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넵튠 자회사 트리플라 ‘고양이스낵바’, 양대마켓 누적 다운로드 1000 돌파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1천만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이스낵바는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올해 초 글로벌 출시됐다.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을 상대로 주문 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사세를 확장해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양이스낵바는 현재 구글플레이 879만, 애플앱스토어 29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1천만 회를 훌쩍 넘어섰다.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100만 명,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620만 명에 달한다. 신규 유저 유입도 일일 10만 명 수준을 유지 중이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양대 마켓에서 인기게임 순위 16위,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남녀 비율은 최근 1개월 기준 여성 63%, 남성 게이머가 37%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달하며, 누적 매출도 90억원에 육박한다. 허산 트리플라 대표는 "고양이스낵바는 트리플라 창업 이후 처음으로 1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게임이 됐다"며, "출시 3개월이 지났지만 다운로드 및 매출이 계속 상승 중이어서 장기 흥행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3-04-20 09:45:3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송치승 교수의 경제읽기] 한국경제에 봄이 오는가?

요즘 아침저녁을 보면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적절해 보인다.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처음으로 쓰인 것은 중국 4대 미인 중 하나로 알려진 원소군이 한 말로 알려져 있다. 원소군은 원래 한나라 원제 때 궁녀였다. 그녀는 흉노족장 선우와 정략적 결혼을 하게 되었고, 족장이 죽자 흉노의 관습대로 선우의 아들에게 재가까지 한 비운의 여인이었다. 그녀는 흉노의 땅에서 다시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그리며 노래한 시구절에서 '춘래불사춘'이란 말을 읊었다 한다. 필자가 갑자기 춘래불사춘이란 말을 꺼내든 것은 봄의 훈기가 우리경제에 다가오기를 바라는 대다수 국민들의 바람과는 달리 우리경제가 코로나 위기를 벗어나 과연 정상적으로 경제가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코로나위기 극복과정에서 세계적인 경기위축과 반도체 부족현상과 원자재가격의 상승, 설상가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류와 유가의 상승은 세계물가를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끌어올렸다. 이에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과 유동성환수 등으로 향후 세계경기의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필자가 한국경제에 대해 우려하는 사항을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는 우리의 국제수지 적자 발생이다.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은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적자구도로 반전했고, 무엇보다 중국과는 1992년 한중수교 이후 흑자구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2월까지 50억달러 적자를 보이고 있다. 만일 반도체를 제외한다면 그동안 대(對)중국 무역수지는 흑자가 아닌 적자구도였으며, 그 규모는 더욱 커졌을 것으로 본다. 미·중 무역갈등이 해소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다. 한국과 중국과의 제품시장 경쟁은 이제 날로 격화되어 가는 상황이다. 2022년말 우리나라 수출의 22.7%, 수입의 21.1%를 차지하는 중국 의존도를 더욱 낮추고, 인도, 동남방, 중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해외시장을 넓고 깊게 개척해 나가는 것이 수출주도경제인 한국경제가 살아갈 길이 아닌가 싶다. 해외시장의 다변화전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둘째는 우리나라 산업별 설비투자 감소와 제조업 내수시장 지속 감소라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산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2015년 대비 2021년 설비투자액은 전산업이 1.0을 넘지 못하고 있고, 그나마 1.0을 넘은 제조업의 경우도 반도체를 제외하면 0.73으로 뚝 떨어진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제조업이든 서비스업이든 설비투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KOSIS에서 본 2011년 대비 2021년 국내생산비율은 최종재와 중간재 모두 1.00에서 1.01로 거의 제자리이지만 해외수입비율의 경우에는 1.60에서 1.70을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제조업에 공급된 공급금액 중에서 해외수입 비중이 점점 커지는 반면 국내 내수시장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는 우리나라의 잠재 경제성장률 저하다. 2000년초 7%를 상회하던 경제성장률은 자본공급 증가세의 둔화로 하락해 4%까지 유지되었다. 그리고 2010년부터는 생산성 증가세의 둔화로 하락해 경제성장률은 2%대를 유지해 왔다. 그런데 2020년대부터는 인구감소와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잠재성장률은 이보다 하락할 것으로 KDI 등은 보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2030년에서 2039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미국(1.7%) 보다 더 낮은 1.4%를 예측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살펴본 우리나라 무역적자 지속과 산업별 투자의 감소, 그리고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중소기업 역할 감소는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문제이다. 또한 인구구조의 변화도 향후 우리경제의 투자율과 저축률의 하락은 물론 수요감소를 가져오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리경제가 하락기조의 잠재성장률 늪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발전하려면 한국경제의 구조개혁을 통한 생산성 증대가 지금 절실히 요구된다. 코로나19가 이제는 통제범위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에서 느끼는 서민과 중산층의 삶은 코로나전보다 오히려 빈부격차확대로 인한 상대적 빈곤감과 박탈감에 빠져 있는 듯하다.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날이 될 수 있도록 한국경제에 봄빛이 기울었으면 한다. /송치승 원광대 경영학과 교수

2023-04-20 09:42:29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 Nifty50·레버리지 ETF 2종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인도 시장에 투자하는 'KODEX 인도 Nifty50', 'KODEX 인도 Nifty50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21일 상장한다. 20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ETF는 인도 시장의 우량주에 투자한다. 기초 지수는 인도의 대표 주가지수인 'Nifty 50 Index'를 추종하며 인도거래소(NSE) 우량주 50종목으로 구성됐다. 현재는 금융섹터 비중이 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향후 정책적으로 인프라 구축, 제조기반 강화가 이루어지면 금융, 인프라, 소비, 제조·기술주 등 전반적인 섹터 비중이 다각화될 것으로 보인다. KODEX 인도 Nifty50은 인도 주식형 ETF 중 최다 출자자(LP) 계약을 통해 가장 안정적인 호가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KODEX 인도 Nifty50의 총 보수는 연 0.19%, 지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KODEX 인도 Nifty50 레버리지의 총 보수는 연 0.39%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2022년 1년간 글로벌 증시 침체에도 인도 Nifty50 지수는 4.65% 상승해 미국 S&P500(-18.4%) 및 코스피 지수(-24.6%)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이자 글로벌 공급망으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성장 국가 인도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실물 주식을 직접 운용하는 인덱스형 상품과 레버리지 상품 2종을 상장했다"며 "인덱스형의 경우 성장 국가에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기를 원하는 연금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대상이 될 것이며 레버리지형은 인도 증시의 변동성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얻고자 하는 적극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20 09:38:2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SK바이오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연이은 세계 어워드 석권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모바일 앱(App)인 '제로 앱TM(Zero AppTM)'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2종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관련 앱으로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에는 전 세계 56 개국에서 약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경쟁을 펼쳤다. '제로 앱'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한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기록 및 분석하는 모바일 앱으로의 서비스 기능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 등에서 디자인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제로 앱' 디자인은 BTS, 29CM의 브랜딩 및 UX/UI 디자인 컨설팅 등을 담당한 브랜드 경험 디자인 컨설팅 대표기업 플러스엑스(Plus X)와 협업했다. '제로 앱'은 사용자의 뇌파, 심박변이, 움직임 등 복합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뇌전증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록 및 분석해 질환 관리를 돕는다. SK바이오팜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총 5종 및 '제로 앱' 개발을 통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완전소실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제로TM'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0 09:34:2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물류센터 최초로 5G 특화망 구축…속도 1000배 ↑

이천 2풀필먼트센터에 '이음5G' 구축…물류 데이터 관리·처리 용이 CJ대한통운이 물류센터 최초로 5G 특화망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무선 네트워크 속도가 기존보다 1000배 더 빨라졌다. CJ대한통운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업해 5월에 열 예정인 경기 이천 2풀필먼트센터에 물류센터 최초로 5G특화망 '이음5G'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음 5G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기업 또는 기관이 건물이나 공장 등에 직접 5G 주파수를 할당받고 기지국을 구축해 현장에 활용하는 서비스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고밀도 등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물류센터에선 와이파이를 활용해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그러나 와이파이는 주파수 채널 간섭 및 속도 지연으로 물류센터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혀왔다. CJ대한통운은 이음5G 사업자인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업해 새로 연 이천 2풀필먼트센터 전체 공간을 이음 5G 환경으로 구축했다. 앞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자 변경 등록'을 허가받아 본격적인 이음 5G 사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스마트 물류,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산업을 주력으로 5G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이음5G는 작업자들이 사용하는 무선 단말기에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물류센터 작업자들은 통상 PDA나 태블릿을 활용해 박스 스캔, 상품피킹, 입출고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5G 특화망 구축과 함께 5G 전용 단말기를 도입해 기존 와이파이 환경 대비 업무 속도 향상은 물론 물류 데이터 관리 및 처리도 쉬워질 전망이다. 양사는 무선 단말기에 시범 적용 후 로봇, 설비, CCTV 등 이음 5G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류상천 IT솔루션 담당은 "운송로봇, AI와 같이 첨단 기술이 도입된 풀필먼트센터에선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이 필수"라며 "이번 이음5G 개통을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물류센터 첨단 기술 도입을 위한 협력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3-04-20 09:33:5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위메이드, 사우디 Nine66 주최 대학생 게임 개발 대회 참여...블록체인 게임사 유일

위메이드가 제1회 University Game Dev League(UniGameDev)에 파트너로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 새비 게임스 그룹(Savvy Games Group)의 자회사인 Nine66가 개최하는 대학생 대상 게임 개발자 대회로, 참여한 블록체인 게임사는 위메이드가 유일하다. 대회는 8월까지 진행된다. 전세계 10여 개국의 30개 대학교에서 50개 팀이 참가한다.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참가자들이 재능을 보여주고, 협업과 네트워킹 경험을 쌓으며 전세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들의 조언을 받는다. 참가 팀에게는 매달 한 건씩 총 다섯 개 미션이 주어진다. 최종 두 팀은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 게이머스8(Gamers8)에서 결승을 치른다. 게이머스8은 리야드에서 8주간 열리는 이스포츠 토너먼트 및 게임 페스티벌로, 작년에 1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관련 주제를 포함한 대회 미션을 제안하며, 차세대 개발자들에게 블록체인 및 게임 생태계 기술과 지식을 전수한다. 사우디 국부펀드 PIF 산하의 새비 게임스 그룹은 게임 산업에 38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새비 게임스 그룹의 100% 자회사인 Nine66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 참여를 포함, 다방면에서 서로 협력하며 사우디와 중동 지역 진출을 가속화하고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3-04-20 09:32:54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광동제약, MZ세대 위한 조직문화 만든다..주니어보드15기 출범

광동제약은 MZ세대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통한 기업문화 혁신과 제도개선을 목표로 운영 중인 '주니어보드'가 최근 15기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시작된 광동제약 '주니어보드'는 G2(대리급)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회사에 제안함으로써 직원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이들은 MZ세대 직원과 경영진의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및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주니어보드는 한 기수가 1년간 활동한다.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1년 동안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친 주니어보드는 경영진 앞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경영 및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광동제약 이채주 전략기획실장(전무이사)은 "2009년 처음 시작된 주니어보드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올해 15기를 맞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 특강, 워크숍, 토론회 등 여러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0 09:31:5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동아ST "면역항암제 'DA-4505' 종양억제 효과 확인" AACR서 발표

동아에스티는 14~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DA-4505'의 전임상 시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는 세계 3대 암학회로 불리며, 전 세계 120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암 관련 지식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연례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서 동아에스티는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치료제로서의 신규 아릴탄화수소수용체 길항제인 DA-4505의 항종양 효과'와 '신규 AhR 길항제 DA-4505의 항종양 효과 작용으로 항암 수술 및 화학요법의 효능 향상'을 포스터로 발표했다. DA-4505는 AhR(아릴탄화수소수용체) 길항제다. AhR은 면역계를 조절하는 인자로, 면역반응을 억제하고 종양 세포가 공격받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전임상에서 DA-4505는 AhR을 저해함으로써 종양미세환경에서 억제된 면역반응을 복구시켰다. 또 수지상세포, T세포 등 자극성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가 면역을 억제하는 기능을 감소시켰다. 특히 글로벌제약사가 개발 중인 AhR 길항제와 비교하는 전임상을 통해 개선된 종양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또 DA-4505와 글로벌제약사의 항 PD-1 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를 통해 증대된 종양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동아에스티 박재홍 연구개발(R&D) 부문 총괄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AhR 길항제 개발에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다"며 "DA-4505의 전임상에서 AhR 저해기능, 면역활성화, 면역억제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올해 2분기 DA-4505의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0 09:31:2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패키징 디자인 부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4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올해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에니스)의 '바이옴리프트 스킨케어' '에센스 커버팩트 스텔라 에디션'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GE20's 바이옴리프트 스킨케어는 애경만의 독자적인 '발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등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채워 탄력 있는 피부로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직선적인 형상 사이에 부드러운 곡면을 연결하는 디자인을 용기에 적용하며 아름다움을 만나는 새로운 순간을 섬세하게 시각화했다. AGE20's 에센스 커버팩트 스텔라 에디션은 '밤하늘의 별자리, 그 속에서 빛나는 나'라는 콘셉트를 반짝이는 밤하늘 별자리의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루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디자인 수단 중 하나로 브랜드 로고에 집중했다. 굵기가 다른 세리프 서체로 로고를 구성해 루나가 추구하는 다각도의 시선을 표현하고, 로고를 제품 단상자에 꺾인 형태로 구성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나타냈다. 알피스트는 알프스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 친화적인 미감을 현대적인 화병 모양의 용기로 표현하고 자연의 청량함과 알프스의 눈송이를 연상하게 하는 컬러를 적용했다. 특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건뷰티, 환경친화 등 가치관에 따라 재활용이 용이한 단일 플라스틱 재질의 펌프와 재활용 우수 등급의 용기를 사용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2007년 디자인센터를 별도로 설립하여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순샘버블, 2014년 케라시스 네이처링, 2019년 소소풀, 2022년에는 루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0 09:30:1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