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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9월께 무역흑자… 美시장,전기차,배터리 등 최대 호황"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늦어도 오는 9월께 무역수지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반도체를 뺀 대부분의 산업이 회복세라는 진단이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22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늦어도 오는 9월께 월간(무역)흑자가 예상된다"면서 "반도체 회복은 좀 덜 되겠지만 조선과 철강 등 우리 주력 산업 대부분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무역적자는 올들어 월별 계속 그 규모가 줄고 있다"며 "8~9월에는 흑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반기에는 확실히 흑자가 되면서 국민 걱정을 덜어드릴 것 같다"고 했다. 장 차관은 무역흑자 전망 근거에 대한 질문에 "반도체 전망 평가가 조금 안 좋게 나와, 그런 부분을 반영해 흑자 전환 시점을 보수적으로 잡은 것"이라며 " 대부분 품목 실적이 하반기에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배터리와 태양광 분야에서는 해외 공장에서 생산된 뒤 수출 실적으로 잡히는 부분이 적지만, 방산 부분도 최근에 일부 기업에서는 500명씩 채용할 정도"라며 "유가 전망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 전자 분야도 회복될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자동차 수출에 대해 장 차관은 "상반기에 교체 수요가 이미 많이 (충족)돼서 하반기에는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며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충분히 재고가 나갔고, 코로나19 이후 교체 수요도 상반기쯤 일단락되며 하반기엔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 차관은 국제기구에서 한국 경제를 이전보다 저조하게 전망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산업연구원의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 조사를 들면서 "4~5월 전망치 모두 두 달 연속 플러스가 나왔다"며 "점차 제조업 지수가 개선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장 차관은 이와 함께 "IRA(인플레이션감축법)나 반도체법이 우리에게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많은데, 종합적으로 보면 불리하지 않고 오히려 다소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수출 실적 개선을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미·중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중국에서 리스크로 제기되던 것중 가령 반도체 업계 등에서도 기술 업그레이드 등이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들의 전기차와 배터리, 태양광 등은 사상 최대 호황"이라고 했다. 장 차관은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상용차 비중이 올라가고 있다며 "여러 제도를 활용해 전반적으로 위기를 기회로 잘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 미국을 방문하기 전 중요 쟁점에 대해 산업부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며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현재도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22 16:33: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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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의 돌직구] 에너지분야 '탈 정치화' 필요하다

전기·가스요금 조정안이 뒤늦게 결정됐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이미 산업부 에너지정책을 총괄하는 박일준 2차관이 사실상 경질됐고,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전기요금 조정안 확정 전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두 사람 모두 국내에서 손꼽히는 에너지분야 전문가다. 정 전 사장은 가스공사 사장과 산업부 1차관을 지낸 뒤 문재인 정부에서 한전 사장에 임명됐으나, 전 정부에 이어 새 정부에 들어서도 한전이 역대급 적자를 기록하고 전기요금 조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여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윤석열 정부 첫 에너지차관으로 부임해 에너지 정책을 총괄했던 박 2차관은 공직자로 30여년 일하며 산업·에너지 등 주요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 에너지 전문가다. 전 정부 인사를 몰아내거나, 현 정부의 에너지정책 실패를 떠안은 모양새라는 비판이 나온다. 전기·가스요금 조정을 했지만, 한전 적자와 가스공사 미수금 등 에너지공기업 재무구조를 개선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한전은 이번에 지난 1월 요금조정 시 반영하지 못했던 작년 연료비 증가분 중 일부를 반영했다. 한전은 2021년 이후 급등한 국제연료비 등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약 33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만 6조2000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전기판매 수입이 2조6000억원 증가해, 이번 요금인상분으로 1분기 발생한 영업손실의 절반도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 연료가격은 안정 추세지만, 여전히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이고 국제 연료가격과 국내 도입가격간 반영시차 등이 있어, 적자는 앞으로도 더 쌓일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 사정도 비슷하다. 가스요금은 올해 1분기 동결 이후 2분이 메가줄(MJ)당 1.04원의 소폭 인상을 결정했다. 가스공사 민수용 미수금이 작년말 8조6000억원에다 올해 1분기에만 3조원이 늘어 11조6000억원에 이른다. 산업부는 당초 가스요금을 올해만 MJ당 2.6원씩 총 4차례 올려야 가스공사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었다. 앞으로는 더 문제다. 정부는 지난 연말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한전과 가스공사 누적 적자·미수금을 현 정부 임기 만료 1년 전인 2026년까지 해소하기 위해 전기·가스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현실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전기요금 인상분을 킬로와트시(kWh)당 51.6원으로 추산했다. 실제로는 올해 1분기 kWh당 13.1원에 이어 2분기 8.0원 인상해 총 21.1원 인상했는데, 정부 계획대로라면 앞으로 3·4분기에 kWh당 30.5원 인상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미 올해 1분기에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가스요금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인상됐다. 이같은 인상률은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 1분기(41.2%)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라고 한다. 전기요금 인가 절차는 한전 이사회 의결, 전기위원회 심의와 기획재정부 협의, 산업부 장관 인가 순이지만, 정부가 관여하면서 이미 정치권의 손을 타게 됐다. 에너지 분야 탈 정치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역대 처음으로 당정협의회에서 에너지요금을 결정하면서 정치권에 목덜미를 잡힌 상태다. 더구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향후 전기요금 인상 여부가 안갯속에 들어간 형국이다. 에너지공기업의 재무여건 악화 상황은 안정적 전력 구매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크고 에너지산업 생태계도 취약해질 수 있다. 이제라도 독립적인 에너지요금 조정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2023-05-22 16:22: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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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수업혁신 교원 100인 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2일 현장 교사가 제안하는 수업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수업혁신 교원 100인 포럼'을 개최했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학생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새로운 수업 및 변화 방향을 중앙부처와 교육청, 학교 현장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한정숙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을 비롯, 전국에서 참여한 100명의 현장 교원과 교육청 및 교육부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수업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쳐 학생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 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순서는 ▲박주형(경인교대)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 교육의 방향' 초청 강연 ▲수업 정책 제안 정책 좌담회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특강 및 현장 교사와의 대화 ▲분임별 집중 토론?숙의 ▲교사가 제안하는 새로운 수업 제안서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포럼에 참석한 교사들은 교원 수업 역량 제고 방안, 자발적 수업 연구 분위기 조성 방안, 더 좋은 수업과 평가를 위한 제도 개선, 수업 중심의 학교 업무 정상화 방안 등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유튜브 경기교사온TV 중등에서도 실시간으로 송출해 수업 혁신의 고민과 방향을 온라인상에서 함께 논의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수업도 변화해야 한다"면서 "오늘 포럼에서 새로운 수업 정책 제안이 다양하게 이뤄져 학교 현장에 더 좋은 수업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2 16:20: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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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국인·기관 순매수세에 상승...2557.08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순매수세에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9.29포인트(0.76%) 오른 2557.0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879억 원 어치를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3억 원, 5340억 원 가량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우(-0.17)와 네이버(-0.69)는 하락했지만, 이외 ▲삼성전자(0.15) ▲LG에너지솔류선(1.45) ▲SK하이닉스(0.92) ▲삼성바이오로직스(1.03) ▲LG화학(0.29) ▲삼성SDI(0.29) ▲현대차(0.97) ▲기아(0.11) 등 나머지 종목은 전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0.32포인트(1.23%) 오른 852.04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21억 원, 44억 원어치를 팔았다. 반면, 외국인 홀로 21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JYP Ent.(-1.38%), 오스템임플란트(-0.37%)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4.42%) ▲에코프로(6.58%) ▲셀트리온헬스케어(2.02%) ▲엘앤에프(5.91%) ▲HLB(0.14%) ▲셀트리온제약(2.92%) ▲카카오게임즈(0.25%) ▲펄어비스(0.11%)는 올랐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4%대 오르면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고, 기타제조·금속도 2%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도 현·선물 순매수 규모를 늘리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이 강세였다"며 "최근 조정받았던 2차전지 중심 저가 매수세가 유입하며 코스닥 지수 추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2 16:15: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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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 순자산 1조5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1조5383억원을 기록했다. 2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AAA등급 특수은행채 및 시중은행채에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ETF로, 만기는 2023년 12월이다. 이 ETF의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연 3.73%다. 이 ETF는 연초 이후 8807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국내 채권형 ETF 중 가장 많은 순자산 유입을 기록한 데 힘입어 상장 6개월 현재 1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작년부터 한국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 등 높은 긴축 강도의 영향으로 신용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환경이 조성됐고, 보수적으로 채권 자금을 운용하던 기관 투자자들이 회사채 대비 신용도가 높고 금리도 충분히 우수한 은행채에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만기매칭형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수익을 취할 수 있어 정기예금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정기예금과 달리 중도 해지 시 페널티가 없고 투자금액의 제한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가 단기간 1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매크로 환경 분석 및 채권 ETF 시장의 큰손인 기관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를 사전 조사해 맞춤형 상품을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22 16:14: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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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MSCI에 한국 '관찰 대상국' 등재 요청…10년만 다시 '선진시장' 도전

한국이 선진국에 도전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MSCI(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네셔널)에 '연레 시장 분류 평가'를 앞두고 한국을 '관찰 대상국'에 등재해달라고 요청하는 김병준 회장직무대행 명의 서한을 전달했다. MSCI는 매년 6월 경제 발전과 증권시장 및 유동성, 증권시장 접근성 등을 평가해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독립시장으로 구분한다. '관찰대상국'에 등재되면 1년간 검토를 통해 승격한다. 한국은 현재 신흥시장에 포함돼있다. 1992년 처음 신흥시장에 편입돼 2008년 관찰대상국에 등재되기도 했지만 2014년에는 여기서도 제외됐다. 전경련은 ▲글로벌 경제대국 위상 ▲선진시장 수준의 증시 규모 ▲외국인 투자자 진입장벽 완화 ▲기업 정보 접근성 확대 노력 ▲역외 NDF 시장과 외환시장 개방성 확대 노력 등 5가지를 관찰대상국에 올라야할 근거로 들었다. 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한국 경제와 증권 시장이 이미 선진시장 수준 규모와 위상을 갖추고 있으며, 정부가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보이고 있다"며 관찰대상국에 포함해야할 당위성을 설명하고 "한국이 관찰대상국에 등재되고 향후 선진시장에 진입하게 된다면 한국 경제가 큰 도움을 받고 글로벌 금융 확대로 MSCI에도 상당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22 16:09: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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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오너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예선 개최…최종 3명 '슈투트가르트'로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들이 골프 실력을 겨룬다. 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을 위한 국내 예선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벤츠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올해 31번째로, 60여개 국가에서 약 600회 이상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다. 6만여명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2년만에 열ㄹ 국내에서만 1400명이 참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올해에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국에서 11번에 걸쳐 딜러사별 지역 예선을 거쳐 90명을 선발한다. 8월 28일과 29일 제주도 CJ나인브릿지에서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을 통해 3명을 한국 대표로 선발한다. 국제 대회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다.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 팀전과 개인전으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벤츠 소유자와 배우자. 2년 내 예선에 참가했거나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적이 있으면 참가를 제한한다. 박진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되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장"이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22 16:09:2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