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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값 급락에 육우시장도 '흔들' … 육우 송아지 입식농가에 마리당 5만원 지원

한우가격 하락 여파로 육우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가 축산농가 육우 입식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축산농가가 젖소 수컷 송아지를 육우용으로 입식하면 우유자조금과 육우자조금을 통해 마리당 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젖소 송아지는 성별에 따라 사육하는 농가에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송아지는 미래의 착유에 필요하므로 주로 낙농가가 기르지만, 수컷 송아지는 착유가 불가능해 고기용으로 길러질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육우용 젖소 송아지는 젖소와 육우를 함께 기르는 낙농가나 육우를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축산농가 또는 한우와 육우를 함께 사육하는 축산농가가 기르게 된다. 육우용 젖소 송아지는 대부분 초유떼기(생후 1주일), 분유떼기(생후 2개월)에 거래되며 낙농가가 송아지를 판매하면 이는 낙농가의 수입으로 잡히며 우유 생산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육우용 젖소 송아지 거래는 지난해 국제곡물가격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사료비 상승, 한우가격 하락으로 인한 육우가격의 동반 하락과 군급식 공급 감소 등으로 육우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감소하고 있다. 축산농가들이 육우용 젖소 송아지 입식을 줄이자 거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거래가격 또한 하락했다. 나아가 육우용 젖소 송아지 거래 감소로 인해 낙농가들은 송아지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육우산업은 생산기반 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중순 생후 2개월 기준 젖소 송아지 산지 가격은 암컷은 12만2000원, 수컷은 26만원으로, 각각 평년 산지 가격(암컷 46만1000원, 수컷 79만4000원)의 3~4분의 1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번 입식 지원은 우유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암컷 송아지를 제외한 수컷 송아지로 제한했으며 우유자조금이 3월에 5000마리를, 육우자조금이 4월에 5000마리를 총 1만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입식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축산물이력제 관할 위탁기관인 지역 축협에 지원 희망 신청서를 제출하고 육우용 젖소 수컷 송아지를 입식한 이후 이력번호 이관 내역을 신고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기간은 3월 6일부터 1주일이며, 신청량이 적으면 신청서 제출 기간을 연장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05 11:1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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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중기대출 급감…중기 자금조달 비상

주요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이 710조원을 넘어섰지만 상대적으로 우량한 기업을 위주로 대출을 공급하면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커질 전망이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710조9236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잔액(685조4506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올해 2개월 간 기업대출은 7조2489억원 증가한 반면 가계대출은 7조829억원 감소했다. 금리인상과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자,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공급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늘어나는 기업대출이 주로 대기업을 향하고 있다는 것. 기업대출 중 대기업대출 잔액은 111조558억원으로 지난해 말(105조4609억원)과 비교해 5.3% 증가했다. 1월 대기업대출은 전달보다 4조223억원, 2월 1조5726억원 늘었다. 반면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599조8678억원으로 같은 기간 0.27% 증가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1년마다 신용도를 체크해 연장여부를 결정하는데, 미달된 기업들의 경우 기간이 만료되면서 대출을 갚는 경우가 많았다"며 "중소기업, 개인사업자들의 부실이 증가해 대출 증가액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기업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p) 올랐다. 중소기업의 경우 연체율이 0.04%p 상승한 0.34%를 기록했다. 대출부실이 금융권으로 전이될 수 있는 만큼 건전성 관리를 위해 중소기업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경우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은 한계기업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를 넘고, 국내 주요 국고채 금리는 4%에 육박해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회사채에 대한 매력이 감소하고 있다. 지난 1월 신용등급 BBB 이하 등급 회사채 미매각률은 52.5%에 달해 절반을 넘는 수준까지 올랐다. 정혜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 대기자금이 확대됐지만 연초만큼의 강한 유입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확언할 수 없다"면서 "국내외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고, 국채 금리 변동성이 높기때문에 기업 실적 저하에 따른 등급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급 이하 비우량물에 대한 투자는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회사채에서 직접자금을 조달하지 못한 비우량 기업들의 은행 대출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증가할 수 있다. 박찬우 KDB미래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은 "은행권의 리스크 관리가 강화되면서 신용위험에 대한 경계감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공급되면서 중소기업대출 증가액은 (대기업대출 증가액 보다) 더욱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05 11:13: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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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초대형공기청정살균기 '글로벌 전진기지' 이지네트웍스 파주공장을 가다

2000년 종합렌탈회사로 시작…친환경가전사업으로 확장 73평~400평형 제품 시장 개척, 日·佛·美등 글로벌 공략도 박관병 대표 "우리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증시 상장 도전" 2025년 매출 1000억, 영업이익 200억 목표…가정용도 계획 【파주(경기)=김승호 기자】'우리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합니다!' 경기 파주 월롱에 있는 이지네트웍스의 공장 사무실 2층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이런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 위로는 '2025년 매출 1000억원(렌탈 550억 에코버 350억 신사업 100억) 영업이익 200억'이란 글씨가 적혀 있다. "처음엔 '고객중심'이 우리 회사의 최우선 가치였다. 그런데 경영을 하다보니 '직원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닭게 됐다. 직장생활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원행복을 1순위로 바꿨다. (여기에 있는)우리가 행복해야 결국 고객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이지네트웍스 파주공장에서 만난 박관병 대표가 설명했다. '사화만사성(社和萬事成)'이 사훈인 셈이다. 이지네트웍스는 지난해 약 2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35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2025년까지 순항하면 코스닥 상장도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물론 증권시장까지 가는 과정에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의 '행복'을 박 대표는 최우선적으로 챙길 참이다. 이곳은 박 대표를 포함한 이지네트웍스 임직원들의 희망을 키우는 '꿈터'이자 '전진기지'인 셈이다.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인 이지네트웍스는 사실상 초대형 공기청정기 시장의 개척자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다. "국내에서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나누는 기준은 50평(약 165㎡)이다. 대형 제품을 내놨던 대기업도 관련 시장에서 이미 철수했고 일부 중소기업만 남아있던 시장이었다. 그러다 우리가 73평형에서 이론적으로 1000평형까지 가능한 대형 공기청정기를 내놓게 됐다. 2018년부터 연구팀을 꾸려 본격 개발에 나서면서다. 본업인 렌탈업에 이어 친환경가전사업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이다." 이지네트웍스는 2000년에 이지렌탈로 시작한 회사다. 컴퓨터, 노트북, 프린터, 복합기, 사무용가구, 에어컨, 냉장고, 의료기기 등 먹는 것 빼고 다 렌탈을 해주는 종합렌탈 전문 회사로 성장했다. 창업 20년만인 지난 2020년엔 렌탈 매출만 2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선거때면 전국 3800여개 투표소에 들어가는 노트북, 단말기 등을 다 우리가 납품한다. 고양꽃박람회 이동화장실도 납품한다. 깨끗하게 써달라(웃음)"고 말했다. 렌탈사업은 수수료 장사다보니 이익률이 박할 수 밖에 없다. 성장에도 한계가 있다. 유지보수 등에도 손이 많이 간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필요했다. 그것도 아주 똘똘한 아이템이면 금상첨화였다. 그러다 눈에 띈 것이 공기청정기, 그것도 초대형 공기청정기였다. 이지네트웍스는 꼭 10년전에 공조기 사업에 발을 들여놨었다. 하지만 쓴맛을 봤다. 강산이 한번 바뀐 뒤 당시 연구팀들이 다시 뭉쳤다. 그런데 제품을 개발해 다 만들어 놓고나니 판로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대용량 공기청정기에 대한 표준이 없어 조달등록을 하지 못했다. 3년 넘게 고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대기업들이 (대형)제품을 만들어 표준이 생길때까지 우리가 기다려야하느냐며 목소리도 높였다.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닌 결과 우리 때문에 대형 공기청정기 표준이 생겼다. 'KS9326' 코드는 그렇게 탄생했다." 박 대표가 결코 짧지 않았던 시간을 되내였다. 이지네트웍스는 2019년 4월 국내 최초로 대용량 공기청정기 제품으로 정부조달등록에 성공했다. 신사업이 될 운명이었는지 제품을 만들고 조달등록까지 마치고나니 코로나19가 터졌다. 그는 "에코버(ECOVER) 공기청정기는 4단계의 공기 청정·정화장치, 3단계 필터 그리고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광촉매 필터, 이온클러스터 기술을 결합한 올인원(All-In-One) 필터 시스템을 통해 냄새와 미세먼지, 각종 유해세균을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적용해 PC, 스마트폰, 웹 브라우저 등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하고 점검할 수 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이지네트웍스의 에코버가 공기 청정뿐만 아니라 살균 기능까지 갖춘데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넓은 공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대용량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제품을 찾는 곳들이 빠르게 늘었다. 서울메트로(9호선), 부산교통공사(1호선), SRT, 김포골드라인, 한국철도공사, 부산시설관리공단, 구로구청(서울), 고양시청, 롯데백화점 노원점, 코엑스 등이 대표적이다. 제품은 73평·120평·240평·340평·400평형 등 다양하게 갖췄다. 이 가운데 73형평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지네트웍스는 버스형 공기청정 살균기도 잇따라 출시했다. 가정, 사무실 등에 최적화한 소형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버스에 장착하는 제품은 거래처에서 의뢰해 개발을 하게 됐다. 경기지역에서 버스를 운영하는 KD운송그룹으로부터 지난해 제품 설치를 수주한데 이어 신차에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설치 장소인 버스의 특성상 고객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디자인했다." 신제품으로 나올 가정용은 타사 대비 크기를 35% 가량 줄였고, 3300개의 에어홀을 갖춰 서라운드로 공기 청정과 살균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서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한 이지네트웍스는 이제 해외 시장을 공략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해외에도 대용량 공기청정살균기가 없다. 블루오션이다. 일본에 300대를 수출했고, 프랑스에 있는 군병원에도 납품했다. 태국에 있는 공조회사와는 MOU를 맺었다. 올해 9월 미국 LA에서 열릴 한상대회에선 제품을 전시해 알리고 미국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다음은 글로벌 시장이다."

2023-03-05 11:06: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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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지는 D램값에 반도체 사면초가…국회도 외면

반도체 업계가 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시장 침체로 '역대급' 적자를 기다리는 상황에 미국 반도체 지원안도 셈법이 복잡해졌다. 경쟁자인 일본과 중국이 추격에 가속을 붙이면서 위기감은 더 커지는 모양새다. 5일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8Gb D램 거래 가격은 1.7달러 중반대다. 지난달 평균고정거래가격이 1.81달러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지만, 3월 들어 다시 하락세다. D램 수요도 좀처럼 회복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시 챗GPT로 서버 확충 등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실제로는 시장 침체와 서버 업계 구조조정 등으로 시장 반등 기대감은 또다시 한 풀 꺾였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국내 반도체 업계가 1분기 큰폭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이미 지난해 4분기 1조 9000억원에 달하는 영업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1분기에는 이보다 2배 가까운 3조원 수준 적자가 예상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도 지난 4분기 간신히 적자를 면했지만 1분기에는 결국 1조원 규모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미국 반도체 지원법은 위기 속 투자 계획까지 복잡하게 만들었다. 당초 업계에서는 현지 공장을 짓고 일자리를 늘리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엄격한 회계 조건은 물론 기술 공유와 중국 투자 금지 등 '가드레일' 조항까지 추가됐다. 현지 정부가 노골적으로 이익을 공유하겠다는 방침까지 밝히면서 지원금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위기는 반도체 생태계 전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소부장 기업들은 당장 투자 축소로 성장 기회를 놓친데다가, 미국이 대중 제재를 강화하면서 중국 수출길도 축소될 위기에 놓였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반도체 시장환경 변화가 국내 반도체 장비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장비 업계 매출액 중 중국 수출 비중이 절반에 가깝지만, 지난해 상반기부터 성장률이 급락했다. 중국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에 129억위안 (한화 약 2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미국 제재가 이어지는 데 대응해 다시 한 번 반도체 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낸 것. YMTC는 최근 200단대 낸드플래시를 양산하는데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중국 반도체 굴기는 양산뿐 아니라 소부장 등 전체 생태계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미국 제재로 첨단 장비를 공급받지 못하게된 상황, 장기적으로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소부장 역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일본도 다시 반도체 산업 육성에 속도를 붙이는 분위기다. 수준 높은 소부장 기술을 앞세워 수출 규제 해제를 무기로 외교적인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니 등 8개 기업이 함께 만든 '라피더스'도 2나노 파운드리 양산을 목표로 하는 공장 신설 초읽기에 돌입했다. 그나마 희망은 'K칩스법'이지만, 여전히 국회 통과는 어려운 모습이다. 그나마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 공제율을 경쟁국과 다소 낮은 수준인 15%로 상향하는 내용인데, 야당이 세수 감소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때문에 투자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크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05 11:06: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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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R&D전담 사장에 김열홍 고려대 의대 교수 선임

유한양행이 연구개발(R&D)전담 사장으로 김열홍(사진)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암센터 센터장, 대한 암학회 이사장, 아시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대 K-MASTER사업단장으로 암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프로젝트를 이끌며 암 정밀의료 관련 데이터 및 노하우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인 온코마스터를 설립하는 등 암 치료 임상권위가이자 항암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유한양행은 김 사장 영입을 통해 종양 관련 질환군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양, 대사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유한양행이 연구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3대 전략 질환군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05 11:06: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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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반월캠퍼스에 R&D 이노베이션센터 준공..180억 투입

에스티팜이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캠퍼스에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시설 전문 건설사 아벤종합건설이 2022년 1월 착공해 올해 2월 3일 완공한 이노베이션센터는 연면적 5166㎡, 지상 12층으로, 반월공단 인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저탄소제품 인증의 친환경 유리와 E0등급의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는 등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 기준을 적용했으며 총 180억원이 투입됐다.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을 통해 시화와 반월캠퍼스에 분산돼 있던 합성연구소와 올리고연구소를 통합함으로써 70여명의 석 박사 연구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연구가 가능하게 됐다. 또 연구소와 함께 QA등 품질관리 부서도 입주하여 신속한 원스톱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강당인 '혁신홀(Innovation Hall)'을 비롯해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갖춰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규제기관의 실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비대면 원격회의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휴식과 만남을 위한 사내카페와 쾌적한 분위기의 여직원 휴게실 및 수유실 등을 마련하여 임직원 복지도 고려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노베이션센터는 끝없는 혁신을 통해 생명을 살리자는 비전이 담긴 에스티팜의 상징이다. 이번 준공을 발판으로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주력사업인 CDMO 서비스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노베이션센터는 신약개발에서부터 유전자치료제의 신규 플랫폼 구축에 중요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05 11:04:37 이세경 기자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증상자 2명 중 1명 방치..체계적 관리 필요"

40세 이상 남성의 40% 이상이 전립선비대증을 경험하지만 그 중 절반은 이를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동국제약이 2022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0세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2%가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12.9%, 50대 46.1%, 60대 67.5%로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 경험률이 높았으며, 평균적으로 3.9번의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비대증 세부 증상으로는 밤에 자다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뇨', 소변을 보고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빈뇨',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는 '세뇨·약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이 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자의 62.6%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관리방법에 대한 질문에 2명 중 1명은 단순히 노화 과정으로 생각해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임에도 이를 인지하는 비율은 26.6%에 불과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요도폐색, 방광·신장기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와 같이 전립선비대증은, 질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방치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카리토포텐'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에 구체적인 효능·효과가 허가된 일반의약품으로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다른 건강기능식품들과 차별점이 있다는 점도 어필하고 있다"고 5일 설명했다. 동국제약이 판매하는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되어 대규모 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잔뇨·빈뇨·소변량 감소 등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추출물)는 세계적인 표준화된 의약품 원료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해 왔다. 카리토포텐은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1캡슐씩 2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05 11:03: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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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中 소비자 한국 상품 부정 평가 3배↑… "브랜드 이원화 등 신마케팅 전략 필요해"

최근 5년간 중국 소비자의 한국 상품 구매 경험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중국 소비자의 한국 상품에 대한 부정 평가가 3배 높아졌다. 중국 소비자들의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이후 중국 소비자 트렌드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중국 주요 10대 도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상품 이미지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한 소비자는 54.5%, '보통'은 35.5%, '부정적'은 10%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조사때와 비교하면, 한국 상품 이미지에 대한 긍정 평가는 5%포인트 감소한 반면, 부정 평가는 6.6%포인트 증가했다. 부정 평가가 3년 사이 약 3배 증가한 것이다. 최근 5년 내 한국 상품 구매 경험도 2020년 78.7%에서 올해 43.1%로 크게 줄었다. 연령별로 20대(83.3%→41.2%)와 30대(84.8%→40.4%) 젊은층이, 지역별로는 상하이(87%→41.3%), 베이징(87%→40.2%) 등 주요 대도시 거주 소비자의 한국 상품 구매가 절반 이하 수준으로 급락했다. 같은 기간 중국 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한국 상품은 ▲미용 제품(58%) ▲식품(55.5%) ▲의류(45.2%)로, 주요 소비재 품목 순위는 2020년과 비교해 바뀌지 않았으나 해당 주력 제품 구매 경험은 각각 2.1%포인트, 9.0%포인트, 0.8%포인트 줄었다. 반면, ▲영유아제품(29.2%) ▲주방용품(19.3%) ▲의료건강 제품(14.4%) 구입은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의료 및 건강제품 소비가 크게 증가했고, 코로나 봉쇄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자택 내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추정된다. 중국 소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식품, 의료건강, 의류, 주방용품 구매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봉쇄로 인한 외출 감소로 인해 응답자의 42.5%는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한다고 했다. 상품 구매시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는 품질(24.7%), 가성비(16.9%), 브랜드(16.2%) 순이었다. 특히, 20~40대 소비자는 브랜드를 중시하고, 50대 소비자는 가성비를 고려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코로나 기간 중 중국 소비 트렌드는 변화했지만, 중국에 진출한 한국 제품은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상품을 구매하지 않은 주요 원인으로 응답자들은 '상품 후기(35.9%)', '국가 이미지(34.6%)', '경쟁력 부족(33.6%)' 순으로 응답했다. 2020년과 비교하면 '한국 제품의 경쟁력 부족', '번거로운 A/S', '불합리한 가격'이라는 답변이 크게 늘었다. 한국 상품 대신 중국 상품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자는 58.2%에 달했고, 한국 상품을 대체할 국가로는 유럽(17.3%), 미국(14%), 일본(10.5%)이 꼽혔다. 무협은 중국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우리 기업의 기존 주력 제품인 화장품, 식품 외에도 건강·의료·웰빙 제품과 유아용품, 주방용품 등 제품으로 다변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코로나로 양극화된 중국 소비자 공략을 위한 제품 브랜드, 가격 이원화 전략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더우인 등 쇼트 클립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구매가 급증하는 만큼, 티몰·타오바오·징둥 등 3대 플랫폼에 집중된 온라인 채널 다각화와 적극적인 상품 구매 후기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무협은 중국 진출 기업의 제품 다변화와 현지화 마케팅을 위해선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국 진출 유망 품목인 건강의료, 유아용품의 경우 대부분 시험인증 획득이 필요하므로, 인증 획득을 위한 정보 제공과 상담, 비용 등 지원이 필요하다. 또 인기 한국 제품을 모방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중국 내 지식재산권 보호 이슈 제기, 개별 기업의 법적 대응 지원도 있어야 한다. 신선영 무협 상하이지부장은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양국간 인적 교류가 급감함에 따라 중국 소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위상이 급락했다"면서 "달라진 중국 시장에 준비된 기업과 상품을 우선 진출시켜 '코리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준비가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과 마케팅 플랜을 갖추게 한 후 중국 시장에 진출시키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05 11:00: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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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 지도부, 내년 총선에서 건곤일척 승부 이끌어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3월 8일 전당대회를 자신감 충만한 단결과 화합과 전진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며 "새로 출범할 당 지도부는 내년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건곤일척의 승부를 이끌어야 한다. 이 거대한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만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 수 있다"고 했다. 네거티브로 얼룩진 전당대회가 끝난 뒤 내홍 없이 당을 이끌어가야 할 것이라는 당부 메시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비대위원장 6개월을 마무리하면서'라는 글을 통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왔다. '집권 여당 안정, 윤석열 정부 발진(發進)에 대한 제대로 된 뒷받침' 그 약속을 지키려고 부족한 사람이 하루하루 안간힘을 썼다. 우리가 함께 가야 할 길이 아직 남았지만, 이제 저는 이쯤에서 멈춰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대위 출범 이후 지난 6개월간 20차례에 걸쳐 현장 방문한 점을 언급한 정 위원장은 "지역을 순회하며 비상대책위를,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열 때마다 '당의 결속'을 목청껏 외쳤다. 우리 당원들은 저보다 더 우리 당의 단합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만난 당원들이 제게 바라는 것은 딱 한 가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탄핵 이후 6년여만에 이룬 기적 같은정권 교체도, 우리 당의 운명도 물거품이 된다'는 게 우리 당원들의 한결같은 이야기였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차돌처럼 단단하게 결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에 '100% 책임당원 투표, 결선투표제' 도입을 한 데 대해 "국가의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오듯, 국민의힘의 모든 권력은 당원에게서 나온다는 원칙을 바로 세우고 싶었다. 당 지도부를 내 손으로 선출한다, 당의 중요한 일을 내가 결정한다는 당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높아졌다"며 "'분열은 더 이상 우리의 언어가 아니다' 당원들의 다짐과 열망을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과 없이 비대위원장직을 마무리하게 된 것은 순전히 우리 당원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머리 숙여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위원장은 "비대위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골목식당, 전통시장, 산업현장에서 만난 국민은 '정치권이 제발 민생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했고, 악화되는 경제지표를 볼 때마다 마음이 괴로웠다. 다수 의석 앞세워 힘자랑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횡포를 막는 데 역부족인 현실이 참으로 야속했다"는 말도 했다. 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국회는 정상이 아니다. 1987년 체제 이후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의회를 운영한 제1 야당이 있었을까"라며 "어려운 난제들을 다음 지도부에 넘기면서, 마음이 너무나 무겁다.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저도 어느 자리에 있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은 "전당대회가 끝나면, 비상대책위원장직 수행으로 소홀했던 제 고향 공주·부여·청양 주민들을 더 많이 찾아뵙고 인사드릴 생각"이라며 "내년 4월, 승리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그날, 윤석열 정부가 활주로를 박차고 힘차게 창공을 날아오르는 그날을 그려본다"는 말도 했다.

2023-03-05 10:47:3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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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열광 광동제약 '비타500 잔망루피 에디션' 이틀만에 품절

광동제약이 '비타500 콜라겐'과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 '잔망루피'의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어른이'들을 끌어모으며 이틀만에 품절됐다. 비타500 콜라겐은 마시는 비타500에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성분을 더해 젊은 여성들에게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비타500 콜라겐에는 평균 300Da(달톤)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함유돼 있다. 광동제약은 '펀슈머' 등 시장흐름을 반영해 비타500 콜라겐 잔망루피 에디션을 출시했다. 잔망루피 캐릭터의 얼굴 모양을 용기에 적용하고 분홍색으로 라벨을 디자인해 특유의 귀여움을 부각했다.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에 제품 리뷰를 공유했다. 비타500 콜라겐 잔망루피 에디션은 지난 2월 광동제약의 F&B 온라인몰 광동상회를 통해 선공개된 후 1차 생산량이 모두 판매됐다. 출시를 알린 지 이틀 만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라벨 인쇄 방식이 아닌 유리병 모양에 캐릭터를 적용하는 것은 설계와 제조에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기획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콜라겐 제품 시장규모는 2017년 213억 원에서 2019년 1219억 원으로 대폭 성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광동제약은 지난해 제형을 다양화한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를 출시한 바 있다. 젤리형 제품의 시장성을 반영하고 망고맛 풍미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05 10:46:5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