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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영화 ‘비밀전학’ 제작 박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제작을 추진 중인 학교폭력 예방 영화 '비밀전학'의 연기자 오디션이 지난 7월 15일(토) 순천 별량중학교에서 학생 연기자 31명, 교원 연기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남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가졌으며, 1차 서류심사와 동영상 심사를 한 뒤 이날 개인별 실제 연기를 통해 학생 연기자 15명, 교원 연기자 9명을 최종 선정했다. '비밀전학' 영화 속 배역의 실제 대본을 보고 지정 연기를 펼친 참가자들은 이어진 개인별 연기를 통해 배역에 대한 열정과 끼를 표현했다. 반장 역에 선정된 김솔민 학생(산이중)은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꾸면서 학교 뮤지컬에 참여했었는데, 이번 학교폭력 예방영화 연기를 통해 꿈을 더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록 심사위원(독립영화 감독)은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도전해 연기 열정을 보여준 학생과 교원들에게 감동받았다."면서 "특히, 학교폭력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학교 안에서 풀어가려는 연기에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오디션 최종 결과는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정보모두'의 학생생활교육 페이지에 공지됐으며, 최종 선발자들은 8월 18일(금) 사전교육을 받은 뒤,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 간 영화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2023-07-18 10:25: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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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과학원, 울릉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창의과학교실 운영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울릉지역 초·중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울릉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창의과학교실'을 운영하였다. 지난해 울릉지역을 방문하여 창의융합과학교실을 운영하였던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학생들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창의과학교실을 마련하였다. 7월 14일에는 창의융합과학교실 부스를 운영하여 평소 과학관 체험이 어려운 울릉지역 학생들에게 이동식 야외 과학전시물을 통해 흥미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극저온 액체질소 실험이나 화학 신호등 반응 등을 이용한 과학쇼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과학적 경험과 지식 제공뿐만 아니라, 과학과 창의력을 융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꿈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었다. 7월 15일에는 울릉지역 20가족 65명을 대상으로 울릉중학교에서 가족창의과학교실이 진행되어 나만의 롤러코스터를 제작하는 그래비트랙스, 가족 머그컵 제작, 모션인식 드론 조종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미션 수행을 위해 과학적 문제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성취감을 맛보는 등 과학을 통해 특별한 가족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등 가족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이승수 원장은"자연이나 주변 현상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며, 온가족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기회를 울릉도를 비롯하여 경북 전체에 제공하고, 과학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3-07-18 10:25:3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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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탄탄 남해' 참여 관광 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가치 있는 관광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이하 탄탄 남해) 사업에 참여할 지역 관광사업체를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관광문화 구축을 위해 재단과 지역 관광사업체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ESG 사업으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여행 분야 최초의 탄소포인트제를 도입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의 DMO(지역관광추진조직) 대표사업이다.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 참여 대상은 남해군 내 주소를 둔 숙박, 식당, 도소매점, 친환경 관광지, 카페 등의 관광사업체다. 친환경 관광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갈 관심 있는 사업체는 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탄탄 남해 참여사업체는 업종마다 지정된 친환경 관광 행동을 실천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탄탄코인을 지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관광객 등은 적립된 탄탄코인으로 남해각에서 수세미, 비누, 백팩 등과 같은 친환경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조영호 본부장은 "재단은 ESG 관광문화를 선도할 핵심 사업으로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를 추진하고 운영해오고 있다"며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거버넌스 협력이 더 필요한 만큼, 남해의 지속 가능한 관광여건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DMO 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하였고, 2023년 탄탄 남해와 함께 남해여행 구독 서비스인 '남해로-ON'과 거버넌스 온라인 판로확보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2023-07-18 10:2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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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14건 예산 반영 건의

울산시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를 집중 공략한다. 울산시는 지난 6월 27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에 이어 7월 18일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기재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는 각 중앙부처별 내년도 예산 재요구분에 대한 기재부 심의와 관련해 심의부서와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예산 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기후환경예산과,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정보통신예산과, 복지예산과, 안전예산과 등 주요 심의 부서 8곳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울산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024년도 국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 이날 건의할 울산지역 핵심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울산 화학적 재활용(해중합)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체계(시스템) 구축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플랫폼) 구축사업 ▲청년창업 거점(허브)공간 조성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전 ▲석유화학단지 주변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 사업 ▲도심형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사업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기술 상용화 ▲영남권 제조업 인공지능(AI) 융합 기반조성 사업 ▲울산하늘공원 제2추모의 집 건립 ▲서생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11건이다. 계속사업으로 ▲플라스틱 재&새활용(리&업사이클링)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울주 범서~경주시계(국도14호선) 확장사업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등 3건이다. 특히 울산시는 중앙부처안에 반영된 신규사업의 경우 예산을 기재부 심의 단계에서도 끝까지 고수한다는 계획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내년 세수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강력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내년 정부예산안에 신규사업 반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리시 추진사업들이 미래 성장동력,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중점 투자방향에 부합하고 경쟁력도 갖추고 있음을 적극 설득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기재부의 예산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8월 말까지 수시로 기재부와 국회를 방문해 울산시 주요 국비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3-07-18 10:25: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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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직영 운영하는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등록급식소 조리종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2023년 조리종사자 집합교육을 7월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관내 등록급식소 조리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하였으며, 최유미 센터장의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이론 교육 및 외부 강사(프레쉬투고 대표)를 초빙하여 어린이 식단 관련 요리 실습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또한 이론 교육 시간에는 안전한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 후 OX퀴즈를 통하여 중요한 내용을 점검하고 상품을 지급하여 즐거운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요리 실습 시간에는 어린이 식단의 신메뉴 개발 관련 리코타 치즈 만들기,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 에그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샐러드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관내 급식소 조리종사자 역량교육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식단 및 영양 향상 등 전반적인 위생개선에도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급식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8 10:24: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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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시행..호당 최대 2천만원 지원

고창군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자와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0월 고수면과 무장면에 각각 공공임대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혼부부 임대보증금지원사업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호당 최대 2000만원 지원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자녀수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지원가능하다. 도비 포함하여 2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12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입주 예정자 뿐만아니라, 기존 입주자의 경우에도, 공고일 기준 7년이내 신혼(재혼)부부일 경우 채권양도 형식으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청년의 주된 이유가 주거비 부담이라는 조사결과에 기반한 사업으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기간은 연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돼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창군에서 포근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8 10:24: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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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림문화 저변 확대 ‘스타강사’ 배출

전라남도는 산림문화 저변 확대와 산림교육 전문가 역량 강화 및 정보 교류를 위한 '2023 전라남도 숲 교육 경연대회'를 열어 13명의 스타강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숲 해설, 유아숲 교육, 산림치유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경연대회에선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문가 26명이 참가해 특색있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창의성과 흥미 유발, 진행 기술 및 태도 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 결과 탁월한 실력을 보인 13명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햇볕은 쨍쨍 대나무는 쑥쑥'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최선희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유아숲지도사가 차지했다. 숲해설 분야에선 여수에서 활동하는 최윤정 해설가가 '안심되는 청춘드림' 프로그램으로 고득점을 얻어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우수상은 영광군에서 근무하는 정연순 해설가, 장려상은 산림자원연구소 조윤아 해설가와 고흥군 양선미, 목포시 이인숙 해설가가 각각 수상했다. 유아숲 분야에선 보성군에서 근무하는 조윤희 지도사가 '꿀벌의 비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엔 장성군 이향희 지도사, 장려상은 영광군 이은미 씨와 무안군 고찬한 지도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산림치유 분야에선 화순군에서 활동하는 김정화 지도사가 '볼빨간 사춘기 숲여행'을 선보여 높은 점수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광양시 소속 강영난 지도사, 장려상은 완도군에서 근무하는 최수진 지도사가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에게는 도지사상이 수여되고 산림청 주관 '2023 전국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선 참여 혜택과 오는 10월 27일부터 4일간 화순에서 열리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에 참가해 국내·외 산림치유 전문가와 함께 시연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 국가 산림교육 인증 프로그램에 등록해 스타강사로서 자긍심과 저작권을 갖게 된다. 안상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경연을 통해 배출한 스타강사가 올해 화순에서 열리는 세계 산림치유대회에서 전남의 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도록 지원하겠다"며 "산림교육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전남이 산림교육·치유의 국내 최고 중심지가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현재 치유의 숲 9개소를 운영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3개소를 추가 개장하고 산림 관련 국제행사를 개최키로 하는 등 생활 속 산림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전국 최초로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화순에서 열리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엔 세계 9개 나라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적 산림치유 명사 강연과 치유 프로그램 시연, 요가클래스, 산림건강식 쿠킹쇼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행사가 진행된다.

2023-07-18 10:24: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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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 잰걸음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의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의 도약을 앞당기기 위해 국제 정기선 유치와 공항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도민의 무안공항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목표를 30만 명으로 정하고 국제 정기노선 유치와 운항 노선 증편을 위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항공사와 총대리점까지 홍보·유치 활동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노선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제 정기선 유치를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모든 항공사를 상대로 항공기 운항 재정손실 보전과 추가 인센티브 제공뿐만 아니라 도지사가 직접 해외 유치활동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은 중국 장가계,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나트랑·달랏·다낭, 일본 기타큐슈 등 총 4개국 6개 노선이 운항하고 있다. 7월 중순엔 일본 항공사인 스타플라이어에서 무안국제공항-기타큐슈-하네다를 운항 예정으로 운항 편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또 국내 항공사 정기선 유치 활동 및 동남아 3개국 무사증 제도 도입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서서히 이용객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약 4만 6천여 명으로 저조했으나, 올 들어 6월까지 이용객이 10만여 명에 이르는 등 국제선 이용객만 보면 청주국제공항을 넘어서는 수치다. ※ 국제선 이용객(명) : 무안 9만8천, 청주 8만4천, 양양 5만4천 (2023.6.기준) 전남도는 항공사 재정지원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신규 노선 유치와 국내선 제주 노선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 안배 슬롯도 국토교통부와 지속해서 협의하고 있다. 이밖에 공항 편의·기반시설 확충으로 관리동 신축과 여객청사 정비를 지난해 말 완료했고,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국제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한 활주로 연장 사업도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전남도청 및 소속기관 임직원들에게 무안국제공항 이용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이런 이용문화가 도민들에게까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29년 이후 완료 예정인 새만금공항과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기 전에 무안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확고히 자리잡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관심과 도움이 가장 중요하므로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7-18 10:24:0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