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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3 수출바우처 매칭페어' 개최

오프라인 개최…수행기관·참여기업 간 매칭애로 해소 나서 수출바우처 사업 홍보를 비롯한 서비스제공기관(수행기관)과 참여기업 간 매칭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민간 협력기관과 함께 1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3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올해 전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협력기관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표준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물류협회, 쇼피 코리아 등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칭 상담회 ▲총괄수행기관 서비스 가이드 ▲글로벌기업·이커머스 플랫폼 수출전략 상담회 ▲온라인 판로확대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매칭 상담회에서는 디자인개발, 홍보동영상 등 서비스 분야별로 70개 수행기관이 참가했으며, 참여기업은 사전 매칭을 통해 매칭된 수행기관과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바우처 사업 서비스 분야는 조사·일반 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교육, 특허·지적재산권, 서류대행·현지등록 등이다. 이날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9개사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열렸다. 참여기업에 역량 있는 수행기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기업과 우수 수행기관 간 매칭을 활성화했다. 총괄수행기관 특별관에서는 참여기업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총괄수행기관이 바우처 메뉴판 서비스 분야별 일대일 정산 가이드와 활용 로드맵 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 쇼피 코리아, 큐텐 등이 참여한 글로벌기업·이커머스 플랫폼 특별관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이 활용 가능한 글로벌 진출 지원프로그램과 온라인 수출 전략을 제공하는 등 해외 진출 노하우를 공유했다. 온라인 판로확대 상담회에서는 브링코, 에스엔패션그룹 등 해외향 전문몰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수출 판로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한 일대일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중진공 안정곤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수출바우처사업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번 매칭페어 행사를 통해 그간 서비스 수행기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참여기업이 매칭애로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3 14:02: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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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머니 잡아라'…민·관 합심해 中企 중동 진출에 '총력'

이영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등 UAE·사우디서 '바쁜 일정' 사우디 리야드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현판식…연내 門열고 본격 운영 UAE선 이틀간 수출·기술 교류·투자 유치위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도 정부, 공공기관, 단체 등 민관이 합심해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전시회, 수출상담회를 열고 진출 거점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다. 특히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정부, 기관 등과 여러 협력 관계도 만들었다. 중기부는 1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스타트업 허브인 '리야드 프론트'에서 이영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현판식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GBC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개방형 공유공간을 제공하고 현지 기업 및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촉진해 해외 진출 및 정착을 돕는 협업 플랫폼으로 이날 현판식을 거쳐 연내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리야드 GBC는 지난 1월 이영 장관이 칼리드 알팔레 장관과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사우디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한 것을 시작으로 양국 정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설치한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야드 GBC는 중동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양국 간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양국 정부는 리야드 GBC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판식에 이어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중기부는 리야드 GBC를 통해 기술기반 혁신 스타트업의 사우디 진출을 지원하고, MISA는 한국의 혁신기업이 사우디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자등록 절차 간소화 등 현지 규제를 완화한다. 이영 장관은 "현판식은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네옴시티 건설, 비전 2030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사우디→UAE→사우디를 숨가쁘게 오가며 일정을 소화했다. 첫 날엔 사우디에서 마지드 빈 압둘라 알 까사비 상무부 장관, 사미 빈 이브라함 알 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과 면담을 하고 양국 중소·벤처기업간 협력 관계를 추가로 모색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선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수출 및 기술 교류, 투자 유치를 총망라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인 '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3'도 열렸다. 중기중앙회는 행사 일환으로 의료기기, 피부미용·뷰티, 스마트팜 등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Korea Trade Fair(수출상담회)'를 주최했다. 김기문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UAE는 중동지역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이자 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써 지속적인 경제협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양국 기업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틀간의 수출상담회에선 우리 기업 50곳이 UAE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로부터 사전 초청을 받은 우수 바이어 140여개사를 포함해 총 250여개사와 총 500여건의 B2B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수출상담회를 하고 있는 부스를 찾아다니며 "우리 중소기업들에게는 기회인 만큼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모하메드 루타 두바이 상의 최고경영자(CEO), 하산 알 하시미 두바이 상의 부회장과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을 갖고 중소기업 정보제공, 비즈니스 파트너십 주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3'에선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UAE에서 관심있는 초격차 분야의 스타트업 10개사가 현지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 30여개사와 IR 및 투자상담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시 한국 중기부와 UAE 경제부가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 성격으로 마련됐다. 이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UAE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출발점"이라며 "중동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에게 무궁무진한 기회의 땅인만큼 앞으로도 양국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3 14: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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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시각예술과 '생성형 AI'

'생성형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말 한마디, 단어 하나만으로 인간이 10시간에 걸려 해야 할 일을 10초로 줄여준다. 자율적으로 작품을 생성할 수 있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해 기존 작품을 분석하고 패턴을 학습하며 인간 예술가의 직접적인 입력 없이도 여러 예술적 스타일을 모사한 작품을 만들어 내기까지 한다. 원한다면 도상에 대한 기초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그럴싸한 그림 하나쯤은 쉽게 얻을 수 있다. AI는 기술적 장벽을 간단하게 뛰어넘게 만듦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이(예술가 포함) 예술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덕분에 인간은 제작 시간과 노동력을 줄이게 돼 경제적 효과를 보다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인간 예술가와 실시간 상호 작용을 통한 협업 예술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등 예술적 표현을 탐구하는 데에도 AI는 유용한 '도구'다. 도구라는 건 '수월해짐'의 문제다. 인간이 했던 일들 중 일부를 용이하게 만들어준다. 기술발전으로 인한 육체노동의 보완에서 인지 영역으로의 확장까지 그 폭도 넓다.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문학, 시각예술 장르 등도 그 너비에 포함된다. 그렇다면 생성형 AI가 만든 이미지(Artificial intelligence art)는 '창의'에 속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말 그대로 '생성'이다. 독자성, 독창성, 창작과는 거리가 멀다. 현재 시점에서 AI가 생성한 이미지란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작품, 화풍 등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재조합 되는 모방이기 때문이다. 인간 감수성이 배어 있는 예술과 일정한 규칙에 의해 조립되는 AI 예술은 출발점부터 다르다. 이미지만으로도 예술이라 여기는 오해 탓에 창작으로 인식되는 것일 뿐, 실제로는 기존 자료를 표면적 유려함으로 산출한 전산프로그램에 불과하다. 제아무리 '자율학습' 과정을 거쳐도 원본이 있기에 결과도 달라지지 않는다. 물론 창작에 있어 인간 역시 경험, 지식, 환경에 의한 학습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인간에 의한 창작에는 일반적으로 학습된 것 외에도 상상력이나 영감, 감정, 인지 능력, 사고 능력 등이 개입된다. 일정한 데이터에서 패턴을 추출하고 도상을 분류해내는 AI와는 완전히 다른 체계다. AI는 논리 및 알고리즘 프로세스에 의탁하고 그 시스템은 통계적 추론에 의지한다. 그것은 인간처럼 상상할 수 없고, 의식과 자기인식보다는 인간 지능을 시뮬레이션하거나 본뜨고 흉내 낸다. 모델에 의존한 데이터 및 컴퓨팅 접근 방식에 의해 완성된다. 혹자는 AI가 예술에 기여해온 각종 기술적 장치나 프로그램(소프트웨어)들처럼 인간에 의해 온전히 조율되고 지정되는 '예술 도구'의 연장이라면 그 결과물 또한 예술작품이 아니냐고 한다. 합당한 의견이다. 다만 이땐 AI 자체가 아니라 그 AI를 이용한 인간에 대한 윤리적, 도덕적, 사회적 요소들이 고려돼야 한다. AI로 만든 자신의 결과물이 개인과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의식해야 하며 저작물 전체에서 차지하는 실질적 비중도 따져봐야 한다. 만약 어떤 예술가가 순전히 AI가 만든 작품을 예술로 '선언'한다면, 그것이 지각적(perceptual)인 것이 아님을 설명할 수 있는 완벽한 개념이 수반돼야 할 것이다. 예술가에게 AI는 예술적 창의성을 기술 발전과 결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수단이다. AI를 통한 조형방식의 풍요로움과 경험 방식의 다양성,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예술 지평의 확대는 예상되는 미래다. 과거 사진이 그러한 것처럼 AI 작품 역시 하나의 새로운 예술분야로 안착할 수도 있다. 중요한 건 AI로 인한 긍정적 예술발전이 가능하려면 이용자는 문화적, 윤리적 가치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AI의 활용은 원저작자의 허가를 얻거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는 것, AI를 이용했음을 고지하는 것과 더불어 '창작윤리'에 부합하면서도 인간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창작윤리란 학습자로서 지켜야 할 학습윤리와 연구자로서 지켜야 할 연구윤리를 포함,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이들이 창작과정에서 반드시 고수해야 할 원칙이나 행동양식을 의미한다.■ 홍경한(미술평론가·LHC Larchiveum 총괄 디렉터)

2023-06-13 13:56: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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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로 전기차 충전 편리하게...서울시, 무인 로봇 충전기 실증

서울시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무인 로봇 충전 시스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전기차 충전은 이용자가 케이블을 직접 차량에 연결해 충전하는 플러그인(Plug-In) 방식이 대부분이다. 충전 속도가 빠른 초급속 충전시설이 늘면서 충전케이블이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충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이달 중 신방화역 환승 공영주차장에 로봇 충전기 1대(3기 동시 충전 가능)를 설치하고, 오는 9월부터 2년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충전 구역에 주차한 후 전기차 충전구 덮개를 열면 라이다 센서(레이저 신호를 이용해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와 3D 비전 시스템(3차원 공간의 객체를 감지, 추적·분석하는 기술)이 적용된 무인 로봇팔이 충전구를 찾아 충전하고, 작업이 끝나면 충전기를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로봇 충전기는 사업 초기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용자 충전 패턴과 만족도를 분석해 사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2023-06-13 13:30: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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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3주 연속 상승세...매수심리 14주째 회복

최근 급매 소진 이후에도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늘고 가격 하락세는 주춤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매매수급지수는 14주 연속 개선되며 회복을 이어갔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3주 연속 오름세다. 구별로는 강북구(-0.04→-0.04%)와 도봉구(-0.06→-0.03%)가 구축 위주로 하락하는 등 지역별 혼조세 지속됐다. 중저가 단지가 몰린 중랑구(-0.01→0.00%)는 지난해 6월 첫 주 이후 1년 만에 하락을 멈추고 보합 전환했다. 지난달 8일 상승 전환한 용산구(0.04%→0.08%)는 개발호재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포구(0.05%→0.08%)는 주요 대단지 위주로 상승 폭이 커졌다. 송파구(0.22%→0.30%)는 잠실·신천동 주요 대단지, 강남구(0.13%→0.20%)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초구(0.21%→0.10%)의 경우 반포·잠원동 재건축이나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전체적인 상승폭은 축소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인과 매도인 간 희망가격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및 주요 대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유지되고 있다. 일부 주요단지에선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지역·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서울 지역의 전체 상승폭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4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첫째 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3.9로 전주(83.1) 보다 0.8p 상승하며 지난 3월 첫째 주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인 기준선 100 아래에 머물러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집값 상승 전환으로는 판단하기 이르다고 분석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지금은 아파트 시장이 추세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이르다"면서 "높은 기준금리, 역전세난, 경기침체, 미미한 통화량 팽창, 소득대비 집값 고평가 등 여러 요인을 감안할 때 급반등을 하기는 녹록지 않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6-13 13:23:51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