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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무더위에도 반바지 못 입게 하자 '치마' 입은 英남학생들

영국 남학생들이 유쾌한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영국 데번라이브 등 외신은 영국 한 중학교 남학생 50여 명이 바지 대신 치마를 입고 등교했다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남학생들이 무더위로 학교에 '반바지'를 입게 해달라 요구했다가 "차라리 치마를 입어라"라는 교사 말에 비롯된 시위로, 남학생들은 여자 형제나 친구에게 치마를 빌려 입고 등교했다. 학생들은 "치마를 입으니 무척 좋다"며 "아래로 들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다"고 치마를 입은 느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운 여름철 남학생에게 긴 바지만 강요하는 학교 규정을 고쳐달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학부모 역시 더위를 고려하지 않은 학교 규정을 비판하며 남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에 학교 교장은 "반바지는 복장 규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개정이 필요하다면 학생, 부모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서도 규정은 바뀔 필요가 있다"고 학생들의 의견을 고려했다. 반바지를 못 입게 하는 학교 규정에 치마를 입고 시위한 귀여운 중학교 남학생들. 그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IMG::20170626000075.jpg::C::480::<사진/SWNS>}!]

2017-06-26 15:01:5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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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미 상원 '사드 완전 배치' 압박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미 상원 '사드 완전 배치' 압박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치권이 사드(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촉구하고 나서, 정상회담에서 사드에 대한 미국 측 압박이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 코리 가드너(공화당) 아태소위원장 홈페이지에는 당파를 초월해 상원의원 18명이 지난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이 올라와 있다. 지난 미 대선 공화당 경선후보였던 테드 크루즈와 마르코 루비오 의원등 중진 의원들로 이뤄진 이들 18명은 서한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사드의 완전한 한반도 배치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형식만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요청일 뿐 사실상 문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나 다름없다. 의원들은 사드 문제를 언급하며 한미 양국이 혈맹이며 미국이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적 수사인 만큼 이면의 의도를 해석해야 하는데, 사드 문제를 한미 동맹과 연결시키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서한 내용 중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사드 배치는 동맹의 결정이고, 미군과 한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해서 말해달라는 부분이 있다. 서한에는 사드의 배치를 위한 구체적인 요구까지 적시돼 있다. "한미 정상은 사드의 완전한 배치를 저해하는 절차적 검토 작업을 촉진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대목이다. 한국의 새 정부가 사드 배치 재검토를 위한 카드로 절차적 문제를 꺼낸 일을 정조준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관계회복 분위기를 타고 있는 한중 관계와 관련해 우려되는 내용도 있다. 상원의원들은 "우리는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국의 기업과 다른 경제 분야에 대한 중국의 전례없는 경제적 정치적 보복조치를 미국이 규탄한다는 점을 확언해 주길 바란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2017-06-26 14:29: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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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고기 축제'서 극적으로 목숨 구한 강아지들

중국 최대 개고기 축제서 도축될 위기였던 강아지들이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단 메트로 등 외신은 최근 중국 위린 개고기 축제를 위해 도살장으로 향하던 강아지 1000여 마리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축제를 위해 동물들을 가득 실어 나르는 트럭 한대를 발견해 멈춰 세웠다. 그리곤 트럭 운전자에게 합법적으로 강아지들을 데리고 가고 있다는 증거를 요구했다. 이에 운전자는 서류를 내밀었지만, 보호단체가 트럭 안을 살펴본 결과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천 마리가 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트럭 안에서 굶주림에 울부짖고 있던 것이다. 봉사자들은 "동물들이 좁은 공간에 끼여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었다"며 "트럭 안에 이미 20여 마리의 동물들이 죽어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래도 다행히 구조된 1000여 마리의 동물들은 근처 동물 보호소로 옮겨졌으며, 현재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치료 중에 있다. 한편 중국 최대 위린 개고기 축제는 최근 '금지됐다'는 말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B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휴메인 소사이어티 등 국제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올해부터는 시 당국의 단속 아래 축제 기간 개고기 거래가 금지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위린 시 측은 BBC를 통해 "개고기 거래에 대한 금지 조치는 없을 것"이라며 "시에서 주최하는 축제가 아니므로 단속과 개입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2017-06-26 14:11:5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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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유조차 전복 120여 명 사망·쓰촨성 산사태 100여 명 실종

세계 곳곳에서 사고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5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지오TV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 주 바하왈푸르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다 전복된 유조차에서 불이 나 최소 123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부상당했다. 사고 당시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가져가려던 인근 주민들이 몰려들었다가 갑자기 화재가 나는 바람에 피해가 커진 것으로, 이 불로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물론, 주민들이 타고 온 오토바이 75대와 인근에 있던 자동차 6대 등이 파손됐다. 화재 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지만, 현장에 있던 일부 주민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어 담배꽁초가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현지시각)에는 중국 쓰촨성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많은 사상, 실종자가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중국 쓰촨성 북서부 마오시엔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60채 이상의 집이 매몰되고 15명 이상이 사망, 120명 이상이 실종됐다. 중국 정부는 이날 밤 궂은 여건 속에서도 탐지견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추가 생존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1급 특대형 재난경보가 발령된 사고 지역에 소방과 공안, 의료 인력 등 수백 명이 투입된 가운데 시진핑 국가 주석은 구조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산사태가 연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무너진 것으로 판단했다.

2017-06-25 16:29:5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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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결함 '일본 다카다' 결국 망한다

에어백 결함 '일본 다카다' 결국 망한다 운전자를 사망으로 몰고간 에어백의 결함을 알고도 15년 동안 숨기로 완성차업체에 납품해 온 일본의 대형 에어백업체 '다카다'가 결국 망하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다카다 이사회는 주말 동안 파산계획을 검토중이며 미국 법원에서 26일(현지시간) 파산 결정이 날 전망이다. 다카다는 미국과 일본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상태다. 다카다는 보유자산을 경쟁사인 키세이프티시스템(KSS)에 16억 달러(약 1조8000억 원)을 받고 넘길 계획이다. 미국 회사로 업계 4위인 KSS는 중국계 회사다. 매각 금액이 2조 원에 육박하지만, 이는 다카다가 지고 있는 부채에 훨씬 못미치는 액수다. 다카다는 천문학적 규모의 리콜을 인해 총 부채가 약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만 19개 완성차 업체들이 4200만 대에 달하는 리콜을 더 해야 하는 상황. 블룸버그는 다카다가 파산할 경우, 인수자가 리콜에 대해 면책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완성차 업체들이 리콜 비용을 떠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카다의 파산은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이 회사는 에어백이 터질 때 금속 부품이 튀어나오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15년간 이를 숨기고 납품했다. 다카다 에어백으로 인한 사망자만 지금까지 7명에 달한다. 다카다는 이 일로 대규모 리콜사태를 맞이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 법원으로부터 1조 원이 넘는 화해금 지급까지 명령받았으며 간부들까지 구속되기도 했다. 결국 다카다가 망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됐지만 다카다 사태의 파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일본 제조업계의 신뢰성에도 타격을 가했다.

2017-06-25 13:40: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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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美 오디션 프로 출연해 '칼군무 호평' 받은 韓 댄스팀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칼군무를 선보인 한국 댄스팀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한국 댄스팀 '저스트 저크(Just Jerk)'의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11명의 저스트 저크 멤버들은 신라 화랑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심사위원에게 "많은 멤버들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다 함께 설 수 있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어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은 것은 인사 후 이어진 그들의 화려한 무대다. 멤버들은 강렬한 비트의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춤 동작으로 무대를 장악해 관심을 모았다. 멤버 전체가 혼연일체가 된듯한 완벽한 춤사위, 그리고 한국적인 안무와 힙합 춤의 융합으로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담아낸 저스트 저크의 무대에 심사위원과 관중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과 관객들은 환호와 기립 박수로 '저스트 저크'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유튜브에 공개된 이들의 무대 영상 역시 현재 1백만 이상 조회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적 힙합댄스대회 '바디락 2016'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저스트 저크'. 이들의 강렬한 무대를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자. [!{IMG::20170622000076.jpg::C::480::<사진/'America's Got Talent' 유튜브>}!]

2017-06-22 14:21:2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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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물원, 뼈만 앙상한 곰…'동물학대VS털갈이' 논란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곰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홍콩영자지 프리프레스 등 외신은 중국 허난성 신상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포착된 마른 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모습은 최근 한 관광객이 직접 찍어 SNS에 올린 것으로, 사진을 올린 웨이보 사용자는 "곰이 심하게 학대받고 있거나 굶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며 "아이에게 차마 곰이라고 말하기 힘들었다"고 학대 의문을 제기해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갈색 털을 가진 곰은 정말 척추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비쩍 말라있다. 작은 체구에 뼈만 앙상해 한눈에 보기에도 영양 상태와 건강이 좋아 않아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동물원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냈으며, 한 홍콩 동물단체도 "곰의 건강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당장 곰을 구조해야 된다"고 목소리 높였다. 하지만, 동물원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동물원 대표는 "사진 상으로 곰이 말라 보이는 것은 맞지만 건강 상에 아무런 문제는 없다"면서 "음식을 제때 공급하고 있으며 학대를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문제의 곰은 1년 생으로 아직 성장하는 단계"라면서 "여름을 맞아 털갈이 중에 있어 더욱 말라 보이는 것"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2017-06-22 11:21:1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