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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25) 나쁜 공기와의 전쟁, 중국의 '숲의 도시' 실험

[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25) 나쁜 공기와의 전쟁, 중국의 '숲의 도시' 실험 황사와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오염과 싸우고 있는 중국의 녹색도시 실험을 메트로월드뉴스(MWN, 메트로인터내셔널 발행)가 소개한다. 중국은 유럽에서 선보인 '버티컬 포레스트'(나무로 뒤덮여 흡사 수직의 숲처럼 보이는 빌딩)를 올해 대규모 사업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지난 5월 대도시 난징에 '난징그린타워'를 세우기로 한 데 이어, 최근에는 광시장족자치구 류저우시 인근에 버티컬 포레스트들로 이루어진 '포레스트 시티'라는 이름의 신도시를 건설하기로 했다. 난징그린타워는 이탈리아 밀라노나 스위스 로잔의 버티컬포레스트를 보다 확대한 빌딩 수준이지만, 류저우시의 '포레스트 시티'는 수직 숲 도시로는 세계 최초다. 버티컬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이탈리아 건축회사 '스테파노 보에리'에 따르면 포레스트 시티의 건물들에는 총 4만 그루의 나무와 100여 종 이상 100만 개체의 식물들이 심어지는데, 이를 통해 매년 1만t의 이산화탄소와 기타 대기오염 물질 57t을 정화하고, 동시에 산소 900t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레스트 시티는 공해 없는 지열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교통망 역시 공해 없는 급행전철을 류저우시와 연결할 계획이다. 175만㎡ 규모로 총 3만 명을 수용하게 될 이 도시는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일단 변두리 소도시인 류저우에서의 실험이 성공할 경우 난징, 상하이, 선전 등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는 대도시에서도 포레스트 시티 건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시아의 첫 버티컬 포레스트인 난징그린타워는 총 6000㎡에 600그루의 큰 나무와 500 그루의 중간 크기 나무, 2500 개체의 관목 등 식물을 심는데, 매년 25t의 이산화탄소 흡수하고, 매일 60kg의 산소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7-06 13:02: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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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만든 귀걸이 팔아도 문제 (feat.하리보 젤리)

'하리보 젤리' 모양 귀걸이가 실제 젤리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까지 쇼핑몰 쿠치마치는 귀여운 곰돌이 모양으로 유명한 '하리보 젤리' 모습을 본뜬 귀걸이 제품을 판매했다. 상품은 실제 젤리와 똑같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젤리 모양의 귀걸이가 실제 식용 젤리로 만든 것으로 밝혀져 구매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한 구매자는 후기 게시판에 ""고무 재질도 아니고 그냥 젤리"라며 "물 살짝 묻었는데 찐득거리고 머리에 달라붙고 난리이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또 다른 구매자는 자신이 직접 찍은 귀걸이의 사진을 올리며 "한쪽이 사라져서 하나만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아마 개미가 가져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해당 쇼핑몰은 결국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쇼핑몰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처에서 별다른 설명을 듣지 못해 젤리 모형인 줄 알고 팔았다"며 "실제로 맛을 보신 고객의 후기를 보고 구입처에 확인한 결과 진짜 젤리로 만들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젤리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안 뒤 상세 페이지 내에 따로 기재가 없었던 부분 죄송하다"며 "귀걸이는 상품에 침만 꽂은 것이 아니라, 약품 처리와 코팅 처리 과정을 거친 상품"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2017-07-06 11:02:1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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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는 소중하니까 이해해' 4대 주차공간 차지한 비양심 차량

주차공간을 4곳이나 차지한 비양심 차량이 포착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은 4대의 주차공간에 모두 걸쳐진 채 주차된 하얀 색 차량 사진과 그에 대한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의 누리꾼들 반응 및 차량 소유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차량 소유자는 파비오 실바. 그는 이기적인 주차로 인해 SNS상 논란거리가 됐다. 그리고 수많은 악플이 쏟아지자 그는 기꺼이 해명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SNS를 통해 파비오는 "네 칸을 차지하며 주차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죠. 월 할부금 수백 파운드(수십만 원)를 내고 차를 보세요. 내가 어느 계층 출신인지는 짐작할 수 있겠죠? 멍청이들이 저의 우월감이자 즐거움인 차를 망치게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고 자신이 주차공간을 넓게 사용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그의 해명에도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 SNS 이용자는 "정말 저질 유전자를 가졌다"라고 했고, 또 다른 이는 "얼른 가서 차 보험을 더 비싼 걸로 바꾸도록 해라. 조만간 제대로 한 번 당할 것 같으니"고 매서운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남의 차에 대놓고 문콕을 하는 운전자를 직접 본 사람으로서, 파비오를 비난하고 싶지 않다"며 파비오의 행동에 맞장구치는 사람도 있었다.

2017-07-05 13:44:31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