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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수출입銀 등 'ADB 프로젝트 플라자'로 국내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함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ADB 프로젝트 플라자는 우리기업의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위한 행사로 3일은 ADB 프로젝트 수주정보와 전략공유를, 4일은 해외 발주처 초청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3일 설명회에는 ADB관계자, 해외 발주처 및 국내 관련기관 및 기업인 등 150여명이 모여 해외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인프라개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ADB 지속가능개발 및 기후변화본부와 조달 및 금융지원본부 관계자는 ADB 프로젝트의 사업방향과 구매 절차 등 사업참여 방법을 소개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 한국 정부의 경제협력 프로그램과 이를 통해 해외 인프라 지원 연계 사례를 소개한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이번 ADB 프로젝트 플라자는 다양한 해외 발주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수출입은행은 최적의 금융솔루션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5-03 15:2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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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내-일의 항해캠프' 추진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31일간 영도에서 문화적 일을 경험하는 '내-일의 항해캠프(이하 항해캠프)'를 추진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31일간으로 부산 지역 외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항해캠프는 그동안 타 도시에서 많이 시행했고 힐링과 체류 기회를 제공한 '한 달 살기' 형태를 벗어나,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도에서 작년에 이어 본인이 원하는 문화 분야 일을 직접 추진해보는 '한 달 일하기'가 특징이다. 항해캠프 참가자로 총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도가 가진 매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어내고,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갈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에게는 영도에서 한 달 동안 머물 수 있는 숙박 및 활동비 150만원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영도에서 하고 싶은 개별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다양한 영도 주민을 동료로 만날 예정이다. 항해캠프 참가자 중 종료 후 영도에서 지속 활동을 희망할 경우, 영도문화도시센터가 하반기 직접 일거리도 매칭 한다. 영도가 아니라도 문화 분야 일을 하려는 경우 온라인 콘텐츠 마켓을 통해 타 지역 관계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창작자들이 모이는 도시는 다양성이 보장되고, 동료를 쉽게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주는 도시이다. 문화적인 일 하기 좋은 도시로 영도를 더욱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문화 기획자의 활동 정주를 높이고 문화적 일거리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5-03 15:2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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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시 부진 여파로 증권사 해외법인 순익 57%↓

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법인 순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주요국 증시 부진 여파로 위탁수수료 수익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22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증권사 14곳은 14개국에 진출해 60개 현지법인과 12개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국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억2380만달러(1569억원)로 전년 대비 56.9% 감소했다. 총 60개 해외 현지법인 중 35개사(58.3%)가 흑자를 기록, 25사(41.7%)는 적자를 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미국 등 총 11개국에서 이익을 실현했다. 반면 태국·싱가포르 등 3개국에선 주식매매이익 감소, 설립 초기 영업 부진 등으로 적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의 자기자본은 75억5000만달러(9조6000억원)로 전년 말 대비 1.4% 감소했다. 반면 자산총계는 277억5000만달러(35조2000억원)로 전년 말 대비 4.7% 늘었다. 작년말 기준 14개 증권사가 해외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점포가 14개로 가장 많았고 한국투자증권(11개), NH투자증권(8개), KB증권(7개), 신한투자증권(6개), 삼성증권(5개) 순이었다. 해외점포는 현지법인 60개, 사무소 12개 등 총 72개였다. 해외점포가 가장 많이 설치된 지역은 중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56개)이며 그밖에 미국(11개), 영국(4개), 브라질(1개) 순이었다. 한편 2021년과 비교하면 자산총계는 12억6000만달러(4.7%)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1억1000만달러(1.4%) 감소했다. 부채총계의 경우 188억3000만달러에서 202억달러로 7.2%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회사 해외 진출 시 발생가능한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 관련 건의사항 등을 수시로 수렴하고 해소방안을 적극 지원하고, 해외 진출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등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03 15:22: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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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보험 수익 14.9조…전년 대비 15% 증가

새 자본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해 재보험 수익이 2조원 넘게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22년 재보험 사업실적 및 평가 자료에 따르면 수재보험료 기준 2022년 재보험 수익은 총 14조 9000억원으로 이는 2021년의 12조 9000억원에 비해 15.3%가 증가했다. 공동재보험 거래와 K-ICS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재보험 활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재보험 사업은 현재 전업 재보험사 9개사와 17개 손보사가 영위 중이다. 수재보험료 기준 전업 재보험사의 시장점유율은 87.8% 수준인데 코리안리가 65.1%다. 외국 재보험사 지점이 8개사가 영업 중으로 점유율만 보자면 스코리가 8.3%, 스위스리가 5.8% 수준이다. 14조 9000억원의 지난해 수재보험료 중 국내 거래는 11조 6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해외 거래는 3조 3000억원으로 22.1% 수준이다. 반면 지난해 전업 재보험사의 영업손익(재보험+투자)은 3107억원으로 2021년도에 비해 9.1% 감소했다. 재보험 손익은 전년(153억원)보다 93억원 감소한 60억원을 기록했다.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장기보험 보험금은 감소한 반면 태풍 등에 따른 일반손해보험 보험금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또한 금리 상승으로 이자수익은 증가했지만 환율변동에 따른 파생상품 손실에 따라 투자 손익 또한 전년(3265억원)보다 218억원 줄어든 3047억원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보험회사가 재보험을 리스크관리 및 재무건전성 제고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내 재보험사가 유럽 및 북미 등 주요 재보험시장에서 수재를 확대하여 재보험 해외역조(수재-출재)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해외 감독기관과 협력 및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03 15:20:5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