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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내달 분양

DL이앤씨가 오는 1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공원과 녹지 면적이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최상층에는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배치될 예정이다.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시네마,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키즈체육관, 테라스형 게스트 하우스와 단지 내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 건식 사우나를 갖춘 피트니스 등 입주민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단지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면서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된다"고 전했다.

2022-12-26 13:36:4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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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전담부서 확대개편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조사 전담부서를 확대 개편한다. 늘어나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선 전담조직 및 인력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조사 전담부서 확대개편안'을 발표했다. 자본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 2019년 9조3000억원 규모에서 2021년 27조30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개인 투자자수는 같은기간 614만명에서 1374만명으로 123.7% 늘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기존 자본시장조사단을 자본시장조사총괄과와 자본시장조사과로 확대 개편한다. 신설되는 자본시장조사총괄과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의 기획·총괄 및 조정, 사건의 분류, 자본시장사법경찰관리의 직무 집행, 자본시장조사 관련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한다. 자본시장조사과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및 조치, 허위공시·중요사실누락 등에 대한 조사 및 조치 업무를 담당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는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자본시장조사 업무의 효율성 및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강된 인력 및 조직을 적극 활용하여 증권범죄 근절 및 자본시장 신뢰성·공정성 제고 관련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6 13:36: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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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파트 주요 키워드 '벽간소음·안전진단·분양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문제로 지목되고 있지만 이를 규제할 법이 상대적으로 허술한 '벽간소음'이 올해 아파트 주요 키워드 1위로 조사됐다. 새정부 출범으로 인한 부동산 완화정책 기대감으로 올해 1분기에는 '안전진단'이 높은 언급률을 기록했고, 올 4분기에는 주택시장 침체로 '분양가'에 대한 언급률이 늘었다. 26일 직방과 호갱노노의 아파트 리뷰 분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예년(2018~2021년) 대비 올해에 상대적으로 언급률이 가장 높은 키워드는 벽간소음으로 나타났다. 벽간소음은 예년도 평균보다 올해에 3.76배 높은 언급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안전진단(2.82배) ▲분양가(2.82배) ▲물난리(2.78배) ▲발망치(2.59배) 키워드가 뒤를 이었다. 벽간소음과 같이 언급되는 키워드 1위는 '층간소음'으로 조사됐다. 그 외의 대부분 이웃 키워드는 '주차', '관리비', '옆집', '버스' 등 주거환경과 관련된 키워드들로써 아파트의 거주환경을 평가하는 리뷰들에서 벽간소음에 대한 지적이 예년도보다 많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진단 키워드는 20대 대선이 있었던 올해 1분기에 높은 언급률을 기록했다. 이웃 키워드는 '재건축'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직방 관계자는 "실제 리뷰들을 보면 새 정부의 안전진단 완화 및 면제와 관련해 재건축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하는 글이 다수였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언급한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면제 정책이나 대선 직후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분양가 키워드는 지난해까지 1~2% 내외의 언급률을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언급률이 꾸준히 상승해 4분기 5.5%의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실제 리뷰들에서는 분양가 적정성에 대해 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키워드를 언급한 리뷰들 중에는 청약예정 아파트 분양가의 적정성에 대해 지적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벽간소음 키워드가 꾸준히 언급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공동주택의 방음 이슈가 윗집과 아랫집만이 아닌 동일 층의 옆집 간 문제로도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안전진단 키워드의 경우 새 정부의 재건축 완화 정책을 인용하며 향후의 재건축 기대감을 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후 시장 침체로 인한 재건축 기대심리의 하락으로 언급률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26 13:33:5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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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위협요인 '가계부채'…대출 상환액 소득 60% 이상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과거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소득의 60% 이상을 빚을 갚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대출금리가 계속 오를 경우 가계부채 상환부담이 급증해 금융위기 등 단기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한국은행의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DB)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지난 3분기 기준 60.6%로 집계됐다. 60%선을 넘어선 건 지난 2019년 1분기(60.2%)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주담대를 받은 차주들이 연소득의 60% 이상을 대출상환에 쓰고 있다는 의미다. ◆ 대출금리 인상에 DSR 60% 초과 DSR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7월부터 DSR 규제 3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총 주택담보대출액 1억원 초과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제2금융권 50%)로 제한된다. 금융기관에서 한도 내 대출을 받았지만 금리가 올라 DSR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받은 차주들은 소득의 70%를 빚을 갚는데 사용했다.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모두 보유한 차주의 DSR은 지난해 6월 64.6%에서 9월 65.1%, 12월 65.9%, 올해 3월 66.9%, 6월 67.7%, 9월 69.2%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DSR이 70%를 초과하는 차주는 소득에서 최저생계비를 제외하면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차주로 분류된다. 한국은행은 "비취약차주 또는 신용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충격이 발생할 경우 가계 취약차주 비중이 상당 폭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가계부채發 '금융위기' 우려 내년에도 대출금리가 오를 경우 가계부채 상환부담이 급증해 금융위기 등 단기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한은이 국내외 금융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금융위기 리스크 요인을 조사한 결과 가계의 높은 부채수준 및 상환부담 증가를 택한 비중이 69.4%로 가장 높았다. 지난 11월말 가계대출잔액은 1057조8000억원으로, 그 중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795조8000억원으로 가계대출의 75%를 차지했다. 카드, 마이너스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25%(260조7000억원) 수준이다.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다중채무자도 늘고 있다. 지난 2017년 말 416만6000명이던 다중채무자는 지난 6월 450만9000명으로 8.2% 증가했다. 금리인상으로 상환부담이 늘어날 경우 연체율 상승우려가 커져 금융권 전체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중채무자 중 저소득(소득하위 30%) 또는 저신용(신용점수 664점 이하)인 취약차주의 비중은 6.32%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금리상승 폭과 실물경제 상황이 비교적으로 유사했던 2016년 2~4분기, 2017년 2~4분기와 비교해 비취약차주 약 1.8%가 취약차주가 됐다"며 "대내외 여건 악화시 과거와 같이 취약차주 비중이 8%를 넘어설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26 13:29: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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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교보생명·DB생명·현대해상

교보생명이 운동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 ◆ 7개 종목 대상 매년 200만원 기부 교보생명은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2기'를 뽑고,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3년 만에 개최한 2기 증서 수여식에는 선종학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연맹(협회) 회장·임원, 종목별 장학생과 학부모·코치, 전문심사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고교 6년간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금' 200만원을 매년 지원한다. 이 기간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별도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기 장학생은 육상·수영·빙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을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했다. 대회 성적과 인성·비전, 학업·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연맹의 후보자 추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 등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쳤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 체육 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은 체육 유망주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참사람 육성'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꿈나무체육대회 운영과 장학사업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스포츠 선수를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B생명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치 나눔에 나섰다. ◆ 임직원 모여 김장 김치 170세트 포장·배달 DB생명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겨울나기 대비를 위한 김장 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김장 배달 봉사활동은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로 숙식에 어려움을 겪었던 강남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행했다. 임직원 30여 명은 논현1동주민센터에 모여 김장김치 170세트를 직접 포장했다. 직접 탈북민 및 수해 피해 가정 100가구에 방문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장 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던 DB생명 직원은 "직접 김치를 포장하고 가져다드리면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강남구에 저지대가 많아 올해 수해 피해가 심했다고 들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 주민분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병원 내부에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환자와 보호자 위한 독서공간 마련 현대해상은 병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도서관을 구축하는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심(心)터'를 올해 총 5곳 병원에 개관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마음심터는 서울 성북우리아이들병원, 경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경기국립교통재활병원, 대전 마음편한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총 5곳에 구축했다.전국 21곳 병원에 마음심터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마음심터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도서관 구축 후에도 심리 치유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등을 제공한다. 올해 마음심터를 구축한 5곳 병원에 '마음클래스'를 운영했다.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 테라리움 이끼하우스 만들기,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2023년에도 도서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6 13:13: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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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가 매출’ 확대해 성장 기반 다진다

제주항공이 부가 매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부가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선 기내식 서비스 유료화를 비롯해 사전 좌석 지정제, 위탁 수하물 구매 등 항공권 가격에 포함돼 일괄적으로 제공됐던 서비스들을 항공권 가격을 낮추는 대신 별도의 부가서비스 상품으로 기획해 판매함으로써 부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2014년 전체매출 대비 약 4.9% 수준이었던 부가 매출 비중이 2021년에는 약 14% 수준까지 증가했다. 부가 매출은 항공사들이 부가서비스, 즉 위탁 수하물, 화물, 사전주문기내식, 에어카페, 기내 면세, 비즈라이트와 같은 특별 좌석 예약 서비스 등을 통해 창출하는 매출을 말한다.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워 여객매출이 저조했던 시기에도 삼성전자·CU·GS리테일·HY·CJ고메 등 여러 기업들과 함께 기획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제주항공 측은 "제주항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기획 상품과 여행용품, 제주특산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여행전문 온라인 쇼핑몰 '제이샵'을 오픈해 새로운 수익 모델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부가매출 창출을 위한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항공편 운항 확대에 따른 여객수요 증가를 대비해 비건함박스테이크 등 사전주문기내식 신메뉴 출시, 에어카페 메뉴 확대, 기내 면세점 리뉴얼,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 도입 등의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지난 6월에는 국적 LCC 중에서는 처음으로 화물기를 도입해 인천~하노이/도쿄(나리타)/옌타이 노선을 운항하며 올 3분기에만 2932톤의 화물을 수송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화물사업을 통한 부가 매출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의 이 같은 수익구조 다각화 노력은 여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비여객 부문의 매출 확대는 전세계 모든 항공사들의 중요한 과제"라며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해 수익구조 다각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6 12:34: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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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재벌집 막내아들' 타고 훨훨...계열사 IP소유와 투자 주효해

컴투스가 추진 중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이 '재벌집 막내아들'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래몽래인이 투자와 제작을 진행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최종화인 16회에서 26.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영 첫 주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인 10.8%로 시작해, 매주마다 상승 행진을 이어가다 지난 25일 방영된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고 올해 비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에서도 한국 지역 TV쇼 기준 1위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인기 드라마로 등극했다. 컴투스는 올해 계열사에서 제작한 다수의 작품 외에 '재벌집 막내아들'로 해당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제작을 넘어 계열사들과 IP소유가 투자를 진행했다는 점이 주효했다 앞으로 IP를 활용한 후속 사업 추진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험한 IP 사업 전략과 노하우를 토대로 드라마를 비롯한 콘텐츠 분야에서도 전 세계가 열광할 히트 IP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최근 2년간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한 미디어 콘텐츠 사업이 빠르게 성과를 내며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선도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게임을 넘어 국내의 우수한 콘텐츠 IP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K-Content to Global 전략을 통해 글로벌 대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2-12-26 12:21: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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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건강장수 연구 협력

아모레퍼시픽이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GSTC)와 건강장수 분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GSTC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전남대병원, 광주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 사업을 통해 시니어 및 항노화 산업 육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을 통해 GSTC의 특화된 인체적용 시스템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항노화, 마이크로바이옴, 이너뷰티 등 건강장수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성균관대학교 류동렬 교수팀과 '식이 제한을 통한 장수 기전과 그 핵심 성분' 연구 결과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건강장수 연구를 더욱 심화하고, 이를 제품화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탈뷰티의 인삼열매 앰플 명작수® 제품을 활용한 대규모 임상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 센터장은 "이번 연구 협약은 아모레퍼시픽의 건강장수 카테고리 제품과 GSTC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협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건강장수 산업의 글로벌 성장에 맞춰 효능 소재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6 12:03: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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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홈플러스 손잡고 '네이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장보기' 서비스 오픈

네이버가 전통시장, 대형마트에 이어 즉시배송이 가능한 슈퍼마켓과의 협업을 넓히며 다양한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지난 21일 홈플러스와 손잡고 '네이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장보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용자들은 네이버에서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채소, 축산, 유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한 신선 상품과 간편식을 편리하게 주문하고, 주문 즉시 1시간 내외로 배송받아볼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253개에 퍼져있는 각 점포를 중심으로 촘촘한 배송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들의 데일리 장보기 수요에도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홈플러스는 2020년 8월부터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 입점해 2만 3000여 종의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당일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장보기를 통한 홈플러스 '당일배송' 서비스의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은 약 30% 성장했고, 재구매자 수는 40% 증가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슈퍼마켓 장보기까지 네이버와 홈플러스의 협업 전선이 넓어지면서 양사의 시너지도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트, 전통시장, 유기농 등 다양한 장보기 DB를 확보하고, 당일, 새벽, 익일 등 배송 선택권을 넓혀온 네이버는 이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장보기'의 즉시배송을 통해 사용자들의 라스트마일 경험을 한 단계 더 올린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만 원 이상 주문하는 첫 구매/첫 알림받기 고객 대상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또한, 특가 릴레이, 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장보기물류사업실 김평송 책임리더는 "네이버 장보기는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할 수 있는 개방된 구조가 특징이자 강점으로, 지속적으로 제휴를 확대해나가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의 협업으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장보기 니즈에 대응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동시에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2-12-26 12:02: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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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근로자, 무주택 기간 길면 특별공급 APT 당첨 확률 높다

중기부,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지침' 개정…1월1일부터 시행 기존 5년 이상 무주택 '5점'서 기간 따라 3·6·9·12·15점으로 차등 무주택 기간이 긴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일수록 중소기업 특별공급 주택을 우선 분양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무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를 더욱 우대하기위해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제도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근로자로서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이거나, 같은 기업에 3년 이상 재직한 자를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로 추천하는 제도다. 공급면적과 물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에 따라 전용면적 85㎡이하의 국민주택이나 민영주택 공급물량의 10% 이내에서 신청 대상자들에게 기관추천 유형으로 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중기부는 지침 개정을 통해 현재 5년 이상 무주택기간에 부여하던 점수 5점을 최대 15점까지 늘렸다. 특히 무주택 기간에 따라 점수를 3점(3년 이상~6년 미만), 6점(6년 이상 9년 미만), 9점(9년 이상~12년 미만), 12점(12년 이상~15년 미만), 15점(15년 이상)으로 구분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존 제도에선 만점 대비 무주택기간 가점 비중이 낮아 오랜 시간 무주택인 장기근속자에 대한 변별력이 부족했다"면서 "중소기업에 장기간 재직하면서 주택이 필요한 무주택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위해 중소기업 배점기준을 개선해 내년에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에 '기술·기능인력 및 핵심인력'(7점), '자격증 보유'(3점)로 구분돼 있던 것을 '기술·기능인력 및 자격증'으로 통합하고 점수도 10점으로 했다. 또한, 각 세부항목 간 난이도와 위상을 고려해 '연구전담요원 재직 근로자' 배점한도를 5점→3점으로 낮추고, '기술사 및 기능장'은 3점→4점, '기사'는 2점→3점으로 각각 올렸다. 이와 함께 최대 5점이 주어지는 '수상경력'의 경우 중복이 안되도록 '훈·포장'(5점),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또는 상장'(4점) 등 유리한 한 가지 수상만 인정키로 했다. 수상 역시 최초 중소기업 입사일 이후 경력만 인정한다. 이영 장관은 "이번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지침 개정으로 오랜기간 무주택이던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 신청자격은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총 재직기간 5년 이상(또는 한 기업 3년 이상)이고, 신청자를 포함한 세대구성원이 무주택이어야한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주택공급 공고를 확인해 신청하면된다.

2022-12-26 12:01: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