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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물가안정·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13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서민 경제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 관계자들은 전통시장과 곡성읍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판매자들에게 가격 인상을 자제하며 원산지와 판매 가격을 명확하게 표기하도록 당부했다. 소비자들에게는 건전한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착한 소비'를 강조했다. 또한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 50여 명이 전통시장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이 시장과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물들을 배우고, 상인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시장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하루에 1kWh 줄이기'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에너지 요금의 급증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비용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홍보물을 배부하며 미사용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것,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실제로 가능한 절약 방법들을 안내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과 개인 서비스 요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부의 물가 안정화 노력에 동참하겠다. 또한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의 확산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3 16:06: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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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학습코칭센터, 국어논술전문학원 '글로리드' 론칭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학원사업계열사 와와학습코칭센터가 국어논술전문학원인 '글로리드'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와와학습코칭센터는 학습코칭학원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지속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내도록 티칭에 코칭을 더한 참여형 학습법을 진행한다. 또한 4C프로세스(Check, Curriculum, Consulting, Coaching)와 둥지관리시스템을 통해 1대1 쌍방향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학생들의 적극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올해 3월, 자기주도학습의 우수한 효과성을 인정받으며 '2023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와와학습코칭센터는 보다 세분회된 전문 과목 학습코칭에 대한 청소년과 학부모의 니즈와 이과형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트렌드와 맞춰 2021년 수학과학전문학원 더블유플러스학원 론칭에 이어, 2023년 학습 지도 및 코칭과 언어 영역의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융합하여 국어·독서·논술 전문학원인 글로리드독서논술학원을 론칭했다. 글로리드독서논술학원은 독서 습관 코칭을 통해, 초등부터 국어의 감각을 깨우고 학생들이 스스로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표현력을 상승시키고, 대입에 중요한 중·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논술 분야까지 진행한다. 와와학습코칭센터 담당자는 "한 개인이라도 과목별로 학습법은 다를 수 있다. 각 과목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세분화된 과목별 맞춤학습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3 16:0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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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됐던 '바이오株', 성장주 위상 회복할까?

특례상장제도의 수혜를 받았음에도 성장 전망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바이오주가 하반기에 다시 성장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장성의 부재가 특례상장제도의 허점과 연결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제도 개선에 대한 합의도 주목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 기업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특례상장제도가 오히려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방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례상장제도는 수익성은 미흡하지만 기술성과 성장성이 있는 기업의 상장 기준을 완화한 제도다.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 기업공개(IPO)의 주요 통로로 활용되면서 바이오 기업 상장이 우후죽순 이뤄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기술특례 상장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한 바이오 기업들 중 일부는 목표 실적에 비해 부진한 실적을 보이면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2020년 특례상장 제도로 상장한 바이오 기업은 역대 최고치인 17곳이었으며, 이 중 14곳이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도 상장 당시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바이오주 불신이 팽배한 상황이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위해 특례상장제도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상장되면서 본래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라이센스 계약이 없는 이상 상장을 불허하는 등의 방식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지난 4월에는 헬스케어 기업들의 주가가 꿈틀거리는 등 바이오주의 하반기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현대바이오는 최근 공매도 거래량이 폭증하는데도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현대바이오의 주가는 하루만에 11.9% 급등한 3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유경 신영증권 연구원은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텍의 경우 가장 어려운 2~3년을 보냈다"면서 "올해 2분기를 지나면서 금리인상 완화, 엔데믹 이후 임상 재개에 따른 진척결과 발표 등으로 사업 진행 속도에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기술 경쟁력에 대한 눈높이가 냉정해지고 밸류에이션 기대치가 낮아지며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 중심으로 선별적인 주가 개선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부연했다. 투자자들이 바이오주에 대한 신뢰감이 낮아진 만큼 견조한 실적과 모멘텀을 보유한 대형주 위주의 상승세가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다.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특례상장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관 2곳에서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 받아야만 한다. 바이오업계에서는 기술성평가의 잣대를 맞추려다보니 신약 개발보다 중점이 되는 주객전도가 일어난다고 이야기한다. 재무 관련 상장 유지 조건에서도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바이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의견이다.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최근 들어 본 제도가 당초 취지에 맞지 않게 매출 실적을 중요시 하는 등 다소 보수적으로 심사가 이뤄진다는 기업들의 불만이 발생하고 있다"며 "R&D 기간이 길고, 해당 기간에 매출을 올리기 힘든 바이오산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심사기준과 적용 관점에서 시장의 요구를 수렴한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 연구원도 "기술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방식이나 매출 평가 방식이 허황된 경우가 많다"며 확실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3-06-13 16:03: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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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군사학과생들, 부산박람회 유치 기원 독도 탐방

동명대학교는 군사학과 이동근(4학년) 정서윤(2학년) 학생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울릉도, 독도 탐방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학생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과 시민 등 80여명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독도 수호 의지 등을 다진 뜻깊은 행사에 함께했다. 장차 육군 장교가 될 이들은 독도가 엄연한 '우리 땅'임을 알리고, 그 누구에게서라도 지켜야만 하는 영토임을 새기고자 동명대를 대표해 참여했다. 이동근 학생은 "장교 후보생으로서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두 발로 밟을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첫 시도로 입도에 성공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뿌듯해했다. 정서윤 학생은 "학교를 대표해 현장에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외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이 경험을 두고두고 가슴 속에 새기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참된 군인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행은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정 중 첫 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결의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다음 날 우리나라 유일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행남등대 등을 도보 탐방하고 독도 현지 접안시설에서 독도경비대장 및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날에는 울릉도 저동항 촛대암 광장, 봉래폭포전망대와 도동항 선착장 터미널 등에서도 캠페인을 펼쳤다. 2014년 3월 개설한 동명대 군사학과는 ▲졸업생 전원의 장교(육군, 해군, 해병대) 임관 ▲원어민에 의한 영어교육 ▲전국 군사학과 최초 '드론교육연구센터' 개설 및 우수 재학생 대상 드론 국가자격 무료취득 지원 ▲2022년 8월 군사연구소 개소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과도 협약을 체결, 협력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23-06-13 15:56: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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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위한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발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스는 인천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인천 유치를 위한 응원 및 지지 영상 제작·업로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모집해 사회관계망(SNS) 우수 인재로 최종 선발된 50여명의 서포터스들은 최연소인 중학생부터 청년 서포터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서포터스들의 활동은 범시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내외 관심도를 높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포터스 대표단(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서포터스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인천으로 유치돼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시가 추진 중인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도 함께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1000만 도시 인천에서, 인천을 이끌어가는 청춘들의 사회관계망(SNS) 홍보활동이 기대된다"며, "인천시도 초일류도시의 젊은이를 위해 반드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인천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15:56: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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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사내 '잡페어(Job Fair)' 열어 직원이 '잘 하고 좋아하는 일' 찾는다

LG화학이 임직원 스스로 다양한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나섰다. LG화학은 지난 12일부터 4일간 임직원이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성장 기회를 탐색하는 '제1회 커리어 위크(Career Week)'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커리어 위크'는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 멘토링 등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일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주간이다. LG화학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회씩 커리어 위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력개발 인사이트를 전할 강사로는 신학철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과 김태호 PD, 미키 김 전(前) 구글 디렉터,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성공 경험과 커리어의 터닝포인트가 된 중요한 순간 등을 공유한다. 동일 직무 사내 전문가를 만나는 '그룹 멘토링'과 타 직무 사내 리더와 대화하는 'Talk+' 시간에는 임원부터 팀장급 실무 리더 30여 명이 참여해 직장 생활 선배로서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다른 직군·직무를 소개해 임직원이 직무적성을 스스로 탐색할 수 있게 돕는다. 커리어 위크를 통해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한 임직원들은 추후 LG화학의 '사내 공모'나 '오픈 커리어(Open Career)' 같이 다양한 직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는 '커리어 마켓(Career Market)' 제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내 공모는 2020년 시작된 LG화학의 대표적인 사내 경력개발 프로그램으로 결원이 발생한 부서에서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채용을 진행하는 제도다. 소속 팀에 2년 이상 근무한 사무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3년간 총 300여 명이 직무 전환에 성공했다. 오픈 커리어는 리크루팅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리듯 개인 경력과 프로필을 사내 HR시스템에 상시 공개해 다른 부서로부터 이동을 선제안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구개발 조직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전사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평소 마케팅 업무에 관심이 높은 영업부서 사원 A씨는 이번 주 '커리어 위크' 참석으로 업무 일정이 바빠졌지만 마음만큼은 즐거웠다고 후기를 남겼다. 평소 롤 모델로 삼던 경영진 특강, 동일 직무 멘토링, 타 직무 전문가와 대화 등 참석하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A씨는 이번 기회에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해 보고, 향후 사내 공모 제도에 지원할지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리어 위크에 참여한 신학철 부회장은 "엔지니어에서 세일즈로, 한국에서 해외로 도전한 순간들이 지금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임직원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며 글로벌 과학 기업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13 15:56: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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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데이케어의 날' 프로그램 진행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난 5월 26일 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생애 말기 대상자들과 함께 '데이케어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된 데이케어의 날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케어 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질병에 따른 무기력함과 외로움, 고독감을 달랠 수 있도록 행사가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소속 고경완 사회복지사는 "센터에서 오랜만에 대상자들을 모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만큼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오늘 이렇게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보내는 모습을 보니 준비하며 힘들었던 순간들이 보람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생애 말기 대상자는 "너무 감사하다. 정말 아픈 사람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편지 작성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행복한 추억과 감사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회동수원지를 찾아 자연 속을 거닐며 돌보는 이와 돌봄 대상자들 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2023-06-13 15:55:5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