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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총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770만원 전달

삼육대 총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770만원 전달 삼육대 총동문회 임종성 수석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 총동문회는 27일 모교 백주년기념관 총동문회실에서 '후배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7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총동문회는 영어영문학과 박세인 학생을 비롯해 11개 학과 11명의 재학생에게 각각 7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상자에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 부이보떤록(경영학과)도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품행이 단정하고 평소 근면성실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향후 학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돼 학과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삼육대 총동문회는 후학양성의 밑거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소정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금은 동문가족 초청음악회와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등 다채로운 후원 행사를 통해 조성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를 열지 못하게 되자, 지난 9월 모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코로나 극복 글로리(Glory) 삼육 기금'을 출범하고 기금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임종성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장학금이 요긴하게 쓰이고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공부해 모교는 물론,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0-28 11:1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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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창업지원단-한국전자기술연구원, ICT 분야 협력 MOU

건국대 창업지원단-한국전자기술연구원, ICT 분야 협력 MOU 건국대 창업지원단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하남디지털캠프 사업단과 3D프린팅·ICT 분야 산학연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박재민)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하남디지털캠프 사업단(이하 KETI 하남디지털캠프)과 3D프린팅·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산학연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ETI 하남디지털캠프 3층 디지털 메이커스페이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건국대 창업지원단 박재민 단장, 봉상철 실장, KETI 하남디지털캠프 조진웅 단장, 고명 운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3D프린팅·ICT 분야 창업 인프라 활성화 ▲3D프린팅·ICT 분야 인력 양성 및 교육을 위한 사업 공동 수행 ▲3D프린팅·ICT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3D프린팅·ICT 분야 교육, 연구, 정책, 산업 등의 관련 기술정보 자료 및 지식에 대한 상호 교류 ▲대학·연구소와 지역 간 산학연협력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에 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재민 건국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이 3D프린팅·ICT 분야 연구, 교육, 인프라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학연협력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브랜드 있는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웅 KETI 하남디지털캠프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본 사업단은 건국대 창업지원단과 연계한 창업교육을 내실 있게 수행하고 모범적인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76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해 창업생태계를 구성할 전문 인력 양성과 우수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 지속가능한 창업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실전창업교육을 통해 XR, 3D프린팅,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유망기술 분야 특화 창업교육을 진행하여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하남디지털캠프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하남시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설립한 기관으로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신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 출범했다. 현재 신산업분야 창업기업 13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3D·ICT 분야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기업 지원을 통해 하남시 산업발전을 이끌고 있다.

2020-10-28 11:13: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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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0 차세대 한국어인재양성과정' 11개국 17명 참가

순천향대 '2020 차세대 한국어인재양성과정' 11개국 17명 참가 순천향대 '차세대 한국어 인재양성 과정' 온라인 수업이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유병욱 교수)는 전 세계 11개국 17명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60일 동안 '2019-2021 차세대 한국어인재양성과정'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코이카와의 연차별 협력사업의 하나로 이뤄지는 이번 과정은 연수생들은 각 국의 시차를 감안해 주중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말하기 42시간 ▲읽기 30시간 ▲듣기 26시간 ▲쓰기 14시간을 비롯해 말하기학습 30시간, 8회에 걸친 전문가특강 16시간과 개별 액션플랜지도 16시간을 포함해 총 208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한국어 수업은 초급과 중급 2개 반별로 편성돼 수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특강은 초, 중급반 연수생이 함께 수강하고 있다.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준 향상을 위해 한국어 퀴즈대회를 포함 7시간의 '말하기 주도'와 창작동화 구연을 실시하는 '말하기 강화'도 8시간 이뤄진다, 이 외에 '문화한국어교육'이 6시간 진행된다. 이소영 한국어 강사는 "기본적으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수업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중급 정도 실력이지만, 발음과 말하기 교정은 물론 문법실력까지 갖추게 해서 한국어능력시험에서는 고득점 합격자로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각 국 학생들의 반응도 적극적이다. 요르단 출신 레이안(20세, 여, Layan Mahmoud Hamd Allah Alsweilemeen)씨는 "한국어 수업 이후에 달라진 것은 요르단 현지에서도 한국어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라며 "요르단에서는 말 할 기회가 없어서 답답했지만 온라인 수업을 통해 연습하면서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병욱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온라인교육의 한계점인 휴먼터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한국어 정규 수업 외에도 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특강을 실시해 연수생이 본국의 ODA 방안을 각각 발표하고 경쟁을 유도해 성과를 높이고 있다"면서 "한국어 교사로서 초급 한국어를 자국(自國)에서 가르치는 방법을 각자 개발해 발표시키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0-28 11:07: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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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베이비타임즈, 청년 취·창업 지원 위해 맞손

한신대-베이비타임즈, 청년 취·창업 지원 위해 맞손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오른쪽)과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대표 송계신)와 지난 23일 청년들의 원활한 취·창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미옥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과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신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부터 상담, 컨설팅을 지원하고, 새로운 취업 지원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베이비타임즈의 취업 및 창업 관련 기사를 제공받아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뉴스를 발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옥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베이비타임즈의 전문적인 취업 및 창업기사로 한신대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지원 업무의 기초를 마련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베이비타임즈와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된 취·창업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은 "베이비타임즈와 한신대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취·창업기사로 학생과 지역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8 10:5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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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개미, 올해 최다 투자종목은 삼성전자

직장인 개미, 올해 최다 투자종목은 삼성전자 직장인 54.6%, 나도 동학개미…3명 중 1명은 삼성그룹주 투자 투자이유 1위는 '제로금리 시대에 수익처는 주식 뿐' 지배적…재테크 연습·호기심 등도 인크루트 제공 직장인 절반 가량은 올해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최다 투자종목은 삼성전자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알바콜이 공동으로 '2020 주식투자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다. 조사에는 이달 7일부터 8일 양일간 직장인 총 774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장인 가운데 54.6%는 '올해 주식투자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뛰어든 주식투자 유형(복수선택)은 ▲코스피, 코스닥 등 '국내주식'(66.4%) ▲다우, 나스닥 등 '해외주식'(25.2%) 그리고 ▲'공모주 청약'(8.0%) 순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일명 직장인 개미들은 어떤 기업에 가장 많이 주목했을까? 투자종목(복수선택)을 세부적으로 살펴본 결과 1위에는 '삼성전자'(17.8%)가 꼽혔다. 실제 해당기업 집중매수와 관련해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한 만큼 인기가 입증됐다. ▲삼성전자우(6.5%) ▲삼성SDI(2.7%) ▲삼성바이오로직스(2.2%) 등 삼성 그룹주 비율을 더해보면 전체 비중의 삼분의 일 가량에 달하기도 했다. 2위에는 '카카오'(9.3%), 3위에는 '현대자동차'(6.3%)가 올랐고, 이 외에도 ▲테슬라'(6.0%) ▲SK하이닉스·네이버(5.8%) ▲애플(5.8%) ▲LG화학·셀트리온(각 3.9%) ▲넷플릭스(2.6%) ▲마이크로소프트(2.3%) ▲아마존(2.0%) 등 국내외 기업에 주식투자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설문 참여자들의 투자기업으로, 실제 거래량과는 관련 없음.) 주식투자 이유에 대해 응답자들은 '제로금리 시대라 더 이상 예적금이 매력적이지 않아서'(22.0%)를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즉, 예적금보다 위험성은 높더라도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심리가 지배적인 것으로 이는 '투자 대비 단기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9.4%)라는 이유에서도 직접적으로 설명된다. 이어서 ▲재테크,투자경험을 쌓기 위해 소액투자 중(19.0%) ▲여유자금 활용차원(13.9%) ▲호기심(8.6%) ▲주변에서 다들 하는 분위기라(6.8%) ▲최근 유명기업 주식매수 열풍에(4.0%) 등 다양한 주식투자 이유가 전해졌다. 끝으로, 이들 가운데 투자를 위해 대출을 받았다는 응답자도 다소 눈에 띄었다. '빚내서 투자했다'고 답한 비율은 17.9%로 나타났다.

2020-10-28 09:59: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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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취업선호도 1위 'GS건설'… 2년 연속 1위

건설사 취업선호도 1위 'GS건설'… 2년 연속 1위 잡코리아 조사, 2위 SK건설…3위 삼성물산 건설사 취업선호이유는 '높은 연봉'보다 '평소 기업이미지' 잡코리아 제공 건설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 1위로 'GS건설'을 꼽았다. 'GS건설'은 지난해 동일조사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취준생 건설사 취업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건설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844명에게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를 조사한 결과 건설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1위는 'GS건설'로 복수선택 응답률 20.6%로 가장 높았다. 조사에 참여한 건설사 취준생 5명중 1명은 'GS건설'을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것이다. 특히 'GS건설'은 지난해 동일조사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건설사 취업선호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위는 'SK건설'로 응답률 16.0%로 높았고, 이어 '삼성물산(건설)'이 응답률 14.3%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 외에는 ▲CJ대한통운(건설_12.8%) ▲KCC건설(11.4%) ▲포스코건설(9.8%) ▲HDC현대산업개발(9.2%) ▲현대건설(9.0%)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로 꼽혔다.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순위는 취준생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이 꼽은 건설사 취업선호도 1위는 'GS건설'로 응답률 24.2%로 약 4명중 1명 수준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남학생들은 ▲SK건설(18.5%) ▲삼성물산(건설_13.8%) ▲KCC건설(13.8%) ▲CJ대한통운(건설_12.8%) ▲HDC현대산업개발(11.9% ▲현대건설(11.1%) 순으로 취업선호도가 높았다. 여학생 중에도 'GS건설' 취업 선호도가 17.3%(응답률)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삼성물산(건설)'의 취업 선호도가 14.8%로 높았다. 다음으로는 ▲SK건설(13.7%) ▲CJ대한통운(건설_12.8%) ▲포스코건설(10.0%) 순으로 취업선호도가 높았다. 전공계열별로도 'GS건설'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나, 2위부터는 차이가 있었다. 경상계열 전공자는 'GS건설'(20.9%)에 이어 ▲삼성물산(건설_16.3%) ▲포스코건설(15.0%)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고, 이공계열 전공자는 'GS건설(19.3%)'에 이어 ▲SK건설(18.5%) ▲HDC현대산업개발(13.7%) ▲포스코건설(12.4%) ▲삼성물산(건설_12.0%)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인문계열 전공자는 'GS건설(21.5%)'에 이어 ▲SK건설(18.7%) ▲삼성물산(건설_14.8%) ▲KCC건설(14.4%)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건설사 취준생들의 취업선호 기업 선택에 영향을 받은 요인 1위는 '기업이미지'였다. 위에서 꼽은 건설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조사한 결과 '평소 갖고 있던 기업이미지'라 답한 취준생이 응답률 40.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높은 연봉수준(24.8%) ▲직원 복지제도와 근무환경(20.9%) ▲언론/지인을 통한 기업의 평판(20.7%) 순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이외에 남학생 중에는 '건설업계 선도기업 이미지'를 꼽은 응답자가 18.3%로 여학생(11.4%)보다 소폭 높았고, 여학생 중에는 '기업의 평판'의 영향을 받았다는 응답자가 22.3%로 남학생(19.0%)보다 소폭 많았다. 이번 조사는 2019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50개사를 보기문항으로 조사했다.

2020-10-28 09:55: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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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그린충전 나눔서비스',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사례 선정

한국가스공사 '그린충전 나눔서비스',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사례 선정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의 '그린충전 나눔서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산업부는 올해 처음 개최한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해 7개 사례를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약 한 달간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의 400여개 사례가 출품됐고,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심사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사옥의 유휴 태양광 전력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환경 보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 참여·사회적 가치 부문에 남동발전의 '친환경 스마트 육상양식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협업 부문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핵심 원자재(MB 필터) 긴급 수입 지원을 통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 ▲ 행정혁신 부문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규제 샌드박스 원스톱 지원'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각각 참여·사회적 가치, 협업 및 행정혁신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7 15:27: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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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에 빌려준 돈 1년 사이 20% 감소

대기업 계열사에 빌려준 돈 1년 사이 20% 감소 공정거래위원회 올해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빚보증이 작년보다 20% 감소했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5월1일 기준 채무보증 현황을 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자산 10조원 이상 집단) 34개 중 4개가 총 864억원 규모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이 있었다. 작년 채무보증액(1081억원) 중 230억원이 해소됐고, 13억원이 새로 생기면서 전체 규모는 217억원(20.1%) 줄었다. 대기업집단별로 보면 SK, 카카오, HDC는 채무보증을 해소해 올해 명단에서 빠졌다. 그러나 GS, 두산, KCC는 작년에 이어 채무보증을 유지했고, 농협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OCI는 올해 상호출자기업집단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대기업집단의 불합리한 채무보증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1998년 채무보증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다만 새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거나 신규 계열사로 편입된 회사는 채무보증 해소를 2년간 유예하는데, 이런 성격의 채무보증은 농협이 보유한 7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또 해외 건설이나 사회간접자본(SOC), 해외 직접투자 관련 채무보증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외적으로 허용해준다. 관련 채무보증은 GS(360억원), KCC(304억원), 두산(193억원)이 보유한 857억원이다. 한편, 공정위가 금융·보험사의 비금융 계열사에 대한 출자가 있는 11개 대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의결권 행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7개 대기업집단 소속 13개 금융·보험사가 주주총회에서 총 74회 의결권을 행사했다. 이 중 한화투자증권과 HDC 소속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공정거래법상 허용되지 않는 의결권을 총 8회 행사했다. 공정위는 두 회사에 각각 경고와 시정명령을 내렸다. 지난 5월 기준 총수가 있는 금산복합집단(28개) 가운데 18개 소속 103개 금융·보험사가 242개 계열사에 총 11조1000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보험사가 비금융 계열사에 출자한 금액은 한 해 전보다 1400억원 늘어난 6200억원이었다. 공정위는 "매년 상호출제제한기업집단 소속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시장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7 15:18: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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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임금근로자 사상 첫 감소… "비정규직이 더 큰 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임금근로자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은 비정규직에 집중됐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임금근로자는 2044만6000명으로 전년(2055만9000명)보다 11만3000명 감소했다. 이는 200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 감소한 것이다. 8월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742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5000명(-0.7%) 감소했다.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6.3%로 전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정규직 근로자는 1302만명으로 전년보다 5만8000명(-0.4%) 줄었으나, 감소 폭으로 보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절반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이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기간제 근로자는 393만3000명으로 1년 사이 13만3000명 늘어, 비정규직 근로자 중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53.0%로 2.2%포인트 상승했다. 통계청 정동욱 고용통계과장은 "정부의 재정일자리는 100% 기간제로 보면 되는데 올해는 정부 일자리 10만명이 순증한 게 반영됐다"며 "정부의 재정일자리가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기간제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파견근로자, 용역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일일근로자 등 비전형근로자는 1년 전보다 2만8000명 증가한 207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 따라 주요국의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을 비교하면 한국의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올해 8월 기준 26.1%로 1년 전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2019년 기준으로는 한국이 24.4%로 캐나다(12.8%), 독일(12.0%), 네덜란드(20.3%), 폴란드(21.8%), 영국(5.2%)보다 높았으나 스페인(26.3%)보다는 낮았다. 통계청은 지난해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서 국제 종사상지위분류 병행조사 실시로 비정규직인 기간제 근로자가 35만~50만명 추가로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국제노동기구(ILO) 권고로 기존 부가조사에 없었던 '고용 예상 기간'을 세분화하면서 기간제 근로자가 급증한 것이다. 정 과장은 "지난해 3·6·9·12월 병행조사를 하면서 계단식으로 기간제 근로자가 증가했지만, 올해 3월부터는 다시 원상태로 가게 됐다"며 "올해는 병행조사로 (기간제 근로자) 규모 자체는 반영됐으나, 증감은 안정화됐다"고 말했다.

2020-10-27 14:46:1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