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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국내외장학생 486명에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 지원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202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왼쪽)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문별 대표 장학생만 참석했으며, 나머지 장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관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국내외 장학생 486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 학자금 장학생 110명(국내 65명 / 해외 45명)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70명을 생활비 장학생으로 선발해 최대 3년간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12억원이다. 지방출신 대학생 306명(1호관 22명, 2호관 30명, 3호관 84명, 4호관 170명)에게는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는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민간 장학재단 최초의 주거지원시설이다. 재단은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에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호관을 개관했다. 4호관은 치안에 취약한 여대생을 위해 최신 보안경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종근당고촌학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올해 4호관은 여대생 100여 명을 포함해 총 170명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종근당고촌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은 공과금을 포함한 일체의 비용없이 무상으로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재단은 학사를 통해 청년 주거문제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장학금, 무상기숙사 지원, 학술연구, 교육복지, 해외 장학사업 등 지난 48년간 8830명에게 635억 원을 지원해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26 16:28:24 이세경 기자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만 16세 이상 품목허가 권고"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허가 심사를 위한 두번째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만 16세 이상 품목허가' 권고가 나왔다. 첫 번째 자문 결과와 동일한 권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5일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코미나티주'의 안전성·효과를 논의한 결과 16세 이상에 품목허가 할 수 있을 것으로 자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약심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허가 심사를 위해 식약처가 운영 중인 3중 전문가 자문회의의 두 번째로, 이제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최종점검위원회'가 남아있다. 식약처는 3월 첫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중앙약심은 화이자 백신의 국내 필요성이 인정되고, 앞선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검증자문단)의 자문 결과를 종합할 때 품목허가 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특히 16세 이상을 포함한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16세 이상에 허가하는 게 타당하다는 의견이다. 16세 이상 청소년의 면역반응이 성인과 다르지 않아 성인의 임상시험 자료를 이용가능하다고 봤다. 미국과 동일하게 이 백신의 허가사항에 '16~17세 청소년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성인의 자료로부터 외삽됐다'는 것을 기재하도록 권고했다. 이상사례 등 안전성 프로파일(경향성)은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며, 다만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과민증 기왕력(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선 투여 후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아나필락시스는 항원-항체 면역반응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반응을 말한다. 보고된 이상사례는 허가사항에 명확히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중앙약심은 "검증 자문단 의견과 동일하게 허가를 위한 예방효과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며 "허가 후 '위해성관리계획'을 통해 아나필락시스, 림프절병증 등 안전성을 지속 관찰하고 임상시험 중 나타난 이상사례는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의견을 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26 16:26: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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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치 2주 연장..5인이상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도 그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현행 그대로 2주간 연장된다.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영업시간 오후 10시 제한도 그대로 유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현행 단계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직장과 병원, 가족 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1을 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봄철 새학기를 맞아 외출과 접촉이 늘어나는 점도 방역에는 위험요인"이라며 "꾸준히 유입이 확인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 또한 우려스러운 요소"라고 지적했다. 백신 접종이 이날 시작됐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정 총리는 "그토록 기다렸던 백신 접종이 첫발을 떼었지만, 집단면역까지는 머나먼 길을 가야한다"며 "만약 대다수 국민들이 백신을 맞기도 전에 재유행이 시작된다면 의료자원이 부족해 질 수 있다. 감염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면 누가 먼저 백신을 맞느냐를 두고 사회적 갈등이 격화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3.1절 까지 사흘간의 연휴 역시 방역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 정 총리는 "내일부터 3.1절까지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된다"며 "만남과 접촉을 자제해 주시고, 언제 어디서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정한 '희망의 봄'을 앞당기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26 10:01:46 이세경 기자 2021-02-26 10:01:46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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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김민영의 코스메틱 로아르, 고함량 '비타 라인' 출시

로아르 신제품 '프로 비타콜 립밤' 3종 코스메틱 브랜드 로아르(LOAR)가 봄을 맞아 고농축 비타민이 함유된 신제품 '비타 라인'을 선보인다. 로아르는 '프로 비타콜 립밤' 3종과 '프로비타콜 쿠션' '프로 비타콜 슬리핑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 비타콜 립밤은 고함량 비타민을 넣어 입술의 생기와 보습, 향까지 잡은 1석3조의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정제 공정을 거친 텐저린 껍질을 저온 압착 추출하여 풍부한 비타민 항산화 성분을 제공한다. 로아르 관계자는 "립밤 성분인 천연 유래 버터가 자체적으로 달콤하고 향긋해서 다른 립밤들에 비해 인공 향료를 쓰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며 "오랜시간 화장으로 퍼플립이 되신 분들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아르의 신제품 '비타콜 슬림핑팩' 비타콜 슬리핑팩과 쿠션은 비타민C, 비타민E 오일을 특화 공정으로 제조된 비타민 캡슐안에 농축해서 넣어 고함량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로아르 관계자는 "쿠션은 난반사 더블 글로우 이펙트로 가볍고 촉촉한 유리알 피부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슬리핑팩은 푸석한 피부 개선을 물론 예민한 미백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권해드리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로아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립밤과 프로비타콜 각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프로비타콜 올세트 (립밤 3종+슬리핑팩+쿠션+괄사) 구매시 파우치와 함께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기간은 3월 8일까지 선착순 진행된다. 로아르 코스메틱은 인플루언서 '아옳이 TV' 운영자인 김민영 대표와 남편인 서주원 묘미 대표(카레이서)가 공동 운영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25 16:35: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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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지난해 매출 2335억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셀트리온제약이 지난 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내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5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335억6000만원, 영업이익 23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6%, 60.3% 증가한 슈치다. 당기순이익은 209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43.4% 급증했다. 모두 셀트리온그룹 편입(2009년) 이후 최대치다. 셀트리온제약은 실적 호조의 견인차로 케미컬, 바이오의약품 등 전 사업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된 글로벌 케미컬 제품의 선전이 유효했다. 셀트리온제약의 대표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약 65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일품목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매출도 약 4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14%의 성장을 이뤄냈다. 또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을 포함한 6종의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은 생산과 출하량을 늘리며 약 4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품목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실적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성장동력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해 연말 판매 권리를 확보한 '이달비' '네시나' '액토스' '화이투벤' '알보칠' 등 신규로 제품 라인업에 편입된 품목을 필두로 ETC(전문의약품) 및 OTC(일반의약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에 론칭한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램시마SC를 비롯해 신규 당뇨병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등 선전이 예상되는 제품을 다수 확보한 만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였던 간질환 치료제 영역 외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25 16:31:24 이세경 기자
셀트리온,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 위해 '인천 스타트업파크' 지원

셀트리온은 25일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에 참여,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셀트리온 본사가 위치힌 송도를 세계적 바이오 밸리로 성장시키겠다는 '셀트리온그룹 비전2030'의 일환이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가 대행하는 공공주도 프로그램 'POOM'과 신한·셀트리온 민간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S² Bridge: 인천'으로 구분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개발 사업이다. 이 중 셀트리온이 참여하고 신한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단기 지원을 통한 고도 성장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사업 역량 강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연계를 위한 글로벌 멤버십 등 3개 트랙에 걸쳐 80여개 기업으로 이뤄진 1기 그룹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바이오융합' 분야의 세부 육성 프로그램을 신한과 함께 공동 개발해,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5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연계 ▲실증 자원 지원 ▲협업모델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연계 등 테마별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셀트리온그룹 비전2030'을 통해 셀트리온 본사가 위치한 송도에 바이오 의약품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송도를 세계적인 바이오 밸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파크의 개소는 셀트리온그룹이 비전2030의 일환으로 추진한 인천광역시 송도 등을 거점으로 하는 투자와 상생 협력 방안의 노력에 대해 첫 단추를 끼운 순간"이라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을 더욱 활성화해 송도가 글로벌 바이오 밸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25 16:20: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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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14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가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이앤벤처파트너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8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데일리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신한캐피탈,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도 투자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15년 노하우가 축적된 이온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현재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8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iN1011-N17'는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의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이 진행 중인데,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계열 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 트라마돌보다 앞서는 효능을 전임상에서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제약사 6곳으로부터 접촉을 요청받았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투자 재원을 바탕으로 iN1011-N17의 초기임상을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투자를 유치해 임상 2상(PoC)을 마치고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센싱 후 2025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아이엔테라퓨틱스가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정밀도를 극대화시킨 이온채널 플랫폼에 모회사 대웅제약의 노하우와 전폭적인 지원을 더해 제약·바이오업계에 새로운 기준이 되는 혁신신약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25 16:16: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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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으로 유니콘 육성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제2기 혁신아이콘 기업 뷰노가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뷰노는 지난 2014년 12월 설립된 헬스케어 분야 혁신스타트업이다. 의료영상·병리·생체신호 등 의료분야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까지 아우르는 인공지능(AI) 질병 진단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아직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지만, 국내 최초 AI진단보조분야에서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또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흉부 영상솔루션을 무료 공개하며 팬데믹 극복에 기여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의료기기 및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뷰노는 지난해 말 두 개의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기술성평가 A등급을 획득해 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이달 26일 코스닥 상장을 확정했다. 더불어 뷰노는 2019년 신보의 혁신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되어 70억원의 보증한도를 지원 받았다.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게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과 차별화된 기술력,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선정 이후 매출액은 8배, 고용인원은 1.5배, 누적투자금액 또한 200억원으로 32% 증가했다. 뷰노는 향후 해외 헬스케어 기업 및 의료기관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혁신아이콘에서 첫 코스닥 상장 기업이 배출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혁신아이콘을 비롯한 우수 스타트업들이 시장에서 뷰노와 같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아이콘은 미래의 유니콘 기업이 혁신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컨설팅, 판로지원 등 비금융서비스와 함께 3년간 최대 15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신보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지난 17일부터 3월 11일까지 제5기 혁신아이콘을 공개 모집 중이며, 예비심사, 본심사를 거쳐 6월 16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25 15:43: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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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법 "전례없는 방식" VS "소비자 보호"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관한 공청회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뉴시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두고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전금법 개정안 공청회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국제 표준에 맞지 않는다는 반대 입장과 소비자보호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찬성 입장이 격돌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에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관련 공청회를 진행했다. 빅테크 내부 거래의 외부청산 필요성, 개인정보보호 관련 내용을 두고 정무위원 소속의원들과 업계·학계 인사 간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순섭 서울대 법학 교수, 양기진 전북대 법학 교수,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 교수, 정중호 하나금융연구소장, 류영준 핀테크산업협회장, 류재수 금융결제원 상무이사 등이 진술인으로 참석했다. 정순섭 교수는 전금법 개정안의 의의에 대해 "최근 다양한 지급 수단의 등장과 법화의 지급수단으로 역활이 변화하면서 금융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관점에서 비현금지급수단의 발전에 따른 금융소회연상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수용할 법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개정안 내용에 포함된 빅테크의 내부거래에 대한 금융결제원 의무청산 조항이 개인정보 침해 요소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기진 교수는 "전금법 개정안에 따르면 빅테크의 은행계좌 연계 거래 및 내부거래도 전자지급거래청산기관에 보내어 청산할 의무를 부과한다"며 "이러한 방식은 중국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으며, 글로벌 스탠더드(표준)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정안에 따라 빅테크가 제공해야할 정보 범위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 교수는 "빅테크가 금결원에 제공하는 정보 범위에 대해서 아무런 제약을 두고 있지 않다"며 "결제를 위한 필요최소한의 정보로 상위법에서 제약을 부과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동현 교수는 내부거래의 외부청산에 대해 "외부청산 시 내부 송금 정보가 제공되며, 거래 시 어떠한 행위를 한 지는 제공하지 않는다"며 과도한 우려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지급결제 안정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구분계리와 예탁금의 외부예치, 빅테크 외부청산의 3종 세트는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역설했다. 더불어 안 교수는 최근 한은과 금융위 간 갈등에 대해서 빠른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두 기관이 언론을 통해 설전을 벌이는 형국인데, 국민의 한사람으로 좋은 모양새는 아니다"라며 "각 수장들이 실무진을 데리고서 끝장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디테일한 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25 15:04: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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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 돕는 '스타트업 파크' 인천 송도에 첫 선

실리콘밸리·중관춘 벤치마킹 '개방형 클러스터' 국내 1호 사무실 60여개, 회의실 40여개, 오픈공간도 150여개 갖춰 인천시·신한금융·셀트리온 각각 운영…각종 편의시설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혁신 창업과 글로벌 진출을 돕는 개방형 클러스터인 '스타트업 파크'가 국내 1호로 인천 송도에 처음 들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천시와 함께 조성한 인천 스타트업 파크가 25일 오후 개소식을 갖고 스타트업 육성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 에프(Station-F), 중국의 중관촌과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 창업공간으로 1년 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문을 열게 됐다. 이달 말까지 77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인스타 I, 인스타 Ⅱ, 인스타 Ⅲ의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인스타 I은 인천시가 인천테크노파크로, 인스타 Ⅱ는 신한금융과 셀트리온이 각각 운영한다. 인스타 Ⅲ는 스타트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을 추가로 리모델링해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는 사무실 60여개, 오픈공간 150여개, 회의실 40여개를 갖추고 있으며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실증지원랩, 다목적홀, 코칭룸과 수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서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기반 스타트업과 신약개발 등 바이오 분야 혁신기업 230여 개 기업에 대한 실증지원사업, 대학연계 기술지원, 전문가 멘토링과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제1호 스타트업 파크가 위치한 이곳 인천 송도는 약 1600개의 기업과 연구소·대학들이 자리잡고 있고,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도 갖고 있어 스타트업들의 개방형 혁신과 글로벌화에 더 없이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중기부는 벤처·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비대면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본격 운영 등을 통해 디지털·비대면 분야 등에서의 창업붐을 일으키고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1조원 추가 조성과 강력한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제 2벤처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25 14:00:4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