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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헝가리 국립 아카이브, 협력 협정 체결

경상국립대학교는 27일 오후 3시 30분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결실에서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와 교육·학술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강정화 경남문화연구원장, 문선옥 고문헌도서관장, 한문학과 함영대 교수와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 써보 처버 원장, 미코 주전너 부원장, 헤게뒤쉬 이슈트반 IT 담당부장, 김보국 동아시아연구소 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대학 홍보영상 시청, 양 기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 협정서 서명,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기관 간의 교육 및 학술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강의자, 직원 및 연구원의 교류 ▲학술 자료와 출판물 및 정보 교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학술 회의 조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과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 산하 동아시아연구소는 2022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는 유럽 최초의 기록보존기관으로, 17세기 이후 우리나라 관련 기록을 비롯한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한국 국가기록원은 1989년 헝가리와 수교한 이후 관련 기록 7만여 건을 수집한 바 있고, 2021년 11월 한국 국가기록원과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 간 협정을 체결했다. 권순기 총장은 이날 협정체결식에서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항공기계, 생명과학, 나노신소재·화학 분야를 특성화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경남 지역 고문헌 자료의 보고인 고문헌도서관과 이를 연구하는 경남문화연구원을 두고 전략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 경남문화연구원과 유관기관은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의 AI연구, 동유럽 한국학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여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써보 처버 원장은 "헝가리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과의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 기대한다. 특히 수기 인식에 대한 세계적 기술을 지닌 우리 헝가리 국립 아카이브와 경상국립대의 교류를 통해 서로 배우고 더욱 많은 것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4-27 14:39: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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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배출 위반사업장 56개소 적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4차 계절관리 기간인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약 4개월간 부·울·경 산업단지 등을 점검하여 56개소에 대해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절정에 이르는 3월에는 관할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무허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이하 배출시설) 설치·운영,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이하 방지시설) 부식·마모 방치 및 비산먼지 억제 조치 미이행 등이다. 부산 소재 A업체는 폐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벤젠을 배출시설 설치허가 기준인 0.1ppm을 약 13배 초과하여 1.36ppm으로 배출하면서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하다 적발되었다. 또 울산 소재 B업체는 화학제품 제조시설을 무허가로 설치·운영하면서 포름알데히드를 허가기준 0.08ppm의 약 4배인 0.335ppm으로 배출하였고, C업체는 방지시설의 배관이 부식·마모되어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으로 새어 나가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조업을 하다 단속에 적발되었다. 경남 소재 D업체는 비철금속제조 과정에서 배출 신고한 오염물질 외 새로운 대기오염물질인 구리가 배출되고 있음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E업체는 골재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진덮개 설치 등의 저감 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되었다. 이들 업체 중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4개 업체는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6월까지 '미세먼지 총력대응' 일환으로 레미콘, 아스콘 제조시설 등 비산먼지 다량 배출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항공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및 부적정 운영 여부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감시·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7 14:3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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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디지털헬스케어 연구팀, 국제학술대회 수상

동아대학교는 건강관리학과 디지털헬스케어 연구팀이 '2023년 한국운동생리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BK-21 FOUR(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배성류 교수와 양자경·박혜진 대학원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 등 총 4개 상을 받았다. 한국운동생리학회 국제학술대회는 'Exercise Science in the Era of Digital Healthcare'라는 주제로 최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운동과학의 디지털 전환 및 암 예방을 위한 운동기반 디지털 치료' 기조 강연을 비롯, 일본체력의학회 및 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의 공동 심포지움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네팔 등에서 모두 250여 명의 운동생리학, 운동과학 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가 참가했다. 2022년부터 동아대 교수(연구전담)로 재직하고 있는 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뇌건강과학 및 노년학 분야 연구업적 및 논문 리뷰어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연구자상'과 '베스트 리뷰어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치매·근감소증·노쇠 등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중재 및 코호트 연구를 수행하며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배 교수는 "운동생리학 분야 역사 깊은 한국운동생리학회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초고령화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좋은 연구업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자경 대학원생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위험지표 탐색 및 디지털 치료기술' 등 선행 연구업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연구자상을, 박혜진 대학원생은 '노쇠 위험과 유산소성 파워 및 다약물복용 비선형 관계 분석'이란 주제 발표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이들은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BK21 FOUR 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의 전폭적인 지원 및 박현태 교수님 지도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학업과 연구역량 개발 및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교수님들, 랩 동료들과 함께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3-04-27 14:3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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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5월 체감경기 소폭 반등…83.8, 전월비 3.1p↑

중기중앙회 조사, 7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내달 경기전망이 소폭 반등했다. 다만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해 27일 발표한 '2023년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3.8로 전월대비 3.1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치(85.1)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다만 전년동월에 비해선 3.8p 하락했다. 제조업의 5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0.2p 상승한 86.5, 비제조업은 4.4p 상승한 82.7로 나타났다. 제조업에서는 ▲의복, 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품(10.8p↓) ▲기타 기계 및 장비(4.8p↓) 등 9개 업종은 하락했다. 반면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13.9p↑) ▲섬유제품(9.3p↑)을 중심으로 14개 업종은 상승했다. 음료(100.8)는 100을 넘기며 경기호전을 전망했다. 비제조업에선 건설업(74.8→81.3)이 전월대비 6.5p 상승했으며, 서비스업(79.1→83.0)은 전월대비 3.9p 상승했다. 서비스업은 ▲운수업(6.5p↓) ▲부동산업(0.9p↓) 등 3개 업종에서 하락했고, ▲교육서비스업(8.4p↑) ▲도매 및 소매업(5.9p↑) 등 7개 업종은 상승했다. 전산업 항목별 전망을 살펴보면 ▲내수판매(80.6→84.6) ▲수출(86.7→86.9) ▲영업이익(78.2→81.0) ▲자금사정(78.1→80.8)은 전월대비 상승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93.6→95.2) 항목은 전월대비 상승해 인력부족 상태가 지속될 전망이다.

2023-04-27 14:37: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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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실무위원회 개최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난 21일 부산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관 대강의실 102호에서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 건강정책과와 16개 구·군 보건소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2023년 부산광역시ㆍ보건소ㆍ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운영 사업 개요와 2022년 주요 사업 실적 및 2023년 중점 사업 등이 소개되었다. 또 16개 구·군 보건소에 파견된 간호사들이 웰다잉 교육, 퇴원환자 이행기 돌봄 사업, 자원봉사자 활동 및 비암성 말기질환 대상자 돌봄 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상승시킬 수 있었다. 이후 전국 유일의 보건소 중심 지역형 호스피스완화케어 사업 지속과 확대를 위한 실무자 간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장(이현주 교수)은 "2023년 부산광역시·보건소·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실무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실무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지역민 대상 호스피스 인식확산 교육을 활성화하고, 이제까지 해 온 것처럼 부산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평등하게 생애말기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보건소와 함께 지역사회 기반의 호스피스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호스피스 전문가가 생애말기 대상자에게 신체적, 심리적, 영적 등의 총체적 돌봄을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3-04-27 14:3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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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단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선정… 200억 확보

부산시는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과 함께 참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1999년 산업단지 조성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단인 명지녹산 산업단지 안에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 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보급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친환경 그린 산단으로 전환하는 게 골자다. 시는 올해 5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200억 원, 시비 50억 원, 민간투자 81억 원 등 총 3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명지녹산산단을 명실상부 부산 지역의 수출 기반 중심 스마트 산업단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단 내 공급 전력을 높이고, 에너지 수요 관리 및 최적 배분을 통해 사용 전력을 줄일 수 있다. 또 에너지통합관리플랫폼 활용한 에너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전력 거래를 활성화하고, 전력 수요가 낮은 심야 시간대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아울러 전기요금이 비싼 최대부하 시간대 전력계통으로 방전하는 에너지 거래 실증으로 전기 요금 절감과 전력 거래 등 부가 수익을 통해 에너지 자립을 앞당기고, 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사업과 같이 지역 기업과 협력해 지역 산업단지의 RE100 이행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지원함은 물론 국가적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7 14:36:5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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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주관기관 선정

금정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인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옛 무지개다리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은 소수 문화, 세대 문화, 하위 문화, 지역 문화, 다문화 등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는 문화주체들의 문화예술 기반 교류·소통 활성화 및 문화권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각 지역의 문화다양성 목적과 유형에 맞는 지역 특화 사업과 문화다양성의 날(매년 5월 21일)을 맞아 추진되는 문화다양성 주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 있으며, 2024년까지 총 2년 연속으로 지원된다.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은 1차 서류 심사에서 총 30개의 기관이 신청했으며, 총 2차 심사에 거쳐 22개 기관이 선정됐다. 금정문화재단은 부산 지역에서 유일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5월부터 금정구 전역에서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윤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금정구에서도 현 문화 정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플랫폼인 금정문화재단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로운 삶이 지역에 확산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14:36:40 심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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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여행상품 판매하는 소상공인 셀러 모집

쿠팡이 28일부터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에 입점할 여행 소상공인 셀러 모집을 시작한다. 숙박·티켓·항공·렌터카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업자 등록증을 가진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쿠팡트래블은 소상공인 셀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여행 상품에 특화된 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상공인 여행상품 셀러들은 쿠팡트래블에서 구축한 숙박, 티켓·패스, 항공·패키지, 렌터카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된 판매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셀러들이 상품과 가격 등을 정리한 엑셀 파일을 셀러 전용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상품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실시간으로 판매수량을 확인해 가격을 설정하고, 쉽고 빠르게 예약·취소를 관리하거나 마케팅 프로모션을 설정할 수 있다. 소정의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입점비, 결제 수수료, 서버 비용 등 각종 비용은 면제된다. 1100만 명의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의 특별 기획전 상품도 출시할 수 있다. '와우회원할인'에 참여하는 셀러에게는 쿠팡트래블에서 노출구좌 확대 등 프로모션 혜택과 전용 마케팅 프로그램 참여를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7 14:36:3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