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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 예산 87억원 확보

통영시가 수산자원 감소와 고령화로 경영난을 겪는 어업인들의 감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 87억원을 확보하고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전년도 20억원보다 4.3배 증가한 규모로, 통영시가 경남도와 해양수산부에 꾸준히 사업비 증액을 건의한 결과 국비 61억원, 도비 26억원을 끌어냈다. 지난해에는 신청 어선 95척 가운데 예산 부족으로 15척만 선정됐으나, 올해는 약 60척 내외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 대상은 통영시 연안어업 허가를 취득한 10톤 미만 어선 소유자다. 신청 개시일 기준 선령 6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지속 소유했거나, 선령 35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1년간 본인 명의로 소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최근 2년간 90일 이상 조업 실적이 있어야 하며,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통영시 수산과에서 받는다. 어업허가증, 조업 실적 증빙 자료 등 필요 서류를 갖춰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 확대가 경영난을 겪는 연안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0 09:25: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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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GAMFF 준비 본격화…AI 영상 공모전 3월 접수

경북도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간 구미·포항·경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GAMFF'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행사는 세 도시의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AI와 가상융합 산업 관련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문화·산업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상제와 연계한 글로벌 AI 영상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시작한다. 공모 분야는 창작·광고·게임·숏폼 등 4개 부문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초·중·고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 전문 제작사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대학생 부문을 신설해 청년층의 참여 폭을 넓혔다.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수상작은 영상제 기간 중 열리는 공식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기업 연계 광고 제작 참여 등 후속 활동 기회도 제공된다. 국제 교류 확대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 2월 1일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 DCAJ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상작의 해외 교류와 공동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AI·가상융합 체험형 콘텐츠 공모'를 진행해 선정 콘텐츠의 사업화와 실제 체험 공간 구현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구미에서는 AI, 메타버스, XR 분야 기업과 AI 콘텐츠 제작사,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체험형 기업 전시관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관련 플랫폼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포항에서는 'AI 아트테크 어워즈'가 열린다. AI 가상융합 특화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상, VFX 기술상, 버추얼 프로덕션상 등 기술 중심 시상 부문을 운영해 전문 인력과 작품을 조명한다. 경산에서는 게임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PS5, XBOX 등 콘솔게임 시연과 닌텐도 스위치2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운영된다. 국내 대형 게임사와 지역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병행해 경북 게임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영상제는 AI와 가상융합 콘텐츠 산업의 기술과 창작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지역 산업과 인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는 대표 콘텐츠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0 09:25:3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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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산불 위기경보 ‘경계’ 격상… 현장 점검 진행

나동연 양산시장이 19일 관내 산불대응센터를 직접 찾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양산시에서도 이달 들어 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예방 활동과 초동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 시장은 산불 방지 태세 등을 보고받은 뒤 산불대응센터 운영 상황과 산불 진화 인력 근무 체계, 진화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철저한 대응 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나 시장은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화대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양산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상황실 근무 시간을 연장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의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산불 드론 감시단과 불법소각 영농합동단속반도 함께 운영 중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입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등산로 인근 관리를 철저히 하고 불법 소각 단속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대응력을 한층 더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09:25:21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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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교통약자·임산부 콜택시 3월 본격 시행

경산시는 교통약자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임산부 콜택시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상시 일반 영업을 하던 택시가 교통약자 호출 시 바우처·임산부 콜택시로 전환해 운행하는 방식이다. 기존 특별교통수단인 부름콜의 한계를 보완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동 수단 선택 폭을 넓혀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산시는 2월 중 시스템 구축과 참여 사업자 교육을 마치고, 시범 운행과 테스트를 거쳐 3월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3월 3일부터는 상시 등록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비휠체어 중증보행장애인과 임신 진단일부터 출산 후 1년 이내의 임산부다. 경산시 관내 법인·개인택시 50대가 참여하며,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운행 구역은 경산시 전 지역이다. 요금은 5km까지 기본 1100원이며, 이후 1km당 200원이 추가된다. 최대 이용 요금은 2200원을 넘지 않도록 상한을 두었으며, 하루 4회,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바우처 콜택시는 경산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한 뒤 경북 광역이동지원센터 전화 1899-7770으로 호출하면 된다. 임산부 콜택시는 'K맘택시' 앱을 통해 등록과 호출이 가능하며, 접수된 호출은 전환 택시로 배차된다. 이번 사업은 휠체어 이용 중증보행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부름콜과 기능을 분리해 운영한다.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이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기존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임산부 콜택시는 중복 등록과 이용이 제한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임산부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0 09:25: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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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설 연휴 울산하늘공원 6만 9000여명 방문

이번 설 연휴 동안 울산하늘공원을 찾은 참배객이 6만 9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 당일에만 2만 2000여 명이 방문해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다. 울산시설공단은 연휴 기간 비상 근무 체계를 수립·운영하며 참배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참배 간소화를 시행하고 주차 관리 인원을 확충했으며 명절 전 각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회전로터리에는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연휴 운영을 마무리했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사전 홍보도 진행했다. 공단은 2023년부터 TBN울산교통방송과 협력해 참배 간소화를 꾸준히 알려왔으며, 설 당일에는 울산하늘공원 인근 교통상황을 수시로 방송했다. 공단 SNS 채널로 시간대별 주차 상황도 안내, 방문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했다. 여기에 울주경찰서의 교통지도 협조도 더해지면서 현장 교통 흐름이 원활하게 유지됐고, 차량 정체에 따른 불편도 크게 줄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분산 방문 등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울산하늘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09:24:27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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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유보통합 특위,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경남도 유보통합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30분 도의회에서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유보통합 추진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 어린이집연합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 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앞두고 운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리에는 노치환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정광진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국공립·가정·민간·직장·법인·단체·사회복지법인 등 각 분과별 부회장단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이 앞으로 조례 운영 과정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경남도내에는 1613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915개소가 경남어린이집연합회 회원으로 가입돼 있어 폭넓은 현장 의견이 전달됐다. 노치환 위원장은 "유보통합의 핵심은 아이들에게는 질 높은 교육과 돌봄, 학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경남형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특위 차원에서 입법적·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검토, 앞으로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6-02-20 09:24:1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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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실내 조명 빛으로 수소 생산하는 ‘인공 나뭇잎’ 개발

실내 조명 빛을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 나뭇잎'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전 세계 전력 소비의 19%를 차지하는 조명 전력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이 광전극과 수소 생산 촉매를 결합한 인공 나뭇잎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장치는 외부 전압 없이 실내 조명만으로 작동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인공 나뭇잎의 핵심 소재는 황화물(CdS) 기반 광전극이다. 황화물은 햇빛보다 밝기가 약한 실내 조명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전하 입자를 생성한다. 생성된 전하 입자는 이산화티타늄(TiO₂)층을 통해 수소 생산 촉매층으로 전달되고, 촉매층 표면에서 물과 반응해 수소를 만들어낸다. 황화물 소재는 강한 빛에 노출될 경우 광부식 현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황화물과 이산화티타늄을 접합한 전극 구조를 설계했다. 이 구조는 전하 입자의 재결합 손실을 방지하고, 황화물 표면에 인산염(Pi)을 코팅해 내구성과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성능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개발된 인공 나뭇잎은 실내 조명 아래에서 119~120마이크로암페어(μA/㎝²)의 광전류를 기록했으며 12시간 경과 후에도 초기 성능의 94%를 유지했다. 이는 고가의 백금(Pt) 촉매를 사용했을 때의 수치(121 μA/㎝²)와 유사한 수준이다. 수소 생산 촉매로 사용된 3차원 니켈(3D-Ni)은 가격이 저렴하고 잉크처럼 인쇄가 가능해 상용화에 적합하다. 연구팀은 85㎝² 크기의 인공 나뭇잎 4개를 직렬 연결한 대형 모듈도 제작했으며 이 모듈은 실내 조명 아래에서 총 5밀리암페어(mA)의 광전류를 기록했다. 장지현 교수는 "실내 조명은 날씨에 민감한 태양광과 달리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수소 분리·회수 기술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응용 촉매 B: 환경과 에너지(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 and Energy)'에 지난달 16일 온라인 공개됐으며 정식 출판을 앞두고 있다.

2026-02-20 09:23:28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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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이치이티, 변압기 제조 설비 확장 이전 MOU 체결

울산시가 에이치이티와 변압기 제조 설비 확장 이전을 위한 투자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19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형일 에이치이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세계 전기 수요 및 변압기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고용량 변압기(154㎸~400㎸) 권선 제작을 위한 지능형 공장을 신축하고, 기업 체질 개선과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이티는 145억원을 투입해 길천 2차 일반산단 내 2단지로 확장 이전한다. 기존 1단지에서 사업장을 옮겨 규모를 키우는 방식이며 신축 공장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항온·항습 기능을 완벽히 갖춘 '지능형 공장(Smart Factory)'을 도입해 생산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에이치이티는 이번 공장 신축을 통해 국내 최고의 '권선 부품 가공 전문 공장'으로 재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시설 운영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우선 고용하기로 약속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투자는 울산의 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로 에이치이티의 확장을 환영한다"며 "기업 투자를 꾸준히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이티는 2012년 설립된 울산 울주군의 제조 전문 기업으로, HD현대일렉트릭의 핵심 협력사다. 전력용 변압기의 핵심 공정인 권선 작업과 일괄 조립을 수행하고 있다.

2026-02-20 09:23:05 박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