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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ISE2023서 상업용 사이니지 기술력 뽐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두고 다시 한 번 격돌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1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SE는 유럽에서 규모가 가장 큰 디스플레이 전시회다. 전세계 관련 업계가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특히 상업용 사이니지 부문에서 치열하게 경쟁한다. 올해에는 삼성전자가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1728㎡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으며, LG전자도 이에 뒤지지 않는 1184제곱미터 규모로 전시관을 꾸며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스마트 사이니지와 플랫폼 ▲다양한 아웃도어 사이니지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OS) 탑재 키오스크 등을 앞세웠다. 특히 지난해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제품 생애주기별 친환경 노력을 전시장 전면에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다시 강조했다. 친환경 제품을 내놓고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친환경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두께를 약 40% 가량 줄이고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2023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Q 시리즈 ▲디바이스 헬스 기능으로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 '매직인포(MagicINFO)' 솔루션 등이다. 전력 실시간 모니터링과 시간 단위 제품 밝기 스케줄링 등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탑재한 신규 플랫폼도 공개했다.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아웃도어 사이니지도 확대했다. 스포츠와 랜드마크는 물론 전기차 충전소 시장까지 겨냥했다. 최대 밝기가 8000니트에 달하고 최대 2500R까지 구부려져 어디든 설치 가능한 아웃도어 LED 사이니지와 함께 최대 90W 소비 전력에 내구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환경도 구축 가능한 24형 소형 아웃도어 사이니지도 내놨다. 삼성 키오스크는 윈도우 버전으로 호환성을 대폭 높였다. PC 업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가 가능하며, 윈도우10을 기본 운영체제로 채택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플립도 전용 신규 솔루션을 통해 PC를 연결하거나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지속가능과 환경 보존은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현재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지속 선보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공간에 맞는 맞춤형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관을 호텔, 매장, 오피스, 학교, 버추얼 스튜디오, 전기차 충전소, 병원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입구에는 LG전자가 처음으로 8K 해상도로 만든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가 272형 크기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양쪽 외벽에는 55형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60대가 붙어 비디오월도 조성했다. 플로팅 큐브 LED 사이니지 조형물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형태로 관람객에 이색 즐거움을 제공한다. 90° 코너 설계를 적용한 큐브 형태의 사이니지는 아나몰픽 미디어아트를 실감나게 구현한다. 버추얼 프로덕션 체험 공간에서는 전문 장비 업체와 협업해 사이니지로 구현한 가상 배경 앞에서 배우의 연기를 동시에 촬영하는 차세대 콘텐츠 제작 기법도 경험할 수 있다. 처음 선보이는 LG 버추얼 프로덕션용 LED 사이니지는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공간에 설치 가능한 디자인 유연성 등을 기반으로 실제 현장과 같은 배경을 구현한다.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시 공간에서는 고휘도 사이니지와 전용 관제시스템 등을 통해 충전기 상태 및 실시간 충전 현황을 모니터링 하거나 사이니지 원격 제어 및 진단 등 통합 관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교육, 원격회진, 화상회의, 통합관제 등 각 공간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전시관 곳곳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관리 솔루션을 통해 설치된 사이니지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거나 에너지 사용량 확인 및 디스플레이 밝기 제어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한 ESG 비전을 담은 ESG존도 운영한다. ▲저시력자를 위한 촉각 키패드 및 음성 안내 등 접근성을 강화한 키오스크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고화질 사이니지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한편 LG전자는 전시 현장의 영상과 이미지 등을 활용해 제품과 솔루션을 설명해주는 콘텐츠도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혁신 디스플레이 제품은 물론, 최적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간 경험과 새로운 일상의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31 13:25: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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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이미지 읽고 설명하는 '글로벌 AI 챌린지' 개최…'엑사원' 생태계 확대 기대

LG AI연구원이 이미지를 읽는 인공지능 기술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각 AI와 언어 AI 융합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LG AI 연구원은 2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LG 글로벌 AI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을 주제로 한다.AI가 처음 본 이미지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하는지를 평가한다.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은 AI가 사람처럼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보고 텍스트로 설명하는 기술이다. 고도화되면 AI 기술 정확성과 공정성이 높아지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기술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색 엔진은 물론 의학 전문가 AI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는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이 초거대 AI 엑사원' 생태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모델' 고도화와 함께 챗 GPT까지 발전하면서 혁신이 기대된다. LG AI연구원은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초거대 멀티모달 AI인 '엑사원(EXAONE)'을 연구 중인 '서울대학교 AI대학원', 이미지 캡셔닝 AI의 상용화 서비스를 공동으로 준비 중인 '셔터스톡'과 함께 이번 경진 대회를 진행한다. 고품질 이미지-텍스트 데이터셋 2만6000개를 제공받아 저작권과 품질 우려 없이 참여자가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이경무 서울대 AI대학원 석좌교수는 "이미지 캡셔닝은 영상에 나오는 객체들의 관계부터 상황과 문맥까지 이해해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고 설명하게 하는 것으로 AI가 인간의 지능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라며, "학습 데이터 없이도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은 매우 도전적인 문제이자 세계적으로도 최근에 연구가 시작된 분야로 LG AI연구원과 서울대 AI대학원, 셔터스톡이 세계 최초로 챌린지와 워크샵을 공동 진행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AI 역량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국제적 리더십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LG AI연구원은 올해 6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CVPR 2023'에서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 평가의 새로운 개척자들'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한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AI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산업계 전문가들을 비롯해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이미지 캡셔닝 기술 연구의 방향성과 확장성, AI 윤리 문제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LG 글로벌 AI 챌린지' 최종 수상팀도 성과를 발표한다. 김승환 LG AI연구원 비전랩장은 "LG AI연구원은 현재 생성형 AI 뿐 아니라, 객체를 인식하는 기술 수준을 넘어 인간 수준으로 영상까지 이해하는 AI로 퀀텀 점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세계적인 학회에서 영상 이해의 핵심 기술이자 기반 기술인 이미지 캡셔닝을 주제로 대회를 개최한 것은 LG가 컴퓨터 비전 분야의 글로벌 입지를 보여준 계기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AI 연구자들과 함께 연구의 의의와 필요성, 그리고 확장 가능성에 관해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1-31 13:25: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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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與 최고위원 출마 선언…"'당정대교'로 역할할 것"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이만희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민생 경제 회복과 안보 정상화를 통한 윤석열 정부 성공,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했다. 출마 선언에서 이 의원은 "국민의 삶에 힘과 보탬이 되는 정치, 통합을 위한 소통의 정치, 정쟁 야당에는 단호하게 맞서는 결기 있는 정치를 펼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어려울 때 국민을 지켜줄 수 있는 정당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정당 ▲신념과 강단의 정치 ▲당과 정부를 잇는 '당정대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도 강조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윤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으로 활동한 점을 언급한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 탄생은 대한민국을 위기의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구한 역사적 대전환의 기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승리가 정권 교체였다면, 내년 총선 승리는 윤석열 정권의 성공,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화 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다. 저는 윤석열 정권 창출이 끝이 아닌 윤석열 정권 성공이라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출마 선언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친윤(親윤석열)·비윤(非윤석열) 구도로 가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국민의힘 의원이나 당원이라면 친윤, 비윤 개념으로 갈라지기 어렵지 않나. 당원 중에 윤석열 정부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반박했다. 이어 "조금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바라고 힘 합치는 것에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TK) 지역 출신으로 최고위원 경선 도전장을 내민 배경에 대해 "교통정리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 제 생각과 결심에 따라 나온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성공은 물론, 넓게는 당원들과 TK 지역의 많은 분들에 대한 책임감이 출마 결심 배경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3-01-31 13:23: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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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尹정부 향해 "바보야 문제는 민생이야"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31일 난방비 폭탄과 미분양 주택 속출 등 민생 경제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가 신경써야 할 것은 야당 탄압이 아니라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이다. '바보야 문제는 민생이다'는 요즘 우리 국민들이 외치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초부터 고금리로 월급받아 이자 메꾸기에 급급했던 국민들은 난방비 폭탄에 이어 전기료 폭탄이 터지자 사방에서 아우성"이라며 "이미 난방비와 전기료 추가 인상이 예고됐고 대중교통 요금도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사실상 서민 증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기초 수급권자 일부에게 지급되는 에너지 바우처 예산을 찔끔 확대하고 나서 더 이상 대책 없다고 나몰라라 한다"며 "민주당이 7조2000억원의 에너지·물가 지원금을 제안하니 단박에 포퓰리즘이라고 거절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정기국회에서 법인세를 깎고 3주택 이상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해 대한민국 0.01% 대기업과 초부자들에게 세금 깎아주지 못해 안달이 났었다"고 지적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초부자 감세는 되고 사실상 서민 증세 부담을 줄여주는 일은 안 되나. 재원이 없는 것도 아니다. 고유가로 막대한 이익을 얻은 정유사는 직원들에게 월급의 약 1000%에 달하는 상여금을 지급했다"며 "개별 기업의 월급을 논할 일은 아니지만, 국민이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고통받을 때 떼돈을 번 기업은 최소한 고통 분담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유럽 많은 국가들은 기업들에 횡재세를 도입해서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고 민주당 자체의 횡재세 도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집값 하락 문제를 언급한 그는 "국민들은 집값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정부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분양 아파트를 고가로 매입하는 것에 대해 '내 돈이었으면 이 돈에 안 산다'고 선을 그었다. 국토부 산하 공기업이 한 일을 남일 말하듯 하는 장관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라며 비판했다. 앞서 원 장관은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LH가 악성 미분양 상태인 강북의 어느 아파트를 평균 분양가 대비 12%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했다는 기사를 읽고, 내부 보고를 통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세금이 아닌 내 돈이었다면 과연 지금 이 가격에 샀을까. 결국 국민혈세로 건설사의 이익을 보장해주고,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전국에서 폐업한 공사업체가 400곳에 달한다.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선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임대가 시급하다. 건설사 도덕적 해이를 막고 임대 수요가 충분한지 정밀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1-31 13:13: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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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워드 1천만명 돌파…국민 5명중 1명이 회원

스타벅스 코리아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가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가운데, 회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2011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회원 수 1000만명은 스타벅스가 리워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11년 4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1시간마다 100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한 수치이자 대한민국 인구(약 5156만명 기준) 5명 중 1명에 해당된다. 회원들이 적립한 리워드 별의 개수는 누적으로 15억3000만 개에 달하며, 회원 전용 생일 음료 쿠폰을 비롯해, 별 12개 적립시마다 제공하는 쿠폰 등 리워드 회원에게 제공한 무료 음료 혜택은 누적 1억9000만 잔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이번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매장 운영 종료 시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모든 회원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 음료 구매 시, 음료 한잔 당 최대 별 5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타벅스 웰컴 레벨에 진입한 회원에게는 별 5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타벅스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타벅스 백지웅 기획담당은 "스타벅스가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스타벅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주신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며, "끊임없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혜택을 고민하여 최상의 스타벅스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추가로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첫 결제 시, 웰컴 첫 구매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그린 레벨 회원부터 생일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매장에서 판매되는 250g 원두 구매 시 카페 아메리카노 무료 음료 쿠폰도 제공된다. 골드 레벨 회원에게는 그린 레벨 혜택과 더불어 별 12개 적립 시마다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2023-01-31 12:54: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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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칼로리 더 낮추고 새로운 패키지 입은 '에스라이트' 선보여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에스(S)'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2007년 출시한 국내 최초 식이섬유 함유 맥주 '에스'를 칼로리는 더욱 낮추고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해 '에스 라이트(S-LIGHT)'로 전면 리뉴얼 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주질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바꾼 에스 라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스 라이트는 기존 에스의 맛과 향은 유지하되, 탄수화물을 극소화하는 고발효도 공법을 적용해 칼로리가 일반 맥주 대비 34%(100mL 당26kcal) 낮다. 알코올 도수는 3.8%로 동일하게 적용했다. 패키지 측면에서는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다. 라이트 맥주의 가벼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녹색병에서 투명병으로 바꾸고 시원, 상쾌한 맛을 강조하고자 병 모양도 교체했다. 에스 라이트는 2월1일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트렌드를 반영하여 낮은 칼로리의 장점을 극대화 한 에스 라이트(S-LIGHT)를 리뉴얼 출시했다"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트맥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31 12:17: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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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e-라벨' 시범사업 전개…비용 절감하고 가독성도 높이고

㈜오뚜기는 식품 표시 사항 일부를 QR코드를 통해 전자정보로 대체하는 'e-라벨'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제품 표시사항에 대한 소비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존에 정보 표시 공간이 협소해 제공하지 못했던 유용한 정보를 e-라벨에 담아냈다. 소비자 안전과 식품 선택에 필수적인 정보(제품명,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 비교)는 기존과 같이 제품에 직접 표시하며, 나머지 정보(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품목보고번호 등)는 QR코드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QR코드 인식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표기한 필수 정보의 글자 크기와 장평도 확대 표시해 소비자가 정보를 더욱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오뚜기는 정보 표시 공간이 협소했던 품목을 선정해 e-라벨을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육개장 컵'(20% 증량)에 적용했으며, 올해 1월 말에는 '간편 시래기된장국'에 도입했다. 2월 중 '간편 미소된장국'에도 순차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필수 정보만 제품에 표기하고, 그 외 정보는 e-라벨을 통해 제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제품의 정보사항 변경으로 인한 포장지 교체 비용 절감 효과까지 있어 친환경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31 12:1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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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국내 최초 5년 연속 편입

신한금융그룹이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 국내 기업 최초로 5년 연속 편입됐다고 31일 밝혔다.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GEI)'는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차별 예방 정책 ▲대외 브랜드 등 총 5개 부문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는 신한금융그룹을 포함한 총 45개국의 선진 글로벌 기업 484개사가 선정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지수 연속 편입을 통해 그룹의 관리자급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운영, 스마트 근무제도 시행, 임신 전기간 단축 근무, 출산 및 육아 휴직 사용,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양성 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다양성 보장과 양성 평등 문화 확산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그룹 내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을 지닌 인재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31 12:02: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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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숨은 금융자산 17조원…만기전후 안내 강화

지난해 상반기 금융회사에서 잠자고 있는 돈이 1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계약 만기 전·후 안내를 강화하고, 이를 총괄 수행하는 담당조직을 지정·운영할 방침이다.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회사에서 찾아가지 않은 돈은 지난해 6월 기준 16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말 12조3000억원, 2020년말 14조7000억원, 2021년 말 15조9000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그러나 예·적금과 보험금 등은 만기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리가 낮아지다가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다. 예컨대 은행 정기예금은 만기후 1개월간 약정금리의 50%, 3개월까지 약정금리의 30%를 지급하지만 3개월이 넘어서면 연 0.2%, 시효 5년 완성 후에는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다. 생명보험도 만기 이후 소멸시효 3년 완성 후에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가 계약 만기 전·후 안내를 강화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기준을 개선한다. 앞으로 금융회사는 계약 시, 계약기간 중 연 1회, 만기직전에 시간경과에 따른 불이익을 설명하고, 만기시 자동처리 설정·변경방법을 안내해야 한다. 만기후 조회 ·환급방법 안내도 강화한다. 금융회사는 만기 후 최초 금리인하 전과 만기1년 경과 후 연 1회 이상 안내해야 한다. 숨은 금융자산 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하는 담당조직도 지정한다. 담당조직은 숨은 금융자산 관리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기준 및 세부절차 등 업무기준을 마련하고, 숨은 금융자산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해 매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에 수행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각 금융권역별 협회는 오는 3월까지 금융소비자보호기준을 개정해 숨은 금융자산 관리체계 개선내용을 반영한다. 금융회사는 상반기까지 숨은 금융자산관리기준(금융소비자보호기준, 세부 관리절차 등)을 정비하고 담당조직을 지정, 전산시스템 개발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31 12:00: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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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서관들, 2월 독서 프로그램 풍성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책꾸러미 택배 대출, 겨울방학 체험교실 등 2월 내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은 도서관·평생학습관마다 독서토론 동아리 회원을 신규 모집하는 시기이므로, 관심 있는 학생과 지역주민은 가까운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모집 중인 주요 독서동아리는 ▲개포도서관 초등 독서회 'Reader Leaders', '꼼지락 독서회', '꿈나무 독서회' ▲용산도서관 '(3040 성인 독서동아리) 후암야행' 등이 있다. 또한 강동도서관은 '내 삶을 변화시키는 낭독' 교육 후 낭독을 주제로 한 동아리를 결성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주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꿈꾸는 독서(강남도서관) ▲신나는 도서관 책놀이 테이블(정독도서관) ▲어린이 업사이클링 '헌 책 줄게, 새 이야기 오'(정독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DAY(고척도서관) ▲와글와글 동화나라(강남도서관) ▲사서와 함께는 독서여행(고척도서관, 도봉도서관, 강동도서관) ▲어린이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동작도서관) ▲신나는 영어보드게임(서대문도서관) ▲함께 실천하며 배우는 생태전환교실(영등포평생학습관) ▲만화 애니메이션(서대문도서관) ▲LEGO와 함께 LET'S GO WE DO! 시즌1(어린이도서관) ▲펩아트로 다시 태어나는 책(어린이도서관) 등이 있다. 일반 시민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2023년 독서마라톤(도봉도서) ▲**을 소개해요(마포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 늘푸른학교 초등·중학 학력인정과정 학습자 모집(마포평생학습관) ▲중앙대학교 수어동아리 '손짓나눔'과 함께하는 한국수어의 날 기념 수어체험행사(서대문도서관) ▲사마천(司馬遷)과 Back to the Future(강동도서관) ▲중국 음식문화 기행 : 아는 만큼 보인은 맛의 이야기(노원평생학습관)이 있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편향적 독서가 이뤄지지 않고 다양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꾸러미 대출'도 운영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독서회·학습동아리 등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31 12:00:3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