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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 공급 정부 계획대로 진행돼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국회가 29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처리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기술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주52시간제 규제가 여전히 적용되는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특별법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전력·용수 공급, 폐수 처리, 도로 건설 등 핵심 산업 기반시설을 신속하게 조성·지원하도록 국가 책임을 명시하고, 비용도 대통령령 기준에 따라 국가가 부담하도록 했다"며 "정부가 지난해 수립한 전력·용수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주52시간 근로제 적용으로 반도체 기술 연구개발이 제한되는 것은 글로벌 기술 경쟁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며 "중국과 대만 등 주요 국가가 장시간 근로를 통해 반도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도 자유롭게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완입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AI 시대 도래로 HBM, D램, 낸드플래시 등 글로벌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앵커 기업과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이 기술 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1-30 15:48: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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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설 명절 맞아 5일간 종합대책 추진

안양시(시장 임병택)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시는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후 시청에서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고, 종합상황실과 9개 대책반을 운영한다. 시청과 양 구청에서는 280명이 비상근무를 수행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즉시 전파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과 화재·교통사고 대응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과 교통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경찰·의료기관과 공조 체계를 유지한다. 가스·연료 공급 시설 사전 점검도 시행한다. 물가 분야에서는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부당 인상과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안양사랑페이 10% 특별 할인도 진행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과 병원·약국 정보 안내, 119 구급대 연계를 강화하며, 식중독·감염병 대응 체계도 유지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거리 노숙인 순찰, 사회복지시설 위문금·생필품 지원, 돌봄 공백 방지 활동이 병행된다. 이외에도 대중교통 비상근무, 교통 혼잡 대응, 생활폐기물 수거 강화, 주요 묘지 환경 정비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종합 관리가 이루어진다. 긴급 상황 시 시청과 구청 상황실을 통해 즉시 대응할 수 있으며, 생활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설 연휴 종합안내'에 게시된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올해 설 연휴는 5일간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촘촘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5:48: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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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70% 목표 설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안전부 목표(54%)를 웃도는 70%, 총 5,460억 원 집행을 추진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목표 외에도 1분기 목표를 37%로 별도 설정하고, 사업별 1분기 선집행을 통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내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목표(35%)보다 상향된 수치로, 적극적인 재정 집행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시는 한시적 신속집행 특례제도를 활용하고, 신규사업은 1분기 내 계약을 마무리해 선금 지급을 확대한다. 이월·계속사업은 기성금과 준공금 조기 지급을 통해 집행을 앞당긴다. 또한, SOC 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집행 상황을 매월·분기별로 집중 점검하고, 부진 요인을 분석해 신속집행 제고 방안을 마련하며, 부서별 조직성과평가와 연계해 목표 달성을 독려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그간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6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최우수기관으로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주관 평가를 통해서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집행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공공부문 재정을 마중물로 활용해 시민 생활과 경제성장에 직결되는 분야 중심으로 재정을 집행해 내수 경기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30 15:48: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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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주교육지원청, 교육 협력 강화 업무협약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0일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성)과 지역 교육 협력을 위한 두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협약인 '여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는 여주시 23억 원, 여주교육지원청 4억 7천3백만 원을 투입해 방과 후 활동, 체험활동, AI·코딩 등 미래교육 프로그램, 생존수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한다. 여주시는 2018년부터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격차 해소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의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명칭을 바꿔 새로 체결됐다. 두 번째 협약인 '2026년 교육경비 전출금'은 여주시 12억 원, 여주교육지원청 28억 원을 투입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노후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은 행정과 교육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학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과 교육이 함께 노력해 미래교육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5:47: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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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유해야생동물 긴급구제반 본격 운영

안성시는 최근 공도읍 일원에서 주택가 인근까지 멧돼지가 출현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 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인원 중 포획 실적 및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범 엽사를 선발하고, '유해야생동물 긴급구제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구제반은 전문 포획 인력 11명으로 구성되며, 주·야간 및 휴일 구분 없이 24시간 출동이 가능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주거지 인근 출몰 ▲농작물 피해 반복 지역 ▲인명피해 우려 상황 등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찰 활동과 집중 관리를 병행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구제반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야생동물을 발견할 경우 무리하게 대응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1-30 15:47: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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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코딩, AI 시대 코딩 교육 '얼마나' 보다 '어떻게'… 1:1 코딩수업 주목

AI 관련 학과가 대학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주요 대학들이 AI·데이터 기반 전공을 잇달아 신설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코딩 학습을 진로 탐색과 기초 역량 강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실제로 청소년 대상 코딩학원 수는 최근 5년간 약 2.5배 증가하며, AI 중심 사교육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상상코칭의 1:1 온라인 코딩 교육 브랜드 '하우코딩'이 맞춤형 수업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우코딩은 학년이나 선행 여부가 아닌 학생의 현재 수준을 기준으로 수업을 설계하며, 코딩 초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놀이처럼 접근하되, 수업 말미에는 스스로 결과물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수업 과정은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한 앱 창작과 파이썬 기반 데이터사이언스 과정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코드 따라치기에서 벗어나 아이디어를 직접 코드로 구현하고 데이터를 다뤄보는 경험을 통해 기초 개념부터 심화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설계됐다. 전면 화상 기반의 1:1 수업은 즉각적인 피드백과 사고 과정 점검이 가능해 학생의 참여도와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하우코딩 수강생 중에는 코딩에 흥미가 없던 학생도 스스로 과제를 확장하거나 창작 활동에 도전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하우코딩 관계자는 "AI 시대 코딩 교육은 단기간 성과보다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사고 과정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경험 중심 수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딩 사교육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는 '얼마나 일찍 배우느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배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하우코딩은 코딩을 진로와 입시를 넘어,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습 도구로 제시하고 있다.

2026-01-30 15:47: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