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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플루이드 시스템즈, 인천에 '전동화 혁신센터' 개소…현대차·기아 등 국내 車 산업 발전 적극 지원

"한국 완성차업계의 혁신적인 발전을 지원할 것." 자동차 열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TI 플루이드 시스템즈(이하 TIFS)가 아시아 최초로 '전동화 혁신센터'를 한국에 개소했다. 한스 디엘트젠스 TIFS 최고경영자는 13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한국법인 한일튜브 본사에서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효율적인 맞춤형 전기차 열처리 아키텍처 개발 및 설계로 한국 완성차업계의 혁신적인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0년 현대차·기아와 협력을 시작한 TIFS는 이번 전동화 혁신센터 설립을 기점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와 미래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견고하게 다져나갈 방침이다. 현재 현대차 아이오닉5을 시작으로 아이오닉6, 기아 EV9 등에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 독일 라슈타트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교통의 허브'인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설립된 '전동화 혁신센터'는 가상 엔지니어링, 설계, 가공, 프로타이핑과 제품 및 차량 테스트 등 전기차 아키텍처 개발 및 설계를 위한 6가지 핵심 공정과정이 한 공간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된다. 총 면적 574평에 건립된 '전동화 혁신센터'는 최첨단 가상 현실 시스템, 3D 프린팅 기능 등 제품 및 차량 테스트가 가능한 연구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전동화에 최적화 된 최신 성능의 전기차 충전소도 별도로 구축되어 있다. TIFS는 다양한 기업들의 기술 센터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전략적 입지조건을 활용해 국내외 유수 완성차 기업들과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요하네스 헬미히 TIFS 최고기술책임자는 "자동차의 튜브 및 커넥터, 모듈 및 전체 열관리 시스템은 효율성을 위해 최적화 되어야 한다"며 "전동화 혁신센터는 가상 시뮬레이션부터 시운전 테스트까지 진행해 실제 차량별 맞춤형 열관리 아키텍처를 2주이내 재설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전동화 혁신센터는 총 6개 공정과정을 한 공간에서 소화할 수 있다. 첫 번째 '가상엔지니어링' 공간에서는 가상으로 제품을 구현하여 부품의 주요 기능, 구성, 성능확인 및 분석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후 '설계' 공간에서는 제품의 공자분석, 해석, 시뮬레이션, 설계프로그램 등을 조합하여 최적의 제품 설계를 구현한다. 세 번째 '가공' 공간에서는 용접 및 열성형 등의 공정 및 고강도, 고기능성 제품 제작용 3D프린터를 사용해 프로토타입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부품의 제작 및 가공 공정을 진행하고, 다음 공간인 '프로토타이핑'에서 프로토타입의 형상, 조립 및 3D스캐너를 이용한 최신기술을 사용한 프로토타입 비교 및 분석 과정을 거친다. 앞서 네 가지 공정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제품은 다양한 장비를 통해 성능과 내구성 검증과정을 거친 이후 실제 차량에 장착해 시운전 및 제품 검증까지 통과하면 맞춤형 솔루션이 완성된다. 한스 디엘트젠스 TIFS 최고경영자는 "완성차 기업들은 전동화 혁신센터에서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며 "여러 복잡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3 16:32: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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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알멕, "모빌리티 알루미늄 소재·부품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것"

"급격하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기업 알멕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알멕은 알루미늄 압출 소재·부품 전문 기업으로, 주로 배터리(2차전지)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회사 전신은 1973년 설립된 경남금속으로 대우그룹 관계사 시절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DEV)을 개발한 이래 줄곧 전기차 관련 알루미늄 압출 소재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다. 알멕은 배터리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알루미늄 압출 모듈 케이스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GM, RIVIAN, LUCID 등 글로벌 EV 배터리 제조사 및 해외 전기차 기업들이다. 알멕은 주행거리 증가를 위한 경량화 및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열전도율과 정밀성 등에서 내연기관 대비 더욱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전기차 부품 시장을 겨냥해 알루미늄 압출 소재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독자적인 충격 흡수 소재(Crash Alloy) 기술을 통해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부터 고강도 충격 흡수 소재 인증을 받았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합작법인 설립 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알맥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567억원에 영업이익 113억원을 달성,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과거 전기차 배터리 부품 개발비와 2021년 글로벌 물류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회사의 수익성에 영향을 받았으나 기술의 안정화 및 공급 계약 조건 변경 완료로 적자에서 벗어났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발맞춰 알멕은 지난 몇 년간 밀양 및 사천 공장의 증설에 6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 또한 신규 수주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 확장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박준표 알멕 부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과 더불어 회사의 안정적 성장 및 수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혁신 기술을 창출하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상장을 통해 전기차·2차전지를 비롯해 항공 분야에 이르는 모빌리티 알루미늄 소재·부품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멕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 4만5000원이다. 14일과 15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0~2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6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 희망가 상단 기준 2687억원 규모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23-06-13 16:31: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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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차등적용' 두고 노사 재차 힘겨루기...최저임금위 4차 전원회의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구분적용) 도입 여부를 두고 13일 노사 양측의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에서 양측은 '차등적용'에 대한 기존 입장을 고수해 타협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근로자 위원)은 "지난 2022년 2월 경총이 한국·일본·EU의 업종별 임금수준 국제비교를 통해 이미 한국사회가 업종별로 임금격차가 가장 크다고 발표했다"며 "(경총은) 특히 업종별 구분적용을 요구하는 숙박·음식업은 임금수준이 가장 낮은 업종으로 나타난 것으로 발표했었다"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런 상황에서 숙박·음식업에 대해 최저임금조차 차등으로 적용하자는 것은 자영업자와 노동자들 빈곤을 더욱 심화하자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대한민국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대기업과 재벌만을 위한 이익 구조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방안은)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개선과 이를 위한 정부정책이지,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이 아니다"라는 견해를 냈다. 박 부위원장은 "구분적용을 주장하는 경영계의 진짜 이유는 이러한 재벌·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인한 폐해를 저임금 노동자에게 전가시켜 최저임금 인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처장(근로자 위원)은 "이미 2017년부터 다수 의견으로 제출된 바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구분적용 문제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관련 데이터가 부족할 뿐더러 업종을 특정할 경우 낙인효과를 우려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냈었다"고 밝혔다. 또 "최저임금제도는 모든 임금노동자,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명줄과도 같은 임금"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사용자 위원)는 "(우리나라가) 업종별 구분적용을 지난 1988년 시행한 바 있다"며 "첫해에 10인이상 제조업을 대상으로, 1그룹·2그룹으로 나눠 (딱) 한 번 시행한 이후 35년 간 시행을 못했다"고 말했다. "반면 OECD국가에서는 최저임금 시행이 30개국이고, 그중 19개국은 업종과 지역, 연령 등을 구분해 여러 형태로 적용한다"는 게 류 전무의 설명이다. 류 전무는 "최근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최저임금 말고 자영업자들이 가져가는 연평균 수익이 1952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월로 환산하면 163만원 정도가 되는데 2021년 최저임금이 182만원"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는 최저임금보다도 못한 수익"이라며 "한계에 부딪힌 어려운 지불주체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업종별 구분적용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사용자 위원)은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고 최근 높은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인해 취약해져 한계선상에 놓인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고 했다. 이 본부장은 "지불능력과 최저임금 미만율 등 경영지표가 다름에도, 단일한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건 비합리적"이라는 견해를 냈다.

2023-06-13 16:24: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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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현실화 된 기후위기, 함께 하는 우리

하루가 다르게 더워진다. 지난 봄 유래없이 이른 벚꽃이 피더니 5월이 되자 한반도에서도 서울의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긴 날이 등장했다. 6월이 되자 맑고 쨍쨍한 초여름 태양빛은 간데 없이 우중충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연초 올 여름 내내 비가 와 맑은 날이 며칠에 불과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터무니 없는 이야기지만 사람들은 진지하게 듣고 어떡하냐며 레인부츠니, 선풍기니 여름 대비책을 세웠다. 장마를 한 달여 앞두고 보니 거의 현실이다. 공상과학 소설에 나올 법한 디스토피아를 어느샌가 모두 현실로 받아들이는 요즘이다. 유통업계는 사람들의 의식주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소비재를 다루다 보니 갑작스럽게 변하는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다. 추운 날과 더운 날의 일수에 따라 그해 베스트셀러가 바뀐다. 2년 전부터일까, '계절 모르는 가전'이라는 말이 유통가에 돌았다. 전에도 여름철 설치 순서가 밀릴 것을 걱정해 가을, 겨울에 여름 가전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은 더 나아가 '방방냉방'이라며 방마다 두느라 겨울부터 팔리고 있다. 늦여름부터 가을이면 갑자기 닥치는 북풍에 여름도 안 갔건만 난방가전을 산다. 역시즌/시즌 특별 프로모션이었던 계절가전 상품들이 요즘은 일년 사계절 내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과일매대의 과일도 점점 동남아시아를 닮아간다. 스타프루츠니 두리안이니, 조선시대 사람들은 본 적도 없는 과일들을 미래 작물로 낙점한 지방자치단체가 수두룩하다. 이미 강원도에서는 망고를 땄다고 한다. 가전이 팔리고 과일 열리는 시기를 면밀히 들여다보려니 '늦었다'는 생각만 든다. 팬데믹 전 '다시는 코로나19 없는 세상을 보지 못할 것'이라던 정부의 말처럼 우리는 위기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요즘 마음이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면 이런저런 생필품 공유를 하고 있다. 설거지 비누 후기라든가, 자연 수세미 공동구매 같은 이야기들을 나눈다. 반신반의 하면서도 바꿔보면 왜 그동안 환경 오염을 시키던 걸 썼나 의아하다. 태어나던 때부터 이미 부모가 쓰던 설거지 세제와 플라스틱 수세미가 너무 당연한 줄 알았다. 나 혼자로 뭐가 바뀔까 하면서 시작했지만 집을 나서는 손에 들린 재활용 봉투는 전보다 무척 가볍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유통기업들이 고객을 맞는 첫 화면과 첫 매대에 올린 친환경 아이디어 상품들 후기에 빼곡한 글들이 우리 모두의 노력을 방증해주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6-13 16:18: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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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에너지 위기 진단하며 시장 정상화 해법 모색한다

국내·외 에너지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에너지시장 정상화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는 한국자원경제학회,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에너지시장 정상화 해법 모색'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기요금 정상화, 에너지규제 등 에너지전환시대에 당면해 있는에너지정책을 공론화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에서는 이동규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의 사회로 총 3건의 발제가 이뤄진다. 첫 번째로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가 ▲'전력공급 안전성확보를 위한 전기요금 정상화 필요성'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정 교수의 발표 후 백철우 덕성여자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의 ▲'에너지규제 거버넌스 개선방안', 김지효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의 ▲'에너지수요관리정책 동향과 향후 과제'란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3건의 발제를 마친 후 강승진 한국공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박호정 고려대학교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주재각 한국전력 경영연구원원장,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정책학과 교수, 김진수 한양대학교자원환경공학과교수, 박명덕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의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13 16:12: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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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탄소중립 시민행동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개최

창원시는 지난 5일부터 자전거 이용을 통한 온실가스와 미세 먼지를 줄이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교통량 감축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시민참여 운동이다. 이번 챌린지 행사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우리 시를 포함한 전국 11개 도시가 동시에 참여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에서 에코바이크를 다운해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며, 우수 참가도시와 참가자에게 상패가 주어진다. 시는 이와 별도로 실적이 우수한 참가자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누비전도 지급하고,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창원시 또는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창원시 환경정책과나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하면 된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현재 캐나다 퀘벡을 중심으로 발생한 수백 건의 동시 다발적인 산불을 보더라도, 기후 위기 해결은 이제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될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시민들께서는 이번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로 온실가스와 미세 먼지도 줄이고 건강도 지키는 일상에서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 처음 개최된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서 우수참가도시 1위, 2020년 출퇴근 횟수 부문 1위에 이어 2021~2022년에는 시민행동상 1위로 4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2023-06-13 16:1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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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62회 경남체전서 선전… 궁도 종합 1위 차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렸던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내년도 대회 개최지인 밀양시 김성규 부시장과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며 막을 내렸다. 통영에서 22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31개 종목 1만 120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밀양시는 25개 종목 628명의 선수가 참가해 궁도에서 1위, 야구소프트볼·테니스 2종목에서 2위, 육상트랙·골프·보디빌딩 3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뒀다. 선수단은 궁도·골프·배드민턴·보디빌딩·우슈 등 여러 종목에서 선전하며 밀양시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육상트랙에서 남자 고등부의 김정윤·오종철 선수는 뛰어난 실력으로 3관왕에 올랐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가장 질서 정연하게 입장한 선수단에 주는 입장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민체전도 과도한 경쟁을 피하고 안전을 우선해 종목 단체와 개인 시상은 하되, 시군 종합순위는 정하지 않았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 선수단 모두가 지난 1년 동안 흘린 땀방울이 도민체육대회에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내년 밀양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도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 밀양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는 가장 내실 있으면서 안전하고 모든 도민이 화합하는 체전이 되도록 시민과 체육인이 한마음이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경남도민체전은 밀양에서 열리며 31개 정식종목 외에 승마와 수상스키, 스쿼시 3개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추가된다.

2023-06-13 16:10: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