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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상상형 학교놀이터 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갈·상갈동)은 '상상형 학교놀이터'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예산 4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본예산을 확보해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전자영 의원은 "상상형 학교놀이터 조성은 단순히 노후 놀이시설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라며 "지난해 시범사업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학교놀이터 조성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교육청 상상형 학교놀이터 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용인 갈곡초 등 4개 학교에 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 전자영 의원은 "올해는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제약을 받는 실외 놀이터의 한계를 보완하고, 완공 후에는 놀이 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방안도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3-17 08:55: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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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상욱 의원, "일자리만으로 부족…청년 머무는 용인 만들어야"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과 청년 주거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지만 청년들이 실제로 용인에 정착할 수 있는 주거 여건이 충분한지 의문"이라며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찾은 청년들이 정착을 포기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는 일자리만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머물 수 있어야 한다"며 "최근 '청년이 살 수 있는 용인'을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높은 임대료와 주거 불안을 호소했고, 전문가들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주거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 지자체 사례를 소개했다. 경기도 고양시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 사례와 서울 성동구의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및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례 등을 언급하며 "이와 같은 사례는 용인에서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죽전 물류센터 부지를 언급하며 "그동안 개발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던 곳인 만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정책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청년이 머물 수 있는 도시는 미래가 있는 도시"라며 "죽전 물류센터 부지와 같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년 주거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2026-03-17 08:53: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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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책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새 학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와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본학력 향상 지원 방안 ▲고등학교 학생 배정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학생 배정에 앞서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장학 지원과 학교 정원 현황 분석 등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학생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균형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장을 살펴보며 기본학력 향상, 하이러닝 고도화, 과밀학급 해소, 특수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고등학교 정원 책정과 학생 배정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육지원청이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의 재량 예산 등 자율적인 권한 확대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매월 교육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현장과 정책을 잇는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둔 경기미래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7 08:53: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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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희정 의원, 공세~지곡 연결도로 조속 추진 촉구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7년째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공세~지곡동 간 연결도로(중1-108호)' 개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해당 도로가 기흥구 공세동과 지곡동을 잇는 약 1.4km 구간의 간선도로로, 터널과 교량이 포함된 핵심 교통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케아, 롯데아울렛,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시설 이용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지만, 2019년 실시설계 이후 현재까지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사업 지연의 심각성을 시점별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당초 2024년 12월로 예정됐던 준공 시점은 2023년 자료에서 2025년 12월, 2024년 7월 자료에서는 2028년 6월로 연기됐으며, 현재는 2029년 10월로 다시 늦춰진 상태다. 또한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된 '보상 문제'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박 의원은 "2024년 7월 보상률 85% 이후 현재 보상률은 95% 수준으로, 대부분의 보상은 2022~2023년에 이미 완료됐다"며 "최근에는 단 한 건을 제외하고 사실상 보상 진행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연의 실질적인 원인은 보상이 아니라 예산 확보 문제"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총사업비 약 678억 원 규모의 사업임에도 연도별 예산 확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50억 원이 편성됐지만, 2024년에는 본예산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2025년 추경 5억 원, 2026년 본예산 10억 원만 편성됐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수백억 원 규모의 사업에 수억 원 수준의 예산만 편성되는 것은 행정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또한 해당 사업이 시장 공약사업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그는 "시장께서 간담회마다 조속한 착공을 약속했지만 행정에서는 '예산 확보 시 추진'이라는 답변만 반복되고 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는 '언제 착공하는가'라는 한 가지 질문으로 귀결된다"며 "공약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돼야 한다. 필요한 예산을 조속히 확보하고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착공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17 08:51: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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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 개최

화성특례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송옥주· 권칠승· 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유가 및 물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민생 안정 대책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 분야별 대응 방안 ▲소상공인·기업 지원 대책 ▲교통·에너지 수급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응 ▲취약계층 보호 방안과 지역구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화성특례시는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 동향·생필품 가격·물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역화폐 발행 규모 월 500억 원으로 확대, 난방비 및 물류비 긴급 지원 등 체감형 민생 대책을 추진해 경제위기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1,902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는 ▲복지 및 민생안정 대응 165억 원 ▲3기 신도시 관련 도시공사 현금 출자 400억 원 ▲시민 건의사업 8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사업 ▲화성특례시법원 신설 추진 ▲서울경마공원 화옹지구 유치 ▲봉담3 공공주택지구 추진 ▲동탄2지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계획 변경 ▲분당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남동탄 권역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지방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가용 재원을 신속히 투입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 국회의원들 또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72억 원(15개 사업)과 특별조정교부금 179억 원(47개 사업)을 지원받았으며, 올해에도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한 재원 확보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2026-03-17 08:51: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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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배상훈 총장, 릴레이 기부 참여…1억 쾌척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이 16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1억원을 기탁했다. 개교 8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기부 릴레이의 8번째 주자로 나선 것이다. 배상훈 총장이 8번째를 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대학 통합 이후 제8대 총장이라는 상징성을 기부 행렬에 담은 것이다. 이번 릴레이에는 앞서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이사, 박필선 세영식품 대표, 부경CEO아카데미 원우회,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 금대수 꿈잡끼교육네트웍스 이사장, BNK금융그룹, 정대규 인리치인재교육원 대표이사가 차례로 참여한 바 있다. 배상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대한민국 최초의 수산 고등 교육 기관과 근대식 공업 기술 교육 기관으로 출발해 종합국립대학 최초의 통합이라는 역사적 결단을 거쳐 성장해 왔다"며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사회와 산업을 선도하는 강한 국립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개교 80주년이자 통합 30주년이라는 역사적 기점인 만큼 '용기와 혁신, 도전으로 미래를 여는 강한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한 단계 더 나아갈 것"이라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모인 발전기금을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2026-03-17 08:51: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