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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제1회 ESG 경남포럼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와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회 ESG 경남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경상남도, 경상남도의회,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AAT(Amet Actio Technology Ltd.)가 후원한 이날 포럼은, 지속가능경영(ESG)에 기반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의 개발과 실행, 지속가능발전의 목표 달성 등을 추진하는 산·학·연·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대한민국 ESG 위원회, AAT, 한국산업건설기계재제조진흥회, 경상남도 및 관할지자체 구성원, 의회, 지역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신승구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이 개회사를,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인사말을, 김일수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윤여상 대한민국 ESG 위원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축사를 했다. 포럼에서는 경상남도의 ESG 경영 정책이라는 큰 틀에서 경남도 전략특화산업 기반 지자체 및 기업 중심의 ESG·탄소 중립을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측면의 ESG 경영 마스터플랜, 탄소 배출량 측정·보고에 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장(국제개발협력 초빙교수)은 '경남 지자체 ESG 이니셔티브를 통한 국제개발협력 성과 제고'라는 주제발표에서 ESG 및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한 기업의 의사결정 변화 요인,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국제적 정책과 사례 등을 소개하고 ESG 경영관련 기업시민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태 한국산업건설기계재제조진흥회 부회장(한양대 교수)은 '탄소중립 핵심 과제, 순환경제 정책 및 산업별 사례'라는 주제발표에서 탄소중립 핵심 분야로 석유화학, 철강·비철금속, 배터리, 전자·섬유, 자동차·기계, 시멘트 분야의 순환경제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경남도와의 실행방안을 제안했다. 유재수 주식회사 AAT 대표이사는 '지속가능발전 메커니즘(SDM)에 의한 ESG 경영평가 기술방법론'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경남형 ESG 국제개발협력사업 기획을 통해 지자체 ESG-국제개발협력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ESG 투자·평가기관과의 협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ESG 철강 및 ESG 어업기지(항구) 활용방안 사례를 발표했다. 김인수 경상남도 산업정책과장은 '경상남도 ESG 경영 정책 현황 및 계획'이라는 주제발표에서 민선 8기 제조산업 혁신 시즌 2 및 경남형 ESG 플랫폼 확산 계획을 발표했다. 토론 시간에는 신승구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장, 김현태 한국산업건설기계재제조진흥회 부회장, 유재수 AAT 대표이사, 김인수 경상남도 산업정책과장과 함께 하반기 기업 중심의 산학연관 ESG 기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경남형 ESG 기반 국제개발협력 정책-기술지원, 사업기획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한민국 ESG 위원회 기술위원장 유재수 AAT 대표이사는 지난 6월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경남형 ESG 기반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실행계획 및 지차제 ESG 정책-사업 역량강화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은 경상국립대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와 지속가능발전센터를 중심으로 ESG 기반 개발협력 및 지속가능발전의 방향을 실천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이다.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경남의 공공부문에서 ESG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와 지속가능발전센터 관계자는 "제1회 ESG 경남포럼은 경상남도와 관할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의 공공부문 ESG 인식 확산과 실천을 촉진하고 온실가스 감축, 탄소 배출량 측정 등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과 접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사업 기획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ESG에 대한 경상남도와 경상국립대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관·시민단체 협력 파트너십에 기반한 ESG 네트워크 운영으로 나아갈 중요한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2023-07-18 10:4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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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상상 이상으로 수해 피해 심각...여야정 TF 구성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해 정부·여당에 여야정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수해) 현장에 가서 확인한 것은 상상 이상으로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이라며 "이것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피해 주민들의 한이 맺힌 하소연이었다. 재난의 상처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는 느낌이었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고 있어서 안타깝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 입은 모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민주당이 돕겠다. 정부에 협력할 것은 전폭적으로 하겠다"며 "수해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한 여야정 TF 구성을 바란다. 그 안에서 실효적 대책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특별재난 지원 선포와 피해지원도 중요하다. 그에 더해 미래 재난에 대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여야정 TF에서 피해복구와 지원은 물론이고 재난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등 근본적 대책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에서 이미 여야 의원이 발의한 도시 침수와 하천 범람 방지 대책 방지 법안의 발의돼 있다. 8월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여당에 이를 제안한다"고 부연했다.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원장은 "국정은 긴장감이다. 폭우에 우크라이나 방문을 앞둔 엄중한 상황에서도 명품 쇼핑을 방치한 대통령실이 수해대책을 세웠겠나"라며 "사후약방문 현장 방문으로는 면피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 하천을 지원하는 하천법과 도시 홍수 대책을 마련하는 도시 침수 방지법도 그만 뭉개달라. 윤석열 정부는 민주당의 도시침수 방지법을 개선과제로 채택해놓고 반년 이상 부처 싸움만 하고 있다"며 "대통령과 영부인부터 수신제가해야 치국평천하가 된다. 민주당은 특별재난지역의 조속한 선포, 실질적 피해 지원, 풍수해 보험 확대, 재난관리기금 설치 등 제도를 보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장 TF를 구성하자는 민주당의 제안에 정의당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수해복구 여야정TF 구성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 정부와 여야를 모두 포괄하는 초당적 기구로 추진하자"고 밝혔다.

2023-07-18 10:40: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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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취약계층 취업연계형 디지털 교육 돕는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주관 2023년 '취약계층 취업연계형 디지털 교육 공모사업'에 경북ICT융합진흥협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관련 업종 진출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제공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심화까지 총 130시간의 온·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되며, 챗GPT로 국내외 관심을 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과 관련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정을 편성해 새로운 디지털 수요에 맞는 교육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생성 인공지능에서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 명령어를 만드는 작업으로,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인력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신규직업으로 등장했다. 경북도내 경력단절여성, 결혼이민자 100명을 대상으로 포항, 김천, 안동시에서 교육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달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수 수료자 50명에게는 취업 컨설팅 및 현직자 멘토링 제공과 디지털 교육사업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혁신과장은 "지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라며"디지털 인재양성과 취약계층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도내 경력단절 여성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8 10:34:0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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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단백질 조절'로 루푸스 발병 억제

최근 한 단백질이 루푸스와 신장염 발생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루푸스 발병의 원인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권혁무 교수팀은 연세대학교 신장내과 양재석 교수팀과 함께 '톤이비피(TonEBP)'라는 단백질이 루푸스와 신장염 발생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루푸스 신장염 환자의 신장에서 대조군 환자보다 톤이비피가 더 많이 발현되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신장 내 세포뿐만 아니라 대식세포, T세포와 같은 면역 기능 유지에 중요한 세포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이렇게 증가된 톤이비피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 염증반응에 깊이 관여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함께 진행된 동물실험에서는 톤이비피 단백질을 조절해 루푸스 발병과 신장 손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연구팀은 골수성 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톤이비피를 줄인 동물실험에서 루푸스 발병과 신장 손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톤이비피가 대식세포에서 식세포작용과 항원 전달을 통해 T세포의 분화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또한 연구팀은 대식세포에서 사멸됐거나 손상된 세포에서 발현되는 손상연관분자패턴에 의해 톤이비피 발현이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식세포작용을 막아, 사이토카인 생성에 관여하는 엔에프-카파비와 인터페론조절인자를 제어해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발현시킬 수 있다. 즉, 톤이비피를 줄이면 이러한 염증반응이 줄어들어 루푸스 발병과 신장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권혁무 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톤이비피가 루푸스 발병 요인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발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서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신장병 관련 최상위 국제 학술지 Kidney International에 5월 5일자로 온라인 공개됐으며 7월 1일 출판됐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과제와 선도연구센터(SRC) 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2023-07-18 10:33: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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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도와 산사태 취약지역 합동 특별점검

거창군은 지난 13일과 15일 이틀간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남도와 합동으로 산사태취약지역과 휴양지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구 ▲수승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등을 방문해 산사태 위험 여부, 침식 또는 붕괴 발생 여부,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했다. 거창군은 새벽 시간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지침에 따라 비상 대기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2개 읍면에서도 읍면별 취약지에 대한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수승대 야영장의 경우 경찰과 합동으로 야영장에 대한 안전을 확인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라 산사태취약지구 207개소에 대해 산사태예찰방제단, 임도관리단, 읍면직원 등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해 상황발생 시 재난안전선(safety-line) 설치, 재해 안내 문자 발송 등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에서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 중이며,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15일 밤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구인모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에 대한 선제적 대피명령으로 57명에 대한 대피가 이뤄졌다.

2023-07-18 10:33: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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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국제 사물인터넷 융합학회 우수 논문상

국립부경대학교는 인공지능융합학과 응웬 티 미 쑤엔 씨(석사과정 2년)가 '2023년 국제 사물인터넷 융합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rnet of Things and Convergence 2023)'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부경대에 유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응웬 티 미 쑤엔 씨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이번 국제학회에서 논문 'Implementation of IoT using Voice Recognition'(지도교수 김태국)으로 우수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물인터넷의 음성인식 성능 개선 연구성과를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 논문에서 구글 음성인식 모델을 활용, 사물인터넷 제어 명령 음성을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인식이 어려운 문자의 인식률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식이 어려운 문자를 자주 사용되는 기기명, 제어 명령 데이터와 비교 확인하는 방식이다. 김태국 지도교수는 "이번 연구로 구현된 음성인식 인터페이스는 스마트 가전, 스마트 스피커, 차량용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응웬 티 미 쑤엔 씨는 부경대 BK21 인공지능융합교육연구단의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융합 연구를 수행해 이번 수상 성과를 거뒀다.

2023-07-18 10:3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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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 교육생 모집

산청군은 '2023년도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80명으로 곶감생산(희망)농가, 귀농ㆍ귀촌(희망)인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8주간 진행하는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에서는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감나무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방안 교육 등이 이뤄진다. 특히 명품곶감 제조 기술, 고소득 창출을 위한 SNS 마케팅 기법 등 9개 과정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또 선진농가에 대한 현장견학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8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천면 소재 덕산문화의 집에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산청군청 산촌소득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은 곶감분야 전국 최초 지리적 표시제(PGI) 등록,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 대한민국 대표과일선발대회 최우수 선정 등 전국 최고의 명품곶감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명품산청곶감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곶감생산농가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8 10:3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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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ABM 신기술 활용 학생 캠프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과 온라인을 활용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76명을 대상으로 'ABM 신기술을 활용한 학생 캠프'를 개최한다. ABM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메타버스(Metaverse) 등 신기술을 뜻한다. 이번 캠프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방향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기반을 다지고, 신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력 등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 캠프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AI 교육플랫폼 'B-MOOC'와 텍스트 분석플랫폼 '부산에듀빅' 사이트를 활용한 사전 특강으로 운영한다. 이어 22일에는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집합 캠프로 진행한다. 참가팀은 초등학교 10팀, 중학교 6팀, 고등학교 10팀 등 모두 26팀이다. 이들은 분과별로 캠프 주제에 맞는 팀 프로젝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초등학교팀은 메타버스 분과에서 '마인크래프트 Code Builder로 구현하는 부산 세계 박람회장 꾸미기'를 주제로, 중학교팀은 빅데이터 분과에서 '부산의 도시문제를 진단하고 예측하여 해결방안 제시하기'를 주제로 각각 캠프 활동에 참여한다. 고등학교팀은 인공지능 분과에서 '컴퓨터비전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분석 만들기'를 주제로 프로젝트 활동을 한다. 부산교육청은 캠프 결과에 따라 분과별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AI·디지털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팀 동료와 소통·협업하는 과정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ABM 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정책학교 12교와 교사동아리 9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를 학교 수업에 활용하기 위한 교수·학습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7-18 10:32: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