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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문화재와 영상의학의 만남’ 순회전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문화재와 영상의학의 만남' 순회 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한 달 동안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융합의 시대-동아 큐레이션 발전소' 첫 번째 시즌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전은 석당박물관과 동아대병원이 소장품 분석 결과를 공개하는 전공융합형 전시회다. 석당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CT(컴퓨터 단층촬영)를 통한 문화재 비파괴 진단'에 초점을 두고 엄선한 소장품에 동아대병원의 최첨단 영상의학 기술을 적용, 과학적으로 진단한 결과를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CT 촬영 사진 7점을 통해 소장품 내부 구조와 제작 방식, 수리 흔적 등 눈으로 보기 어려운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석당박물관은 이와 함께 오는 20일 오후 2시 문화재 진단에 적용된 CT 기술과 영상의학을 소개하는 동서대 윤용수 교수(방사선학과)의 일반인 대상 강연도 갖는다. '영상의학을 통한 문화재 진단 과정'과 학예사 업무를 체험하는 '닥터스! 문화재를 진단하라!'는 중학교(자유학기제) 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교육부 진로직업체험처 '꿈길'에서 접수하면 된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 관장은 "동아대병원에서 열린 '문화재와 영상의학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영상의학 기술을 이용한 '문화재 진단'이 대학 내 학문적 경계를 낮추는 융합형 전시인 만큼 대학 구성원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지역민과 구성원 등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문화재와 영상의학의 만남' 순회 전시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동아대병원 아트리움에서 열려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을 끌어 모았다.

2023-06-13 14:4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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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브이로그 최적화한 ‘ZV-1M2’ 14일 국내 출시

소니코리아가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ZV-1M2를 오는 14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ZV-1M2는 2020년 출시된 소니의 첫 번째 브이로그 카메라 ZV-1의 2세대 제품이다. 전작 대비 더욱 가벼워진 292g의 무게와 주머니 및 작은 가방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브이로그 촬영 편의 기능 지원해 크리에이터들이 간편하면서도 풍성하게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ZV-1M2는 영상 입문자들도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기능과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이 탑재됐다. ZV-1M2는 약 2,010만 화소의 1.0타입 엑스모어 RS(Exmor RS™)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자이스(ZEISS®) Vario-Sonnar T* 18-50mm F1.8-4 줌 렌즈를 지원해 광각부터 망원까지 더욱 넓어진 화각에서 영상과 이미지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다수의 인원이 함께 촬영하는 셀카부터 음식, 실내 인테리어, 광활한 풍경까지 폭 넓은 주제의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ZV-1M2의 내장 ND(Neutral Density) 필터를 활용하면 노출 수준을 조절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선명한 영상과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소니의 최첨단 AF 성능을 기반으로 한 고속 하이브리드 AF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의 움직임을 추적한다. Eye-AF 성능은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사람과 동물 인식을 지원해, 동물의 빠른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특히, 브이로그 입문자들도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자연스럽게 매끄러운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소프트스킨, ▲5가지의 룩과 4가지 무드의 조합으로 후보정 없이도 손쉽게 시네마틱한 영상미를 구현할 수 있는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10가지 프리셋으로 원하는 색감을 만들어주는 크리에이티브 룩, ▲선명한 오디오 녹음을 위한 인텔리전트 3캡슐 마이크 외에도 제품 리뷰 모드와 보케 버튼 등을 지원한다. 소니 관계자는 "2020년 브이로그 카메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ZV-1을 시작으로, 소니는 그동안 APS-C 타입 렌즈교환식 카메라 ZV-E10, 20mm 단렌즈로 셀피 촬영에 특화된 ZV-1F, 소니의 첫 번째 풀프레임 브이로그 ZV-E1까지 ZV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이로거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해왔다"며 "ZV-1M2를 포함한 ZV 라인업을 통해 브이로그 시장을 선도하며 더욱 활발히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ZV-1M2는 18-50mm F1.8-4 초광각 줌 렌즈를 지원해 셀피를 촬영할 때에도 인물 뒤의 배경까지 여유롭게 담아낸다. 18-50mm의 광학 줌 뿐 아니라, 클리어 이미지 줌(Clear Image Zoom) 기능으로 화질 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영상을 부드럽게 확대할 수 있다. ISO는 ISO 125부터 ISO 12,800까지 지원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노이즈 적은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내장 ND 필터를 활용하면 밝은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구현이 가능하다. ZV-1M2는 고속 하이브리드 AF을 지원해 4K 촬영에서도 피사체의 움직임을 빠르고 신속하게 추적한다. AF 전환 속도 및 AF 피사체 이동 감도를 사용자 편의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촬영자의 의도를 더욱 창의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다. 나아가, 영상에서도 동물 Eye-AF를 지원해 반려동물 영상 촬영 시에도 역동적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모두 담아낸다.

2023-06-13 14:43: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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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 4곳에 연구 장비 사용료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 4곳에 기술 실증이나 제품화를 위한 연구 장비 사용료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소부장 실증화 장비 사용료'를 지원키로 하고 지난 4월부터 관내 기업의 신청을 받았다. 지난달 31일에는 용인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열고 장비 사용료를 지원할 기업 4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반도체 제조를 위한 전·후 공정 등 각 분야에 필요한 부품을 생산하는 ㈜테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엠케이전자(주), 디에스이테크(주) 등 4곳이다. ㈜테스와 디에스이테크(주)는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고, 엠케이전자(주)는 반도체 후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한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식각액, 신너, 현상액 등 특수 화학제품을 생산한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연구 장비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장비 사용료의 70% 최대 400만원을 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장비 사용료를 지원받게 된 기업들이 연구기관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의 기술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R&D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14:43: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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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4일 탄천·공원·놀이터 20곳 물놀이장 개장

성남시는 오는 6월 24일 탄천 둔치와 공원, 주택가 놀이터에 조성한 20곳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각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문을 열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탄천 물놀이장은 5곳이다. 시는 야탑동 탄천운동장 앞과 정자동 금곡공원 앞에 대형튜브 풀장을 설치하는 방식의 이동식 물놀이장을 마련한다. 다른 3곳은 고정식이며,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수내동 황새울공원 앞, 태평동 삼정아파트 앞에 물놀이장이 있다. 공원 물놀이장은 희망대·은행·사기막골·능골·태현·화랑·위례역사공원 등 7곳에 조성돼 있다. 이달 말에는 고등지구 내 고산공원 물놀이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인수해 추가 개장한다. 다음 달 말에는 대원공원, 영장공원, 단대공원 내 물놀이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 주택가 놀이터 물놀이장은 8곳이다. 수정지역의 양지동·은빛나래·양짓말·정다움·푸른꿈(수진2동) 놀이터와 중원지역의 푸른꿈(상대원2동)·자혜·나들이 놀이터에 조성·운영한다. 각 물놀이장은 바닥분수, 조합 놀이대, 워터 슬라이더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 1~4명씩을 배치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정기 소독과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또는 일요일(능골·태현공원)에 휴장한다. 성남시 물놀이장은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여름 25곳에 하루 평균 4374명, 연인원 19만2474명이 다녀갔다.

2023-06-13 14:42: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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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신청 접수· · · 8월 21일까지

시흥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8월 2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4세 이하(1988년생~2004년생)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 중인 무주택자가 해당된다. 대상자의 임대차계약 내용과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주택 소유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가 소유한 주택에 임차한 자, 공공임대주택에 임차한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소득 요건'은 청년 본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24만 6,735원), 청년과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443만 4,816원)여야 한다. 재산요건은 청년 본인 가구는 재산가액 1억700만 원 이하, 원 가구는 3억 8,000만 원 이하다. 신청자는 위의 청년 본인 가구, 원가구의 소득·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및 미혼부·모 등의 가구일 경우에는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 조사해 적용한다. 월세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은 오는 8월 21일까지 '복지로' 온라인 모의 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 여부 자가 진단과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이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8월 21일까지 신청한 청년은 2024년이 도래해도 본인의 임대차계약기간 내에서 최대 12개월까지는 지원할 수 있다. 양민호 시흥시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기대한다. 청년들이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6-13 14:42: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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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AI 노인돌봄서비스 '용인 실버케어 순이' 2인가구로 확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비대면 AI 노인돌봄서비스인 '용인 실버케어 순이' 사업 대상을 1인 가구에서 2인 가구로 확대한다. 용인특례시는 '용인 실버케어 순이' 에 대한 호응이 커지는 가운데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기존 200명에서 2인 가구를 포함해 최대 400명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 실버케어 순이'는 손목에 착용하는 손목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밴드와 사물에 부착하는 터치패드 형태의 센서 장치를 활용한 AI 노인돌봄서비스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싱크대, 약통, 창문, 리모컨, 변기 등 생활에 필요한 기기 7곳에 선택적으로 부착된 센서를 통해 어르신의 행동을 감지·분석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상, 식사, 복약, TV 시청, 운동 시간 등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가령 어르신이 밤늦은 시간 잠자리에 들지 않고 TV를 시청할 경우, 용인 실버케어 순이가 센서를 통해 이를 감지하고 "어르신, 혹시 잠이 오지 않아서 TV를 보고 계신가요? 순이가 노래 한 곡 들려 드릴테니 주무시는 거 어떠세요?"라고 안내하는 등 음성 대화 기반의 실시간 소통을 하게 된다. 용인 실버케어 순이가 축적한 어르신의 운동량, 식사 및 복약 횟수·간격에 대한 경고, 미기상, 미식사 등의 정보는 이상징후 등과 함께 이용자와 보호자(자녀)에 전송해 위험 요인을 사전 예방하고, 어르신의 행동 개선에 활용한다. '용인 실버케어 순이' 서비스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이다.

2023-06-13 14:42: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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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

어두워져야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다. 문득 어둠을 찾아 떠나야겠다고 결심한다. 별빛과 달빛이 얼굴과 눈 속으로 마구 쏟아지는, 은하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어두운 밤하늘로 꿈과 일상을 찾아 떠나고 싶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영양수비별빛캠핑장'과 이 일대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별따는 영양'(대표 권한동)이 내 놓은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관광상품이 2023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3년 연속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북지역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사례는 처음이다. 밤하늘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도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선정돼 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기반형 일자리 밤하늘해설사 양성에 힘써 왔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으로 브랜딩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상품 판매에 나서 지난 한 해 동안 6천500여 명이 영양 밤하늘의 별빛샤워체험을 하고 갔다. 또, 지난해 9월에 오픈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실천 '불을 끄고 별을 보자 청소년 STAR-PING 스쿨'을 운영해 1천500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갔다. 이 프로그램은 천문학에 '관광'의 모자를 씌워 전국 534만명 캠핑객 중 2040세대를 겨낭한 상품이다. 밤하늘 천체의 별의별 이야기와 별빛샤워체험, 스마트폰, 별지시기, 삼각대를 활용한 나만의 별자리를 찍어보는 색다른 경험과 새로운 가치 창출로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 영양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주)별따는 영양은 산골오지 자연생태특화자원인 '별, 반딧불이, 숲'을 활용한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판매해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대가 오지은하수투어로 국내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같은 상품을 지역콘텐츠기반 AR(증강현실)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야간관광 활성화의 하나로 흐린 날 밤에도 별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AR 증강현실앱을 개발하여 경북형 야간관광 체험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사이판, 괌, 몽골, 일본 아치마을 등의 별빛투어 못지않은 인바운드 관광으로 확대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영양수비별빛캠핑장에서는 산학연관 협력 이을 프로젝트에 선정된 관계자들, 컨설팅자문위원들과 한국관광공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소시엄 사업단 간 네트워킹 DAY'가 개최된다. 이번 네트워킹 DAY에서는 '2023년 이을 프로젝트' 소개와 사업단 간 협업 아이디어 공유 및 네트워킹 강화 및 이을 프로젝트 우수사례인 '(주)별따는 영양의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 캠핑장 인근 창바우골 주상절리 숲 트레킹 등으로 진행된다. 권한동 대표는 "밤하늘해설사의 지역기반 관광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특산물(산나물, 영양고추, 목공예)을 활용한 로컬식음여행, 밤하늘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북 북부권 산골오지의 지역관광 혁신을 이룬 점이 경북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밤하늘전문여행업으로 자리를 잡겠다"고 했다.

2023-06-13 14:42: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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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중증장애인 시설 봉사활동…기부금 2000만원 전달

금융투자협회는 13일 서유석 회장과 임직원 60여명이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로 12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직전 3개년간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대면봉사가 아닌 시설 유지보수 등의 비대면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을 지속해왔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원내에서 장애인 생활실 청소,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은 어린 원우들을 위해 원내 산책 및 잠실 아쿠아리움 관람 등 원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서유석 회장은 "3년여 간의 긴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이겨낸 한사랑마을 원우분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면 봉사가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 상반기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제10회 금투협회장배 자선 야구대회', '제13회 사랑의 김치 Fair', '겨울나기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13 14:41: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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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비싼 자릿값 없는 시민생활공간·시민개방공간 생긴다

서울에 비싼 자릿값을 치르지 않아도 되는 무료 시민 이용 공간이 생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한 시민생활공간, 시민개방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감성 쉼터를 마련키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123개의 시민생활공간을 발굴했다. 시는 공모로 제안된 123개소(시민 76개소, 전문가 47개소) 중 6곳을 생활 감성도시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범사업 부지는 종로구 서촌 일대 가로쉼터 3개소, 성동구 공공건축물 옥상쉼터 2개소, 도봉구 공영주차장 상부 주민쉼터 1개소이다. 6개 대상지에서 시민생활공간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연내 쉼터를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시는 자체 시범 사업을 자치구 협력 사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생활공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2019년~2022년 마을지도사업, 시민공모, 공간환경전략계획, 고가하부공간 활용사업 등을 통해 기발굴된 부지 1544개소를 활용해 선정한다. 시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10개 내외를 뽑아 1곳당 2~3억원을 지원한다. 생활 감성도시 추진 전략에 부합하는 시민생활공간 조성 계획, 주민의견 수렴, 예산 확보 등 실현 가능성과 실효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선정위원회를 열고 제출된 공모 서류(사업계획서)를 검토해 대상지를 추린다. 균형 있는 공간복지 구현을 위해 '자치구 기준 재정수요충족도(재정력)'를 고려한 전략적 대상지 선정 및 예산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이달 중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12월까지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내년 4월부터 설계와 시공에 들어가 같은해 12월 준공 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비전 2030' 핵심과제인 '감성이 넘치는 서울, 시민생활공간 조성 사업'을 서울시-자치구 협력을 통해 지속 추진해 '생활 감성도시' 서울을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청 본관 1층에는 시민개방공간이 만들어진다. 시는 서울의 대표적 공공공간인 시청사를 방문자가 환영받는 장소로 개선하기 위해 정문과 서측 출입구를 개방하고 카페·라운지·전시 갤러리·열린 민원실 등을 조성키로 했다. 시청 본관 1층을 광장의 다양한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하고 따뜻한 문화공간이자 시민과 동행하는 개방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목표다. 시는 올 3월 시민개방공간 조성 설계공모를 거쳐 설계자를 선정했다. '시민을 위한 파사드, 장식으로 열기'가 당선작으로 뽑혔다. 우드 인테리어와 화이트톤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개방감이 큰 열린 공간이라는 특징이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공사비 30억원, 설계비 2억원, 기타 3억원을 포함 35억원이 투입된다.

2023-06-13 14:41:4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