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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2년만에 매출 2배로 팹리스 첫 2조 돌파…사업 다변화 숙제

LX세미콘이 예상대로 무난하게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다. 주력 사업인 TV 시장 침체로 4분기 어닝쇼크를 피하지는 못한 상황, 사업구조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LX세미콘은 4분기 매출 4565억원에 영업이익 127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15.2%, 85.2% 쪼그라든 수치다. 시장 전망치와 비교해도 매출은 1000억원, 영업이익은 4분의 1 수준 낮았다. 연간 기준으로 영업이익도 3106억원에 머물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나 낮았다.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시작된 가전 시장 침체 여파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나마 연간 기준 매출액만큼은 2조원을 돌파하며 위기 속 성과를 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1.6%나 늘어난 수치, 2020년 처음 1조원을 넘어선지 2년만에 다시 2배가 됐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DDI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을 다변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90%에 가까운 매출이 디스플레이 DDI에서 나오는 탓에 TV 시장이 침체되면 실적 악화도 불가피하다는 것. LX세미콘은 이를 위해 전장 기술을 육성하고 방열 기판 공장 구축과 함께 일본 FJ컴포지트머터리얼스와 텔레칩스 지분을 인수하며 반도체 제조 분야에도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2023-01-26 18:11: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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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식탁, 유저 대상 데이터 분석…올해 트렌드는 'N.E.W'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이 올해 집밥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균형 있는 영양(Nutrient Balance)', '쉬운 조리(Easy To Cook)', '건강한 채식 습관(Wellbeing & Veganism)'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키워드는 우리의식탁 데이터팀이 지난해 100만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약 3천 건의 레시피 메뉴를 빅데이터 분석해 예측한 결과다. 최근 소비자들은 균형 있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를 요리해서 먹으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식탁 검색 키워드 순위를 살펴보면 '샐러드'는 7월(21위), 8월(19위), 9월(14위), 10월(14위), 11월(9위), 12월(3위)로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 메인 요리와 곁들이는 가볍고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샐러드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요리하기 쉬운 '한 그릇 요리 레시피(Easy To Cook)'도 인기를 끌었다. 우리의식탁 레시피 데이터에 따르면 양배추 덮밥, 가지 솥밥, 표고버섯 덮밥 등 솥밥과 덮밥 레시피가 인기를 얻었다. 특히 과거에 뚝배기 타입의 솥 말고도 디자인을 갖춘 무쇠 솥이 인기를 얻으면서 한 그릇으로도 비주얼을 갖춘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식물성 습관(Wellbeing & Veganism)'으로 색다른 채소에 대한 레시피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비건 레시피와 관련된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건 김치 레시피 조회수는 160만을 돌파했다. 가지, 양배추, 두부 등을 활용한 레시피 콘텐츠도 100만 이상 조회되었다. 우리의식탁 관계자는 "집밥과 가정 조리의 트렌드는 더욱 더 건강을 고려하는 방향성으로 커지고 있다"면서 "이에 우리의식탁은 베지이즈 같은 채식지향 유튜브 채널을 런칭하는 등 소비자 트렌드를 발빠르게 읽고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의식탁은 데이터 분석 조직과 인력을 갖추며 디지털 환경에서 집밥 트렌드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상품을 기획 제안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2023-01-26 17:17:57 신원선 기자
부고 - 1월26일

▲김영호씨 별세, 김태준(조선일보 경제부 기자)씨 부친상 = 2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00 ▲송무섭씨 별세, 이용(전 대전일보 편집부국장)씨 모친상 = 26일 오전 4시, 대전시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42-600-6666 ▲천명수(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전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씨 별세, 최정자씨 남편상, 천백민(상명대 지능데이터융합학부 교수)·천정민(현대모비스 책임매니저)씨 부친상, 이재영(노키아 상무)·곽경민씨 시부상 = 24일 오후 3시47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2-2227-7547 ▲유재홍씨 별세, 유남선(홈플러스 SC기획본부장)씨 부친상 = 25일 서천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11시 10분. 041-952-4402 ▲박삼순씨 별세, 정보석(배우)씨 모친상 = 26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02-1522-7000 ▲민복순씨 별세, 김종원(한국신문윤리위원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 26일,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8일 오전 5시. 02-2030-4444 ▲김덕자씨 별세, 배동기(경북대병원 영상의학과 실장)·동진(부산일보 서울경제팀장·한국자동차기자협회 감사)·숙이·현정씨 모친상, 이두만(에이플러스에셋 전 전무)·안창석(폴앤키아라안경 대표)씨 장모상 = 26일 오전 ,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28일 오전 9시. 053-200-6464 ▲이성훈(전 JW중외제약 부회장)씨 별세, 탁정자씨 부군상, 이유석(크로스홀딩스 대표이사)씨·이유상(디오데오 대표이사)씨·이유찬(이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 2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선산. 02-2227-7500 ▲임형두(SBS 사우회 초대회장)씨 별세, 김동순씨 남편상, 임미경·임연수씨 부친상, 김기정씨 장인상 = 2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45분, 장지 서울 추모공원(충북 진천 선영). 02-2258-5940 ▲박장녀씨 별세, 김성환(조오섭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씨 모친상 = 25일 오전, 목포 효성요양병원장례식장 제3분향소, 발인 27일. 061-273-4422 ▲유원춘씨 별세. 유동호(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유동헌(랩컨넥트대표)·유지영(KAIST영재정책센터장)·유지현(터치더피아노대표)씨 부친상, 박정란·오정애(법제처 사무관)씨 시부상, 최인성(KAIST 화학과 교수)씨 장인상 = 25일, 경남 합천장례식장 특202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30분. 장지 합천 용주 가호 선영. 055-932-7000

2023-01-26 17:11:25 김현정 기자
인사 - 1월26일

◆통계청 ◇3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우영제 △충청지방통계청장 김우열 ◆특허청 ◇2급 승진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파견 박미영 ◆산림청 ◇과장급 전보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김용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성만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인천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이상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상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조영숙 ◇과장급 개방형직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박향미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선준규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손영상 ◇도농업기술원 국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원민정 ◆경기 평택시 ◇지방서기관 △미래도시전략국장 정형민 △복지국장 이순덕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김대환 ◇지방사무관 △청년정책과장 이영월 △교육청소년과장 지민철 △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차현익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임유재 △스마트도시과장 박찬황 △통복동장 직무대리 김보경 △동삭동장 직무대리 이정석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김은미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승진 △디지털혁신과장 정강은 △기술개발과장 이정훈 △지역상권과장 이왕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이세형 ◇과장급 전보 △기업구조개선과장 임상규 △입지환경개선과장 남정령 △벤처정책과장 김정주 △벤처투자과장 이준희 △특구정책과장 윤석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길동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강봉수 ◆NH투자증권 ◇상무 신규선임 △Global FI본부장 이성호 ◆중흥그룹 ◇사장 승진 △이상만 ◆이데일리 △편집부장 김일중 ◆대한체육회 ◇전보 △사무부총장 김종수 △기획조정본부장 이현진 △생활체육본부장 박진우 △스포츠정보화부장 문태희 △생활체육부장 이상은 △스포츠클럽부장 김선진 △태릉선수촌운영부장 차하영 △평창시설운영부장 조정환 △감사실장 배창교 △시설건립추진단장 류소산 ◆국토연구원 ◇보직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장 박종순 △건설경제산업연구본부장 김성수 △건설경제산업연구본부 공정건설혁신지원센터장 이치주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국토데이터랩팀장 황명화 △기획경영본부 연구기획·평가팀장 조만석 △행정지원실 홍보출판팀장(지식관리팀장 겸직) 이호창 △행정지원실 총무관리팀장 김경동 ◆전남 장성군 ◇4급 승진 △장성읍장 고학주 ◇4급 전보·파견 △교육파견 문경배 ◇5급 승진의결 △교통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공태복 ◇5급 전보 △기획실장 조지연 △일자리경제실장 이인섭 ◆DGB금융그룹 □DGB금융지주 ◇1급 승격 △미래전략부 부장대우 마필재 ◇2급 승격 △HR기업문화부 부장 이창영 ◇3급 승격 △경영지원실 부실장 장은진 △경영지원실 부실장 채수경 △경영지원실겸이사회사무국 부실장 겸 부국장 최종훈 △미래전략부 부부장 홍석수 □DGB대구은행 ◇1급 승격 △여신기획부 부장 권영섭 △서울영업부 부장 김용덕 △반야월지점 센터장 김형구 △대구1본부 부장 신동준 △죽전지점 센터장 안형준 △내당동지점 지점장 오채영 △검사부 부장 윤재웅 △황금네거리지점 지점장 이형수 △울산영업부 부장 정기대 △동구청지점 지점장 조인국 ◇2급 승격 △비서실 실장 김삼희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김숙희 △상해지점 지점장 김익기 △신천4동지점 지점장 김정동 △인천금융센터 센터장 김종덕 △대덕지점 지점장 김태환 △글로벌사업부 조사역 겸 부장대우 김판승 △외환사업부 부장 남경헌 △여신심사부 부장 류희장 △양산지점 지점장 박명환 △서울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세훈 △성서3단지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재훈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겸 부장대우 박창수 △창원영업부 부장 은종욱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 센터장 이우혁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찬호 △총무부 부장 조경현 △리테일마케팅부 부장 태원택 △경북본부 부장 현영수 △대신동지점 센터장 홍종규 ◇3급 승격 △광장지점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뱅커 권미정 △대신동지점 부지점장 권세훈 △이현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뱅커 김건화 △글로벌사업부 부부장 김봉구 △인사부 조사역 김성익 △본점영업부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뱅커 김수경 △북비산지점 부지점장 김은주 △인사부 부부장 김재현 △복현지점 부지점장 김정애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김철영 △카드사업부 부부장 김희철 △파동지점 부지점장 류성업 △칠곡지점 부지점장 겸 프라이빗뱅커 박경화 △여신기획부 부부장 박동복 △영주지점 부지점장 박선희 △달성공단영업부 부지점장 방진욱 △죽전지점 금융지점장(프라이빗뱅커) 서창호 △WM사업부 부부장 성민정 △여신심사부 심사역 신하진 △북구청지점 부지점장 신해정 △검사부 선임검사역 우제복 △ICT기획부 부부장 이동규 △여신감리부 기업분석역 이영재 △서울영업부 부지점장 이정화 △비서실 부실장 이희언 △성서3단지영업부 부지점장 최동영 △울산영업부 부지점장 최우택 △투자금융부 부부장 하준우

2023-01-26 17:09: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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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R&D 투자 촉진 노력…중견기업 R&D 조세감면 확대 등 추진

산업계 연구개발(R&D) 투자 촉진 차원에서 민·당·정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민의힘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계 R&D 활력 제고' 민·당·정 협의회를 가졌다. 국회와 기업, 정부 관계자가 함께 R&D 투자 애로 사항에 대해 듣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협의회에는 성일종 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은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고광효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마창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부회장, 김택중 OCI 대표, 박영태 캠시스 대표, 이성진 이노뎁 대표, 최근수 딜리 대표, 김왕한 한국에어로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당은 올해 정부 R&D 예산안 30조원이 기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성일종 당 정책위의장은 민·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기업의 주요 요청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기업 측은 ▲R&D 투자 활력 제고 차원의 조세 감면 ▲민관 협력에 기반한 R&D 정책 추진 ▲전문 연구 요원 제도 활용 및 중소기업 연구 인력 확보 등을 요청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기업이 요청한 조세 감면과 관련 "선진국에 비해 중소기업은 25% 감면이 이뤄지고 있고 증액분에 대해 50%까지 하고 있는데 중견기업은 8% 밖에 안돼서 어렵다고 한다"며 기획재정부 차원에서 필요하면 추가 검토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민관 협력에 기반한 R&D 정책과 관련해서도 성 정책위의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R&D 비용을 많이 갖고 있어 연구 단체에 직접 방문해 R&D 규모 및 방향, 필요한 기술 모든 것들을 함께 토론하도록 장을 만들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전문 연구 요원 제도에 대해서도 "군대에 가는 대신 산업계에 근무하는 요원들이 기간이 끝나면 이직을 많이 해서 연구소에 상당한 어려움 있어 지원해달라는 요청"이라며 "노동부에 병역 기간 만료 후 일정 기간 일을 더 하게 되면 정부가 지원할 수 잇는 방안이 없는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연구 인력 지원에 대해서도 "대학, 대학원 졸업 후 취업하는 분들이 중소기업에 입사해도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는 게 (기업 측 입장)"이라며 "기업 채용 전 재교육에 필요한 예산이 158억원 정도 있어 정부가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당은 기업 연구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기술개발인의 날' 제정안을 당 소속 김영식 의원이 발의하기로 한 점도 소개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기업의 R&D 및 시설 투자가 잘 되는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글로벌 패권 경쟁 양상이 기술중심 시대로 변화하며 정부의 정책 R&D 투자를 통한 과학기술 역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도 "윤석열 정부가 민간 협력을 강조하고 기업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주 희망이 있다. 기업은 치열하게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정부와 정치권이 이를 전폭 지원하면 좋은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6 16:44:1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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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한강수계 관리기금 추가 확보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민선8기 군수공약사업 이행에 따라 '2024년 한강수계 관리기금' 추가 확보로 군 재정 절감 및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우수 주민지원사업(특별지원)으로 한강수계기금(100%) 16억여 원을 투입해 ▲설악 반다비 문화체육센터 건립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연결사업 ▲청평면 대성리 오수관리 설치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청정사업으로 기금 60%가 지원되는 7억여 원을 확보해 친환경 평생학습관 건립도 진행함으로 사업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재정 여건 개선에 기여한다. 앞서 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한강수계기금 125억여 원을 확보 투입해 ▲상하면 도시가스 공급사업 ▲설악면 LPG공급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친환경농업 연구기반시설설치 ▲친환경 뮤직빌리지 조성 ▲친환경 농업현장 기술지원 ▲친환경 가평뮤직빌리지 음악문화 체험공간 조성 ▲친환경 학교급식 활성화 기반조성 ▲친환경 쌀 재배 기반조성 등을 추진 완료하기도 했다. 군은 내년도 한강수계 관리기금 추가 확보를 위해 직원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공모하고 다음 달 사업 분야 적정성 및 추진 가능성 검토해 채택제안 평가 및 제안 등급 결정을 추진해 기금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증대할 예정이며 채택된 제안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3월 한강유역청 공모사업에 신청해 기금을 추가 확보한다. 공모분야는 ▲수질개선, 복지증진, 지역발전사업 등 우수 주민지원(특별지원)사업 ▲친환경농업, 수질개선 및 수질오염사전예방, 친환경첨단기술 등 친환경 청정사업 등 2개 분야로 한강수계 관리기금은 상수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개발행위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는 한강수계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성돼 주민지원사업과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한강수계 관리기금을 확보함으로서 우리군의 각 지류하천 및 한강수계의 맑은 물 보전과 지역주민이 많은 수혜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1년 한강수계관리위원회(한강유역환경청)에서 한강수계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강수계 관리기금으로 추진한 주민지원사업·환경기초시설 설치·환경기초시설 운영 등 총 7개 사업을 평가한 결과 환경기초시설 운영분야 최우수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01-26 16:42:3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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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상승…2468.65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0.08포인트(1.65%) 오른 2468.65에 마침표를 찍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1조52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23억원, 247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9.16%), 운수장비(4.06%), 철강금속(2.65%)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섬유의복(-1.03%), 보험업(-0.46%), 통신업(-0.1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21개, 하락 종목은 254개, 보합 종목은 59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3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6.82%), 현대차(5.55%), LG화학(5.06%) 등이 크게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59포인트(0.90%) 오른 738.9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125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969억원을, 기관은 40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IT부품(3.10%), 화학(2.25%), 전기/전자(2.36%) 등이 올랐고, 오락(-0.57%), 기계 장비(-0.45%), 인터넷(-0.21%)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944개, 하락 종목은 535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카카오게임즈(-0.32%)를 제외한 전 종목이 올랐다. 엘앤에프(8.36%), 에코프로(6.13%), 에코프로비엠(3.64%) 등이 상승 폭이 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0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했다"면서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 시사에 따른 글로벌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도 1230원까지 하락해 국내 증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 내린 1230.7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26 16:33: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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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8 與 전당대회 참석…"좋은 축제니까 꼭 참석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갖고 3·8 전당대회,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성과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다만 나경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데 대한 언급은 없었다. 양금희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 간 오찬 내용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오찬은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약 2시간 정도 진행됐다. 오찬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양 수석대변인,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오찬에서 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3·8 전당대회 사안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전당대회에 윤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정 위원장 요청에 "당원들이 많이 모이고 전당대회라는 좋은 축제이니까, 가서 꼭 참석하고 인사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당대회 주요 일정과 컷오프 등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은 윤 대통령은 '전당대회를 잘 준비해달라'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오찬에서 나 전 의원 불출마 선언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는지 질문에 "전혀 이야기가 없었다. 대통령이 전당대회와 관련 '어떻게 해 달라', '무엇을 하라'는 것은 당무 개입"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말씀도 안 하셨다"고 답했다. 전당대회가 이른바 '윤심'(尹心, 윤 대통령 의중)에 따라 흘러가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우려한 듯 오찬에서 관련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양 수석대변인은 오찬에서 UAE·스위스 순방 성과 관련 이야기가 주로 오간 점을 강조해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UAE 순방에서 있었던 '300억 달러 투자 유치'도 강조했다. UAE로부터 투자 유치 받은 데 대해 정부는 대통령실과 경제부총리 중심으로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응할 것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에 동행한 중소기업들이 UAE 측 기업과 추가로 7조5000억원 상당의 투자 협정을 맺은 점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UAE·스위스 순방 과정에서 '이란은 UAE 적국'이라는 발언으로 야당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한 듯 윤 대통령이 경제 관련 성과에 대해 강조한 상황인 셈이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방울토마토 재배 청년이 현장에서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따낸 일화도 소개했다고 양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밖에 오찬에서 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인 점을 언급한 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잘 준비해주면 좋겠다"는 요청도 있었다. 윤 대통령은 정 위원장 요청에 "잘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최근 간첩단 사건을 고려, 당은 오찬에서 국가정보원 대공 수사권 이양 문제도 언급했다. 해외에서 북한과 접촉하는 사안이 많은 만큼 검찰에서 수사하는 게 적절한 것이라는 취지의 요청이었다. 한편 오찬에 앞서 윤 대통령은 당 소속 의원들에게 UAE·스위스 순방 선물로 대추야자를 전달했다. 정 위원장은 식사에 앞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대추야자 선물과 관련 "20년 넘게 국회 생활을 했지만, 대통령으로부터 해외순방 선물을 받아본 것은 처음"이라고 화답했다.

2023-01-26 16:08:4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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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배달 라이더·대리기사 못한다

앞으로 전자발찌 등 전자장치를 착용하는 성범죄자는 '배달 라이더'와 같은 업종에 근무할 수 없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함께 일하고 돌보는 환경 조성 ▲안전과 건강권 증진 ▲양성평등 기반 확산 등 3대 목표와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 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정책 기반 강화 등 5대 목표로 설정됐다. 먼저 전자장치 피부착자(착용자) 대상 근무제한 업종에 배달라이더와 대리기사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소아성기호증 범죄자 대상으로 치료감호 특례 규정을 신설하고 스토킹범죄 반의사불벌죄 폐지, 온라인 스토킹 등 처벌 확대를 위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지원한다. 기관장 등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와 피해자, 신고자에 대한 불이익 처분 금지 의무를 신설하고 기관장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는 재발 방지 대책 제출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 실행력 담보를 위해 미제출기관에는 과태료 등 제재 조치도 도입할 예정이다.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지역특화상담소 등 5대 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고 건강증진종합계획 내 성별 지표 확대, 특정성별영향평가 강화 등 성인지적 건강정책 추진기반을 마련한다.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채용·근로·퇴직단계 등 고용상 항목별 성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외부에 공시하는 성별근로공시제를 추진한다. 여성의 경력단절 시기와 원인을 분석해 사례관리, 경력 설계, 멘토링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민간 혁신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기술·고부가가치 등 미래유망직종 직업훈련과정을 확대한다. 육아휴직 기간은 현행 1년에서 1.5년으로 확대를 추진하고 특수고용직 등 고용보험 대상자 확대에 따른 육아휴직제도 적용 방안도 검토한다. 중소기업 내 재택·원격근무 활성화를 지원하고 대기업 대상 동반성장 종합평가에 협력사의 일·생활 균형 확산 지원 관련 평가범위를 확대한다.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과제에는 어린이집 비담임교사 지원 및 유치원 방과 후 과정 확대, 초등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및 참여 인원 확대, 초등늘봄학교 도입,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아울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및 질적 수준 제고, 발달장애인 지원 강화 등 성인에 대한 공적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가족센터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돌봄노동자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돌봄사업장 근로감독을 강화하고 노동권 침해 및 폭력, 감정노동으로부터의 보호방안을 마련한다. 또 정부는 양성평등교육 활성화를 위해 범교과 학습주제를 통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지도, 체육활동 등 교과 외에서의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기로 했다. 농촌특화형 양성평등 전문 강사 양성과 어업·어촌 교육 과정 내 양성평등 교육도 포함하기로 했다. 청년층 갈등 현황 실태조사와 청년 공감대 제고 사업, 공공부문 성별대표성 제고 계획, 민간 부문 성별 균형 참여 확대 등의 방안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양성평등 전담 조직 및 정책 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유엔 위민 성평등센터'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성평등 정책 의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남녀와 세대 모두를 위한 양성평등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양성평등정책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정책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부처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16:08:0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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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로당 난방비 110만원에 화들짝!…오세훈 "긴급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 시설과 경로당 등에 대해 난방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 오 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와 영등포 두암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한 뒤 "경로당이나 노숙인 시설 이런 곳은 난방비가 굉장히 많이 나와 충분히 난방을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시설들의 경우 예비비나 특별교부금을 통해 일단 긴급하게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일 큰 문제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한 50% 아래로 정말 어려우신 분들에게 이 추위가 더 춥게 느껴지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에너지 바우처를 풍부하게 지원하고 가스요금을 할인한다는 대책이 오늘 나오기는 했지만 아마 체감하기에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서울시가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 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장기 대책으로는 창호를 재시공하거나 단열재를 시공하고, 친환경 에너지 보일러로 바꿔 난방비 자체를 낮추든지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꾸준히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를 찾아 노숙인 임시보호시설을 점검하고, 영등포 두암경로당을 방문해 한파 속 노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두암경로당 관리인은 오 시장에 "지난해 2월 난방비가 60만원 정도 나왔는데, 지난달에는 난방비가 113만3700원 정도 나왔다"며 "단열이 잘 안 돼 온도를 올려놓다보니 110만원 정도 나왔다. 그래도 할머니분들이 춥다고, 발이 시렵다고 덧버선을 쓰고 생활하고 있다 "고 토로했다. 이에 오 시장은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 서울시와 구청이 같이 협조를 해야 할 것"이라며 "25개 자치구 구청장협의회와 지금 협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어진지 오래된 경로당 중 이곳처럼 단열 시공이 미흡한 곳은 서울시와 구청이 같이 전수조사를 해서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3월15일까지 약자와 동행하는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노숙인 방한용품은 8만600점, 쪽방주민 생필품은 4만1185점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을 18.2% 늘려 저소득 26만 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월동 대책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3-01-26 16:05:08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