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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변액보험 예금보험료 부과기준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예금자보호법' 개정에 따라 법률이 위임한 사항과 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고,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개정 예금자보호법 위임사항인 변액보험 관련 예금보험료 부과기준이 마련된다. 이번 법 개정사항에 따르면 변액보험 최저보증을 위해 받은 금전을 부보예금으로 편입한다. 변액보험 최저보증보험금에 대한 예금보험료 부과기준을 보증준비금과 최저보증비용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하여 일반 보험의 부과체계와 일치되도록 규정한다. 부보대상 제외 금융회사 범위도 설정했다. 부보예금이 없는 투자매매·중개업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를 부보금융회사에서 제외한다. 과태료 체계도 정비된다. 이해관계인 조사 거부·방해 또는 기피시엔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설명의무를 위반하여 확인을 받지 않을 경우엔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부실책임 이해관계인의 조사 거부나 방해시 과태료 부과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설명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출연금 납부대상이 합리적으로 개선됐다. 기존 부보금융사 영업양수를 위한 신설 등 신규편입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엔 출연금 납부 제외 대상으로 추가한다. 다만 부보금융사가 아니었던 금융사가 법령 개정 등에 의해 신규로 편입된 경우 등 부보금융사가 분할되어 인·허가를 받으면 신규편입으로 보아 출연금을 납부토록 한다.

2016-06-14 15:25:1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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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부 1경2359조원…부동산 90% 육박

우리나라 국부가 지난해 말 기준 1경235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90%에 육박했다. 국부는 우리나라 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뺀 국민순자산을 의미한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 국민순자산은 국내총생산(GDP)의 7.9배인 1경2359조5000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667조2000억원, 5.7%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비금융자산은 1경2126조5000억원, 금융자산에서 금융 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은 233조원이었다. 금융부채는 1경3263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91조4000억원, 7.2% 증가했다. 한은은 "세종시와 제주도 등 땅값 상승으로 토지 자산이 늘어난 데다, 경상수지 흑자 등에 힘입어 순금융자산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비금융자산 중 토지 자산과 건설 자산이 전체 국부의 88.6%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자산이 여전히 부동산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자산은 6574조1000억원으로 GDP의 4.2배 수준이었고 건설 자산은 4166조4000억원으로 GDP의 2.7배였다. 전년과 비교해 토지 자산은 5.9%, 건설 자산은 2.4% 각각 증가하여 전체 비금융자산이 4.6% 증가하는데 기여했다. 토지 자산은 지난 2014년 말 기준 수도권 지역이 3638조7000억원으로 58.6%를 차지했다. 다만 세종시와 혁신도시 개발에 힘입어 수도권 이외 지역의 토지 자산이 8% 이상 증가하며 지난해 수도권 지역의 비중(59.6%)과 비교해 수도권 편중 현상이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우리나라 주택의 시가총액 합계는 GDP 대비 2.26배인 351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한은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로 보면 우리나라 주택 가격은 미국이나 일본, 캐나다보단 비싸지만 유럽이나 호주보단 저렴하다"고 분석했다. 1가구가 2.55명으로 구성됐다고 가정했을 때 가구당 순자산은 3억615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금융자산 비중은 75.6%로,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선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가계의 경우 비금융자산의 비중은 29.8%에 그쳤고, 일본의 경우 38.4%였다.

2016-06-14 15:24: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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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시흥 은계 수자인' 1090가구 공급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안현동 일대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200만㎡ 규모, 1만3000여 가구, 3만4000여명이 입주하는 수도권 서남부의 신흥 주거타운이다. ㈜한양은 오는 17일 시흥시 은계지구 B5블록에 짓는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을 본격 분양한다.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은 전용면적 75, 84㎡, 1090가구로 민간 최대 규모다. 세부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75㎡A 259가구, ▲전용 75㎡B 87가구, ▲전용 84㎡ 744가구다. 이 아파트는 전가구 판상형, 4베이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한다. 특히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현관에 창고를 마련했으며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자녀침실 불박이장 선택형(수납강화형, 파우더형), 수납 강화 입식 화장대 등을 넣고 주방은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ㄷ'자형으로 설계하고 가전소물장, 와이드 싱크볼, 아이를 위한 선택형 마감재와 친환경 옥수수벽지, 소음저감형 PVC 장판 등도 적용한다.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경로당, 보육시설,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등이 있어 입주민 남녀노소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공원과 물놀이터가 조성한다. 단지 인근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나며 최근 수원~광명고속도로 개통하고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다.은계지구 내 마트(예정)가 들어서며 인근 은행동과 대야동 일대 이미 갖춰진 생활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CGV, 시흥시보건소, 신천연합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은계지구는 기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최근 개통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예정) 등 다양한 광역 도로망을 통해 서울 및 타지역과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5·7·9호선을 잇는 소사~대곡선, 월곶~판교선 등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00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2016-06-14 15:24:26 이규성 기자
[초저금리시대, 보험업계 생존기]②보험료↑-환급 보험금↓…소비자 피해 우려

지난 9일 시장의 예상을 깬 한국은행의 선제적 금리 인하로 금융시장 내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국내 보험사들은 과거 10%대에 달하는 고금리확정형 상품 판매에 따른 금리 역마진 우려 속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금리 인하는 채권 위주로 자금을 운용하는 보험사에 있어 투자수익 감소를 불러 온다. 투자에 따른 이익률이 보험 계약자에게 약속한 금리보다 낮아질 경우엔 2차 역마진마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생명보험사들의 운용자산 수익률은 지난 3월 말 기준 3.9%까지 떨어졌다.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해 추가적인 수익률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빅3' 생보사의 한 관계자는 "그간 투자해 온 고금리 자산의 만기가 차례로 돌아오면 새로 들어오는 수입보험료와 함께 이를 재투자해야 하는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들다"며 "업계 수익성이 더 안 좋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공시이율 조정, 보험 만기 환급금 낮춰 생보사들은 역마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 속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도 여의치 않자 이달 초 공시이율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이로 인해 생보업계 평균 공시이율은 2%대까지 내려갔다. 공시이율은 금리연동형 상품의 보험 환급금을 좌우하는 이자율로, 은행으로 치면 예·적금 금리에 해당한다. 공시이율이 내려가면 고객이 받는 만기 환급금이 그만큼 줄어든다. 삼성생명의 저축성보험 공시이율은 6월 현재 2.85%로 전달보다 0.08%포인트 떨어졌다. 한화생명의 저축성보험 역시 2.87%로 전달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연금상품은 2.72%로 0.03%포인트 떨어졌다. 교보생명의 저축성보험은 2.85%, 연금은 2.70%로 각각 전달 대비 0.05%포인트, 0.04%포인트 하락했다. 보장성보험은 2.90%로 0.05%포인트 떨어졌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보험사가 공시이율을 낮추면 해당 상품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만기 환급금 또는 중도해약금이 그만큼 줄어든다"며 "이율을 떨어뜨려 고객에게 돌려주는 이자를 줄인 탓"이라고 설명했다. 손해보험사 역시 이달 공시이율을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삼성화재의 저축성·연금·보장성보험 공시이율은 모두 전달 대비 0.05%포인트씩 떨어졌다. 이에 따라 각각 2.65%·2.55%·2.60%를 기록했다. 현대해상의 저축성보험은 2.65%로 역시 전월 대비 0.05%포인트 떨어졌다. 동부화재의 연금·보장성보험은 전월보다 0.05%포인트, 저축성보험은 0.1%포인트 하락했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올 초까지만 해도 3%였던 보험 상품의 평균 공시이율이 2%대로 주저앉았다"며 "5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최저보증이율·예정이율 하락 전망 이번 금리 조정으로 각 사의 최저보증이율 인하가 예상된다. 최저보증이율 인하는 통상 보험료 인상 가능성으로 이어지는데,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저보증이율은 공시이율이 바뀌더라도 보험사가 꼭 보장하는 이율이다. 최저보증이율이 기준금리(현 연 1.25%)보다 높을수록 보험사 입장에선 손실이 커진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한 상품판매로 과거 고금리확정형 상품 판매와 같이 보험사의 자산운용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역마진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최저보증이율을 현 기준금리보다 낮게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1.5~2.0%대의 최저보증이율을 제시하고 있다"며 "일부 보험사의 경우엔 최근까지도 3% 이상의 최저보증이율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예정이율 하락도 예상된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과 환급금을 지급할 때 적용하는 이율이다. 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실제 지난 4월 생보사들은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방침에 따라 보험료 산정이 일부 자율화되면서 3.0% 안팎이던 예정이율을 2.75~2.90% 수준으로 내렸다. 일반적으로 예정이율이 0.25%포인트 낮아지면 보험료는 5~10%가량 오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로 보험사들이 당장 보험료와 환급 보험금을 조정하진 않겠지만 향후 역마진 리스크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는 차원에서 공시이율 등 관련 사안들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2016-06-14 15:22:5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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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2000여실의 오피스텔 분양 경쟁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아파트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대신 오피스텔 2000여실 공급이 이어진다. 현재까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공급된 오피스텔은 6개 단지다. 현재 오피스텔은 923실로 아파트가 2016년 5월 현재 55개 단지 공급에 비하면 적히 적은 편이다. 오피스텔은 모두 운양동에 들어서 있다. 이 중 완공 후 입주에 나선 곳은 3곳(한강베네치아, 리엔포레1차, 한강 에비뉴파크)이며 나머지 3곳(더 파크뷰 테라스, 그랜드타워, 리엔포레2차)은 현재 분양 중이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김포 한강신도시 오피스텔 수익률은 평균 7%(7.11%)대다. 전국(5.52%) 및 서울(5.15%)평균보다 높다. 실례로 '한강베네치아'의 경우 전용 25㎡의 보증금과 월세는 각각 500만원, 45만원이며 매매가는 7800만원으로 수익률은 7.3% 수준이다. 이달 중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업체는 대림산업, 힘찬건설, 안강건설 등에서 4개 오피스텔( 2097실)을 내놓는다. 그동안 공급된 오피스텔이 1000실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한달동안 2배 이상 대거 쏟아지는 셈이다. 이달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은 운양동과 구래동 등에서 공급된다. 특히 구래동에서는 오피스텔 공급이 처음이다. 또한 4개 오피스텔은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역세권에 위치한다. 운양동은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 서울 접근성이 양호해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6월 현재 운양동 3.3㎡당 아파트값은 평균 1103만원으로 장기동(1001만원)이나 구래동(935만원) 보다 높다. 김포 한강신도시 평균 가격은 1016만원이다. 따라서 공급이 적고 산업단지 수요가 많은 구래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운양동에서는 이달 힘찬건설이 '운양역 헤리움 리버테라스'를 공급한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1개동, 11층 규모로 이중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고층부 일부 호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 21~28㎡의 소형 오피스텔로 일부 호실은 테라스가 제공된다. 평면구성은 총 4개 타입(A·B·C·D타입)이며 A·B·C타입은 원룸형, D타입은 1.5룸형이다. 또한 '라비 드 퐁네프'가 공급된다. 운양역세권이나 아직 시공사 등이 결정되지 않았다. 구래동은 이번에 처음으로 오피스텔이 나온다. 서울 접근성은 운양동보다 다소 떨어진다.인근에 학운·양촌 산업단지 등이 있어 산업단지 수요가 예상된다. 구래동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를 선보이며, 안강건설은 '김포안강럭스나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두 단지 모두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도보권인 역세권 단지다. [!{IMG::20160614000091.jpg::C::480::}!]

2016-06-14 14:31:2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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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아파트 공급가뭄지역 춘천에 1745가구 공급

이달 말 공급 가뭄지역인 강원 춘천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후평주공3단지 재건축 사업인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다.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춘천 후평동 43번지에 전용면적 59~84㎡, 1745가구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77㎡~84㎡ 941가구다.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최고 31층의 초고층 설계로 우수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환기 및 개방감이 탁월하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명품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춘천시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들어서며 게스트하우스, 카페 린(Lynn),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단지 내 스쿨버스 존을 설치할 계획이며 부재중에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인근 부안초, 후평중, 강원사대부고 등 도보권 내에 위치하며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은 물론 강원대학병원, 롯데마트, 국립춘천박물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근린공원과 구봉산 등의 자연환경과 춘천시청, 강원도청 등 관공서, 강원대학교병원과 춘천 후평 일반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춘천IC(서울~춘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5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며 오는 11월에는 춘천시 내부순환도로(24㎞) 중 마지막 미연결 구간인 거두리~만천리 간 2.1㎞ 구간이 준공된다. 또한 오리골~거두리 간 1.1㎞는 지난해 7월 착공, 현재 75%의 공정으로 완공 시 춘천IC 접근이 양호해진다. 단지가 위치하는 후평동은 도시재생사업지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후평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 1792가구가 이미 입주했고, 지난해 공급된 후평 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분양 마무리 단계다. 이에 주공 1~3단지 일대가 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난다. 또한 춘천시 후평동 춘천일반산업단지 내 옛 춘천기능대학 부지에 한국전력 강원지역본부 사옥이 신축된다.

2016-06-14 14:30:3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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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대림산업, 안산 선부동에서 'e편한세상 선부' 414가구 공급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선부'를 공급한다. e편한세상 선부는 군자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5개동, 전용면적 59~84㎡ 414 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30가구 ▲59B㎡ 101가구 ▲84㎡ 183 가구이며 이 중 59B㎡ 2가구와 84㎡ 140가구가 각각 일반에 분양된다. 안산시는 입주한지 7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90% 이상이며 최근 들어 재건축 사업 등을 통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분양한 6개 단지가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해 분양한 안산 주공2단지, 군자주공5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단기간에 계약까지 100% 완료했다. 현재 안산시 주변으로 소사~원시선 복선전철과 수인선 복선전철 신규 개통된다. 오는 2018년 개통하는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사업비 약 1조 5495억원을 들여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노선의 시흥시청역은 안산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과도 연계된다. 안산을 경유해 인천∼수원을 연결하는 수인선도 내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현재 수인선 인천~오이도 구간이 운행 중이며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수원 19.9㎞ 구간이 오는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선부는 6만여㎡ 규모의 선부제1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초지역과 안산역이 단지에서 반경 2㎞~3㎞ 거리에 위치한다. 또 중앙대로, 시흥대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선부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59A㎡에는 펜트리, 84㎡에는 펜트리와 알파룸 등의 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주민운동시설(배드민턴장, 체력단련시설), 보육시설 등이 마련된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기술도 도입된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했으며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는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사용한다. 모든 창호에 외부 소음 및 냉기 차단에 효과적인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하며 주차공간을 기존 아파트(2.3m)보다 10cm 더 넓게 설계한다.

2016-06-14 14:29:02 이규성 기자
한전 전력판매 민간에 개방…개인도 전기 사고 판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한국전력이 독점하고 있는 전력 판매(소매) 분야를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한다. 일반 국민이나 기업도 전기를 만들어 사고 팔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전의 발전 자회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 8곳은 증시에 상장한다. 사양산업에 접어든 대한석탄공사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산 및 인력 감축에 들어간다. 석탄과 연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무리한 투자로 부실을 키운 한국석유공사와 가스공사는 해외광구 등의 자산을 매각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자원 개발 사업에서 손을 뗀다. 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의결한 뒤 14일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지난해 사회간접자본(SOC)과 농림·수산, 문화·예술분야 기능조정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이날 에너지 등 3개 분야 개편방안을 추가로 확정했다. 이번 조정에 따라 기초전력연구원, 국립생태원, 낙동강생물자원관, 호남권생물자원관,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5곳이 통폐합된다. 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는 구조조정된다. 이 과정에서 공공기관 인력 3500명이 전환 및 재배치, 감축될 예정이다. 조정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부문이 독과점하고 있는 분야에서 민간 참여를 확대키로 하고 우선 한전이 독점하고 있는 전력 판매(소매) 분야 규제를 완화한 뒤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이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분야 신사업자들이 전기를 생산한 뒤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현재는 개인이나 민간사업자들이 전력을 생산해도 한전을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가스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가스 도입·도매 분야도 민간직수입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장 경쟁구도를 조성한 뒤 2025년부터 민간에 순차적으로 문을 열기로 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재무구조 개선과 투명성 제고 방안 중 하나로 남동발전 등 한전 발전자회사 5곳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가스기술공사 등 에너지 공공기관 8곳의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지역난방공사는 내년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다만 민영화에 대한 우려 등을 감안해 정부나 공공기관 보유 지분을 51% 이상 유지하고 20∼30%만을 시장에 내놓는 혼합소유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공기업 부실 정리 및 비핵심업무 축소 차원에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석탄공사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산과 인력 감축을 추진한다. 정부는 석탄과 연탄 수요를 줄이기 위해서 가격을 단계적으로 올리되 연탄이 서민용 연료인 점을 감안, 저소득층에게 지급하는 연탄쿠폰 지원금액을 함께 늘리기로 했다. 석유·가스공사는 해외자원개발 사업과 관련해 핵심자산만 남기기로 했다. 일각에서 거론되던 석유·가스공사의 통합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광물자원공사는 해외 자원개발 기능에서 단계적으로 손을 떼고 광물비축과 방산 업무는 타 공공기관에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유연탄과 우라늄 등 발전원료 확보 차원에서 추진하던 한전의 해외개발기능은 폐지된다. 호주 등 4개국에서 진행 중인 9개 발전연료 관련 사업과 자산은 발전자회사 및 한수원에 우선 매각될 예정이다. 해외 발전소 건설 사업은 한전이 에너지신산업과 대형발전 위주로, 발전5사는 화력·신재생 및 운영(O&M)을 주로 맡는 방식으로 특화분야를 정리했다. 발전용 댐(한수원), 다목적 댐(수자원공사) 등으로 이원화된 댐 관리체계는 한수원의 댐 관리 기능을 수공으로 위탁해 일원화한다. 환경분야에서는 4개 생태·생물 관련 공공기관을 가칭 '생물다양성관리원'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교육분야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고전번역기능을 고전번역원으로 이관해 유사·중복 기능을 정리하는 방안이 확정됐다. 노형욱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이번 기능조정 방안은 주무부처가 구체적인 추진일정을 7월까지 마련해 차질없이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에너지 공기업 해외자원 개발 효율화 방안을 이달 중에, 전력 판매 규제 완화 및 민간개방 로드맵은 연내 별도 발표할 예정이다.

2016-06-14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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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부, 고양 향동...이달 첫 공급

이달 고양 향동지구에서 아파트가 쏟아진다. 고양 향동지구는 수도권 서북부의 신흥 주거지로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덕은동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8500여가구, 2만3000여 명이 입주 예정이다. 지구 북쪽으로 삼송·원흥·지축지구, 은평뉴타운, 남쪽으로는 상암DMC, 수색 등과 접하고 지구 인근 수색역과 화전역이 있다. 화전·신사간 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지하철 6호선 새절역까지 접근성이 나아진다. 분양 첫 포문은 계룡건설이 연다.계룡건설은 이달 고양시 향동지구 B1블록에 '고양 향동 리슈빌'전용면적 74, 80, 84㎡, 969가구를 공급한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74㎡ 348가구, △전용 74㎡T 11가구, △전용 80㎡ 11가구, △전용 84㎡A 365가구, △전용 84㎡B1 118가구, △전용 84㎡B2 116가구다. 일부 타입(전용 74㎡T)에선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고향 향동 리슈빌은 인근 은행산, 봉산, 망월산이 위치하며 근린공원과 유수지가 가까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또 서울시 은평구, 마포구, 강서구 등은 물론 고양시 삼송·원흥지구와 인접해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이 쉽다. 단지 인근에는 삼송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예정), 원흥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개발예정) 등도 들어선다.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경의선과 공항철도, 광역버스가 지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화전~신사간 도로가 개통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구조로 현관중문(유상옵션), 붙박이장(발코니 확장시 제공), 전세대 맞통풍 구조, 와이드 주방공간, 광폭 드레스룸, 빌트인 가전, 커뮤니티시설 등을 적용한다. 한편 계룡건설과 더불어 택지를 조성한 호반건설도 2147가구를 공급한다.

2016-06-13 17:45:0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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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10일 우수협력회사 상생간담회 개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20개 우수협력회사 대표이사를 초청해 상생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우수협력회사 대표이사와 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장 및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 미술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한 미술 전시관람 및 건축물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생협의체 간담회는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양측의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전액을 부담해 건축기획부터 시공까지 담당하고 작년 6월 준공 후 수원시에 기증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조기훈 현대산업개발차장은 "우리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 때에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정신은 모두의 염원이자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지향점"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상생의 가치를 소중히 여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우수협력회사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의체 을 발족했다. 공정거래협약은 △공정한 계약체결 및 이행 △하도급 법위반 예방 △금융지원, 기술개발지원, 기술인력지원 등의 상생협력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상생협의체는 정기총회, 분과위원회, 기술교류회, 국내외 벤치마킹 등을 연중 실시한다.

2016-06-13 17:43:06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