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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유통센터, '中企제품전용면세점' 입점 기업 모집

11월 인천공항면세점에 3곳 오픈…8월 말까지 신청, 10월 중 선정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오는 11월 문을 여는 '중소기업제품전용면세점'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

 

11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중소기업제품전용면세점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보와 해외 진출 지원 등 테스트 베드 역할 수행을 위한 오프라인 판매장이다.

 

중기유통센터는 인천공항면세점 1·2터미널에 3곳, 총 510㎡ 면적에 화장품, 소형가전, 패션잡화 등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제품전용면세점은 입점한 중소기업들에게 면세점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를 적용하고, 중소기업이 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판매장, 공용 판매사원, 재고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면세점에서 판매 가능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다만 제품 안정성 확인 등을 위해 제조물(생산물) 책임 보험(PL) 및 품목별 인증서류를 제출해야한다.

 

면세점에 입점하기 위해선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제품을 대상으로 외부 민간 심사위원회를 거쳐 10월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면세점 판매용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할 예정이며, 면세점에 납품해 판매한 실적에 대해선 '간접수출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비자반응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중소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상품성 개선을 지원해주고, 국내 민간 면세점 뿐만아니라 대형유통사와 연계한 판로지원 및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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