧게 살아가려는 역사의 산증인들. 의성에 오시면 역사의식을 한자락 붙잡고 가는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이번 '제5회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단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를 주제로 SBS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촬영을 함께 했다. 전국의 관광객 및 팬클럽,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가해 역사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이 있은 후 최태성 강사는 독자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주민, 청년들과 함께 역사의 통찰을 통한 긍정의 힘과 인생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최태성 강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의성을 방문하여 SBS촬영팀과 함께 역사의 고장, 고운 최치원의 혼이 깃든 고운사를 방문하고 역사가 문화가 되는 성냥공장마을과 옛 추억이 가득한 의성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늦가을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든 의성 산운생태공원에서 열린 강연시간에서 최태성 강사는 "조문국의 수도이자, 농경지가 발달해 풍요의 땅이라는 의성을 방문하여 곳곳을 돌아보니 의성이 이렇게 아름답고 역사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구나를 새삼 느꼈다"면서 "요즘 청년들을 만나보면 많이 외로워하고 지쳐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이 없다 보니 하루하루 버티는 삶을 사는 친구들이 많다. 이 친구들에게 진짜 멘토가 될 수 있는 분들이 바로 역사에 있다. 그런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역사라고 생각한다. 역사를 통해서 경청의 힘, 겸허의 힘, 긍정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지만 우리보다 앞서 살아간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을 들여다보면 어떤 길이 나의 삶을 더욱 의미있게 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다. 내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역사, 단 한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끊임없이 자문하게 하는 역사, 오늘 강연을 들으신 여러분도 역사의 쓸모를 발견하고 역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뜨거운 박수와 격려로 마무리한 강연에서 함께 경청한 관광객 정세진씨는 "흘러간 과거가 아닌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 가슴 벅찬 강의 였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고, 선생님 말씀처럼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않기 위해서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연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통해 경북의 관광자원을 인문학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경북관광을 명소화하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문학적 메시지를 사회전반에 전달하여 우수한 문화 관광자원을 명품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08 14:50:2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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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전국 800여 곳 건설현장 대상 안전점검

동절기 대비, 전국 800여 곳 건설현장 대상 안전점검 고용노동부, 11월20일까지 계도기간 부여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9일~12월11일까지 전국 800여 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 점검 및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겨울철 난방을 위한 화기·전열기구 취급 및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폭발사고, 콘크리트를 굳히는 데 사용하는 갈탄 및 방동제(콘크리트 동결 방지용 혼합제)로 인한 질식·중독사고와 추락위험 장소에 추락방지 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감독에 앞서 원하청이 합동으로 자율점검을 하도록 오는 20일까지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계도기간 이후에는 3주간 화재·질식 등 대형사고 우려가 크거나 지반 굴착공사로 붕괴위험이 있는 현장, 고충작업 등 추락 위험 현장, 순찰 등을 통해 안전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파악한 현장 등을 불시 감독한다.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 등 엄중하게 조치하고 위반 내용에 대해 빠른 시일 내 개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명령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감독을 하기 전 계도기간을 운영하는 만큼 원·하청이 함께 겨울철 근로자 안전에 위협이 되는 위험요소를 찾아 개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08 14:39: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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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가습기살균제' 등 인체 유해 화학물질 정보 260건 공개

안전보건공단, '가습기살균제' 등 인체 유해 화학물질 정보 260건 공개 안전보건공단 가습기살균제 독성물질 등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에 대한 시험결과가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정보로 제공된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고재철)은 흡입독성시험 및 유전독성시험 결과 260건을 요약 정리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험결과는 연구원이 1992년부터 30여 년 동안 수행한 결과물로, 그동안 연구보고서나 논문,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원은 그동안의 독성시험 결과를 시험방법별로 '시험 물질 및 기본정보', '시험 방법', '결과' 및 '결론' 등 필수 정보를 1페이지로 요약·공개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시험결과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인 PHMG?HCl(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의 염산염), Benzalkonium chloride(알킬디메틸벤질암모늄클로라이드) 및 DDAC(Didecyldimethylammonium chloride, 염화 디데실디메틸암모늄) 등의 흡입노출로 인한 건강 유해성 정보도 포함돼 있다. 이번 공개 자료는 흡입독성시험 결과 104건과 유전독성시험 결과 156건이며, 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osha.or.kr/oshri)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고재철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알기쉽게 정리해 공유함으로써 독성 및 화학물질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에서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실시하는 흡입독성시험 및 유전독성시험 결과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08 14:19: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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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결성… 58억원 규모

제6호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결성… 58억원 규모 고용노동부는 총 58억 원 규모의 제6호 사회적기업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11월부터 자금 운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제6호 투자조합은 지난해 청산된 제1호 투자조합의 회수 재원을 활용해 재출자한 정부예산 40억 원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및 개인투자자 등이 18억 원을 출자해 결성됐다. 이번 투자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나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투자하는 사업인 임팩트 비즈니스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임팩트스퀘어가 운용사로 선정돼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사회적기업 모태펀드를 통해 초기자금(seed money)이 필요한 사회적기업 33개를 대상으로 총 213억 원을 투자했으며, 투자된 자금은 연구개발 및 시설?설비 투자 자금으로 4년 이상 활용돼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투자조합을 통해 조성된 자금의 60% 이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투자되고, 40% 미만은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에 투자된다. 이번 투자조합은 기업당 최대 투자금액을 5억 원으로 설정해 10개 내외의 성장 가능성이 큰 사회적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송홍석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에 정책자금이 적절히 공급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모태펀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8 14:03: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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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9일 온라인으로 개막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9일 온라인으로 개막 지역균형 뉴딜전시관, 정책박람회 등 다채로운 온라인 행사 열어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11월9일~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11월9일~12일까지 나흘간,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온라인(www.koreabalance.kr)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균형 뉴딜, 새로운 희망!'이라는 구호 아래,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와 함께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지역균형 뉴딜 정책이 지역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 온라인 지역균형 뉴딜 전시관 ▲ 정책박람회 ▲ 시민참여마당을 구성해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용을 준비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주요 내용은 사전 녹화했고, 실시간 온라인 중계강연 등은 강연자 등 필수 관계자만 현장에 참석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지역균형 뉴딜 전시관은 17개 광역시·도와 청주시 등 지자체는 수소 클러스터, 스마트시티 등 각 지역에서 추진되는 한국판 뉴딜 정책과 사례를 홍보하는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개최지 청주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와 5G 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 산업의 중심 청주'를 통해 디지털 뉴딜의 미래를 보여준다. 충북의 경우 태양광 에너지로 그린 뉴딜을 구체화하고,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관광과 치유의 플랫폼을 구현, 안전망 강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정책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 2020: 지역주도 한국판 뉴딜'을 주제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강연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 관련 학회와 특별 세션들도 열린다. 시민참여마당에서는 지역 혁신활동가단체들이 참가하는 '혁신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 지역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균형 뉴딜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토의한다. 이번 박람회 주요 내용은 올해 연말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유튜브 '균형발전TV'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08 13:16: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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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기''구두 닦기' 청주대 전 총장 갑질 논란에 여론 부글

민교협·청주대 교수평의회·참여자치시민연대·민주동문회 등 성명 발표 재단 이사 실정법 어겨도 현행 사립학교법상 복귀 가능…"개정해야"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과 가족들이 운전기사에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등장하면서, 여전히 횡행하는 대학가 권위 층의 '갑질'이 청산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현행법상 재단 이사가 실정법을 어겨도 현직 복귀가 가능해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8일 청주대 교수평의회는 김윤배 전 총장의 갑질 논란에 대해 성명을 밝히고 "비민주적 갑질 청산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교수평의회는 "지역사회에서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대 민주동문회가 김 전 총장의 과도한 갑질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유족들은 김 전 총장을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윤배 전 총장은 25년간 일한 운전기사 A씨에게 욕설을 하거나 정해진 운전업무 외의 집안일 등 부당한 지시한 것으로 최근 드러났다. A씨는 지난 8월 25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지만, 숨진 아버지의 유류품을 정리하던 딸이 휴대전화기에 남아있던 녹음파일을 발견해 언론에 제보하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 운전기사의 업무수첩에는 운전 업무뿐만 아니라 개 선풍기 틀어주기, 개밥 주기, 쓰레기 치우기, 가습기 수리, 분재, 구두닦이 등 허드렛일을 한 정황도 드러났다. 또한 김 전 총장의 어머니까지 A씨에게 집안일을 시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평의회는 "설립자 3세인 김 전 총장은 2001년 교수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재단 이사회에 의해 일방적으로 총장으로 임명됐다"면서 "이번 갑질 참사는 단순한 개인적 일탈보다는 사립학교법의 맹점에서 기인하는 구조적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김 전 총장은 청석학원 설립자의 손자로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청주대 총장을,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청석학원 이사를 지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대 민주동문회도 최근 성명을 내고 "폭언·갑질을 한 김 전 총장은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하며 김 전 총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김 전 총장의 '갑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윤배 전 총장이 총장으로 재임하던 시기 교직원에게 퍼부은 막말은 지난 2014년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바 있다. 김윤배 총장은 이후 재직 시에 발생한 문제들에 책임을 지고 총장직, 이사진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김 전 총장은 학교법인 청석재단 이사진을 측근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여전히 학교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는 "김 전 총장이 여전히 자신의 심복으로 청석재단 이사진을 구성하고 청주대의 대학 자치와 민주적 운영구조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일갈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대 민주동문회도 "김윤배 전 총장은 청석재단 뒤에서 실세 역할을 중단하고, 청주대의 온전한 대학 자치와 민주적 운영을 위해 퇴진하라"라고 촉구했다. 사립학교법을 개정하는 등 근본적 대안이 나와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재단 이사가 실정법을 어겨도 현직 복귀가 가능한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주대 교수평의회 관계자는 "현행 사립학교법은 학교 구성원들이 재단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 부족과 재단 이사들이 실정법을 어겨도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있다"라며 "이번 갑질 참사를 계기로 청주대는 물론 전국의 사립대학에 아직도 횡행하는 비민주적인 갑질을 청산할 획기적인 전환점이 돼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2020-11-08 12:51:5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