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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원전사업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현대엔지니어링이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 나서기 위한 국내(KEPIC)와 해외(ASME)의 관련 품질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인증 심사를 거쳐 'KEPIC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의 전력설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다. 대한전기협회가 조건을 갖춘 조직과 인원이 KEPIC에서 규정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자격을 평가하고 관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심사를 통해 '원자력 기계(MN) 설치자, 제조자 및 재료업체', '원자력 구조(SN) 시공자, 보조품목 제작자 및 재료업체', '원자력 전기 및 계측제어(EN) 관련 설치자', '공조기기(MH) 설치자'로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원전 사업부문에서 ▲원자력 기계에 대한 설치·보조품목 제작·재료업체로서 금속 및 비금속재료의 공급 ▲원자력 구조(SN)에 대한 시공·구성품의 제작·재료업체로서 금속 및 비금속재료의 공급 ▲원자력 전기(EN) 1급 전 품목의 설치 ▲공조기기(MH) 및 관련 품목의 설치에 관한 역무 수행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3월 미국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미국기계학회)로부터 '원자력 부문 설치 및 공장 조립(NA)', '부품 및 배관 하위 조립품 등 제작(NPT)', '지지물 제작(NS)'에 대한 인증도 획득했다. ASME 원자력 인증은 엄격한 기술 인증제도로 해외 원자력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제도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ASME부터 KEPIC까지 국내외에서 원자력 품질보증 인증을 모두 취득했다"면서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초소형모듈원자로(MMR)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등이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1-10 10:15:4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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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입 온 김천고 학생들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혜택 홍보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월 7일 2023학년도 신입생 배치고사를 치르는 김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신입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김천시 전입 지원 혜택을 홍보했다. 이날 김천고등학교에서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배치고사를 실시했으며, 세심관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학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입학 설명회에서 타 시군에서 우리시로 전입하는 신입생에게 교복지원금, 전입지원금 및 기숙사비지원금 등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안내했으며, 타지역에서 방문한 학부모님 대부분은 김천시 전입 지원 혜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김천시로 전입 시 ▲전입지원금 20만원 ▲기숙사비지원금 학기당 30만원 ▲교복지원금 3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이삼근 기획예산실장은 "지방도시 대부분이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시는 아직까지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외부 전입자가 많은 상황이다"며, 인구감소문제는 지방이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에 우리시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발굴하여 지방소멸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다음 달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접수받는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1-10 10:14:33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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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공모…창작극 공연 지원

KT&G 상상마당은 국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지원 작품을 9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창작 뮤지컬을 지원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2018년 뮤지컬 '더 픽션'을 시작으로 연극 '왕복서간', 뮤지컬 '로빈', 뮤지컬 '메리셸리',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를 선보였다. 이번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오는 9~10월에 공연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 초연 작품부터 새롭게 수정과 보완을 진행하려는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선정작은 24회 이상의 공연이 가능하고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개 작품은 공연 제작 지원금 1000만원,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음향, 조명 등 보유 장비들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연시 티켓 수익도 전액 선정작에 제공되어 지속적인 공연을 위한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접수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메일 등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 '지원&참여'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 공모 지원 희망자 등 공연 관계자라면 누구나 사전 일정 협의를 통하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현장 답사가 가능하다.

2023-01-10 10:1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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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초등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 특별 프로그램 운영

구미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이성희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가 지난 1월 9일부터 1월 13일까지 초등특수교육대상학생 19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2022 겨울 MERRY 무지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 MERRY 무지개학교에서는 스페셜 올림픽, 금오랜드, 영화 관람, 대구 아쿠아리움, 대구 엑스코 키즈월드 체험, 대구 땅땅치킨랜드 등 6여 개의 흥미로운 체험 중심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특성 및 요구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겨울 MERRY 무지개학교는 초등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및 사회적응력 향상, 건강한 신체 발달 및 정서 함양, 자립적인 생활 능력 신장 및 진로 탐색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구미초 음악실에서는 무지개학교에 참여한 학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을 위한 학부모 교양강좌(가죽공예, 핸드니팅, 퍼스널컬러)가 동시 진행된다. 구미교육지원청 이기협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구미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은"이번 겨울 MERRY 무지개학교 운영이 학부모님들에게는 소통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스스로 여가 활동을 계획하고 즐길 줄 아는 자기결정능력 신장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2023-01-10 09:53:44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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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美'서 SK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미래 방향 공유...네트워킹 행사 개최

투자전문회사 SK㈜가 SK바이오팜, SK팜테코 등 바이오 관계사들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SK㈜는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즌스 호텔에서 SK㈜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사, 투자회사 등 50여개사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하는 'SK 바이오 나이트(SK Bio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장동현 SK㈜ 부회장을 비롯해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요그 알그림(Joerg Ahlgrimm) SK팜테코 사장, 김연태 SK㈜ 바이오투자센터장 등 SK㈜의 제약·바이오 사업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다. 이 행사에서는 관계사들과 미래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투자자와 파트너사와의 협력관계를 다지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세일즈에 대해 논의한다. SK바이오팜, SK팜테코, SK㈜ 바이오투자센터는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CEO 및 투자센터장을 신규 선임한 바 있다. SK㈜는 김연태 바이오투자센터장이 나서 합성의약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넘어 바이오의약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향후 방향을 설명한다.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XCOPRI®, 엑스코프리)를 성공적으로 미국에 출시한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직접 나서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시장 확대 현황과 SK바이오팜의 차세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SK 팜테코는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CDMO) 분야의 신성장 영역인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 Cell & Gene Therapy)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입 후 글로벌 CDMO 기업으로 진화 중으로, 요그 알그림 사장이 사업 비전 및 경쟁력, 글로벌 CDMO로서 운영 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SK㈜는 제약·바이오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합성 신약과 CGT CDMO 사업 등에 선택·집중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SK㈜는 국내 SK바이오텍을 필두로 2017년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Bristol Myers Squibb)이 보유한 아일랜드 공장(現 SK바이오텍 아일랜드), 이듬해 미국 앰팩(Ampac) 등을 인수했고, 2019년에는 한국과 미국, 유럽에 걸친 CDMO 사업 통합 운영을 위해 SK팜테코를 설립했다. 2021년 SK㈜는 SK팜테코를 통해 프랑스의 이포스케시(Yposkesi)를 인수하며 CGT CDMO 사업에 진입한 후 2022년 미국 CGT CDMO CBM(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김연태 SK㈜ 바이오투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거점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 현지화를 통해 성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10 09:33: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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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4·5·6동 업무 개시...소통행정 확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월 9일부터 운정4·5·6동 행정복지센터 대민서비스 업무를 개시했다. 2023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교하동과 운정1·3동에서 분리 후 신설된 운정 4·5·6동의 인구는 각 2만3,495명, 4만3,086명, 1만6,213명이다. 이날 운정4·5·6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신고, 인감, 출생·사망신고, 수급자 관리,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무한돌봄서비스 등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한 모든 업무가 시작됐으며,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주민자치 영역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 개시에 맞춰 지역주민을 초청해 9일 각 행정복지센터의 임시청사에서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임시 사용 중인 현 청사 3곳은 ▲운정4동(파주시 하우3길 77, 구 운정3동출장민원실) ▲운정5동(파주시 돌단풍길 34, 구 교하동출장민원실) ▲운정6동(파주시 청석로 115 반석프라자 5층)이며, 신청사 건립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파주시는 청사 건립에 필요한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 내 공공건축과 청사건립팀을 신설해 조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임시적 공간이지만 신청사 준공이 완료될 때까지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만큼,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만족하는 질 높은 대민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0 09:33: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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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6.2억 달러…반도체 등 수출 부진 여파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6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선박, 화공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2년 11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6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8월(30억5000만달러 적자) 이후 3개월만에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국내 경상수지는 2020년 5월 이후 흑자를 유지하다 지난해 4월 수입 급증과 외국인 배당이 겹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이후 곧바로 흑자로 전환했지만 8월 다시 적자로 돌아서고 9~10월에는 불안한 흑자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해 1~11월 누적 경상수지는 243억7000만달러로 전년(822억4000만달러)대비 70% 감소했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는 15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0억7000만달러)과 비교하면 76억4000만달러 줄었다. 수출이 518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나 줄어든 영향이 컸다. 수출은 지난 9월 23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년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감소세다. 전 세계 경기 둔화 여파로 반도체(-28.6%), 선박(-69.5%), 화공품(-16%) 등이 감소한 타격이 컸다. 지역별로는 중국(-25.5%), 동남아(-20.7%) 수출이 위축됐다. 반면 가스·석탄·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4.8% 증가하고, 반도체 등 자본재 0.4%, 승용차, 곡물 등 소비재가 0.7% 증가했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운송수지 흑자폭이 축소되며 1년 전 2억7000만달러에서 3억4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이 완화되면서 여행수지 적자도 지난 10월 5억4000만달러에서 11월 7억8000만달러로 늘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이자지급 증가로 1년 전 11억7000억달러에서 14억3000만달러로 확대됐다. 본원소득수지 가운데 배당소득수지와 이자소득수지는 각각 7억8000만달러, 8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해외 현지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과 이자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전소득수지는 1억4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상품·서비스 거래가 없는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은 11월 중 18억5000만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32억4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가 5억5000만달러 늘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40억8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는 14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0 09:33:2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