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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 조사서 ‘원삼국시대 목관’ 출토

창원시와 경남연구원이 추진한 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조사에서 원삼국시대 목관이 매우 온전한 상태로 출토된 첫 사례가 확인됐다. 창원시는 이번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1일 전문가 학술자문회의와 시민 대상 현장 공개회를 개최한다. 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영남지역 고대 국가 형성의 시작을 보여주는 원삼국시대 대표 유적이다. 1988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첫 학술 발굴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같은 해 9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당시 1호분 목관묘에서 한반도 최초 시기의 '붓'이 발견돼 고대 문자 사용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발굴 조사는 지난해 4월 국가유산청의 매장유산 발굴 허가를 받아 착수했으며 경남연구원이 수행했다. 가장 주목할 성과는 1988년 최초 발견된 통나무 목관과는 다른 형태의 원삼국시대 목관이 온전한 상태로 나온 첫 사례라는 점이다. 목관 내부에서는 청동거울과 제사용으로 추정되는 칠기 등이 확인돼 당시 장례 의례와 부장 문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유물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원삼국시대 소뿔모양 손잡이 달린 항아리, 주머니호 등의 토기류와 철기류, 통일신라시대 소형 금동불상과 기와, 고려시대 건물지 등 25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다호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03: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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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실시간 소방차 접근 내비 안내 서비스’ 도입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긴급 출동하고 있는 소방 차량의 접근 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안내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 20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도로 주행 중 후방에서 소방 차량이 접근할 경우 출동 상황과 거리 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으로 즉각 안내하는 방식이다. 운전자는 팝업과 음성 알림을 통해 소방차량 접근을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빠르게 진로를 양보할 수 있다. 교차로에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작동 여부까지 함께 안내된다. 그동안 교차로에서는 경광등이나 사이렌에만 의존해 상황을 판단해야 했고, 적색신호 대기 중 혼선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번 서비스로 이런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소방본부는 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실시간 출동 데이터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거쳐 민간 내비게이션 플랫폼과 연계하는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먼저 시작되며 하반기 중 현대·기아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후 네이버, 티맵모빌리티, 맵퍼스 등으로도 협력을 확대하고, 전국적 확산과 통합 운영 체계 구축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소방 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운전자의 자발적 진로 양보를 통해 안전한 출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첨단 기술 기반 소방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03: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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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준공… 시민 휴식형 수변공간 재탄생

포천시는 20일 고모호수공원 광장에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정비된 수변 휴식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광장시설을 전면 개선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그동안 시민들이 찾는 대표휴식 공간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포천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원 전반에 대한 새단장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련 협의 등 , 다수의 행정절차가 수반됐으며, 관계기관 간 협의와 조정을 거쳐 약 4년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을 통해 야외무대, 수변 산책길, 관람형 휴게공간, 정원, 야간조명, 주차장, 사진 촬영 구역 등 다양한 시설이 새롭게 조성됐으며,수변 공간과 연계한 보행 동선과 휴식 시설을 확충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준공식은 기념사와 함께 제막식, 색줄 자르기, 기념식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고모호수공원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편안한 쉼터이자 추억이 쌓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새단장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원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고 밝혔다.

2026-04-21 14:03:0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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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6월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 앞두고 현장 점검

기장군이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을 앞두고 지난 17일 관계 공무원 및 입주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일광교육행복타운은 일광읍 기장대로 80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 교육·문화시설이다. 생활문화센터, 다목적강당, 거점영어센터, 도담도담육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인재 육성지원센터, 평생학습관, 보건지소 등을 한 건물에 집약해 교육·돌봄·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점검은 개관 전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미비·보완 사항과 유지 관리 방안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과 인수·인계 절차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종복 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복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임시 운영을 통해 시설 안정성을 확인한 뒤 오는 6월 20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개관식 당일에는 영어·과학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4-21 14:0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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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제3기 BHU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부산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재학생 참여 기반의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제3기 BHU 학생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모니터링단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실제 수요자인 재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 수요자와 교육 서비스 제공 주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이번 발대식은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사업 정책의 실질적 개선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방점을 찍고 있다. 제3기 학생모니터링단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심층 면담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이어 대학 발전 및 교육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사업 효과성 검증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허제은 단장은 "학생모니터링단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대학 교육의 질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환류 시스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는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와 대학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026-04-21 14:0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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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뒤집혔다…244조 환급 시작 [영상PICK]

미국 정부가 불법적으로 징수된 관세를 기업들에 돌려주는 환급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수천 개 기업들이 동시에 신청에 나서며 '환급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관세 환급 시스템을 공식 가동했다. 이날 오전부터 기업들의 신청이 몰렸지만, 우려됐던 시스템 마비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환급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도입된 관세 정책이 위헌 판결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미국 대법원은 지난 2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관세 부과가 법적 근거를 벗어났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미 납부된 관세 가운데 최대 1,660억달러, 우리 돈 약 244조원 규모를 환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최근 관세 정책 관련 조치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된다. 실제 환급 대상 규모도 상당하다. 세관 당국에 따르면 4월 기준 약 5만6천여 명의 수입업자가 환급 신청을 위한 절차를 마쳤으며, 금액으로는 약 1,270억달러(약 187조원)에 달한다. 전체 환급 대상의 약 4분의 3 수준이다. 트럼프 행정부 당시 관세 부과 이후 33만 명 이상의 수입업자가 약 5,300만 건의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만큼 이번 환급 대상 역시 광범위하다. 기업들은 환급 신청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급 처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가능한 한 빠르게 서류를 제출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일부 기업들은 시스템 가동과 동시에 신청 절차에 들어갔다. 장난감 제조업체 베이직 펀의 제이 포먼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에서 "시스템이 열리자마자 바로 신청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청이 몰리면서 업로드 과정에서 일부 재시도가 필요한 상황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세관 당국은 "법원 명령에 따라 환급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관세를 납부한 수입업자와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환불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환급을 넘어, 미국의 무역 정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정책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내려진 만큼, 향후 관세 정책 운용에도 신중한 접근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6-04-21 13:26:5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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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원·교습소 730곳 점검…23%서 위반 적발

서울시교육청, 특별점검…과태료 3300만원 부과 167곳서 228건 위반 확인…교습비 변경 미등록 가장 많아 서울 시내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한 교습비 특별점검에서 전체 점검 대상의 약 23%에서 위반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신학기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습비 안정화를 위해 실시한 학원·교습소 교습비 등 특별점검을 마무리한 결과, 730개원(소)을 점검해 167개원(소)에서 총 22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기조에 맞춰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원 및 교습소의 교습비 운영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 교육지원청 지도점검 인력 36명을 투입해 2월부터 4월까지 학교교과 교습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교습비 초과징수 △미등록 단기 고액 특강 △기타경비 과다징수 △교습시간 준수 여부 등 편법적인 교습비 인상 행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적발된 위반 228건에 대해서는 △교습정지 3건 △벌점 및 시정명령 172건 △행정지도 19건 △과태료 31건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졌으며, 과태료는 총 3300만원이 부과됐다. 세부 적발 현황을 보면 전체 228건 중 교습비 관련 위반이 12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교습비 관련 주요 위반 사항은교습비 변경 미등록이 52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습비 등 표시·게시 위반 42건 △교습비 외 비용 징수 19건 △교습비 초과징수 10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강사 관련 위반 32건 △광고 시 표시·게시 위반 18건 △무단 위치(시설) 변경 17건 △명칭사용 위반 10건 △거짓·과대광고 및 선행학습 유발 광고 2건 △기타 26건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중심 점검도 강화했다. 지난 3월 30일에는 부교육감이 동행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 대형 학원을 대상으로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단속 의지를 이어갔다. 아울러 교습비 외 불법 사교육 유형에 대한 대시민 홍보도 추진한다. 서울 전역 아파트 엘리베이터 스마트보드 약 2만7000여개를 활용해 총 110만 세대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교습비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점검과 엄정한 행정처분을 이어갈 것"이라며 "학원과 교습소의 자발적인 법령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습비 안정화와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21 12:00:0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