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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뷰티 카테고리 전체 1위는 'K-뷰티'

아이허브는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제품만을 모은 뷰티 카테고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준 아이허브의 뷰티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 1위 상품은 코스알엑스의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다. 2016년 10월 첫 판매 이후 전세계 고객이 남긴 구매 후기만 누적 4만3000개 이상으로 영미권, 중동, 유럽 등 다양한 지역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아이허브에 입점된 K-뷰티 관련 브랜드는 90개 이상, 제품수는 1390개 이상이다. 아이허브는 K-뷰티에 쏟아지는 세계 각국의 관심에 착안해 자체 제작한 PB브랜드 '아이디얼러브'와 '래디언트서울'을 출시하기도 했다. 아이허브에 따르면 지난해 두 브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아이디얼러브'가 440%, '래디언트서울'이 180% 판매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아이허브는 PB 제품을 포함한 K-뷰티 제품군을 지속 확대·강화하며 K-뷰티 제품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로 전략을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점차 회복되면서 K-뷰티 시장 역시 다시 한 번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뷰티 제품은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3-23 14:37: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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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0.25%p 인상…기준금리 5%대 진입…韓 영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4.50~4.75%에서 4.75~5.0%로 뛰었다. 다만 연준은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 값을 5.1% 유지해 사실상 5월 예정된 다음회의에서 베이비스텝을 단행한 후 금리인상이 종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인플레이션에 무게를 두되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확산되는 은행 위기 여파를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 파월 의장 "올해 금리인하 없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행 위기여파를 고려해 동결할 생각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FOMC 회의를 앞두고 동결도 고려했다"면서도 "물가안정을 위해 목표치(2%대)로 낮추는 것으로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디스인플레이션(물가둔화)이 진행되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6개월째 서서히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주택분야는 신규 주택 임대를 중심으로 많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동결시점이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실제로 정책결정문을 보면 금리인상을 지속적 인상(Ongoing increases)에서 추가적인 정책긴축 적절(Some additional policy firming may be appropriate)하다는 것으로 변경했다. 비둘기파(통화완화선호) 색채가 묻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파월 의장은 "필요하다면 금리를 인상하겠다"며 "올해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못 박았다.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로 인한 신용 여건과 인플레이션의 추이를 지켜본 뒤 금리인상이나 동결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FOMC 위원들이 향후 금리 인상 경로를 각자 '점'을 찍어 보여주는 점도표에 따르면 중간 값은 5.1%(5.0~5.25%)로 기존 전망과 같았다. 베이비스텝이 한 번 정도 남았다는 의미다. 파월 의장은 "(은행위기로 인한) 신용긴축은 사실상 금리인상과 같은 효과 혹은 그 이상이다"라며 최근의 은행위기를 고려해 금리전망치를 높이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예금인출 사태 속에 은행들이 대출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등 신용 공급을 줄이는 것이 금리 인상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한은,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주목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상 여파를 지켜볼 여유가 주어졌다. 한국은행은 오는 4월 1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8로 1년 전과 비교해 4.8% 상승했다.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5%대 물가가 4%대에 진입한 것이다. 또 지난 2월 유출된 외국인 채권투자 자금은 5억2000만 달러(6878억원)로 한달 전(52억9000만달러)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한미 금리격차가 벌어졌음에도 자본 유출조짐이 없다는 분석이다. 다만 4월 한국은행이 동결을 결정하고, 연준이 한차례 금리를 0.25%p 인상하면 한미 금리격차는 1.75%p로 커진다. 한미 금리 역전폭으로는 최대 기록이다.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국제 결제·금융거래의 기본 화폐)가 아닌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크게 낮아지면,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다시 1300원선을 넘어선 환율이 금리 격차 등의 영향으로 더 뛸 경우 한국은행도 추가 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원화가 절하(가치 하락)될수록 같은 수입 제품의 원화 환산 가격은 높아지는 만큼, 힘겹게 정점을 지난 물가에 다시 기름을 부을 수도 있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이후 금융 불안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금융안정 상황 전개와 그에 따른 미국 통화정책 관련 기대변화 등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수시로 확대될 수 있다"며 "대외 여건 변화와 국내 가격변수, 자본 유출입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23 14:36: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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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내 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 지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경자청 관내 입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자청 관내 1900여 개의 입주 기업 가운데 정부의 스마트 공장 사업 참여 기업은 200여 개 정도이며 그나마 대부분이 기초 수준이다. 이에 경자청은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직접적 지원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 시장 수요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1단계로 전문 컨설턴트의 점검 및 진단 뒤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단계로 컨설팅 평가를 통해 디지털 전환 추진 의지와 필요성이 높은 기업(5개 사 내외)을 선정해 공급 기업과 함께 디지털 전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단계 컨설팅 사업은 기업 자부담 없이 진행되고, 2단계 디지털 전환 시스템 구축 사업은 1개 기업당 경자청 지원 최대 3000만원, 기업 자부담 300만원(경자청 지원 예산의 10%)으로 진행된다. 이번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경자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경자청은 직접적인 지원 사업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 전환에 관한 교육, 홍보 및 각종 지원 정책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 참여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동종 업계의 성공 사례 등을 배울 수 있다. 김기영 청장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 입장에서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각 산업 현장에서는 디지털 전환 비율을 높여 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경기 침체의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23 14:32:1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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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 대상 ‘정책 만족도 조사’ 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해 주민 1,000명 대상으로 군정 주요 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를 실시해 군민 72.7%가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작년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로 양평군 거주자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개별 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만족 여부에 63.2%가 '만족' 한다고 응답했으며, 만족 이유는 '자연경관이 좋아서'(69.6%)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적정 인구수에 대해서는 '15만~20만'이 가장 많았으며 인구정책 만족도는 63.9%로 조사됐으며 인구정책 중 출산 정책의 '출산장려금 지원사업'(44.4%)과 사회적 인구 증가 정책의 '65세 이상 노인 교통비 무상지원'(23.6%)이 만족도가 높게 조사된 반면,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4.4%)은 만족도가 가장 낮게 조사됐다. 또한 군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59%로 낮게 나타났으며 불만족 이유는 '업무 지연처리', 불만족 분야는 '국민신문고 등 진정, 고충 민원 관련 업무'라는 응답이 각각 50%, 75%로 가장 높게 나온 것으로 조사됐으며 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분야는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에 대한 불투명성'(38.9%)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청탁의 수용'(24%), '금품 향응 제공 요구'(22.5%)순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대중교통 환경에 대해서는 45.3%가 '만족' 한다고 응답해 대중교통 환경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불만족 분야는 '시내버스 노선 및 시설물'(66.2%)로 나타났으며, 거주하는 지역의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경험에는 '있다' 27.5%, '없다' 72.5%로 나타났으며 주로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은 '배드민턴장'으로 조사됐다. 특히, 군민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일상을 위해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으로는 '순환버스 확대 등 대중교통체계 개선'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월 2일 순환버스 확대 운영처럼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여 군민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양평군 거주 만족도 관련 10문항과 부서, 읍면 주요 정책 만족도 관련 167개 문항에 대해 1:1 개별면접 조사방식(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0%)으로 지난해(10월~11월) 실시됐으며 응답자 특성을 보면 남성(50.7%), 여성(49.3%), 연령대는 60대가 27.1%로 가장 높고 50대는 27.1%, 40대 16.1%로 뒤를 이었으며 거주기간은 31년 이상이 29.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군정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는 양평군 홈페이지(사전정보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3 14:31:3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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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2023 부산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 선정

부산 강서구의 '명지동 오션시티 중앙상가 공공보행로 환경 개선 사업'이 부산시 2023년 유니버설디자인 시범 사업으로 선정됐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구, 시설 등 공간과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강서구는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비 5억5000만 원을 확보, 명지동 오션시티 중앙상가의 좁은 보행로 바닥과 단차 개선 등으로 주민들을 위한 공공보행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위탁, 이달부터 보행로 디자인 및 실시 설계 용역 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면 2024년 1월쯤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교육, 컨설팅, 홍보, 설문 조사 등의 시민공감 디자인단도 운영된다. 사업 대상지인 명지2동 명지오션시티 중앙상가 공공보행로는 도시 계획상 보도 부분이 좁고, 통일되지 않은 바닥재와 단차가 있어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도시 조성 뒤 10년 이상 지나 바닥 포장의 노후화에 따른 파손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와 도시 미관 저해 등의 문제도 제기돼 왔다. 인근에는 강서기적의도서관, 동행정복지센터, 명지근린공원 등과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밀집한 주거 지역 중심에 있는 상업 지역으로 폭넓은 연령대 주민들의 이용이 빈번하고, 앞으로 다목적 생활체육시설도 건립이 계획돼 있어 보행밀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서구는 이번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으로 이곳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 좁은 통행로는 넓히고 바닥재 통일과 보행로 단차를 개선해 안전한 보행로, 쾌적한 도시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3-03-23 14:31:2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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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의 책’ 선정…시민과 함께 책으로 소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2023 안산의 책'으로 ▲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일반부문) ▲문경민 작가의 '훌훌'(청소년 부문) ▲유소정 작가의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어린이 부문) 등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의 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대표 범시민 독서 운동으로 매년 시민들의 도서 추천과 투표,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김경일 작가의 '적정한 삶'은 복잡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인지 일깨워 주는 책으로 인지심리학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 문경민 작가의 '훌훌'은 입양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인 사회문제와 그로 인한 청소년들의 심리 갈등을 통해 몰입감 있게 풀어냈으며 유소정 작가의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는 일상생활과 가상현실을 넘나드는 미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현실 속 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독서문화 확립을 위해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2023 안산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독서감상작 전국공모전, 하루 10분 독서운동, 북크로싱 독서운동 등 다양한 독서 진흥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3-03-23 14:31:2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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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합동 안전점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 업체 3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동 안전점검에는 부산해수청 소속 항만안전점검관, BPA 항만안전점검요원, 배후단지 입주 업체 3곳의 관리자와 실무자가 참여했다. 이날 점검은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위험 요소 ▲하역장비(리치스태커, 지게차 등) 안정성 확보 여부 ▲시설 내 보행로 및 화물의 불안전한 적재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안전점검에서 드러난 미비점 등은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우수 사례는 다른 입주 업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신항 배후단지 전반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해수청과 BPA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입주 업체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개월간 입주 기업 12개 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약 40건의 유해·위험 요소를 1분기 배후단지 안전협의회에서 공유해 안전사고 없는 배후단지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윤종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해빙기 대비 철저한 안전점검 및 불안전 위험 요인 개선을 통해 신항 항만배후단지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청의 항만 안전 전문가인 점검관 지원으로 발굴된 해빙기 사업장 유해·위험 요소를 입주 업체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항만배후단지에 내재한 공통 위험 요소 제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23 14:31:10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