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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2배 확대...인력난 해소

해남군이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크게 확대한다. 군은 내년 황산·땅끝·문내농협 등 3개소, 총 100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지난해 황산농협과 땅끝농협에서 50명의 근로자를 운영한데 비해 2배 증가한 규모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농촌에서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단기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농협이 근로자를 고용·관리하고 농가에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인력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 분야에 특화된 인력 지원체계를 통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2025년 황산농협과 땅끝농협이 사업을 수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황산농협은 총 1,069농가에 3,637명, 땅끝농협은 482농가에 2,222명의 인력을 공급해 지역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고령 농가와 소규모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내년에는 규모를 대폭 확대하면서 농번기 적기 인력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중·소농의 인력 수요에 대응해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2026년 사업에 선정된 3개 농협과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농촌 인력 기반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22:06: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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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선정…특별교부세 2억 원 확보

목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집행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실제 사용률을 비롯해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창의적인 운영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시스템 통계자료와 지자체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목포시는 전국 75개 기초 시 가운데 최고 등급의 상위 15개 시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목포시는 소비쿠폰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23개 동 전역에서 '찾아가는 신청·지급 서비스'를 적극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부흥동은 평일 근무시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및 주말 신청·지급 서비스를 확대 운영했으며, 유달동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과 도서 지역 주민을 위해 직접 섬과 경로당을 방문해 소비쿠폰을 전달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행정을 펼쳤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민생경제 안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한 집행과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먼저 살피는 적극 행정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22:05: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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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불 대비 대응 태세 관계 기관 회의 개최

산청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산불 대비 대응 태세 관계 기관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조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주요 관계 기관 및 담당 부서의 임무를 명확히 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를 목표로 했다. 정영철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한국전력공사산청지사,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산청양수발전소, 산청군산림조합,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발생 시 유기적으로 협력해 조기 진화 및 피해 최소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로 다짐했다. 각 기관과 담당 부서의 역할을 나눠 일사분란한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정영철 부군수는 "산불은 예방 및 홍보와 초동 진화가 최고의 진화"라며 "홍보 및 계도, 소각 행위 단속, 취약지 및 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 초동 진화 등 유관 기관과 읍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농 부산물 파쇄 사업과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불법 소각이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소각 행위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산불이 발생했을 때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2025-12-18 22:0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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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복 80주년 기념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착공

부산시는 18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부산 독립운동사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고, 기념관 조성 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시민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합창단 공연, 기념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관 설립 의미를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부산시는 현재 시민공원 내 시민사랑채를 리모델링해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 최초 독립운동 전문 기념관으로 탄생할 이 시설은 부산의 역사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총 18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상 2층, 연면적 2378㎡ 규모로 진행된다. 내부 공간은 추모 공간, 상설·기획전시관, 체험·교육 공간, 복합 문화 공간 등으로 꾸며져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시는 올해 착공과 함께 전시 설계 및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추진해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기미독립선언서, 백범일지 등 독립운동 유물 602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기증 활성화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다. 지역 독립운동사 재조명, 청소년 대상 체험·교육 확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전시 등 현대적 교육·문화 콘텐츠도 강화한다. 전시 해설(도슨트) 운영, 야외 체험 프로그램, 기념행사 등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보훈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해 부산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 독립정신을 계승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보훈명예수당 대상 확대, 참전명예수당 차등 지급, 현충시설 정비, 부산광복원정대 국외 사적지 탐방 등 보훈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개관 후에는 교육청, 보훈 단체와 협력해 특별전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살아있는 역사 교육 현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이자 뜨거운 독립정신을 품은 도시"라며 "그 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되살리고 미래 세대가 자긍심을 갖도록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을 대한민국 대표 보훈·역사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18 22:05: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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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최영림 SW교수, 부산시 디지털인재양성 유공 표창

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혁신센터 최영림 교수가 '2025년 디지털 인재 양성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는 최근 디지털 전환 정책과 연계해 지역 디지털·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최영림 교수는 대학 기반 SW·AI 교육 확산과 지역 연계 인재 양성 성과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에서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12일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성과 보고회에서 열렸다. 최 교수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토대로 한 기초·심화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AI·데이터·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산업·공공기관과 연계한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기획, 학생 주도 프로젝트·동아리·해커톤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 강화 등으로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소프트웨어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부산 지역 지자체-산업-대학을 연결하는 협력형 지산학(地産學) 교육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며 지역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디지털 분야 진로 확장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림 교수는 "이번 표창은 개인 성과라기보다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온 교육 현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SW·AI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22:0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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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노영민 교수팀, 연구 R&D 우수 성과 20선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노영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미세 먼지 관측 기술이 '2025년 국토교통 R&D 우수 성과 2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토 교통 연구 개발 과제 가운데 2024년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연구를 선정한다. 지난 1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토교통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노영민 교수는 '국내 최초 스캐닝 라이다 기반 미세 먼지 실시간 고해상도 관측 기술 상용화' 성과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팀은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국가 전략 프로젝트인 '지역 수요 기반의 스마트 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 이 같은 성과를 창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수평 스캐닝 라이다 시스템은 기존 점 측정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 반경 5㎞ 범위에서 PM10과 PM2.5 질량 농도를 30m 간격으로 실시간 측정할 수 있으며, 레이저 산란광 분석으로 부유 입자 분포를 정밀하게 계산한다. 광학 농도를 질량 농도로 바꾸는 자체 알고리즘을 갖춰 정책 활용 가능한 정량 데이터를 제공하고 관측부터 분석, 운영까지 자동화해 비전문가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은 해외 기술과 비교해 차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기술 이전을 통해 정밀 대기질 관리를 위한 실효적 관측 수단으로 상용화됐다. 노영민 교수는 "맞춤형 대기질 분석과 정책적 대응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5-12-18 22:0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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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평생교육원,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 '2025년 파크골프문화대학 파크골프프로&파크골프지도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의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자들이 생애주기별로 원하는 학습에 쉽게 접근하도록 지원하며 지역민들이 100세 시대에 주도적인 삶과 성공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크골프문화대학은 시민들의 신체적 활력을 높이고, 전문 파크골프 프로 및 지도사 양성을 통해 스포츠 기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이번 과정은 평균 나이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생들은 인근 파크골프장을 2회 방문해 실제 경기 운영 및 지도 실습을 경험하며 현장 적응력을 키웠다. 파크골프의 규칙과 기술, 경기 운영 방식은 물론 지도를 위한 교수법과 안전 관리 등을 심도 있게 배우며 전문성을 갖췄다.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 속에서 모든 교육생이 숙련된 파크골프 전문가로 거듭났다. 김태경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파크골프 프로 및 지도사들이 건강한 생활 체육 문화를 이끌고, 지역 사회에 활력 넘치는 삶을 선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요구에 부응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역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22:0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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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공공의료 공로 장관 표창 2건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1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장관 표창 2건을 동시에 받았다. 이번에 받은 상은 책임의료기관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우수 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다. 경상국립대병원은 경남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중추 역할을 맡으며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병원의 공공보건의료업무를 총괄하는 공공보건의료 사업실은 2019년부터 책임의료기관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필수의료 서비스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필수의료 협의체 운영, 퇴원 환자 지역 사회 연계,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감염 및 환자 안전 관리 협력, 지역 사회 보건의료 기관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질적 향상을 이끈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 대상에 올랐다. 또 필수의료 제공 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제도 기반 강화 등 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핵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도 장관상을 받았다. 박기수 실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포상은 경상국립대병원이 공공의료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경남도민께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와 의료 안전망 확대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18 22:0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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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기말고사 기간 재학생 500명에 간식 전달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가 지난 8일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기말고사를 치르는 재학생들을 위해 치즈볼 로제떡볶이와 유자차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로 힘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학생회, 아워홈과 협력해 마련됐다. 장순흥 총장과 송현정 학생진로처장이 직접 재학생 500명에게 따뜻한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의 말을 말했다. 부산외대는 2022년 2학기 기말고사부터 시험 기간마다 학생 간식 행사를 직접 주관해왔다. 도넛, 컵밥, 토스트, 햄버거, 타코, 어묵, 타코야키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장순흥 총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학교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이 지친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에너지가 되길 바라며 흘린 땀방울만큼 값진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무료 조식, 무료 간식, 무료 라면, 유학생 추석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캠퍼스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2025-12-18 22:03: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