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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순사건 광양유족회' 확대 개편

광양시는 지난 19일 여순10․19사건 유족이 하나의 유족회로 결집한 '여순사건 광양유족회' 총회가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양유족회는 전체 유족 중 10%에 못 미치는 76명으로 활동해 오고 있었으나, 올해 2월부터 광양유족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 이날 총회를 통해 광양시 여순사건 유족들을 대표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유족회를 출범하여 기존 76명에서 200여 명으로 확대 개편됐다. 새롭게 구성한 '여순사건 광양유족회'는 회원 200여 명에 이경재 상임대표 및 공동대표 8명, 자문위원 7명, 전문위원 2명, 운영위원 16명, 사무국장, 간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경재 상임대표는 "광양유족회가 역사적 아픔을 씻어내고 명예를 회복하는데 중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손에게는 여순사건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역사적 교훈과 유산이 될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은 "의회에서도 여순사건의 명예회복을 위해 예산지원이나 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여순사건의 아픔을 치유하고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는데 지속적으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여순사건은 국가가 양민에게 자행한 명백한 불법적인 폭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특별법을 통해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가 회복돼야 하며, 더불어 희생자이신 할아버지와 부모가 이제는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생각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에 여순사건 유족은 1,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여순사건특별법을 통한 신고인의 수만 600명이 넘는다.

2023-05-22 15:28:4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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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협회, 차세대 디스플레이 인력 양성 본격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미래 디스플레이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산업 전환형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전문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분야 산업수요에 맞춘 석박사 인력 육성과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한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LED와 나노급 LED, 퀀텀닷 등 자발광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뜻한다. 유기 발광 디스플레이인 OLED 한계를 극복해 화질을 높이면서 수명도 늘릴 수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8일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 전략을 통해 10년간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 인력 9000명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 대학원 개설 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KDIA 사업은 이번 발표 후속조치로, 특화된 커리큘럼 구축과 교육으로 R&D 고급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및 교육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KDIA는 사업을 위해 고려대와 중앙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등에 특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석박사급 차세대 선도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5년간 50억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검사장비업체 이엘피 이정훈 상무는 "현재 마이크로 LED 산업의 기반 기술은 중화권과 미국, 유럽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실정 " 이라며 "LED 산업과 광학 중심의 인력양성 기반이 와해된 상황에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핵심 요소 기술 확보를 위한 인력 양성이 최우선 과제 " 라고 말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동욱 부회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확장현실(XR) 기기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정부에서 지원중인 석박사급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배출되는 인력은 해마다 100여명도 채 안돼 여전히 부족한 상황" 이라며, "업계에서 예상하는 필요인재와 괴리가 큰 만큼 해당 분야의 석박사 인력이 다수 배출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22 15:27: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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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 3.0 사업 AI·스마트관광 분야 워크숍 개최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8층 회의실에서 AI·스마트관광 분야 ICC(기업협업센터) 공유·협업 3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AI·스마트관광 분야 ICC 협의회는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모인 LINC 3.0 사업 수행 5개 권역 대표 기업협업센터 단체(▲동남권 동서대(DX 투어리즘 ICC) ▲수도권 동국대(AI ICC) ▲충청권 대전대(디지털융합 환경안전 ICC) ▲호남·제주권 제주대(스마트관광 ICC) ▲대경·강원권 가톨릭관동대(스마트해양관광 ICC))로 지난해 8월부터 관광 분야 ICC 공유·협업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장군 관광진흥과의 수요를 반영해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과 기장군 죽성드림세트장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프로토타입 작품 성과 발표회 개최를 논의했다. 또 새로운 회원교 모집과 관광분야 글로벌 공유 협업 프로그램의 기획, 각 대학이 보유한 관광 분야 공용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방안 등을 모색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 겸 공유협업센터장은 "코로나19 비상 사태 종식 선언에 맞춰 해외 관광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공유·협업 활동을 강화해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대학의 관광 분야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15:2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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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동국제약은 지난 20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4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배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월부터 환자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기, 진드기 매개질환(지카바이러스,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등)에 대비해 모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 체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국제약 담당자는 "3년 넘게 지속됐던 코로나19 방역조치들이 해제되고, 완연한 봄기운에 탐방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립공원공단 직원들과 함께 배포한 지도에는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되어 있어, 탐방객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치료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22 15:27: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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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RZ'와 5세대 RX 국내 출시…'넥스트 챕터'로

렉서스가 넥스트 챕터를 위한 새 모델을 내놓는다. 렉서스코리아는 22일 RZ와 RX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월 21일 공식 출시한다. RZ450e는 렉서스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적용했다. 전기차에 최적화한 패키징과 높은 차체 강성으로 렉서스만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에는 스핀들 보디, 인테리어는 타즈나 콘셉트를 적용하고 렉서스커넥트도 제공한다. 이액슬을 적용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고, BEV 전용 71.4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을 탑재했다. 수프림과 럭셔리 2개 트림으로 출시하고, 오토 케어 리스로만 판매한다. RX는 7년만에 완전 변경한 5세대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2.4리터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인 RX500h 스포트 퍼포먼스까지 3가지로 출시한다. 이번 RX는 GA-K 플랫폼으로 설계했으며, 심리스 타입 스핀들 그릴과 일체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실내에는 버튼 도어 핸들 '이래치'와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등 럭셔리 SUV를 구현했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RZ와 RX 모델은 렉서스가 '넥스트 챕터'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동화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고자 한다"며, "탄소 중립을 위한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보여주는 두 모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22 15:26:1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