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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버릇 고치려 13살 子 사다리에 묶어 '물고문'한 아빠

아들의 버릇을 고치기 위함이라며 아이를 사다리에 묶어 물고문한 매정한 아빠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스트 등 외신 등은 최근 후난(湖南) 성 웨양(岳陽) 시의 한 호숫가에서 아버지라는 사람이 13살 아들을 사다리에 묶어 물에 빠뜨렸다 꺼내기를 반복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에서 아들은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이제 바뀌겠습니다!"라고 애원하지만, 아버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 그럼 당연히 바뀌어야지"라고 말하며 고문을 계속했다.

사진/'augustus'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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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해 13살인 이 소년은 마을에서 소문난 말썽꾸러기이자 이웃의 가축과 돈 훔치기를 일삼는 상습 절도범이다.

이에 소년의 아버지는 매번 말썽만 부리는 아들 훈육 차원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버지의 대응이 과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말 안 듣는 아이는 이렇게라도 해서 가르치는 게 맞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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