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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혼잡도 완화 위해 신규 열차 투입 시기 앞당긴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9호선 급행열차를 탑승해 혼잡 실태를 점검하고 신규 열차 투입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출근시간대 9호선 급행열차를 타고 여의도역에서 동작역까지 이동하며 혼잡도를 살폈다. 그는 "혼잡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달부터 운행 횟수를 늘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밀려드는 승객을 감당하기엔 충분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추가 조치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먼저 시는 지하철 9호선 신규 열차 투입 시기를 내년 초에서 올 연말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내 3~4편성이 우선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올 4월28일에는 8편성 중 초도편성 차량이 개화 차량기지에 입고 완료돼 시운전 등 운행 전 마지막 준비 단계에 이르렀다"면서 "추가 입고 예정 차량을 포함해 올 연말 내 3~4편성 우선 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 4, 7호선 등 혼잡도가 높은 다른 노선은 국비를 확보해 지하철 증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2호선은 2편성, 4호선은 4편성, 7호선은 3편성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신규 전동차가 투입되기 전까지는 노후 전동차 중 운행 안전성이 확보된 전동차를 활용해 혼잡도를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내구연한(25년)이 도래한 전동차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 5년간 추가 운행이 가능하다"면서 "내년까지 5호선 1편성, 7호선 3편성, 8호선 1편성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3-05-08 12:35: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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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아모그린텍, 고효율 자성 부품 수요 증가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아모그린텍에 대해 테슬라 등 고효율 자성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2023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했다. 주가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적정 주가로 2만6500원을 제시했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올해 테슬라 등 전기 차용 고효율 자성 부품 수요 증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신사업 성공으로 동사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계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아모그린텍은 고효율 자성 소재를 국내 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자체 개발한 기업이다. 2019년 기술특례 상장 이후 오랜 기간 기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부의 낮은 수익성과 신사업 매출 발생 지연으로 저조한 이익률이 지속됐다. 하지만 2022년을 기점으로 기존 FPCB 사업을 축소하고, 신사업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높은 실적 성장을 이뤘다. 올해는 신사업 매출이 더욱 확대되며, 고성장 첨단 소재기업으로 재평가될 전망이다. 동사는 나노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첨단소재와 기능성 부품을 제조한다. 그 중에서도 첨단 소재 사업부의 대표 제품은 고효율 자성 부품으로 인버터, 컨버터와 같은 전력변환 장치의 에너지 손실을 줄여 전력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글로벌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리비안, 제너럴 모터스(GM) 등과 같은 다른 전기차 업체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테슬라는 2023년에 사이버 트럭을 출시 예정이며, 리비안은 고출력 트럭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기차 기업이기 때문에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테슬라가 모터에 들어가는 희토류 대체품으로 페라이트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동사의 고효율 자성 부품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올랐지만, 동사의 성장성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08 12:04: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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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민참여 연안정화활동 '알줍캠페인' 6개월간 진행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해변에서 '알줍(알려주세요!, 주워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알줍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신고 등을 통해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알리고,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거나 뛰는 '줍깅(줍다+조깅)'을 실천하는 새로운 국민 참여형 연안정화활동이다. 장갑, 집게 등 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현장에서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안전지침 및 연안정화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어업 폐기물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13일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 주요 해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싶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바다가꾸기 플랫폼 누리집(www.caresea.or.kr)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일부 해변에서는 이벤트 트럭 '아이씨크림(I♥SEACREAM)'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트럭에 방문하면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캠페인 홍보 영상, 새활용제품 전시, 해변 미세플라스틱 채집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알줍캠페인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해변 어디에서든 개별적으로 해변 연안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매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새활용제품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류선형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첫걸음인 만큼, 알줍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5-08 12:03:0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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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86곳 최종 선정

3.3대1 경쟁률 기록…초기, 성장, 도약 단계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 8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8일 중기부와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연합회를 대상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누리집, 어플리케이션 등), 프랜차이즈화, 공동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동사업에는 총 284개 협동조합이 신청해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협동조합은 업력, 규모, 매출, 고용 기준에 따라 '초기-성장-도약'의 3단계 구분하며 성장단계별 최대 지원한도 내에서 희망하는 공동사업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자부담 비율은 공동장비의 경우 30%, 그 외 공동사업은 20%다. 먼저 '초기단계'에는 서울커피협동조합(커피가공업), 두레포장이사협동조합(포장이사업) 등 58개 조합이 뽑혔다. '성장단계'에는 스타컴퍼니소상공인협동조합(아동 교육서비스업), 벗이룸협동조합(탁주·약주 제조업) 등 23개 조합이 선정됐다. '도약단계'에는 우리겨레협동조합(옻칠공예업), 느티나무협동조합(사진·영상촬영업) 등 총 5개 조합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도약단계에 뽑힌 우리겨레협동조합은 기능성 옻칠 제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3D 생산장비 구입 등을 신청했는데, 공동사업 지원을 통해 매출 및 수익 증대, 마케팅 비용 절감, 고효율·고품질 제품 생산, 궁극적으로 협동조합 구성원의 자립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중기부 조경원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은 소상공인의 규모경제 실현을 통해 경제적 양극화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제적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12:00: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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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김포시보건소가 8일 병원체 증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대비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을 위해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평균기온이 5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인한 야외 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도 증가할 우려가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포시보건소는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7대 예방수칙으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생활화-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물은 끓여 마시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중심 온도 75°C(특히·어패류는 85°C)로 1분 이상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주요 증상으로 설사·구토·복통·발열 등 장관감염 증상으로·같은 음식을 섭취한 후 2인 이상 유사한 증상을 보일 경우 집단발생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인 이상 환자가 발생한 경우 김포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신고하면 된다.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식중독 등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08 11:51:2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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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지속가능 연근해어업 발전법'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국제사회 기준에 부합하는 연근해 어업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안을 마련, 지난 3일부터 6월 13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제정안에는 불법어획물의 국내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연근해 어선의 위치·어획 보고와 지정된 양륙장소를 통한 연근해 어획물의 양륙 및 실적보고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적법한 어획물에 대해서는 어획확인서를 발급하고, 유통 및 판매 등 전 단계에서 어획확인서의 전달 및 사용을 의무화함으로써 불법어획물의 국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에 수산물을 수출하는 경우 어획확인서를 근거로 각국에서 요구하는 어획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다른 국가에서 수산물을 수입하는 경우에도 해당 수산물이 적법하게 어획한 수산물이라는 어획증명서를 원산지 국가에서 발급받아 제출하도록 의무화해 국내 수산물 시장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위치ㆍ어획 보고를 하지 않거나 불법어업 등이 의심되는 선박은 양륙검색을 실시해 관련 사항을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법ㆍ제도의 이행과 점검ㆍ관리를 위한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세계무역기구(WTO)는 불법어업 등에 관여하거나 과잉어획 상태인 어종을 어획하는 선박 및 운영자에게 수산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는 '수산보조금에 관한 협정'을 채택했고,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회원국들이 비준절차를 밟고 있다. 해수부는 우리나라도 연근해에서의 불법어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제조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근해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해 나가기 위해 이번 법 제정안을 마련했다. 최현호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법 제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연근해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체계를 정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제사회의 불법어업 근절 요구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 우리 수산물의 대외 경쟁력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장에서 이를 시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연근해 어업인 대상 지역설명회 등을 통해 법안의 주요 내용과 취지에 대해 설명하며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8 11:47:5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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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취임 1주년 '바로 서는 대한민국 위한 약속' 영상 공개

대통령실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 영상을 공개하며 안보·공정·국익·미래·국격 등 5개 분야의 행보를 담았다. 먼저, '안보를 지키다' 편을 통해 우방국과의 협력을 통한 행동하는 동맹 구현 및 과학기술 강군 육성 등으로 안보를 견고히 하며 가짜 평화가 아닌 진정한 평화를 세우고자 하는 약속과 실천을 알렸다. 특히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안보동맹, 산업동맹, 과학기술동맹, 문화동맹, 정보동맹이라는 다섯 개의 기둥을 세웠음을 강조했다. '공정을 지키다' 편에서는 이권 카르텔을 깨는 노동개혁을 비롯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려는 대통령의 약속과 의지를 담았고, '국익을 지키다' 편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3호기 가동식 등 원전 생태계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통령의 약속이 포함됐다. '미래를 지키다' 편은 누리호 발사 성공, 다누리 달 궤도 진입 등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과 우주경제시대를 향한 미래를 바로 세우려는 대통령의 의지를 영상에 담았다. 끝으로 '국격을 지키다' 편을 통해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며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약속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더 크게 도약하는 대한민국, 그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대한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 영상은 윤석열TV,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08 11:42:24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