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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21일자 한줄뉴스

<정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용광로·서울 비전·오세훈 심판'을 3대 기조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정원오 후보의 상임 선대위원장은 이인영·서영교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 후 최고치(65.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중동 전쟁 상황에서 원유 확보 등 경제·에너지 안보 성과가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역내 평화와 에너지 공급망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도 적극 당부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열흘 간의 방미 성과로 미국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의 실질적인 핫라인 구축을 꼽았다. 또, 미국 측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한 한국 입장 및 쿠팡 사태와 관련된 정부 정책 등에 대해 우려를 잇따라 표했다고 전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고향인 보령을 찾아 장 대표의 방미 일정 두고 "국민의힘식 표현으로 말한다면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다. <산업>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 2026'에서 고부가 소재 경쟁에 나선다. 로봇·전장·반도체·배터리·의료·재활용 등 성장 산업용 전략 제품을 앞세워 현지 고객사와 접점을 넓히고 스페셜티와 친환경 소재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도 제시할 계획이다. ▲경영혁신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상시적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곳중 1곳은 인력 공백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 '인력수급 원활도'는 100점 만점에 53.1점에 머무를 정도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다변화에 나선 가운데 삼성SDI가 벤츠에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업계에서는 삼성SDI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프리미엄 완성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향후 전략적 협력 범위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부동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하락 기대감이 커지던 원·달러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반도체 호황과 사상 최대 무역흑자에도 원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외환시장의 작동 방식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금금리가 대부분 연 3.0% 이하로 떨어지면서 더 높은 금리 상품에 관심이 쏠린다. 은행 마다 조건이 까다롭지만 안정성을 갖춘 연 3% 이상의 예금 상품 수요는 여전하다. ▲iM금융그룹이 블록체인 기반 선불결제 서비스 'WONT'의 실증사업(PoC)에 성공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발생한 297만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롯데카드 징계 수위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달 수도권 입주 물량이 3000세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말까지 추정치를 감안해도 월별 기준 올해 가장 적은 수준이다. <자본시장>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수요를 중심으로 호황세가 이어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당분간 상승 곡선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현금배당이 38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밸류업 공시를 진행한 상장사들의 현금배당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반도체 산업의 성장성과 월 단위 현금흐름을 결합한 ETF를 선보이며 투자 전략 확장에 나섰다. AI 확산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가 커지는 반도체 업종에 인컴 전략을 접목한 상품이다. <유통&라이프> ▲종근당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CKD-703'의 글로벌 임상 1/2a상 시험을 위한 미국 내 첫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계열 내 최고 수준의 ADC 항암제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인벤티지랩은 자사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조 플랫폼 'IVL-DrugFluidic'을 적용해 개발 중인 IVL3003(치매치료제)과 IVL3004(약물·알코올중독 치료제)의 임상1상 결과를 발표해 제형 기술이 다양한 중추신경계(CNS) 질환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쓰이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엔티파마는 퇴행성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공법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해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치매) 신약 '제다큐어'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쿠팡이 장애인 직접 고용을 확대해 장애인 고용률 3.64%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의무고용률 3.1%을 달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용을 늘렸다. 특히 직접 고용 원칙, 직무 다변화, 재택·원격 근무 확대 등에 중점을 뒀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에 따라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자연어 명령만으로 높은 수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현하는 이른바 '바이브 디자인(Vibe Design)' 시대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구글은 20일 '2025 광고 안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83억 건 이상의 광고에 대해 차단 또는 삭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2026-04-21 06:00:3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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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6 시청자 주간' 시청자포럼 개최…"AI 시대 공영 미디어, 신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AI 대전환기를 맞아 공영 미디어의 존재 이유와 미래 생존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KBS는 '2026 시청자 주간'을 기념해 지난 17일, 'AI 시대, 공영 미디어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를 주제로 시청자포럼을 개최하고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콘텐츠 생산과 유통을 넘어 시청자와의 관계까지 재설계하는 환경 속에서 공영 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단순한 기술 도입 차원을 넘어 '신뢰'라는 본질적 자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AI가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변화된 환경에 걸맞은 새로운 공영 미디어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어 김정환 KBS PD(경영학 박사)는 현재의 미디어 환경을 '정보 과잉과 신뢰 부족'으로 진단하고, 공영 미디어가 시청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특정 가치를 일관되게 실천하는 '행동하는 브랜드'로 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KBS의 기존 '4+1 전략(공익 알고리즘·멀티플랫폼화·글로벌 스튜디오화·경영 효율화 및 재원 다변화·조직문화 혁신)'이 단순한 사업 계획을 넘어, 신뢰를 축적하기 위한 구조적 인프라로 작동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즉, AI 기반의 신뢰 인프라로서 공영 미디어가 기능하기 위해서는 전략 자체가 일관된 공익적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는 논지다. 발제 이후에는 우형진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김종하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구태언 변호사, 유수정 KBS 미디어연구소 박사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AI 시대의 미디어 윤리와 공론장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KBS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AI 시대를 둘러싼 논의가 기술을 넘어 신뢰와 관계의 설계로 확장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KBS 미디어연구소는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논의를 바탕으로 AI 시대 공영 미디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연구와 사회적 공론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2026-04-20 16:49: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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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보건교육 확대…감염병 예방 집중

울진군보건소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보건교육을 확대했다. 감염병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을 동시에 다루는 맞춤형 교육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4월 17일 청지노인학교를 방문해 어르신 대상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고령층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앞서 실시된 치매 교육에 이어 진행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감염병 예방과 금연을 핵심 주제로 다뤘다. 보건소는 앞으로 심뇌혈관질환과 구강보건 분야 교육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결핵 예방과 65세 이상 무료 검진 안내를 비롯해 손 씻기 시연과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체험형 진행 방식이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도 반영됐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시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강화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과 결핵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내 주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교육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현장 중심 보건교육을 지속 확대해 주민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20 16:06: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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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헌혈로 나누는 온기...한 번의 참여가 생명을 잇는다

울진군이 남부지역 주민들의 헌혈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단체 헌혈 행사를 마련한다. 이동 부담을 줄인 운영 방식으로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진군은 오는 4월 23일 후포면사무소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거리나 이동 시간 문제로 참여가 어려웠던 남부지역 주민들을 고려해 기획됐다. 가까운 장소에서 헌혈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헌혈 대상은 16세부터 69세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모바일 신분증을 포함한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와 기념품, 간식이 제공된다.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돼 참여 동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울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생명나눔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울진군보건소장은 "헌혈은 거창한 준비 없이도 누군가에게 새로운 내일을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나눔"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생명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보건 활동을 확대해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20 16:06:4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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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 서북부 행정타운 완성 '루원복합청사' 준공

인천광역시는 4월 20일 서북부의 랜드마크가 될 '루원 복합청사'가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루원복합청사' 준공을 함께했다 루원복합청사는 서구 루원시티 내에 위치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흩어져 있던 산하기관을 통합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핵심 사업이다. 이번 루원복합청사 준공으로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근에는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와 인천119안전체험관이 운영 중이며, 향후 인천지방국세청 이전 시'인천 서북부 행정타운'으로서의 행정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원복합청사는 곳곳에 마련된 넓은 광장과 녹지 공간으로 조성 자연스럽 이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시민과의 소통'을 핵심 가치로 반영했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루원복합청사 준공을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산하기관의 차질 없는 입주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북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행정 거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20 16:06:3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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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 실시…탄소중립 실천 확산

울진군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전 군민이 참여하는 소등 행사를 마련한다. 짧은 시간 동안 불을 끄는 행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한다. 울진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전등을 끄는 참여형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소등은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주요 상징물, 공동주택이 참여 대상이며 일반 가정도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슬로건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이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을 일상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해당 시간에 맞춰 실내외 조명을 끄면 된다. 울진군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거나 지역 커뮤니티에서 실천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10분간의 소등이 가져올 큰 변화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20 16:06: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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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임신·출산 부담 완화 나선다

울진군이 고령 임산부 증가에 대응해 임신과 출산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지원책을 시행한다. 의료비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마련하고 저출생 문제 대응 기반을 강화한다. 울진군은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임산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대상은 분만예정일 기준 35세 이상으로 임신 기간 중 발생하는 외래 진료와 검사비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금액은 임신 1회당 최대 50만원이다. 산부인과 진료뿐 아니라 타과 진료 과정에서 임신과 관련된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발생한 비용도 포함된다. 다만 해당 진료와 연관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임신 확인 이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가능하다. 신청자는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와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장 사본, 국민행복카드 사용 내역서를 준비해야 한다. 접수는 온라인 보조금24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울진군 보건소 모자건강팀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울진군은 고령 임산부 증가 추세에 맞춰 의료비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했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장대근 보건소장은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산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산모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내 출산 친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0 16:05: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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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인생 2막 지원 '인턴캠프' 참여자 모집

경기도는 중장년의 삶 전환을 지원하는 '인턴캠프' 참여자 150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확대됐으며, 활동 지역도 기존 파주·인제·남원·고령에 포천을 추가해 총 5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중장년 인턴캠프는 커리어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자기 탐색과 정서적 재충전은 물론,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으로, 경기도청 누리집(gg.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가 선발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6월 말부터 약 16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관계, 주거, 생애 진단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전환 방향을 설계한다. 이후에는 연계 지역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지역 과제를 기반으로 한 소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여자들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역할을 경험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경기도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 간 동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일자리 상담 및 연계 등 사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 인턴캠프는 스스로 삶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전환 프로그램"이라며 "더 많은 도민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2026-04-20 16:05: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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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조원청사, 경기교육 미래 여는 디지털 혁신 거점 될 것"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0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열린 개관행사에 참석해 조원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개관행사는 '더 넓은 공유, 더 깊은 배움, 조원에서 만나는 경기미래교육'을 슬로건으로 4월 20일부터~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교육 혁신과 행정 역량 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이애형 위원장은 "오랜 시간 경기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온 공간이 현대적인 감각과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은 매우 뜻깊다"라며, "조원청사는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교육 가족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원청사가 앞으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교육의 질적 도약과 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원청사는 광교 신청사 이전 이후 기존 유휴청사를 재구조화해 조성된 공간으로, 자율적인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공간 구성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을 고려한 미래형 공유 복합공간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행정 혁신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6-04-20 16:05: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