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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앞두고 고용부 등 '온열질환' 대응 분주

고용노동부가 16일 폭염기를 맞아 산업·직종별 유관기관들과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폭염에 취약한 직군으로, 고용부는 건설업·물류업·경비원·생활폐기물 처리원 등을 꼽았다. 올여름 무더위는 예년과 비교해 정도가 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줄잇고 있는 가운데 고용부는 지난 1일부터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기간을 운영해 왔다. 앞서 지난달 5월에는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고용부는 "사업주가 자율점검 이후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적절히 이행해야 한다"며 "오는 9월까지 이행 여부를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희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냉방설비 설치가 어려워 외부 기온에 따라 실내 기온이 영향 받는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폭염에 의한 건강장해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적 휴식시간 부여와 휴게시설 설치, 보냉장비 지급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했다. 무더위 취약직군 관리를 위해 고용부는 대한건설협회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생활폐기물중앙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경비협회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3-06-16 10:30:2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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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럭셔리 관광박람회서 고급관광객 유치 마케팅 펼친다

서울시는 이달 19~2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럭셔리관광 박람회 ILTM(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싱가포르에 참가해 서울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ILTM은 'Reed Travel Exhibition'이라는 회사에서 기획한 박람회로, 부유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관광업계 바이어와 셀러를 매칭하는 상담회(트래블마트)다. 대륙별로 개최되는 럭셔리 박람회는 아프리카(케이프타운 4월), 라틴 아메리카(상파울루 5월), 아라비아(두바이 5월), 아시아(싱가포르, 6월), 북아메리카(바하마 9월) 그리고 매년 12월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된다. ILTM 싱가포르는 21개국 380명의 바이어, 280개의 셀러, 50개 미디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럭셔리 관광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의 맛과 멋'을 테마로 한 서울의 미식을 럭셔리 관광객에게 알린다. 오는 19일 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싱가포르 안다즈 호텔에서 개최하는 한국 럭셔리관광 설명회(Korea Luxury Night)에서 ILTM에 참가한 바이어와 국내 럭셔리 관광업계 관계자 약 70여명 대상으로 서울 프리미엄 관광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시는 9월 16~22일 노들섬과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서울미식주간 행사를 홍보한다. 서울미식 100선 어워즈, 국내외 요리사들의 팝업 스토어, 전통시장과 젊은 요리사들의 콜라보, 레스토랑 위크 등 글로벌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글로벌 럭셔리관광 박람회에 참여해 서울의 프리미엄 관광경쟁력을 소개할 것"이라며 "럭셔리 관광시장에 서울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10:16: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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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기업유치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 나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15일, 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자치단체장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에 입주의향을 밝힌 기업을 찾아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입지 우수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날 고양시 기업유치단과 함께 기업방문에 나선 이동환 시장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내 첨단제조시설용지에 입주의향을 밝힌 첨단 자동화 설비 전문 중견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현황과 해당 산업의 전망 등을 청취하고 공장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동한 고양시장은 기업대표와 임직원을 마주한 자리에서 "우리시는 현재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양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주변에는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각종 대규모 혁신 개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향후 첨단제조,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전시복합산업(MICE) 등 다양한 산업군 결집과 연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에 입주의향을 밝힌 기업들이 고양특례시의 미래비전과 함께 공동성장해 나가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번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기업지원과는 지난 5월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 기업유치단을 구성·발족하고, 입주의향 기업의 CEO·임원 등 의사결정권자를 직접 방문하여 투자설명회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고양시는 내년 말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용지공급에 앞서, 토지매입비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총 470억 원의 투자유치기금을 적립했으며, 이러한 인센티브 재원을 바탕으로 향후 기업유치단 활동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3-06-16 10:11: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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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학생 삶에서 배우는 인성교육 교재개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상시적 교육과정과 수업으로 기본 인성을 기르기 위해 경기인성교육 교재 6종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해결과 실천 중심 인성교육에 대한 현장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초등학교 인성교육 교재 3종, 지도서 3종을 개발해 24년부터 보급한다. 인성교육 교재는 초등 1~2학년, 초 3~4학년, 초 5~6학년 단계별로 개발하고 존중, 배려, 협력, 윤리적 책임의식을 내재화하는 방향이다. 특히 교육과정, 지역사회·가정과 연계한 통합적 교육활동을 담고, 구체적인 사례와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 삶에서 체화될 수 있도록 한다. 도교육청은 현장 교사, 교수, 연구자 등 인성교육 전문가를 개발위원으로 위촉하고 현장 소통, 전문가 집단 검토를 통해 현장성 높은 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7일 '경기인성교육 교재 개발 연구진·집필진 워크숍'을 개최해 ▲경기인성교육과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교재 집필의 방법과 절차 ▲인성교육의 의미와 접근 방법 ▲학년별 자료 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학교의 인성교육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초등학교 시기에 인성교육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해 상시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10:11: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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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액체납자 재산조사 강화…체납 징수율 높인다

고양시는 지난 5월'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고액체납자들과 악성 장기체납자 재산 조사를 강화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세액을 최소화하는 한편,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와 세무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세무조사 이해도를 높여 성실 납세를 유도하고 있다. ◆고액·상습체납자 집중관리…지난해 징수율 15% 늘어 고양시는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채권 압류,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부동산 공매, 가택수색 실시 등 꾸준히 지방세?세외수입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체납액 징수율은 15% 늘어나 체납액이 35억원 감소했다.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는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말까지 34명을 가택수색해 명품시계 등 동산 146점을 압류하고 체납액 2억 5천만 원을 징수했다. 체납자 소유 부동산을 가족에게 증여 등으로 편법 이전한 재산은 조사해 사해행위 적발 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범칙사건조사를 통해 형사고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세외수입 고액체납자도 집중 관리한다. 지난 5월 기준 이월 체납액을 포함한 시 세외수입 체납액은 총 630억원, 이 중 5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451억원으로 전체체납액의 72%를 차지한다. 시는 지난 5월 26일 '2023년 세외수입 징수 보고회'를 열어 징수 총괄부서와 세외수입 각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과 올해 발생 체납액 최소화 방안을 마련했다. 체납 1년이 경과하고 1천만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명단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부동산과 차량 외에도 직장급여, 예금, 법원공탁금 등 채권 압류대상을 확대한다. 체납액에 미달해 환가가치가 없는 장기압류재산은 체납처분을 중지하고, 압류 부동산 중 실익 있는 부동산은 공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차량과태료 징수액은 지난 1분기 6억3천9백만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징수실적을 거뒀다. 시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과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는 체납 안내와 자진납부 유도에도 납부하지 않는 자동차관련 과태료 장기 체납자를 제재하기 위해 급여 압류 조치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 및 정기검사 미필 과태료 체납자 194명으로 체납액은 6억5천여 만원이다.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의 급여를 압류해 매월 체납액이 완납될 때까지 추심할 계획이다. ◆기업친화적 세무행정으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고양시는 법인 대상으로 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세무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관내기업들을 대상으로'기업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세무 전문가가 놓치기 쉬운 올해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과 세무조사, 절세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고용증대나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공제·감면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인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도 집중 홍보했다. 올해부터 법인이 자율적으로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도 시행하고 있다. 세무조사 기간을 법인에 고지하던 기존 업무방식에서 3 ~ 12월 중 조사 분기를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해 법인들의 세무조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성실한 자료 준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돼 내년 6월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이 다양한 세금감면 혜택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각종 세제지원도 꼼꼼히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의적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 악성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압류재산 공매 등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징수와 기업 대상 세정홍보, 납세의식 고취를 통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10:11: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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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8월 4~6일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개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8월 4일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를 열어 제7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개최 일정과 슬로건,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7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모두가 하나로, 기쁨은 두 배로, 재첩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8월 4∼6일 사흘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서는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 섬진강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 진행된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섬진강변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10여 개의 신규프로그램이 구성되며, 재첩잡이 손틀어업 시스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에 따른 홍보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축제 기간 하동에서는 재첩국 시식회를 통해 하동재첩으로 만든 재첩국을 맛볼 수 있으며, 품질 좋은 특산물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무더위에 지친 몸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하동만의 특색있는 관광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10:11: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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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교통약자 대기공간 개선 위해 '배려벨' 설치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여객의 편안한 공항 이용을 위해 국내선 출발대합실(37번 게이트 지역) 교통약자 대기공간 환경 개선과 일반여객이 양보할 수 있도록 배려벨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해공항 국내선 출발대합실에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아 동반객 등 교통약자를 위한 대기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일반 여객의 휴식으로 인해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면서 민원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김해공항에서는 대기공간 지역에 '배려벨'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약자가 대기공간을 이용하고 싶을 때 버튼을 누르면 양보를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송출되도록 하여 일반 여객의 자율적인 배려를 유도하였다. 교통약자 여객이 일반 여객을 대상으로 직접 요청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 대기공간의 소파와 바닥재를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소재로 교체함으로써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여객이 불편함 없이 이용하는 공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시행할 예정"이라며 "여객들이 김해공항을 이용하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6 10:1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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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지식재산-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기술-IP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지난 9일 오후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204호에서 '지식재산-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특허 데이터 활용 및 분석 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학부생은 '특허 빅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상품화/서비스화 기획'으로 참가했으며, 대학원생은 '특허 빅데이터 분석'에 지원했다. 외부 전문가 3명을 초청, 심사위원이 내용의 우수성에 중점을 두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학부생 부문 시상식에서는 '축산 관련 특허의 LDA(Latent Dirichlet Allocation) 분석'을 제출한 김현세(축산생명학과) 학생이 대상을 받아 상장과 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빅데이터 기반 임차 물량 예측 서비스, 렌트모아'를 제출한 장동호 학생 ▲'엣치(치매 예방 및 AI 진단 솔루션'을 제출한 천하무적팀(김가은, 이봄이, 이도연, 김민제, 강민규) ▲'자동 URL 분류, 정리 서비스'를 제출한 DumLink팀(장민규, 강우승, 강효승, 이창형, 전재욱) ▲'바이오플라스틱 특허 동향 분석'을 제출한 일일시호일팀(오예린, 이예진)이 각각 상장과 상금 30만 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 원이 수여됐다. 대학원생 부문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특허기술 동향 분석'을 발표한 대학원 기술경영학과 황혜원(박사과정) 씨가 대상을 받아 단장상과 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탄소중립과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제출한 산업시스템공학과 백슬아(석사과정) 씨가 상장과 상금 30만 원을 수상했다. 이 사업의 사업단장이자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전공주임 전정환 교수는 "올해 2회차인 대회에서 학생들이 제출한 발표자료의 질적 수준이 매우 향상되었다"며 "경진대회를 통해 빅데이터-IP 융합인재가 탄생하길 바라며, 지식재산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역량을 갖춘 창의적 융복합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경상국립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전공은 교육부와 특허청이 총괄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전담하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경상국립대는 미래 빅데이터 분야 선점을 위해 이공계 학생의 기술 전문성과 IP창출·활용 역량을 겸비한 빅데이터 기술·IP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와 IP를 융합한 교육과정 개발, 우수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산학협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3-06-16 10:10: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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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초거대 AI 활용지원 공모사업' 수요기관 선정

수원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국내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AI 생태계 구축 사업'의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 AI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네이버, KT, 바이브컴퍼니, 마음AI 기업의 초거대 AI 플랫폼(API, 이용환경) 기반 서비스를 선정된 수요기관이 과금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연간 13억 8000만원 규모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공직자 4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GPT 워크숍에서 '복지제도 AI비서관', '업무 인수인계 AI 도우미', 'GPT가 알려주는 똑똑한 경제소식', 'AI 법률 자문', '공동주택관리 AI지원' 등 내부 업무와 민원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총 29건을 발굴했다. 수원시는 발굴한 AI 활용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급기업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수원형 초거대 AI기반 문서 활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원형 초거대 AI기반 문서 활용 플랫폼은 수원시 내부 메일과 전자파일(법령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해 지능형 검색, 문서 요약 서비스 등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수원시는 공급기업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고, AI 모델 수립, 개념 실습, 활용 방법 등 단계별 교육도 받을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을 선도적으로 활용해 공공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며 "빠른 의사결정 지원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2024년 초거대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6 10:10:3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