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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장애인체육회, 공식 인준패 받고 본격 활동 개시

부산 기장군은 기장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9일 기장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인준패 전달식을 진행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장군장애인체육회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정종복 기장군수에게 인준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안)신설, 내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앞서 군은 장애인 체육 활동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추진했다. 5월에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으로 정종복 기장군수를 추대했으며, 6월에는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공식 인준 절차를 진행하면서 관내 장애인 생활체육과 선수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기장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공식 인준에 맞춰 앞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탁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체육단체에 대한 체계적인 스포츠 활동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기장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모두가 많은 관심과 활동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8-30 16:41: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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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세지119지역대 2025년 1월 착공 … 신축부지 무상사용 승인

나주시 세지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세지119지역대 신축공사가 내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세지119지역대 신축 예정 부지에 대한 나주소방서의 공유재산 무상사용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지 무상사용 승인에 힘입어 세지119지역대 신축공사는 지상 2층, 연면적 400㎡규모로 2025년 1월 착공해 당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119지역대 신축은 2016년과 2023년 세지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차례 건의된 숙원사업이다. 세지면은 인구 2400여명에 1500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 축산농가 등 대단지 농업시설물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하지만 별도 소방시설이 없고 인근 소방서와의 거리가 약 7.7km 떨어져 있어 위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나주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2017년 4월 세지119지역대 신축을 위해 세지면 오봉리 727-32 부지 980㎡를 매입한 바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소방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세지면민들의 숙원이 이뤄지게 돼 기쁘다"며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살기 좋고 안전한 세지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30 16:41: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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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취업 취약계층 사회진출 기회 제공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9일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영광군 가족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광군 내 다문화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통해 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군민 A씨는 "컨설팅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늘 받은 컨설팅을 바탕으로 열심히 구직 활동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직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고 했다. 우리 군은 전남 고용노동연구원과 협력하여 '영광군 캐취업(catch+취업)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채용행사, 동행 면접 등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구직자를 매칭하는 선순환 구조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력 양성과 채용연계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8-30 16:4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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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 성황리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 행사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에 들어갔다. 8월 26일과 9월 3일, 9월 9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다시 시장으로! 바지게 토요 야시장' 행사는 여름밤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주민, 관광객, 상인과 함께할 예정이다. 26일 개막식에는 3,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로 가득 찼다. 개막식은 바지게꾼 체험, 지역 가수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축하공연, 무료 맥주 증정 이벤트, 행운의 100원 경매를 선보이는 등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야시장 운영은 시장 상인과 울진 맘카페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참여 점포마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존재해 MZ세대, 가족 단위 고객층 등 다양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고, 늦은 시간까지 활기 넘치는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방문고객의 체험거리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30 16:41:01 조재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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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2023바다미술제 출품 작가 공개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30일 부산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9일부터 37일간 부산 일광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2023바다미술제'의 전체 참여 작가 명단을 공개했다. 국내외 작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는 일광 해수욕장 백사장과 인근의 실내 공간에서 개최된다. '깜빡이는 해안, 상상하는 바다 (Flickering Shores, Sea Imaginaries)'를 주제로 일광 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3바다미술제에는 20개국에서 31팀(43명)이 참가한다. 참여 작가들은 조각, 설치, 영상, 평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해안가 지역 사회의 대안적 미래를 위한 공통의 가치와 행동을 상상해 보게 하고 바다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전시감독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Irini Papadimitriou)가 이끄는 2023바다미술제는 생존의 필수적 근원이자, 동시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다양한 방식으로 착취하고 의존하는 거대한 산업으로써의 바다에 집중한다. 식량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문화 교류와 이주를 위한 장소이자 고도화되는 심해 개발 등의 이슈가 상존하는 현장에서 바다와 인간의 관계는 시급히 재고되고 평가돼야 한다. 결국 이번 전시는 바다와 해양 종, 환경과 우리의 관계를 문화 예술을 통해 재상상해 보기 위한 초대장이다. 주요 작가로는 먼저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양자주가 있다. 작가는 회화를 비롯해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등 도시에 개입하는 예술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북 영덕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거리에서 수집한 기억의 조각들인 오브제들로 도시와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체성을 만든다.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 사우디아라비아관 작가로 참여한 무한나드 쇼노(Muhannad Shono)는 사우디 문화부가 주최하는 '2022 내셔널 컬처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차세대 신진 예술가를 대표하는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과 장소에 대한 관계를 정의, 매듭 하나하나로 이뤄진 작은 실들을 엮어 메아리를 만들어 낸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아리 바유아지(Ari Bayuaji)는 기성품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전통에 자신을 투영하는 설치미술 작가다. 나무뿌리와 엮인 플라스틱 로프, 인공물 위에서 자라는 산호의 모습 등을 통해 자연과 얽혀있는 인간의 삶을 반추하며 서로의 관계를 조화롭게 회복하고자 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덕희 작가는 진주와 비즈가 꿰어진 스테인리스 철사를 그물처럼 엮어낸다. 가로, 세로 8m에 달하는 작품은 지난 7월 시민들에게서 모집한 사연을 모스 부호로 변환해 개인의 이야기들을 예술이라는 그물 안에 쌓아 재탄생시킨다. 부산 출신의 작가는 영도와 다대포 등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프로젝트 그룹 스튜디오 1750은 장소와 재료, 장르를 제한하지 않은 유목적 예술 활동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에는 해수를 정화하는 수초에서 착안해 녹색 해초의 모양을 닮은 일상의 재료를 활용한다. 관람객들은 직접 작품 안으로 들어가 마치 바다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작가 장승욱은 2021 디지콘6 아시아 어워드: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최고 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다 위의 별'을 선보인다. 짧고 강렬한 은유를 통해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 서식지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스크리닝 프로그램 '또 다른 바다들 (Other Seas)'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일광해수욕장의 백사장과 더불어 총 3개의 실내 공간으로 이뤄진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일광의 명물, 찐빵 골목에 자리한 옛 일광교회 건물이다. 7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1951년 감리교 기도처였고, 6·25 전쟁 당시 부상자 치료소로 기능했다. 이후 1971년까지 중학교로 이용됐다가 2018년까지는 일광교회로 활용됐고 최근까지 비어 있던 공간이다. 이와 함께 삼성리 마을의 할매 신당과 할배 신당 사이에 위치한 창고가 활용되고, 일광해수욕장 중앙 입구에 있는 하얀 건물들도 실험실로 운영된다. 전시와 함께 매니페스토, 학술 심포지엄과 작가와 함께하는 퍼블릭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특히 매니페스토 프로젝트가 주목할 만하다. 매니페스토(manifesto)는 이탈리아어로 '선언'을 의미한다. 2023바다미술제 '매니페스토'에서는 국내·외 해양 학자와 과학자, 예술가와 환경 운동가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해양 공동체 간 관계 회복을 위해 공통 프레임 워크를 시작으로 선언문을 작성한다. 작성된 선언문은 실내 전시장 디자인 요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작품 속에 녹여 전시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더욱 뚜렷하게 전달한다.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 '2023바다미술제 심포지엄 '바다의 목소리 (Ocean Voices)'는 우리와 바다의 현재와 미래 관계, 인간 활동이 해양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 등 전시 기획의 방향성을 공유한다. 퍼블릭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작가 실험실 C와 율리아 로만 & 김가영, 스튜디오 1750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과 워크숍을 운영한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3바다미술제는 오는 10월 14일 일광해수욕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37일간 계속된다. 이번에 공개된 참여 작가 소개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 참여와 사전 예약 등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다미술제는 1987년 88서울올림픽 프레 행사를 계기로 출발했고, 부산의 자연 환경을 잘 반영하는 독특한 전시로 평가받는다. 1996년 제8회까지 독립적으로 치러지다가 2000년에는'부산청년비엔날레'와 통합돼 '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PICAF)'로 개최됐다. 이후 '부산비엔날레'와 같은 시기 진행되다가 2011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2023-08-30 16:4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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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초기창업기업 성장 지원으로 지역 경제 견인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화 지원금 대상 기업 17개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흥군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 기업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33시간의 전문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사업계획 심사를 통해 A그룹(2개소, 각 15,000천원) B그룹(10개소, 각 10,000천원) C그룹(5개소, 각 8,000천원)별로 총 17개소의 대상기업을 선정했고 이들 기업들이 규모를 키워나갈 수(Scale-up) 있도록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기업가 중 한 명은 "귀농한 사람으로 사업을 시작해 막막했는데 이번에 다양한 사람들도 알게 되고 사업을 하는 데 도움도 많이 받았다"며 "이 과정을 잊지 않고 늘 배우고 노력하는 사업가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과 협약체결, 선진지 견학, 아이템 품평 및 시연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초기창업기업들이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그밖에도 '고흥군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취창업 아카데미', '고흥청년 창업몰(청춘마루) 운영' 등 창업초기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3-08-30 16:40: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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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국가현안 대토론회서 지방 위기 극복 논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제7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앙권한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지방 이전'과 '수도권·비수도권의 상생을 위한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김교흥 국회행정안전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송재호 국회의원과 지방정부 대표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철우 경북지사,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지방의 위기, 국회의 역할을 논(論)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김영록 지사는 지방소멸 위기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역 현실과 밀착된 시각으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입법과제를 제안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방소멸 위기와 더불어 지방균형발전 저해요인은 중앙에 권한과 예산이 과도하게 집중된 것"이라며 "광역 시·도지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위해 지자체에 모든 것을 넘긴다는 생각으로 예산을 포함한 과감하고 혁신적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특히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소멸 시대에 접어든 것이 실감된다"며 "전남의 지역내총생산(GRDP) 80조 중 20조가 역외로 유출되고 있어 결국 지방의 희생으로 수도권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을 막는 특단의 대책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본사 이전과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며, 특히 대표 농도인 전남에 농협, 수협과 같은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자체가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미국 주 정부 수준의 자율성 보장과 중앙의 파격적인 권한 이양이 필수적이다"며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컨트롤타워인 지방시대위원회를 '국가균형지방자치부' 성격의 부총리급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영록 지사는 토론회에 앞서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과 김교흥 행안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국회 심의 단계에서 반영되어야 할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등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023-08-30 16:39: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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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보성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건강한 혈관을 관리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4일 '벌교시장'과 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레드서클존'을 운영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 상담, 예방관리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3040세대를 중점 홍보 대상으로 선정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홈페이지 및 SNS, 12개 읍면 지정 현수막, 지역 내 전광판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자 하는 군민은 예방관리 주간 동안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 진료소를 방문하면 혈압·혈당 무료 측정 및 결과 상담이 가능하다. 김학성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혈관 수치를 알게 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9대 생활 수칙은 ▲담배 끊기, ▲술 마시지 않기,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 충분히 섭취하기,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꾸준히 치료하기,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증상 발생 즉시 119를 통해 병원 가기가 있다.

2023-08-30 16:38:5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