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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통큰 세일 적극 참여" 당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7일 경상원 남부총괄센터에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 2026년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영위하는 데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이날 총회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연합회 이상백 회장을 비롯해 도내 지회장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경상원은 오는 3월부터 있을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을 안내하고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체 홍보 활동을 독려했다. 이번 통큰 세일부터는 상인회의 자체 홍보가 우수한 곳을 선정해 경상원장 표창을 수여하며 다른 지원사업에서 가점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최근 남북부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는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난해에 비해 경제 상황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게 데이터로 입증되고 있고그래서 설명회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 지원사업이 지난해 대비 증가했고 통큰 세일도 지난해보다 참여 개소가 늘어났다"라면서 "앞으로 우리 기관의 지원 사업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26-02-28 22:2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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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생명나눔 실천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27일 공단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동절기 단체헌혈 감소 등으로 인한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단 본부 건물 입구에 마련된 헌혈버스에는 임직원 38명이 바쁜 업무 중에도 자발적으로 방문하여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공단은 헌혈 참여와 더불어 직원들로부터 헌혈증을 자발적으로 기부받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수집된 헌혈증은 향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명나눔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올해 하반기에도 생명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2026-02-28 22:28:3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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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테르메그룹, '테르메 코리아 인천' 본협약 체결

송도국제도시에 유럽의 글로벌 웰빙 스파 브랜드가 상륙한다. 인천시와 테르메 간 공동 프로젝트가 실행 단계에 돌입하며, 골든하버 개발 사업이 전환점을 맞게 됐다. ◇ 인천경제청-테르메그룹코리아 사업본협약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28일 송도지타워에서 글로벌 웰니스 리조트 기업 테르메 그룹(Therme Group)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테르메 그룹 본사 스텔리안 야콥(Stelian Iacob) 부회장, 테르메그룹 코리아의 김인숙 회장이 참석해, 인천을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송도 '골든하버' 부지에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양 관광과 휴양,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 콘텐츠(Well-being, Longevity)가 결합된 대규모 시설이 현실화할 경우 송도의 관광 지형은 물론 인천 전체의 도시 브랜드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 골든하버 활성화의 마중물... '슈퍼블루' 도입 청신호 이번 본 협약 체결은 인천항의 핵심 배후단지인 골든하버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테르메 리조트와 연계하여 골든하버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유정복 시장이 지난 2025년 1월 미국 출장 당시 의향서(LOI)를 제출했던 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슈퍼블루(SuperBlue)'의 도입도 적극 검토 중이다. 슈퍼블루는 빛과 기술, 예술이 만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을 미국, 등에서 운영해 글로벌 미디어아트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골든하버에 테르메의 웰니스 시설과 슈퍼블루의 혁신적인 콘텐츠가 조성될 경우, 인천은 휴양과 첨단 예술이 어우러진 독보적인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 수도권 최대 규모(약 10만㎡), 오는 2031년 중 개장 예정'테르메 인천'은 골든하버 서쪽 CS8, CS9부지에 바다를 맞대고 들어선다. 유럽 최대 규모인 테르메 부쿠레슈티에 버금가는 약 10만㎡(99,041㎡) 부지에 자리 잡는다. 향후 테르메그룹코리아는 재무적투자자(FI)와 건설투자사(CI)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맞춰 인허가 절차 및 설계 변경을 거쳐 오는 2027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준공 및 개장은 2031년 중으로 예상된다. 사업 주체인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독일과 루마니아에서 도시별 컨셉을 살린 것처럼, 국제도시이자 해양도시인 인천 송도만의 컨셉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사계절 따뜻한 돔형, 자연친화적인 열대 식물원 컨셉과 웰니스 스파&사우나, 워터파크, 복합문화공간 등을 결합해 '글로벌 웰빙 오아시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2.8조 원 경제 효과, 3천여 명 대규모 고용 창출 기대 인천시는 이번 테르메 프로젝트를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조트 운영에 따른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약 2조 8,000억 원 규모의 세수 및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창출 효과도 상당하다. 오는 2037년까지 760여 명의 직접 고용을 포함하여, 관광객 유입에 따른 서비스업 등 간접 고용 인원 2,300여 명 등 총 3,000여 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 지난해 9월 기본협약 이후 5개월 만의 결실 이번 본 협약은 지난해 9월 29일 양측이 체결했던 기본 협약의 후속 조치다. 그동안 인천시와 테르메 그룹은 사업의 실무적 이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테르메 그룹 측은 본 협약 체결 전 사업의 진정성과 실행력을 증명하기 위한 행정·재무적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테르메 그룹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총 280억 원 이상의 자본금을 출자하여 국내 법인인'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SPC' 설립을 완료하고, 외국인투자기업 등록까지 마쳤다. 또한 사업 이행을 확약하기 위해 약 85억 원 상당의 사업보증보험 증권을 제출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대한 확고한 재무적 담보를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테르메라는 유럽의 자연친화적 성공 모델과 미디어 분야의 혁신을 주도한 슈퍼블루의 유치로 인천을 글로벌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8 22:27: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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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광교신도시서 자율주행 '새빛 DRT' 시범운행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자율주행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새빛 DRT'를 광교신도시에서 운행한다. 수원시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통식을 열고 자율주행 대중교통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새빛 DRT는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하면 운행 구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다. 3월 3일부터 약 4개월간 차량 2대를 투입해 광교신도시 6.6km 구간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범 운영한다. 전용 앱에서 '새빛 DRT'를 선택해 목적지와 탑승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1단계로 광교중앙역, 수원컨벤션센터, 광교카페거리 등을 순환 운행하고, 실증 후 2단계로 광교호수공원과 국토정보지리원 구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향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참여와 국비 확보를 통해 정규 운행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광교신도시는 유동 인구와 교통 수요가 높지만 일부 구간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새빛 DRT가 교통 공백을 보완하고 미래형 교통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후 시승도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새빛 DRT는 자율주행과 수요응답형 교통체계가 결합한 서비스"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2-28 22:2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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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2026 AI·SW 산학관 네트워킹' 개최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27일 관내 AI·SW·AX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2026 AI·SW 산학관 네트워킹' 행사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관내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소재 마벨리에 평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중심도시 안양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기술을 잇다, 혁신을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산·학·관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는 AI·SW·AX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산·학·관 관계자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류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기업 간 협업 가능성 발굴, 대학의 연구 성과와 인재의 산업 연계, 공공기관의 정책·지원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중심의 AI 산업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주도하고 산학관이 뒷받침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8 22:27: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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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 복합청사 개청…35년 노후 청사 대체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남촌동 복합청사가 지난 27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개청식에는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촌동 통기타강습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이 이어져 개청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주민 생활권에서 행정·가족지원·독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거점 운영을 시작했다. 남촌동 복합청사는 기존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 청학도서관이 한곳에 자리 잡은 시설이다. 특히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청학도서관은 35년간 사용해 온 기존 청사에서 이전하면서,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화로 제기돼 온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을 맞이하게 됐다. 복합청사는 부지면적 약 1만7천㎡, 연면적 약 7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두 개의 독립된 동을 복도로 연결해 기능별 공간은 분리하되 이용 동선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행정복지센터동에는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가 입주했다. 행정복지센터는 1층 민원실, 2층 강의실·다목적회의실, 3층 예비군 동대와 주민자치센터로 구성됐다. 가족센터는 1층 공동육아나눔터와 프로그램실, 2층 사무실과 교육실·상담실, 3층 강의실 등을 갖췄다. 청학도서관은 1~2층에 계단식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고, 3층에는 자유학습공간과 세미나실을 마련했다. 이권재 시장은 "복합청사 개청을 통해 노후된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 청학도서관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해 시민들께 새로운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께서 새 청사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8 22:27: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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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3% 이상 급락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현실화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습 소식이 전해진 직후 3% 이상 급락하며 9200만원선까지 밀렸으며, 달러 기준으로도 6만4000달러를 깨고 무너져내렸다. 뉴시스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10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7% 하락한 93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까지 9500만~9600만원선에서 오가던 시세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이 전해진 오후 3시 이후부터 3% 이상 급락해 오후 4시께에는 9200만원선까지 후퇴했다. 같은 시각 달러 기준으로는 6만37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 대비 무려 6% 이상 하락했다. 시총 1위 비트코인의 급락세에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다.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8.84% 하락한 1857달러를 기록 중이며, 리플과 솔라나도 각각 9.74%, 10.18%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 테헤란 내 군사 목표물 등에 대한 타격 직후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후 미국 측이 대이란 군사 작전에 대한 참여를 공식 인정하면서 중동 지역 내 지정학적 갈등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란 측은 보복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은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지도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12일 전쟁' 이후 8개월 만이다. 그간 미국은 이란과 핵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대규모 전투기 등을 중동에 배치하며 군사행동 압박을 높였는데, 대규모 병력이 밀집된 점을 감안하면 광범위한 지역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전형적인 하락 패턴을 보여왔다. 전쟁이나 국지적 충돌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발하면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달러나 금,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세가 강해지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운영되는 주식 시장과 달리, 24시간 움직이는 가상자산 거래 특성상 즉각적으로 현금을 확보하기 용이하다는 점도 이 같은 급락세의 배경으로 설명된다. 이 시각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서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1.29%를 가리키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11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2026-02-28 21:28: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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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 이란 공습! 중동발 戰雲에 세계 경제 '휘청'…유가 100달러 돌파 초읽기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극한의 대치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요동치며 세계 경제가 크게 요통칠것으로 보인다. 28일 기준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78% 상승한 배럴당 67.02달러를 기록했으며, 런던 거래소에서는 긴장 고조에 따라 7개월 만의 최고치인 배럴당 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해외언론들은 호르무즈 봉쇄 시 유가 '배럴당 130달러' 폭등 우려 전문가들은 전쟁의 양상에 따라 유가가 유례없는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란이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5%가 지나는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유가는 배럴당 90달러를 넘어 최대 130달러 선까지 폭등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다. 이는 현재 가격보다 70% 이상 급등한 수치로, 공급이 1% 감소할 때마다 가격이 4% 상승하는 과거 추세에 근거한 분석이다. 또한 이란의 석유 시설이 직접 타격받을 경우에 유가는 1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비상등이 켜졌다. 한국무역협회의 분석에 따르면 국제 유가가 10% 상승할 시 국내 수출액은 0.39% 감소하는 반면, 수입액은 2.68% 급증하여 무역이 악화될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유가 상승은 기업의 생산 비용 부담으로 직결되어, 제조업 원가를 평균 0.68% 밀어 올릴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는 원유의 70.7%, 천연가스의 20.4%를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어 공급망 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가상자산 금융시장도 흔들리고 있다. 공습 소식과 전면전 확대가 우려되면서 투자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공습 소식 직후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약 1,280억 달러(약 185조 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으며, 비트코인은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지며 6만 3,000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 또한 1,400원대 박스권에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며 자본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을 유엔 헌장 위반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반격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30~75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1차 공세를 가했으며, 바레인에 주둔 중인 미 해군 제5함대 정비센터에도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이란 외무부는 "중동 내 모든 미군 기지와 자산은 합법적 표적"이라고 밝히며 동시다발적인 보복을 예고했다. 아울러 예멘 후티 반군까지 이란 지원을 선언하며 해상로 공격 재개를 결정함에 따라 중동 전체가 통제 불능의 전면전 위기로 빠져들고 있다

2026-02-28 21:24:0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